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죠 요시노

프로필
이름난죠 요시노[1]
南條愛乃(なんじょう よしの)
성별여성
직업성우, 가수, 작사가
출신지일본 시즈오카
생년월일1984년 7월 12일
신장150cm
혈액형O형
별명난죠르노(ナンジョルノ),난쨩
소속사office EN-JIN[2]
성우 활동 시기2006년 ~ 현재[3]
가수 활동 시기2006년 ~ 현재[4]
소개링크솔로 활동 공식 홈페이지
/ 트위터 / 인스타그램

1 개요

요요기 애니메이션 학원을 거쳐[5] RAMS Professional Education을 졸업 - RAMS를 소속사로 삼아 에로게 & 애니메이션 단역중심의 성우로 활동하다가 2007년 10월 1일에 RAMS를 탈퇴, 같은 해 11월 1일에 드왕고 아티스트 프로덕션으로 이적했다. 2011년 3월 1일에 아뮬레토의 전신인 아크레이(ARKRAY)로 이적했으며, 2015년 3월 1일 현재의 소속사 office EN-JIN에 새둥지를 틀었다.

성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카드캡터 사쿠라'의 샤오랑 역을 맡은 쿠마이 모토코. 학창시절 샤오랑을 좋아했는데 여성성우가 연기했다는 사실을 알고 '이런 사람이 이런 목소리를 낼 수 있구나'라는 사실을 처음 느끼고 성우의 매력을 알았다고 한다. 특히, 난죠는 학창시절 발표는 꿈도 못꿀 정도로 내성적이었는데, 성우는 겉으로 얼굴이 드러나지 않으니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길을 준비했다고 한다. 다만, 막상 성우가 되고보니 예능성우를 선호하는 시대로 바뀌어서(....) 이벤트나 무대에 설 때가 많아 조금 당황했다고. 최근에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예능쪽 방면도 능숙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면 성격적인 부분은 현재로선 큰 문제가 되지 않는 듯하다.

위와 같은 인연 탓인지 카드캡터 사쿠라라는 작품을 꽤나 각별하게 생각하는 듯 2016년 신 시리즈가 발표되자 '카드캡터 사쿠라가 없었다면 성우가 될 수 없었을 것'이라며 반기는 내용의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

성우데뷔 초기이자 업계내 인지도가 낮던, 2004~2009년엔 에로게 등 속칭 어둠의 출연작 일감을 많이 맡았다. 이쪽에서 일할때의 명의는 타치바나 아야(立花 あや) 혹은 사토 시즈쿠(佐藤 しずく). 현재는 fripSide 와 러브라이브로 인지도가 높아진터라 에로게 일감의 비중이 줄었지만, 간혹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일단 성우로서의 연기력은 준수하다는 평가. 여러가지 성격의 단역을 맡아서 그런지 다양한 배역의 소화가 가능한데, 특히 기존 본인의 연기 스타일과 완전히 다른 하시리 니오나 색드립 잘치는 능글맞은 쿠도 아이코 연기가 대표적으로 꼽히고 있다. 현재도 준조연급을 넘나들며 본업인 성우로서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사실 첫 소속사인 RAMS가 병맛으로 매니지먼트를 하는걸로 유명했다. 소속 당시에도 회사에서 별로 밀어주는 성우는 아닌데, 설상가상으로 타이업도 별로인거 붙여주는걸로 악명 높았고 얼마 안 되는 출연작들은 흥하지 않았다. 당시 RAMS에 소속된 성우 중에서 지금 제대로 뜬건 난죠가 유일하다.[6] 그러다가 퇴사후 소속사를 옮기고 fripSide 보컬로 발탁되면서 팔자가 피기 시작했다. 여러 예능성 성우방송에 출연하는 비중이 늘어간것도 이즈음.

죠르죠르죠르[7]애칭으로는 난죠르노가 있는데, 과거 같은 소속사에서 친분이 있던 하루카 히토미가 지어준 별명이라고 한다.# 본인도 마음에 들었는지 이후로도 계속 사용하는 중. 2007년에 방영된 애니메이션 다카포2의 홍보 영상에서 자신의 별명을 다른 성우들 앞에서 스스럼없이 말하는 것으로 보아 2007년 이전에 지어진 별명으로 보인다. 뭔가 죠르노 죠바나와 비슷해보이지만 죠죠에서 따온 별명은 아니라고 한다, 실제로 과거 엔하위키 시절에 난죠가 유명 죠죠러라는 루머에서 비롯되어서 죠죠에서 나온 별명이 확실하다는 설이 돌긴 했다. 가끔 동료 성우들 중에선 죠르노라고 줄여서 부르는 경우도 있는듯.

최근에는 난쨩(なんちゃん)이라고 불리는 경우도 많다. fripSide에서 함께 활동하는 야기누마 사토시나 μ's 멤버들이 주로 그렇게 부르는 편. '南'으로 시작되는 이름이라 쿠스다 아이나 한정 '사우스(South)쨩'(...)이란 별명도 있다.[8]

국수를 좋아하는지 트위터에서 면죠르노(麺ジョルノ) 라는 이벤트를 돌발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트위터 팔로워들과 동시에 면식수햏 국수를 먹는 이벤트로 다 같이 동질감을 느끼자는 취지. 면을 좋아하는 것은 단순한 취향이 아니라 어렸을 적부터 앓아온 턱 디스크 문제도 있어 보인다.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입을 완전히 못 다물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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ゼロイチキセキ의 뮤직비디오중 모습. 집에선 저런 모습 일지도?

평소 언급을 보면 스케줄이 없는 여가 시간엔 집에 틀어박혀 있는 걸 좋아하는 모양. 히키코모리? 트위터 프로필에도 Indoor 인간입니다.(インドア人間です)라고 써놨다. 실제로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에서는 쿳승이 '여름에 뭐하고 싶냐'고 묻자 '집에 틀어박혀 있고 싶어.' 라고 대답했으며, '주말에 뭐하면서 보내냐'는 질문에는 '일어난 후 게임만 한다'는 언급을 했다. 2015년 새해 연휴엔 어디 안가고 집에서 게임만 했다고[9]. 와시자키 타케시와의 대담에서 "동경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은 어디?" 라는 질문에 1초정도 고민하더니 "우리 집" 이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운동을 싫어하고 요리도 귀찮아하는 등 각종 인터뷰를 들어보면 은근 귀차니즘이 묻어나오는 생활패턴이 보인다(...). 노조에리 라디오가든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가족 모두 성격이 비슷해서 '휴일은 집에서'같은 분위기였다고 하며, 그래서 여름 방학이 끝나고 휴가를 다녀와서 피부가 까맣게 탄 친구들을 보면 부러웠던 적도 있다고.

