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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름 | KOTOKO |
본명 | 쿠로카와 코토코(黒川琴子)[1] |
출생 | 1980년 1월 19일, 홋카이도 |
신체 | 150cm, A형 |
데뷔 | 2004년 4월 21일 '羽-hane-' |
소속 | Rondorobe (2004년~2010년) Warner Home Video (2011년~현재) |
좋아하는 음식 | 체리, 딸기, 면류, 유제품, 고기 |
좋아하는 책 | 작안의 샤나[2] |
좋아하는 색 | 흰색, 분홍색, 하늘색 같은 파스텔 계통 색상 |
좌우명 |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분다. |
개인블로그 팬클럽 |
일본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작사가. 2004년 4월 21일 메이저로 데뷔했지만 그 전부터 꾸준히 노래를 불러 왔다. 주로 에로게와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부른다.
2 소개
2.1 I've에서 데뷔와 활동
I've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주역
보컬 학교에서 수업을 받던 중 그곳에 교습차 왔던 시마미야 에이코의 눈에 띄어 I've에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공식적으로는 Pure Heart ~세상에서 가장 당신이 좋아요~의 작사를 시작으로 I've 활동을 시작, Close to me…라는 곡으로 보컬을 맡게 되었다. 그 후 I've 보컬 중에서 최초로 정식 메이저 데뷔에 성공했고 역시 I've 보컬들 중에서 최초로 해외 라이브(대만) 성공, 그리고 2006년 요코하마 아레나 단독 라이브도 성공. 2009년에는 I've 소속 보컬 중에서 최초로 자신의 명의를 단 책이 출판되었고 2010년 1월 23일에 I've 보컬 중에서는 최초로 단독 무도관 라이브를 열었다. 이래저래 I've의 밥줄이었던 만큼 I've에서 투자하는 돈도 상당했었다.[3]
처음에는 대개 에로게의 주제가를 많이 불렀지만 시간이 갈수록 일반 애니메이션 쪽의 노래도 많이 부르게 되었다. 여태까지 부른 노래가 250곡이 넘는다고 한다.(일본 위키백과 참조)
매주 토요일 저녁에는 KOTOKOノコト라는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곡들이 먼저 공개되고 KOTOKO 본인의 이야기도 나오는 편이라 팬들은 꼭 찾아듣고 있다. 과거에 라디오 방송을 진행할 때는 라디오 녹화가 있는 날마다 홋카이도에서 도쿄까지 왔다갔다하는 생활이었다고 한다.
2.2 I've 탈퇴 후
2011년 8월 I've 졸업하고 합동회사 Orpheeco를 차린다고 한다고 선언해 팬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했다. 다만 시마미야 에이코와 마찬가지로 I've와의 관계를 완전히 끊는 것은 아니며 앞으로도 게스트 보컬 형식으로 참여하는 듯 하다. 그리고 10월에는 5집 앨범이 나오기로 결정되었는데 I've 졸업과 더불어 기존 I've 작, 편곡 멤버들 외의 다른 작, 편곡가들의 곡들도 받게 되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기존 메이저 소속 회사였던 제네온에서 워너로 이적하고 매니지먼트 회사나 팬클럽 담당 회사도 전부 변경되었다. 독립한 이후에는 supercell, fripSide와 같은 다양한 아티스트와 작업하고 있다.
팬들은 이러한 행보에 아쉬워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I've의 노래를 받아서 부르며, 무엇보다 소속사를 옮기면서 앨범자켓이 매우 정상적으로 나오기 시작해서 결국 수긍하고 좋아하게 되었다.
3 실력
특이하게도 최초로 공식적인 경력을 시작한 게 작사이다.[4] I've에 들어와서 탈퇴하기 전까지 해당 회사의 게임 주제가 작사는 거의 다 KOTOKO 담당이였다. 작사 뿐만이 아니라 작곡에도 능하며 현재도 간간히 본인이 작곡한 곡을 내놓고 있다.[5]
보컬 실력도 좋은 편으로 전파송같은 밝은 노래 부터 시작해서 어두운 분위기의 노래, 발라드 등 분위기나 장르에 상관없는 넓은 곡 소화력을 갖고 있다.[6] 팬들 사이에서의 별칭은 7색의 목소리. 또한 2012년 기준 가수경력이 12년이 넘은 데다가 엄청난 양의 라이브를 하고 있기 때문에, 라이브 실력도 괜찮다.
