君が笑む夕暮れ

가사

もう、この季節も終わりだね…と
모-, 코노 키세츠모 오와리다네...토
이제, 이번 계절도 끝이네... 하고

君がふいにつぶやく
키미가 후이니 츠부야쿠
네가 문득 중얼거려

ああ…何気なくて
아아... 나니게나쿠테
아아... 아무렇지 않게

優しすぎるから 奥歯 かんだ
야사시스기루카라 오쿠바 칸다
너무 상냥하니까 어금니를 물었어

ねえ、繋がりとか運命とか
네-, 츠나가리 토카 운메이토카
저기, 인연이라던가 운명이라던가

そんなものを 捨てたら
손나 모노오 스테타라
그런것을 버리면

もっと自由に この空飛べるのかな?
못토 지유니 코노 소라 토베루노카나 ?
좀더 자유로이 하늘을 날수 있을까 ?

教えてよ…
오시에테요...
알려줘...

いつか交わした約束 目指す場所は高く
이츠카 카와시타 야쿠소쿠 메자스 바쇼와 타카쿠
언젠가 나누었던 약속, 향하는 장소는 높고

日常の騒がしさと戯れるけど
니치죠-노 사와가시사토 타와무레루케도
일상의 소란스러움과 장난을 치지만

君のために強くなる
키미노 타메니 츠요쿠 나루
너를 위해 강해질게

今気付いた欠片
이마 키즈이타 카케라
지금 깨달은 조각

手放してしまわないように
테바나 시테 시마와나이요-니
놓쳐버리지 않기 위해

だけど今は こっち見ないで
다케도 이마와 콧치 미나이데
그렇지만 지금은 이쪽 바라보지 말아줘

濡れた頬 夕日が乾かすまで
누레타 호- 유우히가 카와카스마데
젖은 뺨 노을이 마르게 할때 까지

간주

もう放っといて…と
모- 홋토이테...토
그만 내버려둬...라고

強がるのは 君の悪い 癖だね
츠요가루노와 키미노 와루이 쿠세다네
강한척 하는건 너의 나쁜 버릇이네

そう言って肩を 小突いた
소- 잇테 카타오 코즈이타
그렇게 말하고 어깨를 콕 찔렀어

笑顔に 瞳伏せた
에가오니 히토미 후세타
미소 지으며 눈을 피했어

ねえ、僕が書いたあらすじなど
네-, 보쿠가 카이타 아라스지나도
저기, 내가 적은 줄거리 같은건

子供過ぎて ちっぽけで
코도모 스기테 칫포케데
어린아이 같아서 보잘것 없어서

真実を知れば 脆く崩れるのだろう
신지츠오 시레바 모로쿠 쿠즈레루노다로-
진실을 알아버리면 쉽게 부서져 버릴테지..

それでもさ…
소레데모사...
그렇지만 말야...

暮れる空に夢見てる
쿠레루 소라니 유메미테루
저무는 하늘에 꿈을 꾸고있어

思う時は長く
오모우 토키와 나가쿠
떠올리는 시간은 길고

日常のすれ違いで千切れそうでも
니치죠-노 스레치가이데 치기레소-데모
일상의 엇갈림에 너덜너덜 해질것 같지만

「 君はもっと強くなる」 風に乗る言霊
「키미와 못토 츠요쿠나루」 카제니 노루 코토다마
「너는 좀더 강해질거야」 바람에 실은 힘이 되어줄 말

今はただ 追いかけてるんだ
이마와 타다 오이카케테룬다
지금은 그저 따라갈게

だけど今日は 少し寒くて
다케도 쿄-와 스코시 사무쿠테
그렇지만 오늘은 조금 추워서

繋いだ君の手 解けないよ…
츠나이다 키미노테 호도케 나이요...
잡은 너의 손 놓치 않을게...

간주

今はまだ..
이마와 마다..
지금은 아직...

知らない道の途中で 出会いを繰り返す
시라나이 미치노 토츄-데 데아이오 쿠리카에스
알수없는 길의 도중에 만남을 반복해

日常の喧噪さえ 愛おしいけど
니치죠- 노 켄소- 사에 이토-시이 케도
일상의 떠들썩함 마저 사랑스럽지만

君の声が遠くなる
키미노 코에가 토오쿠나루
너의 목소리가 멀어지는

その瞬間 僕が心から笑ってますように…
소노 슌칸 보쿠가 코코로카라 와랏테 마스요-니...
그 순간 내가 진심으로 웃을수 있기를...

小さな願い 強く結んで
치이사나 네가이 츠요쿠 무슨데
자그마한 바램을 단단히 매어서

いつも通り横顔を 見ていた…
이츠모 토오리 요코가오오 미테이타...
늘 그렇듯 옆모습을 보고있어...

振り返る君が今…
후리카에루 키미가 이마...
뒤돌아보는 네가 지금...

… 笑った。
... 와랏타。
...웃었어。

가사출처 http://blog.naver.com/1223san/220634897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