2015년 7월 22일 1st 풀앨범 '東京 1/3650'의 발매가 확정되었다. 기존 솔로곡 4곡과 신곡 7곡, 커플링곡 2곡이 수록 예정이다. 통상반 3000엔, 초회한정반 DVD 4200엔, 초회한정반 BD 5800엔의 가격으로 초회한정반에는 2014년 7월 11일 개최되었던 birthday이벤트 라이브의 영상이 수록되며, BD판에는 난죠히토마 전체방송분, DVD판에는 17회가 수록된다. 성우 데뷔 10주년에 나오는 앨범으로 지난 10년을 뒤돌아 보는 앨범이라고 한다.[10] 덧붙여 신곡 7곡의 작사는 난죠 본인이 했다고 한다.

fripSide 및 자신의 싱글 삽입곡을 작사하기도 한다. 그리고 2015년 7월 29일, 함께 뮤즈로 활동하는 이이다 리호의 미니앨범이 발매되는데 삽입곡 중 한곡을 작사했다고 한다. 다른 사람의 곡을 작사하기는 처음이라고.

무릎쪽에 질환을 가지고 있어 과거부터 꽤나 고생중이다. 뮤즈 명의의 첫 해외공연도 이에 영향을 받아 참여를 못했고, 이후의 여러 행사들도 토크파트 외엔 무대에 못나와 팬들의 걱정이 많았을 정도.[11] 그리고 2015년 8월 31일 소속사를 통해 무릎 상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올라왔다. 그녀가 앓고있는 무릎질환의 정확한 병명은 슬개골 탈구에 의한 반월판 손상. 처음에는 반월판 손상이라고만 알고 수술계획까지 잡아뒀으나, 알고보니 슬개골(흔히 말하는 접시뼈)의 접합이 '선천적'으로 좋지 않은 것이 원인이란다. 이로 인해 격하게 움직이거나 하면 반월판 손상으로 이어지는 것.[12]

다시 말해 선천성이기에 수술을 해도 나아질 수 없는 상황이다. 유일한 방법은 움직여도 반월판이 손상되지 않는 법을 익히고, 다리 근력을 강화해서 최대함 뼈에 무리가 덜 가게 하는 것 뿐. 물론 지금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더 악화되면 걷기만 해도 아파질 수 있을 정도란다.[13] 일단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중이라고는 하나 뮤즈 라이브처럼 격한 안무가 들어가는 무대 활동은 앞으로 어찌될지 불투명하다.# 뮤즈 단독 라이브 경우 보통 3개월전부터 연습에 돌입하며 공연이 임박해오면 아침에 모여 저녁까지 하드 트레이닝을 할 정도라고 하니,[14] 현재 알려진 난죠의 무릎 상태로 봤을 때 이처럼 강도높은 연습일정을 소화하기란 어려울 것이란 우려가 많다.

특히 2015년 9월중에 열릴 예정이었던 개인 라이브 및 fripSide 투어에 영향이 미치게 되었다. 우선 소속사측에서는 일정은 바꾸지 않되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무대 연출에서 격한 퍼포먼스는 자제할 예정이라고 한다. 차후 공연 일정은 의사의 진단을 보고 결정할 계획이라고. 결국 10월에 방영한 NHK 뮤직 저팬에서도 영상 메시지로 불참에 따른 미안함을 표시하며 나마뮤즈 멤버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불참하게 되었다. 2015 홍백가합전에 뮤즈의 출연이 확정 되었지만, 난죠는 같은날에 열리는 fripSide COUNT DOWN LIVE 2015→2016 이벤트가 있어 아쉽게 불참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15] 그래도 트위터에 홍백가합전 출전을 축하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뮤즈의 6th 라이브 복귀를 위해 열심히 재활중이라는 근황을 알려왔다.

그리고 2015년 12월에 공개된 6th - 파이널 라이브 관련 세부사항 공지에 일단은 참가확정이라는 내용이 올라왔다. 2016년 2월에는 트레이닝 센터에 다니며 무릎쪽 근육을 열심히 단련하여 상태카 많이 호전되었으며, 파이널 라이브를 위한 연습때 참여하여 움직여본 결과 통증이 없어 이 컨디션이 그대로 유지만 된다면 당일날 스케줄 소화는 문제가 없을거라는 언급을 하였으며, 파이널 라이브 1주일전에 공개된 맴버들의 영상 메시지에서도 자신의 무릎을 응원해 달라고 하였다.# 공연 2일전 소속사에 올린 공지에 따르면 무릎 상태가 아직 100%는 아닌지 춤을 추는 곡수를 약간 줄이는 형태로 나온다고 한다. 기존에 팬들이 예상했던대로 안무를 수정하는 어레인지가 가해진 셈.

신 죠르메디아 라디오 방송에서 2016년 목표중 하나가 운전면허를 따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이 목표는 매년 말하면서 잘 지켜지지 않는듯. 2014~15년초 노조에리 라디오가든에서 똑같은 말한게 대표적. 따지자면 어째 목표가 3년째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2016년 스케줄 보면 상반기에는 힘들 것 같다.

2 fripSide

2009년 7월부터 fripSide의 2기 보컬로도 활약 중이다. 다만 fripSide 노래들의 특징이었던 고음 표현이 1기 nao에 미치지 못한다고 아쉬움을 표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이전 보컬이었던 nao가 너무 괴물 같이 목소리가 올라갔던 탓도 있고, 아쉬움을 표하는 사람들 또한 악의를 가지고 폄하하는 수준은 아니다. 대신 fripside가 이후 애니송 노선을 타며 히트를 치면서 'fripside 노래 부른 보컬'로 이름을 알릴 수 있었다.

NHK에 출현했을 당시에는 나쁘지 않은 실력을 보여줬으나, 2010년 Animelo Summer Live에는 음 이탈 등의 불안한 음정과 어긋난 박자로 좋지 못한 라이브 실력을 보여줘 많은 비판을 받았다. AFA2012의 Day2 Part3에 참가했을 때도 마찬가지의 비판이 있었는데, 이 때 당시에는 본인의 실력보단 설비의 문제가 더 큰 영향을 미친 듯하다. 처음부터 두 곡이 겹쳐 나왔던 데다, 마이크도 노이즈가 심하고, 반주도 어딘가 문제가 있는지 고음, 기타가 그냥 노이즈가 되고… 때문에 중간에 박자를 놓치기도 했다. 결국 끝까지 설비가 고쳐지지 않아 노이즈가 나오는 상태로 공연. 그래도 관중들이 함성으로 계속 격려를 해준 탓에 어떻게든 무사히 넘겼다. 이에 fripSide의 야기누마 사토시는 "You guys are all level 6!!" 라고 말하기도. 여담이지만 이후 다른 팀이 공연을 할 때는 정비가 끝난 건지 노이즈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도 이런저런 일들을 겪고 나서 그런지 근래에 들어선 라이브 실력이 초창기에 비해 많이 나아진 편이다.

