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카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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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가톰즈"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들의 모임. 몬스터 / 마법 / 함정 관계없이 모두 포함되나, 아직 몬스터 2장, 함정 1장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가톰즈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가 등장한지는 한참 되었으나, 2014년 세이버 리플렉트가 나오면서 갑자기 카드군으로 승격되었다.
가톰즈라는 것은 X-세이버의 구성원의 이름으로, 정확히는 이들을 이끄는 리더격인 인물이다. 종족은 야수전사족. 제1차 X-세이버 때는 X-세이버 소우저의 아래에서 활동하던 그의 부하였으나, 소우저가 실종된 후 재편성된 제2차 X-세이버부터는 그가 총사령관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동료를 희생시켜가며 승리를 얻는 냉혹한 리더 소우저와는 달리 그는 동료들에게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었다는 설정이다. 웜과의 전쟁으로 동료들이 상처입고 그 결과 세대교체가 이루어진 제3차 X-세이버에서도 그는 새로운 갑주를 입고 여전히 전선에 나섰다.
따라서 당연히 이 카드군은 모두 세이버 내지는 X-세이버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여섯 무사의 리더 "시엔"의 이름이 따로 카드군으로 지정되어 있는 경우와 비슷한 경우로, 이 카드군의 운용은 반드시 세이버, 특히 X-세이버를 포함할 수밖에 없다.
2 소속 카드
2.1 메인 덱 몬스터 카드
- 최초로 등장한 "가톰즈" 카드. 하지만 성능은 절망적이다.
2.2 싱크로 몬스터 카드
- 총검사령 가톰즈의 파워업 버전. 이름을 따지면 소속 카드이기는 하나, 메인 덱에 넣을 수 있는 카드가 아니라서 아직 실제로 받을 수 있는 서포트는 존재하지 않는다.
2.3 함정 카드
- X-세이버의 전개력을 담당하는 카드.
3 관련 카드
- 이 카드군을 최초로 성립시킨 카드. "가톰즈" 카드를 덱에서 서치하는 효과를 지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