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エルの為に鐘は鳴る
1 개요
닌텐도에서 게임보이로 1992년 9월 14일에 발매한 게임.
2 상세
원래는 휴대용 기기로 젤다 게임을 내놓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기 위해 간단하게 만든 게임으로, 판매량은 중박 정도로 흥행해서 이후 게임보이로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이 발매된다.
2.1 스토리
옛날 옛날 먼 옛날 어딘가에 카스타드 왕국과 사브레왕국이라는 사이 좋은 두 왕국이 있었다. 그런데 두 나라에는 동갑내기 왕자들이 있었다. 카스타드 왕국의 리차드는 쿨한 왕자였고 사브레 왕국의 왕자는[1] 키가 작지만 열혈남이였다. 둘은 좋은 라이벌로 지냈고 검술을 제외한 모든 부분은 리차드가 더 뛰어났다. 그런 어느 날 둘에게 큰 사건이 전해지게 되었다. 절세의 미녀로 소문난 티라미스 공주가 있던 밀피유 왕국이 악의 대마왕 데라린이 지휘하는 게로니안 군단에게 점령당한 것이다. 두 왕자는 티라미스 공주를 구하기 위해 밀피유 왕국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2.2 등장 인물
2.3 시스템
마을 등의 바깥에서는 탑뷰 형식이 되고 성 안이나 던전에서는 횡스크롤 방식이 되는 등 링크의 모험과 흡사하다.
중간에 이상한 물약을 먹어서 물에 들어가면 개구리가 되는데 이때는 싸울 수 없지만 물속에서 헤엄칠 수 있고 행복의 과일을 먹거나 기절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또 중간에 뱀에게 물린 부작용으로 달걀을 먹으면 뱀으로도 변신해 좁은 통로를 기어갈 수 있다.
전투는 직접 하는 것이 아니라 적에게 다가가면 자동으로 하게 되어 있고 이때의 장비나 무기에 따라 이기느냐 지느냐가 결정된다.
2.4 기타
플레이타임은 5시간 정도로 짧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참신하고 재미있는 구성 때문에 닌텐도에 리메이크 희망 순위가 높다.
그리고 이는 대난투 4에서 어시스트 피규어로 등장해 어느정도 이루어졌다.[2]
게임을 하다 보면 왜 제목이 이렇게 희한한지 알게 된다. 여기 나오는 리처드 왕자는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에서 까메오 출현한다.
2010년 6월 23일 유저 한글패치가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