러브라이브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μ's 활동을 시작하게 된 이후부터 댄스에도 익숙해졌는지 공연 중에 백댄서들과 함께 춤을 추며 노래하는 경우가 많이 늘어났다. Decade 앨범 발매 후 열었던 10주년 기념 라이브 당시 'Come to Mind'와 'A Silent Voice'를 부를 때 처음으로 공연에 댄스를 도입했었는데, 팬들의 반응이 좋았는지 이후 각종 라이브 공연에서 sister's noise 등의 신곡들을 부를 때도 댄스를 곁들이곤 했다.이제는 못 본다

또한 러브라이브를 통해 난죠와 fripSide를 알게 된 팬들을 위한 서비스 차원에서 가끔 fripSide 공연 중 MC 시간에 아야세 에리 관련 대사를 서비스 해주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하라쇼'나 '카시코이 카와이 에리치카' 등등. 심지어 자신이 출연 중인 러브라이브의 캐릭터 중 한 명인 야자와 니코의 핵심 대사 니코니코니를 따라한 적도 있다. 이후에 나온 아야세 에리의 말버릇 '하라쇼'는 덤. 당연하게도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해당 영상 뮤즈 멤버로서의 활동과 fripSide 보컬로서의 활동은 구분해야 되기 때문에 본인은 최대한 조심하려고 하지만, 같은 fripSide 멤버인 야기누마 사토시가 부추기곤 한다(...). 참고로 야기누마 사토시는 공연중 '우리 모두 코코로쨩을 불러봅시다!'라면서 난죠가 맡은 대표 캐릭터중 하나인 아케치 코코로 드립을 날린 적도 있다. 코코로쨩이라고 부르지 마!![16]

다만 μ's 활동에 뛰어든 후부터 예전에 비해 스케줄이 많이 바빠진 탓에 fripSide의 스태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자주 갖기는 어려워진 듯. 10주년 라이브 공연 후 인터뷰에서 야기누마 사토시가 가끔은 스태프들과 함께 느긋하게 식사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살짝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물론 양쪽 스케줄이 겹칠 경우에는 fripSide 쪽을 더 우선시하는 편. 자신이 없어도 다른 멤버들이 커버해줄 수 있는 μ's와는 달리 fripSide는 보컬인 자신이 빠지면 공연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3 러브 라이브!아야세 에리

프로젝트 시작부터 μ's아야세 에리 역을 맡아 활동하는 중.

2013년 이후 프로젝트가 성공을 이루고 난 뒤에 '처음엔 이렇게 오래 가는 컨텐츠가 될 거라곤 생각 못해서, 적당히 어울리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다' 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약간은 위험 발언일 수도 있으나[17] 2013년 이전의 러브라이브! 프로젝트가 어땠는지 생각하면 충분히 나올 만한 반응(...).

러브라이브 관련 행사나 방송에서 카시코이 카와이?(賢い可愛い?/영리하고 귀여운?)을 인삿말로 외치면, 팬들이 에리치카!(エリチカ!)로 화답해주고 난죠가 하라쇼!(Хорошо! /좋아!)란 반응을 보이는게 예의로 통한다. 아야세 에리의 어릴 적에 관한 설정을 이용한 이 자기소개 패턴이 팬들 사이에서 꽤나 유명한지라 위에서 언급된대로 러브라이브 관련 행사가 아닌데도 언급될만큼 본인의 상징처럼 통하는 중.

참고로 μ's 멤버들이 참여하는 이벤트에 불참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18] 대부분이 fripSide 활동과 스케줄이 겹치는 바람에 생기는 불상사. 본인도 이에 팬들에게 많은 미안함을 느꼈는지 μ's 3rd Anniversary LoveLive!에서는 이런 일들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이기도했다.[19]

2014년 2월 8·9일에 열린 4th 라이브에서는 가장 나이가 많은 멤버다운 노련함을 보여주었다. 여담이지만 라이브 종반부에 가장 나이가 적은 멤버인 호시조라 린 역의 이이다 리호가 팬들에게 인사한다고 여기저기 달려가는 걸 간신히 쫓아가면서 헉헉대면서 '이것이 젊음인가' 드립을 치기도 했다(...). 참고로 이 4th 라이브 때 쿠스다 아이나와 함께 듀엣곡인 유리의 화원을 부르며 백합 퍼포먼스를 선보인 게 특히나 유명.[20][21]

2015년의 5th 라이브에서도 무척 열연했다. 그런데...닛타 에미에 이어서 너무 목을 혹사시켰는지 의사에게 노래금지를 듣게 되었다. 해당 내용
다만, 성대에는 아무 문제가 없고, 기관지염이 있다고 한다.

2015 란티스 마츠리 in 서울에 개인 스케줄 문제로 아쉽게 참가하지 못했다. 이후의 란티스 마츠리 해외 투어땐 모두 이름이 올라가서 정상 참여가 가능할 것으로 보였으나, 4월 11~12일에 개최되는 란티스 마츠리 in 상하이에 참가하지 못한다는 공지가 급하게 올라왔다. 슬내장[22]이란 질환을 평소에 앓고 있었는데, 증세가 악화 되었는지 담당의사로부터 운동 및 해외 출국 금지라는 진단을 받아서라고. 상하이 투어 다음 일정인 대만 투어도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고, 대신 영상으로 사과 메시지를 남겼다. 무릎 상태가 생각보다 많이 안 좋은지 이후 부시로드에서 주최하는 '뱅가드 & 버디파이트 엔딩 라이브 스테이지'에도 불참하게 되고 토쿠이 소라가 빈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2015년 4월 28일 블로그를 통해 건강상태를 알렸는데 꾸준히 케어를 받고 있으나 당분간 계속 신경쓰지 않으면 안 된단다. 5월 2일 태국에서 열린 행사에 fripSide로 참가하면서 무대활동은 복귀했지만, 상태가 상태니만큼 아직 격하게 움직이는 건 무리라고.

그리고 약 한 달 뒤인 2015년 5월 30일부터 뮤즈 팬미팅 투어가 시작됐다. 본 투어는 토크/라이브 파트로 나누어 진행하는데, 소속사에서 난죠는 토크 파트에만 출연하기로 결정했음을 발표했다. 아직 안무를 소화할 정도로 무릎이 회복되지 않은 모양. 라이브 때는 빠졌다가 토크시간이 되면 자연스럽게(...) 올라온다고.[23]

에리 역을 맡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뮤즈 캐릭터중 호시조라 린을 좋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직접 언급한 적은 없지만, 라디오에서는 대놓고 린 귀여워 하면서 자주 애정을 드러내며, 극장판 개봉후의 행사중 극장판에서 주목할 부분 집어달라는 질문에 '이마를 드러내는 린의 헤어스타일'을 꼽으며 너무 귀엽다는 언급을 한 적도 있다. 그 외에도 러브라이브 토크쇼 등이 있으면 본인 캐릭터인 에리보다 린에 대한 언급이 더 많을 정도로 빼박 린 오시(...).[24] 원래부터 그런 끼가 있긴 했지만 극장판 들어서 완전 포텐 폭발해서, 극장판 무대인사 및 팬미 때 극중 뮤즈 화제만 나오면 린린린을 연호하는 등, 갈수록 린 오시의 정도가 심해지고 있다(...). 일본에서도 팬미나 무대인사 관련 짤 그리는 사람들이 난죠를 그리면 항상 언급되는 수준.

