ゼルダの伝説 夢をみる島
The Legend of Zelda: Link's Awakening
젤다의 전설 시리즈 타임라인 | |||||||||||||||||||
" />?height=80 " />?height=80 이상한 나무열매 (2001) | → | 꿈꾸는 섬 (1993) | → | ">" />?height=80 신들의 트라이포스 2 (2013) |
목차
1 꿈꾸는 섬
1993년에 게임보이로 발매된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4번째 작품. 최초의 휴대용 젤다의 전설이다. 이 작품 바로 다음에 나온 시리즈가 이제는 전설이 된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이다.
1.1 상세
전작인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의 링크가 모험을 떠나고 돌아오다 겪은 이야기로, 외전격 이야기임에도 상당히 충실한 스토리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기존의 '선택받은 용자의 악의 무리 소탕'의 단순한 이야기에서 벗어나 상당히 괜찮은 스토리의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
스토리, 던전, 볼륨, 난이도, 음악 등이 상당히 적절해서 본작을 최고의 젤다의 전설 게임으로 꼽는 플레이어도 몇몇 있다. 게임 구성의 완성도도 상당히 높다. 6년 뒤에 나온 젤다의 전설 이상한 나무열매에서도 작품의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몇몇 부분을 보정 및 추가하고 그대로 사용할 정도.[1]
사소한 단점이 두 개 있다. 첫 번째로, 항아리나 돌 등의 오브젝트에 아이템을 소지하지 않고 가까이 다가가면 텍스트가 출력된다. 또한, 아이템 소지창이 2개 뿐이라서 아이템 화면을 자주 왔다갔다 해야 한다. 이거 빼고는 단점이 그다지 없는 게임.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서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최근 작품들과 비교하면 그래픽이 깔끔하거나 플레이어의 눈을 만족시키는 수준이 아니라는 점에서 약간 아쉽지만.
1.2 스토리
사악한 마왕 가논의 마수로부터 하이랄에 평화를 되찾아 온 당신은, 되찾은 안식을 즐길 겨를도 없이 다시금 닥칠 새로운 재난을 대비하고자 수행길에 올랐습니다.[2]그 날 당신은 이국에서 수행을 마치고 그리운 하이랄로 돌아가는 항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까지 잠잠했던 바다가 갑자기 거칠게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파도에 휩쓸리고 번개를 맞은 배는 반으로 갈라져 버리고, 당신의 몸은 배의 잔해와 함께 깊은 바다 속으로 가라앉아 버렸습니다.
...어둠 저편에서 한 소녀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무엇인지 그리운 느낌이 드는 목소리입니다. 그래, 마치 젤다 공주와 같은 목소리...
"아! 정신이 든 모양이네. 다행이다."
눈 앞에는 당신의 의식이 돌아온 것을 기뻐하는 소녀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 소녀의 이름은 마린입니다. 당신은 기적적으로 코흘린트라는 섬에 떠밀려 온 것입니다.코흘린트 섬은 중앙의 산에 커다란 알이 놓여 있는 신비로운 섬이었습니다. 그 안에는 바람 물고기(Wind Fish)라는 신이 잠자고 있다고 합니다.
당신은 잃어버린 검을 찾으러 자신이 떠밀려 온 해안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괴상한 올빼미가 날아와 수수께끼와도 같은 말들을 늘어놓고 갔습니다.
"모든 수수께끼는 바람 물고기가 눈을 뜰 때에 그 답이 나오리라."바람 물고기라는 건 대체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가 눈을 뜬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 걸까요. 미지로 가득한 남국의 섬 코흘린트에서, 바람 물고기를 둘러싼 신비한 모험이 시작되려 합니다.
1.3 등장인물
- 타린과 함께 살고 있는 여자아이. 훗날 엔딩에도 관여되는 등 스토리와의 접점이 많다. 모델은 매일같이 잡혀가는 공주님. 나중에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의 마론의 원조가 된다. 그러나 마론의 외형적 모델은 피치 공주다(...) 젤다 공주를 대체한 히로인으로서 위의 스토리처럼 젤다를 닮은 목소리를 갖고 있다.[3]
- 마린의 아버지인 듯하나 게임 중 아버지라고 단언하는 부분도 없고 제작진 말로도 아버지인지 아닌지는 플레이어의 상상에 맡긴다고 했다. 아버지도 아니면 동거남이란 말인가...
삼촌일 수도 있지일상생활 가능하세요?[* 버섯을 좋아하며 링크에게도 잘 대해주는 호남이다. 모델은 숏다리 콧수염 배관공. 똑같이 생겼다. 훗날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의 타론의 모티브가 된다.
- 케포라
- 갑자기 날아와서 링크에게 다음 전개의 힌트를 알려주는 수수께끼의 올빼미. 단 섬에 숨겨진 진실에 대해선 알려주지 않는다. 그 외에 섬에 힌트를 주는 올빼미 석상이 존재한다.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의 케보라 게보라의 원조.
