賀来巌
MW#s-1의 등장인물.
젊었을 적엔 날라리로 어린 유우키 미치오를 끌어들여 섹스를 했지만 일을 마치고 밖으로 나와보니 MW의 영향으로 섬의 사람들은 모두 죽어 있었고 유우키는 MW의 영향으로 뇌가 손상되기까지 한다. 이 후 죄책감에 신부가 되었다.
하지만 유우키에게 매혹당해 있어 계속해서 동성애 관계를 가졌으며 이 때문에 나중에 유우키에게 약점을 잡히게 된다. 말 그대로 애증 관계.
작품 내내 유우키를 막기 위해 노력하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마지막엔 MW가 담긴 백을 안고 비행기에서 몸을 던지며 죽는다.
냉혹한 유우키건만 가라이가 죽은 뒤에는 슬퍼하는 모습을 보인다.
영화에서의 이름은 가라이 유타로(賀来裕太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