덧붙여 린의 성우를 맡고 있는 이이다 리호도 매우 좋아하는 듯하다. 노조에리 라디오가든에서 밝히길 일할 때 진지한 모습을 보면 자기보다 어른스러워보이는 한편, 천진하게 웃는 모습을 보면 치유받는 느낌이라고... 심지어 '다시 태어나면 릿피가 되고 싶다'는 발언까지 한 적도 있다. 그리고 성공적인 팬질을 위해 릿피의 첫 라이브에 화환을 보냈다

아야세 에리란 캐릭터가 뮤즈에서 큰언니 포지션인 것과 같이, 실제 뮤즈 성우중에서도 최연장자인 데다가 성우경력이 다른 멤버에 비해 월등히 길다보니[25] 자연스럽게 큰 언니 취급이라고 한다. 서로 애칭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은 뮤즈 멤버들이지만, 난죠의 경우엔 난쨩이라고 부르기는 쉽지 않은 모양.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을 통해 친해진 쿠스다 아이나[26] 나이를 초월해서 실제로 절친 관계인 쿠보 유리카[27]를 제외하고는 다들 언니이자 선배라는 입장 때문에인지 난죠(さん)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최근엔 릿피, Pile, 우치다 아야가 난쨩이라 부르게된 모양.# 이외에 러브라이브에서의 만남 이전부터 성우 경력이 있던 멤버들은 아직까지 후배로서 예의를 차리는 편이고, 시끌벅적하게 놀아도 애칭으로 부르는 것까지는 다소 조심스러운 반응이다.[28]

정작 본인은 사적으로 친한 사이끼리 깍듯하게 선배 대접을 받으면 불편해하는 듯하다. 친한 사람들은 이를 잘 아는 모양인데 쿠스다 아이나는 이걸 난죠 요시노를 분명 선배인데놀릴 때 써먹기도 한다. 비가오는 날 우산이 없는데 빌려줬다거나, 함께 같은 같은 현장에 스케줄을 나갔는데 쿳승은 처음하는 형태의 이벤트에 참가했거나 하는 식으로 주로 난죠에게 의지할 때는 선배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난죠 요시노가 노조에리 라디오가든에서 '그럴 때만 선배라고 부르는 건 나 놀리는거지?'라고 하면서 정말로 에리처럼 선배금지를 선언했다. 또 다른 일화로는 청취자가 '난죠상, 쿳승 안녕하세요'로 시작하는 사연을 보냈는데, 난죠르노든 난짱이든 좋으니 별명으로 불러달라고 했다. 이유는 자기만 존칭으로 부르면 나이 많아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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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세 에리가 TVA 2기 1화의 뮤지컬풍 오프닝에서 짧은 순간 취했던 기묘한 포즈가 팬들 사이에서 남두수조권으로 불리게 되었고, 관련 네타가 유명해지게 되자 위의 사진처럼 직접 시전해주셨다. 통칭 '난죠 수조권'인데, 남두의 일본발음은 난토라서 발음까지 유사하다(....)
남두수조권의 새로운 전승자

극장판 개봉후 모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아야세 에리는 애정이라던가 이런 관계를 초월한 특별한 캐릭터라는 뉘앙스의 언급을 하였다. 처음에는 에리라는 캐릭터가 자신이 한번도 맡아보지 않았던 타입의 캐릭터였기 때문에 어떻게 연기를 하면 될까 하고 망설였으나, 연기하면 할수록 자신을 투영하게 되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연기를 하다보면 어디까지가 에리고 어디까지가 자기 자신인지 애매해지고 있다고. 자신과 맡은 캐릭터가 닮은 점이 별로 없다고 언급한 적이 있는 미모리 스즈코Pile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여담으로 닛타 에미가 밝히길 난죠 요시노의 첫 인상은 '귀여운 언니'같은 느낌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막상 레코딩이 시작되니 침착하고 진지한 목소리의 에리를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꽤나 감탄했다고.

위에서 살짝 언급됐지만, 2015년 12월 31일에 개최되는 홍백가합전에 참여하지 못하는 뜻을 28일 소속사를 통해 밝혔다. 프립사이드 이벤트와 시간이 겹치는데다 우려했던 무릎 상태 때문에 결국 불참으로 이어지게 된 것. 담당 주치의가 만류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μ 's는 난죠 요시노가 빠진 8인으로 홍백가합전에 참여했다.

2016년 4월에 예정된 μ's FINAL LOVE LIVE! ~ μ'sic forever~에의 출연이 오피셜 정보로 확정되었다. 하지만 무릎이 안좋은 난죠를 걱정하는 의견이 많았는데, 위에 언급된대로 틈틈히 재활을하여 라이브 당일엔 무대에 섰다. 단, 결원이 생기면 곤란한 유닛곡과 극장판 신곡만 소화했는데 총 세트리스트의 절반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다. 그래도 무대에 안나가는 파트선 뒤에서 마이크를 이용해 본인의 파트를 불러주었으며, 이동할 때도 걷기보단 이동용 차량을 자주 이용하는등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신경쓴 모습이 많았다. 팬들도 이점을 알고 있는터라 무대에 나올때마다 힘내라며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었다. 팬들의 평가론 럽장판에서 에리의 비중이 높은 Angelic Angel?←HEARTBEAT에서의 활약이 좋았고, 3인 유닛인 BiBi의 곡에서도 선전했다는 평.

뮤즈로서의 활동이 끝나고 난 뒤 오타쿠 라쿠고회 모에요세라는 오프라인 이벤트에서 Aqours에 대해서 살짝 언급을 했다. 아쿠아 방영에 대한 언급이 나와 "열심히 했으면 하네요, 뭔가 관련될 기회가 있다면 좋았겠지만. 나로선 아무 말도 못하지만" 이라고 이야기 했다고 한다. # 영상(일본어) 2016년 10월 22일 방영된 '나오미의 방'에서 fripSide로서 출연한 적이 있는데, Aqours 역시 같은 날 이 방송에서 출연하였다. Aqours 성우 이나미 안쥬, 아이다 리카코, 사이토 슈카가 진행자와 함께 fripSide의 공연 무대를 보기도 했다. 물론 만났다거나 같은 무대에 선 적은 없다. #

4 라디오 / 생방송

라디오 진행은 대체로 무난한 편. 또한 하이 텐션으로 빠지기 쉬운 성우 라디오가 난죠만 나왔다 하면 뭔가 점잖고 느긋한 심야 라디오가 된다는 모양(...). 분명 진행은 뭔가 대충대충 느긋느긋이라는 느낌인데, 자기 할 얘기, 근황 보고, 사연 소개, 과거 얘기 등 해야할 것들은 순서대로 잘 풀어내고 입담도 괜찮은 편이다. 자폭도 자주 하는 편이라 훈훈하게 웃을 수 있는 내용들이 많다.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한밤중에 조용히 들을 수 있는 심야 음악 방송같은 스타일. 때문에 여타 성우 라디오에 비하면 좀 이질적인 편이다.