- 바람 물고기
- 섬 중앙에 있는 타마런치 산 정상에 있는 알에 잠들어 있다는 전설의 물고기. 날개 달린 고래처럼 생겼으며, 이 섬에서는 신으로서 모신다. 섬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바람 물고기를 깨워야 한다고 한다. 훗날 몽환의 모래시계에 이 인물에게 영감을 받은 듯한 인물이 등장한다.[4]
- 우루리라 할아버지
- 섬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박식한 할아버지. 각지의 전화 박스에 들어가 전화를 걸면 이 할아버지를 통해 다음 진행에 관한 힌트를 들을 수 있는데, 시기에 따라 전화 내용이 굉장히 깨알같아지지만 일본어/영어를 모르면 그 재미의 반도 느끼기 어렵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간 분들이 많았으리라. 전작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의 텔레파시 타일 너머로 조언을 주는 사하스라라와 비슷한 포지션. 그리고 DX판에서는 깨알같은 대사가 몇 개 더 추가됐다.
- 도구점 아저씨
진 최종보스
- 각종 물건을 팔고 있는 가게의 주인. 게임 중 도구점 아저씨의 눈을 피해 물건을 훔치는 것이 가능하다.[5] 물건을 들고 나온 시점에서 NPC 모두가 죄다 링크를 도둑놈이라고 부르게 된다. 이름이 どろぼー(영판 Thief)로 바뀐다는 소리다. 심지어는 마린, 타린과 케포라까지도 도둑놈이라고 한다! 여기까진 괜찮더라도 문제는 훔친 다음에 다시 도구점에 들어가면 BGM이 던전 보스전 음악으로 바뀌면서 아저씨가 "그토록 제대로 계산을 하라고 말했는데... 어쩔 수 없군. 죽어 버려!" [6] [7] 라고 하고 만국경천장 같은 것을 쏴서 링크를 무조건 한 방에 죽여버린다. 덕분에 가논은 페이크 최종보스고 진 최종보스는 사실 이 사람이라는 소문이 있다.[8] 물론 훔친 뒤 다시 안 들어가면 되므로 가장 고가의 아이템인 활을 훔치고 다시 안 들어가는 꼼수도 있다. 도둑질 영상 게임오버를 당한 뒤에 실수로 저장해버리면 진엔딩이 물건너가니 주의하자.
- 참고로 검을 입수하기 전에는 도둑질 자체가 시스템적으로 아예 불가능하다. 검 없이 클리어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인듯.[9]
- 여담으로, 항상 웃는 표정을 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행복의 가면장수와 엮는 경우도 아주 가끔 보인다.
- 유령
- 앵글러의 동굴 클리어 이후 갑자기 링크를 따라오게 되는 유령. 우루리라 할아버지에게 작은 도움을 얻을 수 있으니 진행 순서를 잘 모르는 플레이어는 전화를 한 번 걸어보자. 유령을 만나기 전에 맵을 많이 둘러봤다면 버려진 집이 하나 있는걸 봤을 법한데 그곳으로 유령을 데려가면 된다. 잘 모른다면 지도를 참고해 빨리 찾을 수 있다. 데려가 주기 전 까지는 링크를 죽어라 따라다녀서 신경 쓰이기 때문에 그냥 찾아주도록 하자. 집을 찾아주면 생전을 그리워한 다음 이제 돌아가고 싶다면서 묘로 향하는데, 묘로 돌려보내주면 성불한다. 성불 후 유령이 있던 집의 항아리를 뒤져보면 보상으로 비밀의 소라고둥 한개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성불시킨 다음 묘에다 마법의 가루를 뿌리면 콜록콜록거리는 대사를 들을 수 있고(…) DX판에서는 성불 후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성불했을 터인 그 유령이 같이 폼을 잡는것을 볼 수 있다.
심령사진
1.3.1 카메오
다른 닌텐도 게임의 캐릭터들이 카메오로 아주 많이 등장한다. 주연 급인 타린부터 마리오를 닮았으며 요시, 굼바, 멍멍이,피치 공주, 부끄부끄 등등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한 캐릭터들이 몬스터로 등장한다. 커비도 적으로 등장하는 데다가 고르도가 잡몹으로 나온다. 여담으로 마을에서 요시 인형을 얻게 되는 뽑기 가게의 주인이 윤종신과 닮았다.
그 외에 개구리를 위하여 종은 울린다의 리처드 왕자를 비롯한 마이너한 캐릭터들도 자주 카메오로 등장한다. 윌 라이트 같은 실존 인물도 깨알같이 들어가 있다[10] 직접 게임을 해보면서 찾아보면 재밌다. 일종의 닌텐도 팬을 위한 서비스.
