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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일러스트 | |
여성 | 남성 |
1 소개
살아있음을 느끼고 싶다면 나의 총알을 피해보도록!
2 개요
땅긁의 황제
로스트사가가 어디까지 간것을 알려주는용병
던전 앤 파이터와의 콜라보로 등장한 프리미엄 용병.
거너의 모든 직업을 합친듯한 기본기를 갖추고있고 평타를 포함한 대다수의 기술에 땅긁이붙어있는 어이없는 성능을 가지고있다.
원거리형 용병으로서는 최초로 커맨드시스템을 갖추고 등장했는데 이 커맨드시스템이 커맨드끼리 연계가 됨에도 불구하고 커맨드게이지를 가지고있지 않다.
그로인해 땅긁이 포진한 기본기와 커맨드 연계를 이용한 각종 무콤에 헤드샷과 슈타이어대전차포를 무한히 반복하는 막장스러운 니가와 플레이까지 벌이는 사기캐릭터가 되었다. 현재 발견된 무콤만 수류탄을 합쳐 최소 6개가 넘어간다. 단점이라고는 이속괴물이나 원거리용병한테는 선타잡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
그리고 그냥 거너라서 그런지 스핏파이어[1],런처[2],메카닉[3],레인저[4]의 기술을 전부 가지고 있다.
8월 24일 밸런스 패치가 이뤄졌는데 기본적으로 액티브 회피기(요귀, 트레투구, 강림장신구등)말고는 빠져나갈수 없는 무한콤보인 3평타 무콤 방지를 우하여 땅긁평타시 공속저하, 약간의 넉백이 주어졌다. 그리고 추가하자면 윈드밀 이후 일정 시간내에 다시 윈드밀을 쓰면 띄워지지 않고, c4가 윈드밀후에 일정확률로 연속사용이 불가능 해졌으며 헤드샷과 슈타이어 대전차포의 사거리가 하향 당했다. C4가 터질때 쓰러진 상대를 쏘면 많이 넉백당하는 광경도 볼수있다.게이지는 기어이 안넣었다 이렇게 패치해도 무콤은 넘쳐난다
3 스토리
이것은 현재로부터의 1000년전 일입니다.
드락발트 용들의 왕 바칼은 무료해진 삶에 마계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마계인들과 전쟁에서 패배한 바칼은 패배 후 죽은 자들의 성을 통하여
새로운 세계로 도주하였는데 이곳이 바로 하늘 위에 대륙 '천계'입니다.
천계에서의 바칼은 자신의 마법군대를 앞세워 스스로를 신이라 일컬으며 천계를 지배하였으며,
기존에 살고 있던 천계인들이 자신에게 대항할만한 힘을 키우지 못 하도록 마법을 금지시키고,
지상과의 교류를 끊기 위해 미들오션에 존재하는 하늘성을 막아버립니다.
핍박당하는 천계인들의 분노는 점점 늘어갑니다.
포악한 용들의 왕 바칼을 과연 누가 막을수 있을까요?
아라드 대륙 상공 하늘 위에는 천계라고 불리우는 땅이 존재 합니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천인이라 불리우는데…
용왕 바칼의 마법말살정책으로 인해 아라드 대륙과는 다른 문화가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마법이라는 믿을 수 없는 현상을 배제하며 과학자들은 원소와 금속, 화약과 동력을 이해해가며
발전시켜 나아갔습니다.
금속과 화약의 발달은 총(Gun)이라는 무기를 만들어 냈고,
그 결과 수많은 전쟁은 총기를 이용한 원거리전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총(Gun)을 사용하는 전사를 거너(Gunner)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바칼이 천계를 지배하고, 500년 뒤 천계의 기계문명이 절정을 이루게 되어
최고의 메카닉 '7인의 마이스터'가 활동하는 시대가 오게 됩니다.
그들은 힘을 모아 바칼 제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코드네임 게이볼그>
비록 그 프로젝트는 실패로 돌아가게 되지만 그 기술을 이어받은 후손들이
기계혁명을 일으키면서 바칼을 물리치게 되었고 바칼의 500년 간의 걸친 폭정은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바칼이 죽어가며 남긴 분노로 인하여 그가 축적해 왔던 엄청난 힘이 폭발하면서,
원래 하나의 대륙이었던 천계 대륙은 황도,하링제도,노스피스,이튼 등 4개의 대륙으로 분열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황도 남동쪽으로 떨어진 한 지역은 갈라진 대륙들 중 가장 거대한 크기를 자랑했으나,
정작 대륙의 대부분이 사막으로 뒤덮여 매우 척박하고, 사람이 살기 어려운 곳으로 손꼽혔습니다.