아래는 난죠가 맡았거나 현재 맡고있는 라디오 방송에 대한 내용이다. 현재진행형인 방송은 볼드체 표기.

  • 난죠 요시노의 라디오 『죠르메디아』 (南條愛乃のラジオ『ジョルメディア』)
2014년 6월부터 진행을 맡고 있는 라디오. 매주 수요일 방송되고 있다. 기본은 라디오지만 월 1회씩 생방송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생방송은 사실상 아래에 언급될 난죠히토마의 시즌 2라는 평가(...).
히비키 라디오 스테이션에서 매주 금요일 방송중이며, 2014년 11월부터 퍼스널리티를 맡고 있다. 파이널 판타지 14 ARR의 라디오로 에오르제아 주민인 난죠 요시노가 본 게임에서 자기가 겪었던 이야기나 사연을 받는 방송. 참고로 난죠 본인은 원래 PS4로 플레이하다가 얼마 전 밖에서도 게임을 하기 위해 노트북을 구입했다고(...) 주캐는 백마도사(힐러)를 플레이 하는 듯하다. 하지만 난죠 요시노가 라이트 유저라서 그런지 정작 FF14의 헤비 게이머들에겐 들을 내용이 없다...
토죠 노조미 역의 쿠스다 아이나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처음엔 난죠 페이스로 느긋느긋한 진행되는 모양새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츳코미를 하던 쿠스다 쪽이 천연 캐릭터가 되고, 난죠가 츳코미로 역전되어 가는 것이 백미. 러브라이브! 성우들의 후일담 등이 소재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어서 러브라이브! 팬들에게는 평가가 좋은 편. 참고로 한국에서도 전문으로 자막을 만들어 개시중인 누리꾼이 있어 방송분 전체를 즐길 수 있다. 2015년 9월 26일 방송으로 끝을 맺었다. 총 91회.

여담으로 끝난다는소식을 들은 러브라이버들은 "아...삶의 희망이하나사라졌다."라며 한탄...

  • 라디오 아니메로믹스 제2부 발굴! 도전! 타박타박 아니메로 신인 오디션 (RADIOアニメロミックス 第二部 発掘!挑戦!ざっくざく!アニメロ新人オーディション★)
드왕고 프로덕션에서 신인 성우들을 불러보는 방송으로 2007년 10월부터 방송을 시작해 매주 토요일 방송하여 2008년 3월에 방송종료 되었다. 여러 연기를 들을 수 있고, 20대 초반의 난죠 요시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난죠의 팬이라면 들어봐야 할듯.예를 들어, "난죠 요시노, 23세입니다"라든가 여기서 들어볼 수 있다. 여담으로 2008년 12월에는 드왕고 시절 소속사 후배였던 토쿠이 소라가 이 방송을 맡았다.
2013년 6월부터 동년 12월까지 진행을 맡았다. '난죠의 방에 놀러와서 느긋하게 뒹굴어보자'는 컨셉으로 시작하여 진짜 말 그대로 느긋함의 극치를 보여준 방송. 시청자들에게 캐릭터의 파츠를 고르게 해서 손수 '하자마 카비쿠모'라는 캐릭터도 만들고 라이브 면죠르노도 하는 등 의욕적이면서도 묘하게 난죠 특유의 느긋함 + 노 플랜이 어우러진 내용으로, 특유의 힘 빠지는 언밸런스가 일품(...). 1주일에 한 번씩 약 7개월 동안 27회를 방영하고 끝을 맺었다. 2015년 발매된 東京 1/3650의 초회한정판에 수록 되어 있다.
위의 난죠히토마의 2기격으로, 2015년 8월 1일에 리스애니에서 첫 방영을 했다. 컨셉은 어느 일본식 단칸방에 사는 난죠 요시노와 그곳에 정착한 유령영감탱이와의 만담. 주목적은 난죠의 첫 정규 앨범인 東京 1/3650의 홍보이며, 매회차마다 뭔가 만들어 보라거나, 그림을 그리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후줄근한 츄리닝을 입은 난죠의 느긋한 진행이 백미. 참고로 영감탱이 역은 목소리만 나오는데, 일본 서브컬쳐쪽 방송&행사 MC로 유명한 와시자키 타케시가 맡았다(...). 난죠와는 꽤 오래전부터 친분이 있고 방송도 몇번 같이한터라 캐미가 좋은편. 2015년 9월 26일 방송으로 끝을 맺었다. 총 9회. 제목의 60일은 주 1회 방송(7일)*9회 = 약 60일간의 방송기간.

5 2015년 생일 라이브 남녀차별 논란

2015년 7월 12일, 난죠 요시노의 31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라이브 이벤트인 '난죠 요시노 Birthday Live Event 2015'가 롯폰기의 EX THEATER ROPPONGI에서 열렸다. 티켓 가격은 6500엔.

티켓 추첨 발표가 난 뒤 인터넷에서는 해당 이벤트 당첨자들이 대부분 여성이고 심지어 전망 좋은 1층 앞자리 좌석 역시 대부분 여성이 당첨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당일에도 관객의 대다수가 여성이었고 그나마도 남성 관객들은 대부분 스테이지와 거리가 먼 2층 자리에 배정된 것으로 알려져 일부 남성 팬들의 불만이 이어졌다.

이 불만이 주최측의 귀에도 들어간 것인지 공연 당일 현장에서 난죠 요시노가 여성들에게 손을 들어보라고 하자, 앞좌석의 관객 대부분이 손을 들었다고 한다. 이에 난죠 요시노가 "여자가 많지만 어쩌다 그런거에요"라며 밝게 해명했지만, 결과적으로 추첨 당시부터 불거진 성비 불균형 의혹에 실제로 앞좌석 대부분을 여성팬들이 차지하고 있었다는 목격담이 더해져 공연이 끝난 후 2ch와 트위터를 중심으로 인터넷에서는 이에 대한 남성팬 차별 논란이 일었다.

또한 해당 공연 티켓 판매 업체인 eplus의 약관에서는

추첨 방식은 기본적으로 무작위 추첨입니다.
단, 아티스트나 공연 주최자 등의 의향에 따라 특정 조건을 우선하는 추첨 방식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당사에서 추첨 방식에 대해 공표하는 경우는 일절 없습니다.

같은 규정이 있어 논란은 가중되었다. 그러나 이 규정은 사실 라이브에서 상습적으로 난동피우는 민폐 오타쿠들을 막기 위한 규정이다. 그걸 모른 채 이 규정만 놓고 본다면 추첨 조작 음모론의 근거로 쓰일 만한 부분.