1.4 시스템
GB 젤다 시리즈들은 기본적으로 시스템이 신들의 트라이포스와 비슷하나, 사용 가능한 버튼이 2개뿐인 게임보이의 단점 때문에 FC용 젤다나 신들의 트라이포스와 달리 두 개의 A, B버튼 슬롯이 주어진다. A버튼과 B버튼에 무기를 세팅해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대신 검이나 방패는 기본 장착에서 제외되어 A, B 중에 장착을 한 후 사용해야 한다. 쉽게 말하면 써야 할 도구가 많으면 검이나 방패를 해제해야 할 때가 있어, 그 때 몬스터를 만났을 때는 다시 검을 장착해 줘야 하므로 귀찮다.
1.5 아이템
1.5.1 소모 아이템
- 젤다 전통의 화폐 단위. 흑백 게임기라서 색깔마다 단위가 다르다는 전통 루피 시스템이 없다. 이를테면 이상한 나무열매 시리즈에서는 크기마다 단위가 다른 루피들이 등장하지만 여기서는 몬스터 등이 드랍하거나 맵에서 나오는 건 죄다 파란 색의 1루피[11]. 그 외에 단위가 다른 루피들은 보물상자나 그 외의 방법으로 얻는다.
- 하트
- 적을 없애거나 풀을 베거나 하면 나오는 하트. 체력 1칸 회복.
- 하트 조각
- 맵과 던전, 동굴 등에 숨겨져 있는 대형 하트. 총 12개가 있으며, 4개를 모으면 영구적으로 체력 1칸이 증가한다.
- 파워업 아이템
- 몬스터를 없애면 가끔씩 떨어지는 파워업 아이템. 습득시 BGM이 바뀌는데, 아이템을 얻을 때마다 텍스트와 함께 딜레이가 있어서 약간 불편하다.
- 정해진 지속 시간이 없어 오래 유지할 수 있지만 3회 대미지를 받거나, 2.특정 이벤트가 일어나거나, 3.특정 장소에 진입하면(BGM이 바뀌는 것 만이 조건은 아님) 효과가 끝난다. 즉 버그를 쓰더라도 "파워업 효과를 가진 상태에서" 노 대미지 클리어는 불가능하다.[12]
- 보호의 도토리(Guardian Acorn)
- 습득 시 BGM이 바뀌며, 피격 시 받는 데미지를 반으로 줄인다. 약한 공격은 아예 무효화된다.
- 힘의 조각(Piece of Power)
- 공식 일러스트를 보나 이름을 보나 '힘의 트라이포스' 의 일부분일으로 보인다. 몬스터들이 이를 왜 들고 다니는 것인지는 의문.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공격력이 2배로 증가하며, 공격받은 적은 멀리 튕겨나간다.
- 비밀의 소라고둥(Secret Seashell)
- 특정 장소에 숨겨져 있다. 총 26개 존재하며, 20개 이상 모으면 소라고둥의 집에서 2단계 검인 '소라고둥의 검' 을 얻을 수 있다. 소라고둥의 검을 입수한 뒤로는 나오지 않는다. 참고로 딱 5개일 때랑 딱 10개일 때를 맞춰서 소라고둥의 집에 들어가면 한 번씩 소라를 거저 얻을 수 있다.
1.5.2 장착 아이템
- 검 (Sword)
- 링크가 전작 신들의 트라이포스에서 항해를 나올 때 가져온 검. 마스터 소드를 다시 미혹의 숲에 꽂아 놓았으니 아마 삼촌이 준 1단계 검으로 추정. 링크가 표류하면서 바다에 떠내려가 현재 해안가에 박혀 있다. 전작에 비해 확실히 길어졌다. 게다가 게임보이라서 화면도 작다 보니 상당히 범위가 넓다.B버튼을 쭉 눌러 기를 모아 회전베기가 가능하다.
- 소라고둥 20개를 모으면 2단계 검인 '소라고둥의 검(Seashell Sword)'를 얻을 수 있다. 공격력이 올라가며 전작들처럼 체력이 꽉 차있으면 검기가 나간다.
- 방패 (Shield)
- 역시 링크가 전작 신들의 트라이포스에서 가져온 방패. 다만 나무 방패다. 링크가 표류당했을 때 타린이 발견하고 링크가 깨어나자 건네준다. 검을 얻으러 갈 때 길을 막는 적[13]을 밀어낼 수 있기에 꼭 필요. 다른 시리즈는 방패를 들고 있는데 이 시리즈는 장착해서 밀어내는 액션이 가능하다. 방패 중 가장 방어 기능이 좋긴 하지만 막상 진행하다보면 다른 도구들을 많이 장착해야 해서 방패를 장착하기가 귀찮다. 특정 적은 방패로 뒤집은 뒤 쓰러뜨려야 해서 귀찮기도 하다. 기본 방패들은 조아조아에게 먹혀버리면 사라져 버린다. 그때는 상점에서 다시 사거나 뽑기장에서 뽑아야 한다. 방패가 필요한 적도 있으니 상점까지 이동할 일 없도록 방패가 먹혀버리기 전에 재빨리 탈출하자.