2010년 Short Circuit III Primium Live Show에서 우타츠키 카오리와 함께 부른 ↑青春ロケット↑ 흔들림없이 원곡을 소화해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와중에 음이탈 일어나는 카오리땅 지못미
4 내한 공연
KOTOKO/2012년 내한공연을 참조.
5 다른 명의, 유닛 활동
5.1 kotoko
2009년부터는 기존의 I've 활동 시의 명의는 그대로 예전부터 사용한 KOTOKO 명의로, I've 이외의 활동은 kotoko 명의를 사용하게 되었다. 가끔씩 이 둘을 혼동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kotoko 명의로 낸 곡은 2곡밖에 없으므로 대개의 곡은 거의 다 KOTOKO 명의이다.
앞서 말했듯이 kotoko의 이름으로 낸 싱글은 블레이블루 오프닝인 蒼 -iconoclast-밖에 없다. 게다가 블레이블루 CS판 오프닝인 碧羅の天へ誘えど는 그냥 KOTOKO 명의로 낸 데다가, I've 탈퇴까지 겹쳐 본의 아니게 묻혔다(...) 이제 I've랑 할 때 kotoko 명의를 쓸지도 모른다.
5.2 Outer
정확하게는 Outer의 메인보컬이었다. 사실 Outer는 멤버공개를 하지 않는 나름 신비주의 컨셉으로 나갔으나, 목소리를 들으나 PV를 보나 KOTOKO 확정(....)
사실 공식적으로 발표된 첫 곡도 KOTOKO 명의보다 Outer 명의가 더 먼저였는데 하필 그 곡이 흑역사급 곡[7]이라서 I've 웹 라디오에서 네타거리가 되기도 했다(...)
5.3 KOTOKO TO AKI
현재 팬들이 회자하고 있는 최고의 조합의 유닛.
2000년대 초~AKI 탈퇴 전까지 활동했으며, 이때 명곡들이 많이 나왔었다.
5.4 KOTOKO TO 詩月カオリ(SHORT CIRCUIT)
SHORT CIRCUIT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AKI의 I've 탈퇴 이후로 만들어낸 유닛. 詩月カオリ의 음색이나 느낌이 AKI와 비슷한 계열이기 때문에 조합은 좋다. 하지만 팬들은 그 점 때문에 땜빵그룹이라면서 까댔다. KOTOKO의 입지때문인지 실력때문이지는 모르겠으나 실제로 나오는 노래에서도 카오리의 노래 비중은 적다. 심지어 KOTOKO TO AKI시절의 곡을 이 유닛이 다시 부르면 카오리 파트가 더 짤린다 그리고 그 파트는 KOTOKO에게로 간다.
초반부에는 땜빵느낌이 가득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전파송 유닛쪽으로 정체성이 잡혔다.
6 디스코그래피
자세한 내용은 KOTOKO/디스코그래피 참조.
6.1 싱글
6.1.1 정규 싱글
- 覚えてていいよ/DuDiDuWa*lalala
- Re-sublimity
- radiance/地に還る~on the Earth~[8]
- 421-a will-
- being
- Chercher~シャルシェ~
- きれいな旋律
- ハヤテのごとく!
- 七転八起☆至上主義!
- リアル鬼ごっこ
- BLAZE
- Special Life!
- daily-daily Dream
- SCREW
- 碧羅の天へ誘えど
- Loop-the-Loop
- →unfinished→
- リスタート
- TOUGH INTENTION
- ZoNE-iT
6.1.2 그 외
- Face of Fact RESOLUTION ver. /undelete
- U make 愛 dream
- snIpe[9]
- 蒼 -iconoclast[10]
- 異国迷路のクロワーゼ スペシャルソングCD - La Clef ~迷宮の鍵~(이국미로의 크로와제 스페셜 송 CD) [11]
6.2 앨범
6.2.1 정규 앨범
- 羽-hane-
- 硝子の靡風(かぜ)
- UZU-MAKI
- イプシロンの方舟(ふね)
- ヒラく宇宙ポケット
- 空中パズル[12]
6.2.2 그 외
- KOTOKO ANIME'S COMPILATION BEST
6.3 기타 주요 곡 목록 [13]
- 사쿠란보 키스~폭발인~걸~ (さくらんぼキッス ~爆発だも~ん~) : GIGA사 게임 컬러풀 키스의 주제가. 전파송중 상당히 이른시기에 유명세를 떨친 곡으로, 곡 자체도 유명하지만 원작게임이 지뢰라는 점으로도 나름 유명하다.(...) OS땅 플래시인 트러블 윈도우즈의 배경음으로 쓰이기도 했다. 한번 들어보자.