난죠는 이러한 반응을 보고 트위터에 장문의 글을 올린다.[29]

이런 일은 트위터로 할 말은 아니며,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는 내용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감히 글을 씁니다.

뭐가 어떻게 돼서 잘못된 정보가 돌아다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버스데이 라이브 이벤트의 추천·좌석 배정에서 선정·조작은 일절 없습니다. 다시 한 번 운영진에게도 확인해보았습니다. 여성 비율이 높은 게 아니냐, 앞 좌석에 여성 밖에 없었지 않냐는 말이 있습니다만 편지나 받는 메시지에서도 매년 여성 팬 숫자가 늘어나는 것을 느낍니다.

스테이지에서는 앞쪽 자리에도 남성 팬들이 앉아있는 것도 보고있었고 어느 분의 주관으로 감상을 부풀려 사실과 다른 정보로 그 장소에 모였던 분들에게도 불만을 생기게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순수하게 팬의 남녀비율이 예전과 다른 거라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를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는 남자도 여자도 없습니다. 저는 같은 공간·시간·살고 있는 시대를 공유하고 매일 힘내자고 하는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라이브나 이벤트는 그 동지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걱정하시는 여성 우대 사실은 없습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팬이셨던 분들, 최근에 알아주신 분들, 기간과 상관없이 소중한 분들이라고 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우연이라고는 해도 이번 일로 불안한 마음을 품으신 분들, 불쾌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계시다는 것은 반성점으로 삼아 진지하게 받아들이습니다. 또 그러한 마음을 가지게 만들어 저로서도 굉장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신설 사무소에서는 저도 모든 것을 지시하거나 감수하지 않는 상황이기도 하며, 느낀 개선점이나 걱정되는 점을 하나하나 보고하여 대응을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진심으로 즐겨주실 수 있는 컨텐츠 만들기를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므로, 배부른 소리인지는 모르겠으나 앞으로도 응원해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일로 불안이나 걱정 등 슬픈 마음을 가지게 한 팬 여러분들께도 죄송합니다. 저는 오늘 라이브 이벤트가 즐거웠고 또 여러분과 만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일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앞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생각하고 있으므로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오늘 오셨던[30] 여러분, 못 오셨어도 응원해주셨던 여러분. 31세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타! 오셨던...
아무 말 않는 게 안전하다고는 생각하지만, 너무나 슬픈 내용이었기 때문에 감히 글을 써보았습니다. TL 더렵혀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 해명 이후로도 논란은 좀처럼 진정되지 않았고, 결국 일본 매스컴의 대표 찌라시인 도쿄 스포츠에 의해 기사화 되고, 이 기사가 야후 재팬 톱페이지에 올라가기까지 하는 등 큰 사건으로 발전하였다. 이곳의 취재에 따르면 난죠 요시노의 사무소는 '좌석은 어디까지나 추첨에 의한 결과고, 이쪽에서 의도적으로 조작하는 일은 없다. 하지만 추첨의 결과가 그렇게 나온 만큼 절대로 조작이 없었다고 단언하기는 힘들다.'(…)라는 애매모호한 답변을 내놓은 모양. 또한 '9월 라이브에서도 랜덤한 추첨이 이뤄지는만큼 이번과 같은 결과가 나올 가능성은 적다고 생각하지만, 가능성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라고 답변. 참고로 사무소측이 밝힌 난죠 요시노 팬클럽의 남녀비는 7:3. 팬클럽 회원에게 우선적으로 티켓이 발매되는 상황에서 앞좌석이 여자만으로 채워지는 건 확률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난죠 요시노 측에서는 당시 관객석의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발표했지만,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고 있는 상태. 대신 라이브에 참가했던 팬이 2층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는데(참고), 얼핏 봐서 여자가 많아보이기는 하지만 화질이 좋지 않고 입장 도중의 사진인지라 정확한 판단에는 무리가 있다. 다만 이후 소속사가 다르기는 하다만 Pile의 라이브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보아 소속사의 주작질이라고 보는 의견이 다수.

논란이 사그러들지 않자 이번에는 사무소쪽에서 팬클럽 홈페이지에 해명글(링크)을 올렸는데, 이제까지 뭐하다가 베스트 앨범 발매일이 되니까 글을 올리는거냐며 사무소의 대응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 앨범 판매량에 악영향 끼칠까 봐

6 활동 내역

6.1 애니메이션

  • 2008년
    • 펭귄 아가씨♥하트 - 쿠리오 네네

6.2 게임

  • 2009년
    • 리틀 앵커 - 클레어 안데르슨
    • 벌꿀소녀 Blossom Days - 마우스 미키
    • 붉은 실 Destiny DS - 요시오카 히로코
    • 소꿉친구는 대통령 - 오우하마 유키노
    • 최근 사랑하고 있니? - 크레용
    • Areas - 미카게 코노카
    • CANVAS3 - 야마부키 렌게
  • 2016년
    • 초은하선단∞ -INFINITY- - 히라타 코노미[32]

6.3 드라마 CD

6.4 외화

6.5 디스코그래피 (솔로)

발매일제목 비고초동판매량최종판매량집계회차
2012.12.12カタルモア1st 미니 앨범
2013.11.27君が笑む夕暮れ1st 싱글 / TV 애니메이션 도쿄 레이븐즈 엔딩 테마
2014.11.05あなたの愛した世界2nd 싱글 / TV 애니메이션 그리자이아의 과실 엔딩 테마
2015.04.29黄昏のスタアライト3rd 싱글 / TV 애니메이션 그리자이아의 낙원 카프리스의 고치 편 엔딩 테마
2015.06.10きみを探しに4th 싱글 / TV 애니메이션 그리자이아의 낙원 브랑엘의 종 편 엔딩 테마
2015.07.22東京 1/36501st 솔로 앨범
2016.05.25ゼロイチキセキ5th 싱글 / TV 애니메이션 온라인 게임의 신부는 여자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한 거야? 엔딩 테마
2016.07.13Nのハコ2nd 솔로 앨범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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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예뻐젊어지고 있다.실은 화장기술의 발전이라 카더라 2016년 가을 기준으로 32세. 난죠 요시노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때문에 러브라이브 팬들 사이에선 파문전사 취급을 받고 있다. 게다가 누군가 계속 여기에 17세 드립을 친다(...). 아무래도 맡고 있는 대표 배역이 17세인데다가, 서른이 넘어서도 동안을 자랑하는 여자 성우들의 상징이 17세교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실제 17세교의 멤버인 건 아니므로 오해하면 곤란하다. 사실 나마뮤즈 멤버 중 17세교를 노렸던 인물은 따로 있다.