- 7번째 던전에서는 2단계 방패인 '거울 방패(Mirror Shield)'를 얻을 수 있다. 레이저 등 일부 공격들을 반사할 수 있고 8번째 던전으로 가는 길에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포션 버그로도 지나갈 수 있는데그래도 위에서 말한 이유로 다시 묻혀버리기 쉽다.
- 폭탄 (Bomb)
- 여기서 폭탄은 딱히 조건 없이 상점에서 바로 살 수 있다. 장착 후 놓고 다시 버튼을 누르면 들 수 있다. 여기서는 초대 젤다처럼 링크가 폭탄에 의해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활과 동시에 사용하면 '폭탄 화살'을 날릴 수 있다. 맵의 곳곳에서 자고 있는 매드 배터
츤데레를 잠에서 깨우면 소지 개수를 늘릴 수 있다.
- 록의 깃털 (Roc's Feather)
- 1번째 던전에서 획득 가능. 장착 시 점프가 가능하다. 이렇게 자유롭게 점프가 가능한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이상한 열매 시리즈와 이상한 모자가 전부. 함정 등을 넘어가거나 할 수 있으며, 특히 던전 중 가끔 나오는 횡스크롤 모드에서는 이게 필수다. 또한 검에 한해 무빙샷이 가능해져서 회전베기의 성능이 엄청나게 올라간다.[14]
- 힘의 팔찌 (Power Bracelet)
- 2번째 던전에서 획득 가능. 전작 신들의 트라이포스에서 장갑과 비슷한 포지션이지만 장갑은 얻기만 해도 그냥 기본 장착이 된 반면 이 아이템은 따로 장착을 해 줘야 해서 귀찮다. 풀, 항아리, 바위 등을 들 수 있어 많이 사용된다.
- 6번째 던전에서는 2단계 버전의 팔찌를 얻을 수 있는데, 거대한 물건을 들 수 있다. 그런데 6번째 던전의 코끼리 상 외에는 딱히 큰 물건이 없다. 그 외의 부가 효과로는 코끼리 상을 제외한 다른 것들을 들어 올리는 속도가 좀 더 빨라진다.
- 페가수스 부츠 (Pegasus Boots)
- 3번째 던전에서 획득 가능. 장착 시 돌진한다. 전작 신들의 트라이포스에서도 나온 아이템인데, 그쪽 역시 기본 장착이다. 게다가 이 페가수스 부츠는 검이 같이 장착되어야만 돌진 찌르기가 가능하다. 페가수스의 부츠만 있다면 그냥 맨몸으로 돌진하므로 의미 없다. 쓰기 귀찮은 물건이지만 종종 돌진 찌르기로만 부술 수 있는 초록 광물 블럭이 등장하므로 어쨌든 써야 한다. 록의 깃털과 함께하면 3칸 정도를 뛰어넘는 장거리 점프도 가능하다.
- 물갈퀴 (Flippers)
- 4번째 던전에서 획득 가능. 이제 물에 빠져도 잠기지 않고 헤엄칠 수 있다. 잠수도 가능해진다. 다행히 이건 기본 장착되어 언제 어디서든 헤엄칠 수 있다. A버튼으로 빠른 헤엄, B버튼으로 잠수가 가능하다. 잠수를 이용해 숨겨진 아이템을 얻거나 더 깊은 물이 있다면 들어갈 수 있다.
- 후크샷 (Hookshot)
- 5번째 던전에서 획득 가능. 바위 등에 걸어 이동 가능하다. 젤다 시리즈의 고정 등장 아이템 중 하나. 화면이 작다 보니 사정거리는 화면 끝에 크기도 크다. 이걸로만 해치울 수 있는 적도 있으며, 특정 적들에게는 공격 기능도 있다.
- 매직 로드 (Magic Rod)
- 8번째 던전에서 획득 가능. 휘두르면 불을 날린다. 말 그대로 최종 병기. 불이 안 통하는 일부 몹을 제외하면 대부분 이걸로 처리할 수 있다. 젤다 시리즈의 먼치킨으로 악명 높은 닭도, 때리면 전격을 가하는 적도 알짤없이 타버린다. 전작 신들의 트라이포스에서와 달리 마력 제한도 없어서 마구 난사가 가능하다. 문제는 이걸 얻고 나면 거의 게임이 막바지라 최종보스전만 남아 있어 별로 쓸 기회가 없다.
