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심신(沈信) |
출생 | 1967년 7월 29일, 대전광역시 |
신체 | 186cm, 73kg |
가족 | 3남 중 장남, 부인, 딸 심혜원 |
데뷔 | 1990년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 |
소속사 | 마로니에 엔터테이먼트 |
종교 | 개신교 |
1 개요
2 소개
대전 출생으로, 1990년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하였다. 이후, <오직 하나뿐인 그대>, <욕심쟁이> 등을 발표하며 1990년대 초반 큰 인기를 얻었다.
깔끔한 외모와 훤칠한 키에 그의 베스트 히트곡 '오직 하나뿐인 그대'로 90년대 초에 전성기를 누렸다. 실제로 이 때 그 못지 않은 톱스타였던 한 살 연상 강수지[1]와도 사귀는 등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실제로 강수지 또한 당시로써는 쿨하게 열애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심신은 결혼도 생각중이라고 했으나 얼마 후에는 헤어졌다.
2003년, 마야와 함께 KBS의 전 드라마 보디가드의 주제곡인 '쿨하게'를 불렀다[2].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특집으로 권투시합을 하게 되었고 그때 심신이 출전했는데 상대가 김흥국이었다. 그런데 저 장대한 체격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졌다. 사실 김흥국은 흥켈메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최수종과 나란히 축구를 잘하는 연예인이었고 꾸준히 축구를 해서 몸을 단련했고 지금도 그러고 있다.
2007년, 발라드곡 <그림자>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복귀하였다.
2013년에는 1993년에 발표한 곡인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는 영화 <미나 문방구>의 OST로 삽입되었다.
심신 본인의 말에 의하면 "사회생활을 연예인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40살이 넘은 이 나이가 되고도 세상 물정에 문외한인 편이다"라고 한다.[3]
복면가왕 41화에 감성폭발 주전자 신사로 출전하여 마음 깊은 곳을 긁어주는 목소리를 선보였고 열정적인 무대매너와 가창력은 두말할 나위 없었으나 아무래도 요즘 세대의 취향과 다소 맞지 않는 거친 음색 탓에 아쉽게 1라운드 탈락하였다.
그리고 심신에게는 딸이 있는데, 딸이 유튜브 채널 활동중이다! 채널 이름은 병맛초딩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