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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들
ガードル
Gardle
1 개요
연령불명 / 남성 / 키 180cm / 몸무게 82kg
테일즈 오브 이노센스의 등장인물.
지상에 이상할 만큼 애정을 보이는 수수께끼의 남성. 지상을 더럽히는 자를 싫어하며 또한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레그눔군과 연관되어 있다. 전생자를 기피하며 지상의 모든 전생자를 말살하기 위해서 움직이고 있다. 강한 힘을 지니고 있지만 이능자인지 어떤지는 불명.
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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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들의 정체는 리카르도 솔다토의 전생인 휴프노스의 형인 타나토스. 또한 그리고리는 그의 자손이기도 하다.
아스라의 천상계통일 이전에 이미 사신으로서 역할을 파기하고 지상에 내려왔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천상의 붕괴에서 도망친 것이 되었으며 브리트라의 죽음 이후 이 세상에 유일하게 살아있는 신이 되었으며 아스라와도 구면인 듯 한 모습이다.
예전에 천상계를 멸망시킨 신들의 전생인 이능자를 지상을 어지럽히는 적이라고 생각하여 증오하고 있다. 전생자를 지상인이라고 보지 않는 반면에 그냥 순수한 일반인은 차별대우없이 상냥하게 대하는 일면을 가지고 있다. 사실 타나토스 시절 지상의 여성과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 그녀를 위하여 지상을 지키려고 생각했던 그 마음이 강해져 지금과 같이 극단적으로 변하게 된 것이다.
전투에서는 석장(錫杖)을 무기로 사용한다. 다른 사람의 마음에 말을 거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나오스 기지에서 리카르도에게 협력하도록 말을 걸어 그를 통해 루카 일행의 행동을 감시하고 있었다.
리카르도의 배신에 의하여 붙잡힌 루카 일행을 그리고리의 마을에 유폐하여 "수술"으로 기억을 끄집어내어 창세력이 있는 곳을 알아내려고 한다. 하지만 "수술" 후 제정신을 유지할 보장이 없었고 리카르도와의 약속이었던 "루카들의 목숨만은 살려라."라는 것을 어긴 방법이었기 때문에 리카르도는 가들은 배신한다.
그 후 루카 일행이 배로 도망친 후 배 위까지 비행하여 추적한 뒤 전투를 벌인다. 패배한 뒤 총구를 들이댄 리카르도에게 빨리 자신을 죽이라고 하나 그곳에 오스발드 판 크루에라에게 붙은 그리고리 병이 나타나 신병기 기간티스의 포격에 부상을 입고만다. 자손에게 배신당한 가들은 기간티스에 덤벼드나 전투로 인해 약해진 상태였기에 싸우지도 못하고 격침하여 바다로 가라앉고야 말았다.
Vita 판에서는 바다로 가라앉은 뒤 생존하여 레그눔 군에게 비밀스럽게 회수되어 "기간티스 Ω"의 동력원으로 사용되었다. 최후는 기간티스 Ω에서 해방된 뒤 빈사의 상태에서 리카르도에게 "꽃의 아름다움 앞에서는 신의 수명따위는 희미해지고 말지"라고 지상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되도록이면 죽어도 전생자가 아닌 지상에서 계속 살아가는 혼이 되고 싶다고 바랬는데 그 바램은 콘웨이 타오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가들의 혼은 수많은 빛으로 변하여 지상의 화초에 쏟아졌다.
성우가 와카모토 노리오 부롸아아아아아 지만 바르바토스 같이 개그캐릭터는 아니었다, 이럴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