그래도 좋다
- 오카리나 (Ocarina)
- 메베 마을 위쪽의 막혀 있는 집에서 파워 팔찌를 이용해 집에 들어가서 침대에 누우면 꿈의 세계에 들어가게 되며, 이곳에서 오카리나를 얻을 수 있다. 세 가지 노래를 습득 가능하며, 스토리 진행 기능이나 워프 기능이 있다. 특히 슈퍼 마리오 USA의 최종보스였던 마무(영어명 Wart)는 300루피나 받고 노래를 가르쳐준다. 이걸 얻어야 스토리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돈 내야 한다. 가는 길도 복잡하다.
- 확대 렌즈 (magnifying Lens)
- 안 보이는 적들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기본 장착 아이템. 이번 작에서는 요시 인형 → 리본 → 개 사료 → 바나나(...)[15] → 막대기 → 벌집 → 파인애플 → 히비스커스(아욱목 꽃 중 하나) → 편지 → 빗자루 → 낚시 바늘 → 인어의 목걸이[16] → 인어 비늘 → 확대 렌즈로 온갖 NPC들을 만나가며 물건들을 계속 교환해 나가게 된다. 바로 이 렌즈를 얻기 위해 지금까지 교환질을 해온 것이다. 알의 미궁을 통과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 얻고 나서 마을 도서관의 비밀의 책을 보자.
- 삽 (Shovel)
- 가게에서 살 수 있다. 게임 진행하면서 중반까지는 필수. 소라고둥을 얻거나 열쇠를 얻거나 할 수 있다. 땅을 파서 루피를 구할 수도 있다.
- 마법의 가루 (Magic Powder)
- 미혹의 숲 근처의 마녀에게 버섯을 가져다주면 얻을 수 있다. 먼치킨인 꼬꼬를 포함한 적을 불태우는 게 가능하나 바로 앞 몬스터에게만 사용 가능. 사실 큰 용도는 화로에 불을 붙이는 것이다. 그 외에 때리면 전격을 가하는 적에게 뿌리면 모습이 변하면서 말을 걸 수 있다.[17] 때리면 전격을 가하므로 때리지는 말자. 매직 로드의 하위 호환으로 보이지만 매직 로드는 극후반에 얻고 이건 극초반에 얻으므로 이걸 더 많이 쓸 것이다. 잠에서 깬 매드 배터가 소지 개수를 늘려준다.
- 활 (Bow)
- 보통과 달리 상점에서 사야 한다. 가장 비싼 990루피이다. 따라서 화살이 다 떨어지면 쏠 수 없다. 이 또한 매드 배터를 잠에서 깨우면 소지 개수를 늘려준다.
- 부메랑 (Boomerang)
- 보통 부메랑은 젤다 시리즈에서 극초반에 얻거나 초반 던전 아이템으로 등장하는, 도구를 가져오거나 적을 마비시키는 용도이다. 그런데 여기서의 부메랑은 이 게임의 흉악한 최강의 무기다. 대부분의 적을 끔살가능하고 벽을 타고 돌아다니는 불꽃이랑 별의 커비도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 이 경우 반드시 요정을 남기므로 일석이조. 게다가 최종 보스도 단 한 방에 즉사한다.
- 다만 이걸 얻으려면 한 아이템과 교환해야 한다. 대부분 후반 가면 잉여 아이템인 삽과 교환한다. 바꾼 아이템이 필요하다면 다시 바꿀 수도 있다. 그 외 단점으로는 매직 로드와 마찬가지로 이걸 지녔을 때는 이미 게임의 극후반이거나 검을 업그레이드했을 타이밍이기에 쓸 기회가 별로 없다. 애초에 숨겨진 아이템이기 때문에 소수의 아는 사람들을 위한 보너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1.6 그 외
- 역대 젤다의 전설 시리즈 사상 최초로 던전별로 전용 BGM이 할당된 시리즈이다. 신들의 트라이포스는 빛의 세계 던전/암흑세계의 던전이 다를 뿐이지 던전별로 다르진 않았다. 또한 BGM집이 공식으로 발매되지 않았는지라 게임 내 소스 추출을 제외하면 완전한 사운드트랙이 존재하지 않는다.
-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에 본작의 등장인물인 마린, 타린에서 따온 '마론','타론'이 등장한다. 물론 별개의 인물 취급이라 외부출연시엔 대난투에서 콜렉션 요소인 피규어로 나온 딱 한번만 마린 명의로 나왔고 그 외 모든 외부출연시엔 무조건 마론 쪽이 나온다.
-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에 본작에 나온 바람 물고기와 거의 똑같이 생긴 물고기가 등장한다.[4] 그 외에 작품의 플롯이나 구성이 이 작품과 비슷한 편.
-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에서도 간접적으로 등장.. 다만 이건 밀크 바의 연주 곡이다.