어? 뭔가가 이상한데?[14] - FACE OF FACT : GIGA사 게임 발드 포스의 주제가.[15]
- amethyst : selen 사의 에로게 형수의 주제가 [16] 하지만 대부분 월희+멜티블러드 매드무비의 삽입곡으로 알고 있을것이다 (...)
에로게 오프닝 치곤 너무 고퀄이라며 사실을 말해줘도 안믿고.. - Imaginary Affair : F&C사 게임 이쪽에서 저쪽까지의 주제가. I've 웹사이트 인기투표에서 전체 1위를 한적도 있는 곡이다.[17]
- Restoration ~沈黙の空~ : GIGA사 게임 발드 스카이 Dive1의 주제가.
- jihad : GIGA사 게임 발드 스카이 Dive2의 주제가.
- WINGS OF ZERO : GIGA사 게임 발드 스카이 제로의 주제가. 정규 앨범 6집에는 -the ring- 부제를 단 리마스터링 곡이 수록되었다.
- Reboot oN/↓ : GIGA사 게임 발드 스카이 제로2의 주제가.
- Shooting star : 애니메이션 오네가이☆티쳐의 주제가.
- Agony : 애니메이션 신무월의 무녀의 엔딩곡.
- Wing My Way : TGL사 게임 파랜드 심포니의 주제가.
- 노을빛 하늘 ~그것이 우리들의 세계였다~ : 진심으로 날 사랑해라!! 엔딩곡
- 미래자화상 : 진심으로 날 사랑해라!S 엔딩곡
- Presto : 하츠유키 사쿠라의 주제가
- Princess Bride : Princess Bride 오프닝곡
- bum-out : "유감스러운 우리들의 청춘사정" 오프닝곡
- allegreto ~하늘과 너~ : 곤약의 OST
- INFINITE SKY : 푸른 저편의 포리듬 OP2
- Sign of Suspicion : GIGA사 게임 BALDR HEART의 주제가.
7 관련 문서
- ↑ 예전 성은 호리카와(堀川)라고 한다.
- ↑ 인터뷰에서 좋아한다고 수차례 밝힌적이 있으며, 작안의 샤나 애니메이션 주제가인 Being이나 Sociometry 같은 곡은 책을 읽고 느낀점들을 작사 혹은 작곡한 결과물이다.
- ↑ 예를 들면 싱글 Being은 그랜드 캐넌에서 촬영을 했고, Special Life!는 사이판에 놀러가서 한 일을 PV 소재로 삼는 등. PV영상이나 자켓에 많은 돈을 들였다.
- ↑ 인디앨범 형식으로 앨범을 낸적은 있긴 하다.
- ↑ 메이저 싱글곡 중 하나인 being은 본인 작사 작곡이다. 이 곡은 대 히트를 쳐서 오리콘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 ↑ 특히 암울함의 절정이던 정규 1집과, 서정적인 발라드 위주인 정규 2집은 그 차이가 명확하다. 평소에 불러둔 에로게 주제가도 있고.
- ↑ Synthetic Organism. 가사도 대놓고 엄한 데다 게임은 전량회수 후 팬클럽 한정으로만 발매된 황당한 사건까지 있었다.(근데 게임을 알면 전량회수할 만한 게임이긴 하다.) 결국 요코하마 아레나 라이브의 Outer 라이브에서도 수위 문제로 부르지 않았다. 그러나 결국 2010년 무도관 라이브에서 불렀다.
- ↑ 카와다 마미와 함께 낸 싱글
- ↑ I've Sound 10주년 라이브 기념 싱글
- ↑ kotoko 명의
- ↑ '이국미로의 크로와제' 애니메이션과는 무관하며 당시 코믹스 연재잡지에서 잡지부록으로 준 CD이다.
- ↑ 로큐브의 1기 오프닝을 메인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실제로 그녀가 해당 곡을 작사했기 때문에...
- ↑ 대부분 I've 컴필레이션 앨범에 수록되어있다.
- ↑ 여담으로, 이런 헤비하면서도 메탈한 버전도 있다(...)
수키수키수 큥큥!!좀 오래된 유물급 매드무비. -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유저들에게도 조금 인지도가 있는 곡. 오리지널 시절 중국에서 만든 와우 동영상의 BGM으로 쓰였기 때문이다. 멜티 블러드를 아는 사람들한테도 이 매드무비 때문에 약간 인지도가 있을 것이다.
- ↑ 진 ・ 형수는 형수의 개량판이다
- ↑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곡 중 하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