보통의 일본 여성성우들은 나이에 민감하여 대놓고 언급을 잘안하는데,[33] 난죠는 오히려 자신의 나이로 자학네타를 즐기는 편(...). 러브라이브나 fripSide 라이브 행사, 라디오 방송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난 이제 늙었어, 10년전에도 교복을 안 입고 있었다고!"[34]등의 대사로 자폭을 한다. 2015년 3월 1일의 프립사이드 2014-2015투어 파이널때는, 야기누마 사토시가 트위터의 fripside는 아저씨밴드냐는 맨트로 자폭한뒤"무서운게 있는데... 지금 이 무대에는 20대가 없어!" 라던가그 옆에서 40세가 되는 야기누마 사토시가 지은 씁쓸한 표정도 백미, 2015년 6월 7일의 러브라이브 팬 미팅 요코하마 때에는 3년만에 3rd 라이브 회장이었던 퍼시피코 요코하마에 다시 서게 된 멤버들이 3년만에 돌아온 무대에서 다들 지난 추억에 감개무량해 하고 있는데, 혼자서 "나 지난번에 이 무대에 섰었을 때는 아직 20대였다고."(...) 라고 말하는 등, 틈만 나면 자신의 나이를 돌려서 네타화한다. 난죠히토마~영감과 나의 60일~에서 영감 역할인 와시자키 타케시가 할멈이라고 부르자 곧바로 "그만! 할멈으로 부르는거 그만둬!"라고 웃으며 말하기도 했다. 역시 남 말고 자기가 까야..

무릎부상으로 활동이 지장이 생긴 이후에는 이를 소재로 자학네타를 하기도 한다. fripside로서 출연예정이 없었던 2015 애니서머에 fripside특별출연당시 자기소개 맨트[35]로 상반신은 멀쩡한 난죠 요시노로 소개하면서 자기 무릎을 돌려서 디스했다.

어머니에 관한 일화로 학창시절, 어머니가 외출하면서 '주방 어디에 있으니 찾아먹어라'라는 메모를 냉장고에 붙여두었는데 끝에 '엄마가'가 아니라 난죠 요시노가 좋아하던 애니메이션 캐릭터 이름을 적어두곤 했다고. 말하자면 '아야세 에리가'같은 느낌. 어머니의 센스와 덕력(...)을 알 수 있는 부분.

기본적으론 매우 짧은 단발머리지만 각종 촬영이나 행사 등에선 긴머리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이는 머리카락의 끝에 미리 잘라낸 다른 머리카락을 붙여서 머리카락의 길이를 늘리거나 숱을 풍성하게 보여주는 미용기법인 붙임머리(Hair extension)를 이용한 것인데, 난죠 본인이 이 붙임머리 매니아라고 한다.[36] 비슷한 날에 한 방송에도 머리가 많이 다르기도.[37] 참고로 같은 나마뮤즈 멤버인 쿠스다 아이나와 Pile도 붙임머리를 애용한다는 언급이 있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굉장한 팬이다. 파이널 판타지 7리메이크 소식에 자신의 트위터에서 했는데, 사실 어머니가 예전에 파이널 판타지 7을 플레이하던 것을 옆에서 보고 좋아했다고 한다. 2015년에는 도쿄 게임쇼에서 파이널 판타지 14 VR 게임이 공개되자 자신의 트위터에 기사를 링크했는데, 그때의 모습은 진짜 키모오타 수준이었다고....#[38] 아무튼 그토록 좋아하던 시리즈에서 캐릭터의 목소리를 맡았으니 덕업일치라고 할 수 있겠다.

FF 시리즈의 팬인 것과 관련해서, FF14의 NPC인 오르슈팡의 곡을 작곡한 일화가 있다. 2015년 12월에 발매된 fripSide의 싱글곡 '冬のカケラ(겨울의 조각)'이 그것인데, 겨울을 이미지한 곡이라는 컨셉을 부탁받고는 겨울=눈=커르다스라고 생각해서 에오르제아의 커르다스에서 작곡한 뒤 '사실은 오르슈팡의 곡으로 하고 싶었다' 고 밝혔다.

게임 플레이 이외의 취미는 사진촬영. 사용하는 카메라는 올림푸스의 PEN-FT모델이라고 한다. 참고로 그녀가 CANAAN에서 맡았던 배역인 견습 카메라 기자 오오사와 마리아도 설정상 올림푸스 PEN-FT 이용자다. 2013년 C85에서 발매한, 쿠보 유리카와 함께 쿠보의 고향인 나라 현을 여행하며 쿠보를 모델로 한 사진집 'In JoShika'의 촬영을 맡은 적이 있다. 여행 내용은 '2.5次元的 特集 逆襲のナンジョルノ in 奈良'라는 방송을 타기도 했다.

그림 그리는 실력이 좋다. 2014년 여름경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생방 때 텀블러에 들어갈 오리지널 일러스트를 그린적이 있는데, 옆에서 같이 방송중인 쿳승의 특징을 살려서 기똥차게 그려낸게 그 증거. 이는 학창 시절 때 미술부 소속이었던 데다 애니메이션 쪽에서 일하시던 부모님의 영향도 있다고 한다. 학창시절에 수업이 끝나면 인도어파답게곧장 집에 와서 혼자 그림 그리면서 노는 것이 일상이었다고. 지금도 일러스트 그리기를 취미중 하나로 소개하고 있다. 간혹 인스타그램에 직접 그린 그림도 올리는데 역시나 수준급이다.

반려동물을 매우 좋아한다. 과거엔 개도 키웠으며, 2015년 기준으론 치비짱이란 이름의 고양이를 키우는중. 고양이를 좋아한다는 어필을 많이하는데, 같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친분이 있는 MC겸 뮤지션인 와시자키 타케시는 이를 노리고 고양이귀를 씌워 '냥죠르노'라 부른적이 있다.

2015년 4월 29일 공식 팬클럽인 ごきんじょるの 友の会#가 만들어졌다. 가입비 1000엔, 연회비 5000엔으로 라이브 굿즈 통신판매, 고킨죠르노 한정 라이브, 한정 굿즈 등을 즐길 수 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입금대행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이 단점아닌 단점.