- 작품 중 등장하는 닭을 일정 시간 동안 30번 두들겨 패다 보면 닭들이 열 받아서 우수수 몰려와 링크를 공격한다. 이 '닭의 분노'는 신들의 트라이포스 이후로 다른 젤다에서도 나오는 전통이다. 계속 맞다가 죽기 전에 다른 에리어로 이동하거나 닭을 불태우면 살 수 있다.
- 포켓몬스터가 국내에 유행하던 시절, 주인공인 링크의 스킨을 레드로 바꾸고, 방패와 검 등의 스킨을 살짝 바꾼 '포켓몬스터 캠핑 버전' 이라는 판본이 돈 적 있어서 이 게임을 젤다의 전설 시리즈가 아닌 포켓몬스터 캠핑 버전으로 기억하는 사람도 꽤 많다.
- 파일 선택 화면에서 신규 파일의 이름을 지을 때 BGM이 바뀌기도 한다.
- 이름을 "ZELDA"(일판은 ぜるだ)로 지으면 BGM이 바뀐다. 프랑스어판 DX버전이라면 밑의 LOLO를 쳤을때 이 노래가 나온다.
- 일판 한정으로 이름을 とたけけ로 지으면 전설의 토타카의 노래가 나온다.[18] 독일어판 DX버전이라면 밑의 MOYSE를 쳤을때 이 노래가 나온다.
- 흑백 독일어판 한정으로 이름을 MOYSE[19]로 지으면 디스코 뽕짝 스러운 BGM이 나온다. DX에서 쳤다면 상기한 토타카의 노래가 나온다.
- 흑백 프랑스어판 한정으로 이름을 LOLO라 지으면 뭔가 경쾌한 BGM이 나온다. 요인 불명.
- 북미 발매 당시에 젤다를 소재로 랩을 한 광고를 내보냈고 Nostalgia Critic이 젤다와 랩이 어울리냐며 깠었다 그리고 샤킬 오닐이 랩 하는 거랑 비슷한 실력이라며 또 깠다. 북미 광고 노스탤지아가 까는 영상 13분 6초부터 그리고 일본에서는 이러지 않겠지 했는데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광고를 보고 더 충격 받는 게 포인트.
- 세계관 최강자로 알려진 꼬꼬가 최강이 아니다. 앞에서 보았듯이 불 하나면 천하의 꼬꼬도 얄짤없이 죽는다.
대신에 도구점 아저씨가 있다. - 3DS 다운로드판 기준으로 색깔 던전을 가지도 않은 초반에 루피를 모으러 몬스터를 학살하고 다녔는데 링크의 옷이 붉어지는 버그가 발생한다. 몬스터를 잡은 피로 옷이 물드는 것일까? 성능은 색깔 던전에서 얻는 붉은 옷과 똑같이 특수 열매를 먹고 몬스터를 공격하면 밀어내는 효과를 보인다.
1.7 한글화
2007년경 일본판을 기반으로한 반조합형의 한글화 공개되었다. 링크 이후 영문판의 폰트확장에 성공하여 완성형 폰트의 형태로 한글화가 이루어졌다. 링크
참고로 한글패치 제작자는 '夢をみる'를 스토리 맥락상 의미 그대로 '꿈을 꾸다' 로 해석하는 것보다는 '꿈을 보다' 라는 식으로 해석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고 판단해 제목을 '꿈을 보는 섬' 으로 번역하였다.
1.8 엔딩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링크가 바람 물고기를 깨우기 전까지는 코흘린트 섬을 빠져나갈 수 없는 이유는 코흘린트 섬과 섬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바람 물고기의 꿈[20]이기 때문이다. 최종 보스는 바람 물고기의 악몽의 그림자이며, 그동안 링크를 도왔던 올빼미 케포라는 바람 물고기의 꿈을 지키는 존재였다. 바람 물고기가 잠에 빠지자 악몽 속의 존재들이 자신들을 유지하기 위해 바람 물고기에게 깨지 않는 잠을 선사한 것.
최종보스[21]를 물리친 링크는 바람 물고기를 만나게 되고, 바람 물고기는 꿈은 깨는 것이 섭리이기에 코흘린트 섬은 사라질 것이지만 이 섬에 대한 추억은 현실로서 마음에 남게 될 것이라며 그 동안 모아온 8개의 세이렌의 악기로 자신을 깨울 노래를 연주할 것을 부탁한다.