게다가 해상열차를 건조할 당시에 시행했던 계측이 미묘하게 어긋나면서 이 황량한 사막지대 방향으로는
해상열차가 횡단하지 않게 되면서 황도의 지원마저 끊어져 황도의 지배력에서 벗어난 '무법지대'가 되버립니다.
지역적 특성상 범죄를 저지르고 황도에서 탈출해온 자들로부터 무법지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종 무술을 익혀 살아남는 다양한 종류의 무법자들이 생겨납니다.
무법자들 중 특히나 두각을 나타내던 2명이 있었으니 바로 '모래바람의 베릭트' 와
'새벽의 눈동자 엔조 시포' 입니다.
이둘은 생사고락을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졌습니다.
둘은 하나의 조직을 결성하는데 이것이 바로 레인저들의 모임인 '에돈의 형제단' 이었습니다.
세력을 늘려가던 중 무법지대의 최대 용병집단인 '란제루스의 개'의 우두머리인 란제루스에게 동맹을 제안받고
엔조 시포는 제안을 단독으로 수락하게 됩니다.
동시에 집단의 이름을 '카르텔' 이라 바꾸게 됩니다.
그러나 카르텔을 조직하는 과정에서 여러 사건사고를 일으키며 이익을 쫒는 범죄집단으로 변모하였고
이에 환멸을 느낀 베릭트는 결국 조직을 탈퇴합니다.
거친 모래같은 거너의 삶을 살아온 거너는 어느날 카르텔의 간부 모젤과 카르텔의 무기고를
폭파시켜 달라는 의뢰를 받게 됩니다.
의뢰는 완수 했지만 간부급이 암살 당해서인지 카르텔 조직원들에게 들켜 총격전을 벌이게 됩니다.
카르텔의 끈질긴 추격에 결국 뿌리치지 못한채 절벽을 마주하는데
결국은 피할 곳 없는 절벽에서 미들오션 바다로 뛰어 들게 됩니다.
미들오션 바다속에 빠져 이제 죽었다 생각한 순간 거너가 빠진 바다는 끝이 나며
또 하늘이 시작되는 황당한 상황이 펼쳐지지만 거너는 살아서 기뻐하네요.
천계의 사회에 "여성"이란 존재가 지금처럼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바칼의 마법금지 정책 이후에 발달한 기계문명 때문이라는 설이 지배적입니다.
차갑고 딱딱한 기계문명에 둘러 쌓이게 된 천계인들은, 이 세계의 균형을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여성들만이 간직한 따뜻함과 섬세함 그리고 감성적인 면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깨달은 것입니다.
천계의 여자아이는 태어나면 5세가 되기 전에 이미 재능에 대한 검증을 마치고
그 중 뛰어난 영재들을 선발하여 끊임없이 훈련을 하게 됩니다.
천계의 여자아이라면 누구나 5세가 되기 전에 황도로 입성을 하여 가진 재능에 대한
다각도의 검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검증을 마친 후 , 검증된 아이들 중 뛰어난 영재들은 따로 선발되어
황도 수비군이라는 명예로운 집단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이 황도 수비군에도 최정예군인이 있었으니 바로 황녀를
옆에서 보필하고 위험한 상황에 목숨을 다해 지키는 집단,
바로
[황녀의 정원]
이라 불리우는 최정예군인들입니다.
거너는 황녀님에게 충성을 다하고 황녀의 정원집단에서 모범이 되고자
하루하루 끊임없는 수련과 노력을 하던 중 무법지대를 장악한 카르텔에게 황도는 포위됩니다.
카르텔에게 포위된 황도는 황녀를 중심으로 이 위기를 해결해 가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보급품도 모자라고, 군인도 모자라는 불리한 전황에서 황도 수비군을 중심으로 반격에 나서려고 준비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무엇인가의 공격으로 거너는 정신을 잃게 되고 깨어나 보니 황도의 한 감옥 안이었습니다.
정신이 희미하게 들어가며, 거너는 생각하게 됩니다.
황녀의 정원의 수비군 중 하나인 거너를 누가 가두었을까요?
의문을 갖던 중 감옥밖에 한사람이 나타납니다.
"카르텔…"
카르텔이 황도로 침입해 온 것입니다. 그들은 황녀를 보호하던 황도 수비군을 기절시킨뒤
황녀를 납치하고 황녀를 인질로 잡고 황도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감옥에 있는 거너에게 정보를 캐내기 위해 온 카르텔. 거너는 궁리 끝에 몰래 손에 수갑을 풀르고,
리히터 박사의 구토약을 몰래 먹고, 카르텔 앞에서 구토를 시작합니다.
거너에게 정보를 캐내야 하는데 구토를 시작하자 당황한 카르텔은 감옥문을 열고 거너의 상태를 보려는 순간!
거너는 벌떡 일어나 그를 제압합니다.
