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울 필요도 없다."
"비장한 염원을 위해 부탁한다!"
1 개요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에 등장하는 기괴한 용모.
에노르무의 강경파인 '원제의 13인의 적자들'의 일원. 어떤 속과 파에 속하는 지는 불명이다. 피부의 색깔은 은백색이며 눈은 네개, 눈의 색깔은 파란색이다. 호칭은 가니슈키나 나 도사.
2 행적
루코르지 지를 필두로 하는 3대의 선발부대와 조레이조 조가 이끄는 정예 5대의 본대를 보낸 뒤, 세 눈과 네 눈의 나머지 에노르무 네명을 데리고 바자야 산에 남아 조아이데스 스 부활을 위한 대체식 조성에 몰두하고 있었다.
이 대체식에는 상당한 주력이 필요하였는 지, 가니슈키나 나를 제외한 나머지 네명의 에노르무는 대체식 구성 중 사망하고 홀로 남아 식의 완성에 몰두하고 있었다. 그러는 와중에 몰딘의 명을 받고 바자야 산에 급파 된 두 익장, 우후쿠스와 시자리오스를 대면하게 된다.
싸움을 걸어오는 두 익장이었으나, 이미 대체식은 완성되어 있었다. 대체식의 발동에 따르는 강대한 힘의 파장을 예측한 시자리오스는 우후쿠스를 데리고 퇴각하고, 홀로 남은 그는 에리다나로 향한 나머지 여덟 대의 에노르무가 그들의 비원을 이루어주기를 바라며 자폭했다.
3 기타
게힌나무 무의 말에 의하면 전투가 강한 편은 아니었지만, 주식의 구축과 제어력이 뛰어났다고 한다. 그가 있었다면 루코르지 지가 죽는 일도 막을 수 있었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