링크가 노래를 연주하자 섬은 서서히 사라지게 되고, 링크는 바람 물고기의 물줄기에 휩싸인 뒤 눈을 뜨게 된다. 눈을 뜨자 링크는 난파된 배의 나무 조각 위에 떠 있었고, 하늘을 보니 바람 물고기가 날아가고 있었다. 이후 하늘을 보여주면서 스태프 롤이 올라온다. 구조바람
한 번도 죽지 않고[22] 게임을 클리어했다면 엔딩 연출에 추가 요소가 생긴다. 구판은 THE END라고 글씨가 뜬 뒤 날개가 달린 마린이 화면을 횡단하는 뭔가 벙찌는 연출이었지만, DX버전에서는 스태프 롤 이후에 갈매기 한 마리가 화면에 들어오면서 갈매기에 마린의 모습이 겹쳐 보이고, 갈매기가 하늘 저 너머로 날아가는 장면을 보여준다. 섬의 모든 것은 바람 물고기의 꿈이 깨면서 사라졌지만 적어도 마린의 소원은 이루어진 듯. 그리고 "이 게임을 플레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개발팀의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여러모로 여운이 남는 엔딩.
2 꿈꾸는 섬 DX
1998년에 본작을 컬러로 바꾸고 자잘한 버그 수정 및 숨겨진 던전인 '색깔 던전'과 여러가지 요소들을 추가한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DX'가 게임보이 컬러용 소프트로 발매되었다.
2.1 변경 점
- 흑백을 컬러화. DX판의 존재 의의. 사물이 더 깔끔해졌다.
- 본편에 있던 각종 버그 수정. 대표적으로 화면이 전환될때 Select를 누르면 그 다음 화면 끝으로 워프가 되던 버그가 있다. 그러나 수정되지 않은 버그들(개집 버그 등)때문에 스피드 런은 여전히 5분을 찍어주었다.
- 레벨 0 던전의 등장. 묘지의 비석 퍼즐을 풀면 진입할 수 있다.[23] 보상으로 공격력을 올려주는 빨간 옷과 방어력을 올려주는 파란 옷 중 1개를 가질 수 있다. 참고로 흑백 GB로 플레이시 액플을 이용하면 본래대로라면 입구를 가로막는 해골이 칼라가 아니니까 돌아가라면서 들어갈 수 없는 본 던전 내로 진입 가능한데, 정상적인 방법으로 진입한게 아니라서인지 전용 오브젝트및 적/보스캐릭터는 물론이고 심지어 루피방의 루피와 골인지점의 요정까지 그래픽이 마구잡이로 깨져나간다.
- 던전의 보물 상자에서 부활약이 등장한다. 만약 약을 이미 갖고 있는 경우에는 루피가 나온다.
- 던전의 보물 상자 내용물이 소소하게 바뀌었다.
던전명 | 흑백판 | DX판 |
lv2 항아리 동굴 | 지도 | 석상 부리 |
석판조각 | 지도 | |
lv3 열쇠 동굴 | 지도 | 50루피 |
50루피 | 석상 부리 | |
석판조각 | 200루피 | |
200루피 | 지도 | |
lv5 메기의 큰입 | 지도 | 석상 부리 |
석판조각 | 지도 | |
lv6 얼굴 신전 | 50루피 | 비밀의 약 |
lv7 큰독수리탑 | 100루피 | 비밀의 약 |
20루피 | 폭탄 | |
lv8 거북바위 | 20루피 | 비밀의 약 |
- 사진관이 추가되어 주요 장소에 가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당시 발매된 GBC용 프린터로 이를 출력할 수 있었다. 하지만 GBC 프린터는 흑역사다.[24] 참고로 사진 조건 중에는 도둑질 하는 조건이 있어서 노 컨티뉴 엔딩과 병행하고 싶다면 도둑질 후에 상점에 다신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상점에 들어 가면 사망으로 노컨티뉴 엔딩 병행 불가).
- 노 컨티뉴로 엔딩을 보았을 때의 연출이 바뀌었다.
- 던전에 있는 부서진 석판/아이템 석판 조각이 부엉이 석상/석상 부리로 바뀌었다.
- START 버튼을 누른 후 SELECT 버튼을 누르면 획득한 하트 그릇의 양, DX 추가요소인 사진 개수와 옷의 종류를 확인할 수 있게 바뀌었다.
- ↑ 가령 폭탄을 쓸 때 이 작품에선 바닥에 두는데 이상한 나무열매에서는 오카리나처럼 머리 위로 든다.
- ↑ 훗날 나온 하이랄 히스토리아에 따르면, 이 수행의 목적지는 이상한 나무열매의 홀로드럼과 라브렌느이다.
- ↑ 하이랄 히스토리아에 따르면, 마린은 이상한 나무열매에서 만난 마론이 꿈으로 구현된 것이다. 타론도 마찬가지. 그러므로 젤다 팬들은 제작진이 "타론은 마론의 아버지입니다."라고 말하지 않아도 둘을 부녀 관계로 간주한다.
- ↑ 4.0 4.1 해왕님이다.
- ↑ 잠시 위쪽을 바라보게 한 뒤 도망치면 된다. 타이밍이 생명. 보통 게임이라면 이런 술수는 생각도 못했을 텐데 이 술수를 대비해 이런 걸 만든 닌텐도도 대단하다. 참고로 이 게임은 닌텐도 R&D4(미야모토 시게루 사단)이 만든 게임이 아니다! 물론 스탭롤을 볼 때 R&D4 사람들이 게임 제작에 관여하기는 했을 것으로 보인다.