탈출하고 보니, 그곳은 포로수용소였고 거너는 소수의 카르텔 인원을 제압한 뒤 오
토바이를 빼앗아 탈출을 시도합니다.
절벽에서 오토바이를 버리고, 미들오션에 뛰어듭니다.
"황녀님 부디 옥체 보존하시옵소서"
"곧 돌아오겠습니다!!"
거너의 향하는 곳은 어떤 곳일까요?!
스토리를 보면 천계에서 미들오션으로 떨어지다가 타임게이트로 납치당한 듯 하다.
4 기본기
기본 사양 : 위기의 랜드러너, 피격시 일정확률로 랜드러너를 소환한다. 랜드러너는 가까운 적을 추적해 충돌 후 자폭으로 총 2회의 공격을 한다.
- DDDD : 원작의 평타를 그대로 구현해서 평타부터가 원거리이다.[5] 누운 적앞에선 대각선 밑방향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누운 적도 공격 가능. 그런데 원작의 결투장 초창기 버전마냥 평타 끊어치기만으로 무콤이 가능하다(...) 그외 뽑치도 구현되어 있는데 문제는 이 뽑치가 단순히 쏘는 모션인 2,3타까지 적용되어있어 초근접이라면 사실상 타격횟수가 8번이다. 여기까진 문제 없어 보이지만 뽑치가 띄움판정이기 때문에 한대만 맞아도 바로 다운당해서 바로 콤보 한세트 맞게된다. 여담으로 로스트사가의 거너 무기가 리볼버여서 그런지 4발씩 쏘는듯 하다.
윗 동네게임은 6발넣어도 충분히 사기캐라 여기도 사긴가보다 - D살짝 : 잭스파이크. 전방에 니킥을해서 적을 살짝 띄운다. 시전순간 담시 버프무적을 준다. 참고로 로스트사가 게임 특성상 여캐라고 마릴린 로즈를 쓰지는 않는다.
- 대시 DDD : 트리플 클러치. 윈드밀-마하킥-라이징 샷으로 이어지는 연계이다. 윈드밀과 마하킥은 땅긁이 가능하지만 라이징 샷은 불가능하므로 땅긁용으로 쓰지는 말자. 다른기술들이 하도 사기적이라 묻혔는데 아래의 고각도 슬라이딩과 연계해서 적을 여러번 띄울 수 있다. 상대가 달타냥 모자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이걸로 콤보의 시작을 해도 좋다.
- 대시 D꾹 : 고각도 슬라이딩. 서 있거나 살짝 뜬 적은 공중으로 띄우지만 누운 적은 살짝 넉백만 시킨다. C4나 슈타이어 대전차포를 활용하면 제법 높이띄울 수 있다.
- 점프 DDDD : 역시 원작의 점프공격. 역시 하단공격 가능.
- 반격 : 데들리 어프로치. 대상의 뒤로 점프해 넘어가 3번 사격한다. 사실상 스트라이커 반격의 원거리버전.
- D꾹 : 유탄 준비, D꾹후 방향키를 눌러 원하는 수류탄을 장전할 수 있다. 방향키를 누르지 않고 떼면 파열류탄이 장전되며, 종류에 관계없이 유탄이 장전된 상태에서 피격시 류탄이 떨어져 잠시 후 폭발한다. 점프공격,대시공격시 증발해버리므로 주의.
- D꾹후 위 : 파열류탄. 적을 살짝 띄운다. 원작에서 무속성인것을 재현했는지 이펙트는 불이지만 실제로 불이 붙지는 않아 스프링 등이 사용 가능하다.
- D꾹후 왼쪽 : 섬광류탄. 파열류탄보다 띄우는 높이는 낮지만 방어파괴가 붙어있어 빙결류탄으로 얼어붙은 상대를 공격할 수 있다. 파열류탄과 마찬가지로 감전처럼 보이지만 감전상태가 아니다. 라이트닝 메이지의 점프공격처럼 생각하자.
- D꾹후 오른쪽 : 빙결류탄. 적을 얼리는 유탄. 마도사의 대시S와 비슷해보이지만 빙결의 지속시간은 이쪽이 더 길고 선딜레이는 마도사가 더 짧다.
덕분에 마도사는 길거리신세가 되었다
5 커맨드
봄바람 이전의 커맨드 캐릭터나 나코루루처럼 커맨드 게이지가 없다.넥슨 특혜
→← : 슈타이어 대전차포 - 적중에 성공하면 잠시후 폭발하는 대전차포탄을 발사한다. 사거리가 머스킷궁진마냥 길다.
