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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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으면 자는것, 이건 상식이에요."

岩ちゃん

<오! 나의 여신님 작다는 건 편리해>에 나오는 생쥐. 성우는 이와타 미츠오(岩田光央), 국내판 성우는 최재익이다.

본 편에서는 초반권 중간중간에 끼어있는 4컷에서만 등장한 캐릭터. <작다는건 편리해>에서 레귤러화.

이름은 코믹스에서 '쥐돌', 국내판에서는 '강가', 일본판 애니메이션에는 '간짱'이라고 나온다. '밴드를 만들자' 에피소드에서 풀네임이 나오는데, 바로 성우 이름이기도 한 이와타 미츠오.[1]

왜인지 항상 울드, 스쿨드에게 당하고 산다. 울드의 점괘로 주전자와 결혼을 하거나, 우주로 날려보내지기도 하고, '천장탐험' 에피소드에선 미끼로 버려지기도 했다. '대설원 SOS' 에피소드에서는 클립으로 만든 밧줄의 안전성을 테스트하는 용도로 사용(...)당하기도 했으며, 다이어트 에피소드에서는 두 여신의 실험체가 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계속 같이 노는 걸 보면 이녀석은 궁극의 호인(好人)일지도.

스토리 진행상 어쩔 수 없이(...) 봉변도 많이 당하는데, 된장 독에 빠져서 생사의 기로에 서기도 하고, 심지어는 일광욕을 하다가 거대 곰팡이 괴물인 가비라가 되기도 한다.

아무 일 없을때의 일상은 일어나서→홍차 마시고→먹고→자고→일어나고→홍차 마시고→먹고→자고→일어나고→.... 생쥐주제에여신님이 타준 홍차는 꼬박꼬박 마신다.도 못먹는데!
  1. 그래서 울드와 스쿨드는 자기들도 없는 풀네임을 가지고 있다고 화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