- ↑ 원문 あれほど,ちゃんとカネはらえって いったのに… しかたがない. しんでもらう!
- ↑ I wasn't kidding when I said pay! Now, you'll pay the ultimate price!!
영문판 버전을 그대로 해석하면 "내가 돈을 내라고 한 건 그냥 한 말이 아니었어! 이제, 너는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될 거다앗!!" 정도가 된다. 의역하자면, "분명 돈을 제대로 내라고 했을 텐데? 자, 순순히 대가를 받아라!' 정도. - ↑ 애초에 가논은 등장하지도 않는다. 다만 최종보스가 가논의 모습으로 변하기도 한다.
- ↑ 물론 스크롤/개집버그앞에서는 얄짤없기 때문에 검없이 플레이의 원천봉쇄까진 되지 못한다. 검이 없는 상태라면 BGM이 검을 찾으러 가는 BGM으로 고정되고, 소라 20개를 모아서 검 강화하는곳으로 가더라도 아무것도 안 들어오므로 주의.
- ↑ 슈퍼 패미컴으로 이식된 심시티의 등장인물이라서 카메오 출연이 가능했다. 그리고 이 캐릭터는 닌텐도에서 만든 캐릭터다.
- ↑ 원래 젤다 시리즈는 보통 초록색이 1루피이다.
- ↑ 더불어, 위 나열된 이벤트들은 몬스터 리젠이 발동되는 조건이기도 하다.
- ↑ 별의 카비 시리즈에 나오는 고르도다. 왠지 카비에서의 먼치킨성과는 달리 검 한방에 나가 떨어지지만.
- ↑ 전작의 시스템을 채용한 이상한 나무열매에서도 무빙샷 자체는 가능하지만 지상의 적에게 타격이 안된다.
- ↑ 링크에게 바나나를 받게 되는 NPC가 동키콩처럼 생겼다.
- ↑ 원본인 일본판은 인어의 브라. 이걸 얻어 주인인 인어에게 줘야 한다. 심지어 얻기 전에 인어 앞에서 잠수한 채 접근하면 인어가 피하면서 헨타이라고 매도 당한다. 세상에……. 때문에 북미판에선 목걸이로 수정되었지만, 욕 먹는 건 지우지 않아서 사정을 알면 여전히 위험하다.
- ↑ 독일어판에서는 번역가 Claude M. Moyse에 의해 이 아이템을 사용하면 나오는 대사가 노골적인 섹드립으로 번역되었다. NIE OHNE CONDOM은 나름 유명한 밈중 하나. 이걸 가만 볼 수 없었는지 DX판에서 해당 불근신 스크립트들은 전부 딴 것으로 바뀌었고 MOYSE라 쳤을 때 나오는 독일판 전용 음원을 삭제하고 그 대신 토다카의 테마가 나오게 되었다.
- ↑ 게임 중 NPC "리처드"의 집에서 몇 분간 기다리면 나오기도 한다.
- ↑ 마법의 가루 쪽 각주에서 언급했던 Claude M. Moyse라는 독일측 번역가인데, 이 게임 외에도 다수의 독일어판 번역에 관여했으며, 본 작품의 디렉터와 인터뷰도 나눴던 모양이다. 제일 유명한건 nie ohne kondom이지만...
- ↑ 여담으로 위키 여명기 때 '막장 엔딩 일람'이라는 항목이 있었을 시절, 이 아시발꿈이라는 이유 하나로 해당 항목에 등재되었다는 불명예가 있다. 같이 올라간 브레스 오브 파이어 4 등은 막장이라고 해도 납득할 수 있긴 하지만 본작은… 물론 개편 후 얼마 안 돼서 해당 항목 자체가 증발했기에 현재는 별 의미 없다.
- ↑ 그림자만 나오긴 하지만 분명히 가논의 형상으로 변하기도 했다. 링크의 기억에 있던 가논의 이미지가 형상화된 것으로 보인다.
- ↑ 데스 카운트는 세이브 파일의 숫자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러므로 A+B+Select+Start나 에뮬레이터 강제 저장으로 저장하는 식으로 숫자를 0으로 맞추면 된다.
- ↑ 스토리상 다른 캐릭터를 데리고 있는 상태, 파워 브레스가 없는 상태라면 입구가 나오는 맨 마지막 묘가 밀어지지 않는다. 항아리 아래의 스위치를 눌러야 하는 곳이 있기 때문. 즉 최단 공략 시기는 항아리 동굴 클리어 후 왕왕을 반납한 뒤다.
- ↑ eShop에서 구매했을 경우 Print를 선택하게 되면 게임이 멈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