↓→ : 헤드샷 방어파괴와 넉백이 달린 총알을 발사. 위의 슈타이어 대전차포와 이 기술을 무한대로 반복하는 흉악한 니가와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커맨드기술 특성상 조준해서 쏘는게 아니므로 옆으로만 살짝 이동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 : C4 적에게 C4를 붙여놓아 잠시후에 폭발시킨다. 다만 게임시스템 특성상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는것만 빼면 슈타이어의 하위호환이다. 마냥 안좋은 것 같지만 사실 윈드밀처럼 거너 콤보의 감초.
←←/→→ : 백스텝 시전자가 보는 방향 뒤로 이동한다. 오른쪽 커맨드로 사용하면 앞으로 이동후 반대방향으로 돈다.
↓↓ : 윈드밀 대시공격으로 나가는 윈드밀과 똑같지만 D 추가입력시 마하킥이 아닌 에어레이드가 나가 적을 띄운다. 적을 살짝 띄우기 때문에 콤보 할 때 많이 쓰인다.
그러나 커맨드 타이밍이 매우조금 난해하여 실패할때가 많다
→↓←→ : 바베큐 상대를 띄운 후 개틀링건으로 띄워 난사인데 실제로는 1대만 타격한다. 잡기라 그런지 기립초기화가 되므로 잘 피하자.
↓←↑ : 퍼니셔 눕혀져있는 상대를 밟은 후 난사하는데 실제로는 1대만 타격한다. 방어파괴이며 바베큐와 마찬가지로 잡기라 기립초기화. 상대가 거너 고수라면 회피기가 있지 않는이상 선타가 잡히면 킬캠을 봐야한다
6 무한콤보
갈포드마냥 무한콤보가 존재한다. 2014년 봄바람 때 무한콤보를 그렇게 잡겠다고 커맨드 캐릭터들에게 칼질에 칼질을 가했으나, 2년이 지나 현재, 다양한 갈래의 무한콤보를 가진 용병 되시겠다.
거의 모든기술에 땅긁이 존재하고 커맨드가 어떤방법으로든 연계되는데다가 결정적으로 커맨드 게이지의 개념이 없어서 이런 괴물이 탄생된 것.
대표적인 무콤들을 몇개 서술하자면.
상대가 다운중일때
1. DDD-윈드밀-DDD 반복
2. DDD-윈드밀--C4-DDD 반복
3. 윈드밀-슈타이어-윈드밀x2-슈타이어 반복
등등이 있지만, 이게 다가 아니다. 거너의 콤보는 무궁무진하여 사용자의 창의력이 얼마나되는지가 거너의 실력을 결정, 어이없는 무콤들이 매우많으며 현재 자잘한것까지 합치면 10종류(...)가 넘는다고 하니 연구해보자. 괴랄한 무콤이 나올수도 있다.
7 스킬
7.1 제압사격
7연속 발사하여 대상을 공격함
여담으로 던파에서 레인저를 플레이하던 유저들이 많이 까는 스킬인데, 다른 직업의 스킬들은 런처는 2차 각성기인 버스터 빔, 메카닉과 스핏파이어는 극초창기부터 각 직업의 상징적인 스킬들인 메카드롭과 네이팜탄이 구현된 데에 비해 레인저의 스킬은 간지의 대명사들인 난사/스커드 제노사이드/세븐스 플로우를 버리고 공개된지 1년쯤 지난 스킬인 제압사격이 떡하니 차지해버렸기 때문.
7연속 발사라고 하지만, 바로 난사하지 않고 띄엄띄엄 누르면 최대 13발까지 타격이 가능하다.
( 6 발 + 6 발 + 피니시 )
7.2 버스터 빔
전방의 대상을 레이저로 밀어낸 뒤 레이저로 강타함
여담으로 제일 안좋은 스킬로 여겨진다.뒤로 회피하여 때리기엔 무적이 너무 없는데다가 데미지도 폭발때만 몰려있고 레이저로 밀때 아서갑이 꽉찬다...
7.3 메카 드롭
지원요청을 하여 공중에 랜드러너를 투하한다. 랜드러너가 바로 터지는게 아니라 내려온뒤에 상대방을 따라가서 폭발한다. 살짝 귀엽다.
7.4 네이팜 탄
네이팜 탄을 발사하여 전방을 불태움. 원작처럼 폭발 이후 장판이 남아 상대방을 지속적으로 경직시키는데, 경직시간이 타격시간보다 긴데다가 화속성이라 요귀 등의 회피기를 써야 빠져나갈 수 있다.
참고로 뽑치-네이팜 탄-파열류탄 반복만으로 반피 이상을 쉽게 깎을 수 있으며,그 후에 콤보를 넣는것이 가능하기때문에 거너를 조금 잡는사람에게 네이팜탄 한번 걸렸다 하면 중간에 콤보가 삑사리나거나,자신의 회피기가 빨리차기를 기도하는것이 올바른 마음가짐이다.
체력이 거의없을때 이거하고 템먹으면 참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