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做し

1 개요

心做し는 GUMI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작곡가는 응? 아아, 그래.를 투고했던 쵸쵸P [1]으로, 2014년 1월 5일에 투고되었다.

응? 아아, 그래.가 성적인 은유가 많은 곡이었다면, 이 곡은 치유계 계통. 일러스트와 가사를 보면 자신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고민하는 남성형 안드로이드와 그를 곁에서 안아주는 여성의 이야기로 보인다.

마음 짓기라는 번역은 오역이다. 이는 한자 做가 한국어 화자에게 '지을 주'라는 의미만을 갖기 때문에 생긴 오역으로 보인다. 보통 こころなしか라고 쓰고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지.' 라는 뜻으로 사용되며, 일반적으로 히라가나로 쓰고 한자로는 잘 안 쓰기 때문에 가끔은 일본인들도 헷갈려 하기도 한다. 또다른 오해를 들자면, 心做し가 발음이 코코로나시인 관계로 제목을 '마음 없음'(心無し)이라고 알고 있는 경우도 의외로 많다. 이것이 프로듀서의 의도인지는 알 수 없지만, 곡의 내용을 보면 꽤 신빙성이 있다.


금영노래방은 2016년 7월 1일에 44050번, TJ미디어는 2016년 8월 10일에 27906번으로 수록되었다.

2 영상

3 가사

ねぇ、もしも全て投げ捨てられたら
네-, 모시모 스베테 나게스테라레타라
저기, 만약에 모두 내팽개칠 수 있다면

笑って生きることが楽になるの?
와랏테 이키루코토가 라쿠니나루노
웃으면서 사는게 편해지니?

また胸が痛くなるから
마타 무네가 이타쿠나루카라
또 가슴이 아파지니까

もう何も言わないでよ
모- 나니모 이와나이데요
이제 아무것도 말하지 말아줘

ねぇ、もしも全て忘れられたなら
네-, 모시모 스베테 와스레라레타나라
저기, 만약에 모두 잊혀진다면

泣かないで生きることも楽になるの?
나카나이데 이키루코토모 라쿠니나루노
울지 않고 사는 것도 편해지니?

でもそんな事出来ないから
데모 손나 코토데키나이카라
그래도 그런 건 못하니까

もう何も見せないでよ
모- 나니모 미세나이데요
이제 아무것도 보이지 말아줘

君にどれだけ近づいても
키미니 도레다케 치카즈이테모
너에게 얼마나 가까워져도

僕の心臓は一つだけ
보쿠노 신조우와 히토츠다케
내 심장은 단 하나뿐인데

酷いよ 酷いよ、もういっそ僕の体を
히도이요 히도이요 모우잇소 보쿠노 카라다오
너무해, 너무해, 차라리 나의 몸을

壊して 引き裂いて 好きなようにしてよ
코와시테 히키사이테 스키나요우니시테요
부수고 찢어버려서 원하는 대로 해줘

叫んで 藻掻いて 瞼を腫らしても
사켄데 모가이테 마부타오 하라시테모
외치고 허우적거리며 눈이 붓도록 울어도

まだ君は僕の事を抱きしめて離さない
마다 키미와 보쿠노 코토오 다키시메테 하나사나이
아직 너는 나를 끌어안고 놓지 않아

もういいよ
모-이이요
이제 됐어

ねぇ、もしも僕の願いが叶うなら
네-, 모시모 보쿠노 네가이가 카나우나라
저기, 만약 내 소원이 이뤄진다면

君と同じものが欲しいんだ
키미토 오나지 모노가 호시인다
너와 똑같은 것이 필요해

でも僕には存在しないから
데모 보쿠니와 손자이시나이카라
그치만 내게는 존재하지 않으니까

じゃあせめて此処に来てよ
쟈-세메테 코코니 키테요
그럼 적어도 여기로 와줘

君にどれだけ愛されても
키미니 도레다케 아이사레테모
아무리 네게 사랑받아도

僕の心臓は一つだけ
보쿠노 신조우와 히토츠다케
내 심장은 하나 뿐인데

やめてよ やめてよ、優しくしないでよ
야메테요 야메테요, 야사시쿠시나이데요
그만해 그만해, 다정하게 대해주지 마

どうしても僕には理解ができないよ
도-시테모 보쿠니와 리카이가 데키나이요
아무리해도 나는 이해할 수 없어

痛いよ 痛いよ、言葉で教えてよ
이타이요 이타이요, 코토바데 오시에테요
아파 아파, 말로 알려줘

こんなの知らないよ 独りにしないで
콘나노 시라나이요 히토리니 시나이데
이런건 몰라, 혼자 두지 마

酷いよ 酷いよ、もういっそ僕の体を
히도이요 히도이요, 모-잇소 보쿠노 카라다오
너무해 너무해, 차라리 내 몸을

壊して 引き裂いて 好きなようにしてよ
코와시테 히키사이테 스키나 요-니시테요
부수고 찢어서 좋을 대로 해줘

叫んで 藻掻いて 瞼を腫らしても
사켄데 모가이테 마부타오 하라시테모
외치고 발버둥 치고 눈이 부었는데도

まだ君は僕の事を抱きしめて離さない
마다 키미와 보쿠노 코토오 다키시메테 하나사나이
아직 너는 나를 안고서 놓지 않고있어

もういいよ
모-이이요
이제 됐어

ねぇ、もしも僕に心があるなら
네-, 모시모 보쿠니 코코로가 아루나라
저기, 만약 내게 마음이 있다면

どうやってそれを見つければいいの?
도-얏테 소레오 미츠케레바이이노?
어떻게 그걸 찾으면 좋을까?

少し微笑んで君が言う
스코시 호호엔데 키미가 유우
살며시 미소지으며 네가 말해

「それはね、ここにあるよ」
「소레와네, 코코니 아루요」
「그건 말야, 여기 있어」

4 우타이테 불러보았다

원본보다 높은 재생수와 마이리스트수를 기록하며 가장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섬세하게 부를 곳은 섬세하게 강하고 호소력 있게 부를 곳은 강하고 호소력 있게 불러 감정전달이 잘 되게 부른 것이 그 요인으로 보인다.
  1. 그냥 닉네임도, 프로듀서명도 나비와 관련되어 있다. 참고로 papiyon은 프랑스어로 나비란 뜻의 papillon의 철자를 바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