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加奈江(かなえ)
사혼곡 2: 사이렌의 등장인물. 배우는 타카하시 마이.
2 행적
29년 전 야미섬 해변에 바다에 떠밀러져 미카미 부자에게 구해져 함께 지내게 된 소녀. 류헤이는 그녀가 자신의 (죽은)아내를 닳았다는 사실에 놀라면서도 받아들였다. 그리고 슈와 사이가 좋았으며 슈도 가나에를 누나라고 부르며 잘 따랐다.
하지만 그녀는 햇볕을 싫어해 집에 잘 나오지 않는 그녀의 그런 모습 탓에 섬 주민들에게 전설에 나오는 빛을 피해 숨은 옛 사람들이 보내는 사자라 의심받게 되었다. 결국 오타부녀와 마을 주민들이 미카미 부자의 집을 습격해 그녀를 죽이려 들자,[1] 미리 슈와 도망쳤고, 함께 도망치다 결국 발각되어 잡히게 될 찰나 지반이 무너져 같이 바다에 빠지게 되었다. 다행히 그녀는 자신의 힘을 다해 어린 슈를 겨우 배에 태워 목숨을 구했다. 그러나, 그녀는 지쳤고 게다가 새벽녘이 되는 바람에, 해가 떠오르면서 서서히 몸이 녹아 바다로 가라않으면서 슈에게 보면 안된다는 말을 남기며 사라진다. 이 충격으로 그는 시력을 잃게 되었고, 배에 태워졌기에 도착한 그 곳에서 양부모를 만나게 되었다.
게임에서는 29년 전 미카미 슈와 함께 어부들을 피해 이리저리 도망쳐야 한다. 그리고 미카미 슈가 모태에게 먹히게 된 원인.(…)[2] 그리고 그녀도 이츠키가 슈의 물품을 잡는 순간 이츠키와 기후네 앞에 나타나 "슈 어디로 간거야" 하며 슈에게 정신팔려 모태가 관광(?)가는 불효(?)에 일조.[3][4] 마지막에 어린 슈를 껴안고 눈을 감은 슈에게 "잘자 슈."라고 말한다.- ↑ 어찌 된 영문인지 시작부터 미카미 류헤미는 피투성이 모습으로 죽어 있었다. 가나에 옷에 피가 묻은 걸 봐서는 비둘기로 각성한 가나에가 류헤이나 슈 둘 중 하나를 모태에게 데리러 가려 해 류헤이가 반항해 죽인 걸 수도 있고, 슈를 데리고 가려는 걸 류헤이가 저지하자, 죽인 걸지도 모른다
- ↑ 정확히 슈가 모태를 보고 가나에로 착각해 다가간 거지만, 기적이었는지 갑자기 슈의 시력이 회복되는 바람에 환상에 다가갔다(...)
- ↑ 정확히는 모태가 낳은 암령들이 가나에에게 다가오지 못하게 보호하면 모태를 죽일 수 있는 큰 물고기 뼈가 나온다
- ↑ 그녀와 모태가 마주하고, 물고기 뼈로 배를 찌르자 모태가 고통스러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