트위터에 움직이는 난죠상이라는 gif 봇이 있다. 행동 하나하나가 상당히 귀엽다. 링크 중복이 꽤 자주 올라오지만 또 봐도 안 질린다(...)
  1.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난조 요시노가 맞다.
  2. 여담으로 과거엔 소속사 홈페이지의 성우소개란을 보면 난죠 요시노밖에 나오지 않았다(..)개인소속사 2015년 10월 기준으론 난죠를 제외하고 20대 중반의 동생뻘남성 소속멤버 3명이 늘어난 상태.
  3. 에로게 게임쪽 성우 경력은 2004년부터 시작했다.
  4. fripSide로서는 2009년부터 솔로 앨범기준은 2012년부터 시작했다.
  5. 같은 나마뮤즈 멤버인 쿠스다 아이나 & 우치다 아야, 나마아쿠아 멤버인 이나미 안쥬도 이곳 출신.
  6. 그나마 난죠처럼 소속당시에도 별로 눈에 띄지 않았던 야마무라 히비쿠사이토 모모코가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반대로 열심히 밀어줬던 노가와 사쿠라미야자키 우이, 사카이 카나코 같은 성우들은 활동정지 상태가 돼 버렸다.
  7. 악마의 리들 이벤트인 흑반 파티에서 스와 아야카에 의해 생긴 네타(...)
  8.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62화에서 영어 단어를 가지고 각종 네타거리를 쏟아내던 쿠스다 아이나가 난죠의 이름에 들어가는 한자인 남(南)을 가지고 지어준 별명. 이즈음의 쿠스다는 러브라이브 극장판서 영어로 말하는 장면의 녹음 퀼리티를 위해 단기 영어학원에 다니던 시기라 62화 내내 영어드립을 날려 청취자들에게 큰웃음을 선사했다(...)
  9. 2015년 초에 무릎이 좋지 않아 스케줄을 줄인 적이 있는데, 주변인들로부터 '이제 여유 있게 게임할 수 있어 좋겠네요'라는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고 죠르메디아에서 밝혔다.
  10. 그래서 앨범 제목에서 분모에 있는 숫자인 3650의 의미도, '365일*10년' 의 의미라고 한다.윤년은??
  11. 2015년 4월에 란티스 마츠리 서울공연때 불참한것도 무릎 때문인걸로 아는 팬들이 있는데, 단순히 스케줄이 겹쳐서 그런 거고, 1주일 뒤에 열린 란마스 상하이 공연부터 무릎 문제로 불참했다.
  12. FIFA 월드컵 한 대회 최다골 기록(13골)을 가진 쥐스트 퐁텐이 조기 은퇴를 했던 이유도 반월판 부상이 원인이었다.
  13. 난죠의 언급으로는 그냥 평범한 날에도 통증을 느낀 적이 있긴 했었다고 한다.
  14. 일본에서 콘서트를 갖는 성우유닛은 정말 많지만, 이렇게 하드한 스케줄로 연습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한다.
  15. 홍백가합전에 난죠가 나오냐는 팬들의 문의가 많았는지, 소속사측에서 스케줄 중복 + 무릎상태가 안좋아 못나간다는 공지를 올렸다.#
  16. 여담으로 Animelo Summer Live 2015 2일차 공연에서 fripSide 에 이어 밀키홈즈의 무대가 있었는데, 밀키홈즈 멤버들이 '코코로짱의 냄새가 난다!'라는 드립을 쳤다(....).
  17. 노조에리 라디오에서 나온 발언인데, 러브라이브 초창기를 회상하면서 쿳승이랑 같이 드립친 거라 진지한 이야기는 아니다(...)
  18. 신년 라이브 하나를 제외하고 뮤즈관련 공식 라이브 행사는 모두 참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19. 앵콜 무대 멤버별 인사 시간에 울음을 터뜨렸는데, 영상을 자세히 보면 이미 인사 순서 전의 앵콜 무대 첫 곡인 Start Dash부터 간신히 눈물을 참고있는 모습이 티가 난다.그걸 놀리는 소라마루..
  20. 손을 맞잡거나 얼굴을 마주보는 건 기본이고, 이동용 차량에 백합을 장식해 놓는 등 아주 대놓고 노렸다.
  21. 여담으로 노조에리 라디오가든에서 공연 후기를 이야기하면서 밝히길 퍼포먼스 도중 웃음을 참느라 힘들었다고 한다. 리허설 때도 정말 많이 웃었다고.
  22. 무릎 관절에 통증&기능장애가 생기는 질환. 주로 외상 등에 의하여 발생한다.
  23. 단, '유리의 화원'처럼 퍼포먼스가 격하지 않은 일부 곡은 소화하기도 했다.
  24. 노조에리 라디오가든에서 '뮤즈 멤버 중 한 명과 데이트를 한다면?'이란 질문을 받은 적이 있는데 린이라고 대답한 바가 있다. 추가로 2014.10.25 43회 노조에리 라디오가든에서 '여자친구로 삼는다면?' 이라는 주제가 있었는데, 이때 린이 고평가 되었으며 마키, 우미, 노조미는 의외로 거리를 두는 바가 있었다.
  25. 뮤즈 멤버들중 성우 커리어만 놓고 보면 난죠가 2006년 데뷔(에로게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2004년)로 가장 선배고, 우치다 아야가 2008년, 토쿠이 소라가 2009년, 미모리 스즈코&닛타 에미&쿠스다 아이나가 2010년, 쿠보 유리카가 2012년, 이이다 리호&Pile가 2013년에 데뷔했다.
  26.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시작부터 약 10회 남짓까지는 난죠상이라고 부르며 경어를 사용했었다. 오죽하면 첫 방송 때 라디오 스텝이 4년째 같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데도 거리감이 많이 느껴진다고까지 했었다고.
  27. 아예 이쪽은 성도 아닌 이름으로 부르고 있을 정도로 단기간에 친해진 케이스. 사적인 자리에선 '요시농'이라고 부른다고. 아래 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당신' 정도의 뜻인 키사마(貴様)로 부르는 경우도 있단다(...)
  28. 특히 토쿠이 소라, 미모리 스즈코, 닛타 에미가 깍듯이 선배님 대접을 해주고 있으며, 아주 친해진 지금까지도 애칭으로 부르기 어렵다는 언급을 한 적이 있다. 참고로 3명 모두 러브라이브 프로젝트 시동 이전에 다른 일로 난죠와 만난 적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첫인상이 선배라는 이미지가 강했나 그리고 토쿠이 소라는 드왕고에 소속되있던 신인시절에 난죠가 소속사 선배이기도 했다.
  29. 트위터는 1개 트윗 당 140자 제한이므로 10개로 나눠서 올림
  30. 오다(越し)의 앞에 공손함의 표현인 お를 붙여 '오신(お越し下さった)'을 쓰려 했는데 변환 실수로 '깨워주신(起こし下さった)'으로 썼다. 이후 트윗에서 오타 수정.
  31. 러브라이브의 아야세 에리 명의로 참여하였다.
  32. tumblr_obey74Y8W51v87nl3o1_540.jpg 획득 방식이 매우 특이한데, 전체 유저가 도합 100만번 가챠를 하면 가챠 라인업에 추가된다(...)
  33. 아에 나이를 비공개로 두는 경우도 흔하다.
  34. 2015년 기준으로 -10해도 이미 고등학교를 졸업한 나이라는 의미.
  35. 솔로곡 1곡만 배정되있어서 자신의 MC파트는 없었으나 fripside가 2곡이 배정되면서 중간에 fripside의 MC가 추가됨
  36. 붙임머리로 커버가 안될땐 가발도 사용하는걸로 보인다.
  37. 가발을 쓰면 불편한점이 많은데 비해, 붙임머리는 탈부착이 쉽고 단기간에 여러가지 해어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어 연예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38. 참고로 이날 3명은 도쿄 게임쇼 스쿠페스 이벤트 현장에서 고생아닌 고생을 했는데 선배가 이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