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곤의 혈족

乾坤の血族.

악마성 시리즈의 명곡 중 하나. 처음 나온 것은 악마성 드라큘라 X 피의 론도의 1스테이지. 영명은 Bloodlines. 그 외 팬들은 Divine Bloodline이라는 제목도 즐겨 쓴다. Opposing Bloodline이라는 제목도 가끔 보인다. 유튜브 등에서 검색할 때는 이런 제목들을 염두에 두자.

건곤의 혈족이라는 제목은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었는데, 이때는 블러드라인 + 이형의 혈족(strange bloodline) 리메이크 버전의 곡명이었다. 어느 시점부터 이것이 블러드라인을 칭하는 고유명사가 되었다. 이전에는 그냥 블러드라인으로 불렸다.

보통 리히터 벨몬드의 테마로 인식되고 있다. 피의 윤회에서는 스테이지 1의 배경음에서(인트로에서 쓰였건 overture라는 곡이다. 멜로디는 똑같지만 전혀 다른 곡), 그 이식작인 악마성 드라큘라 XX에서도 1스테이지 BGM. 악마성 드라큘라 묵시록에선 어레인지 버전이 오프닝으로 흐른다. 단 제목은 다르다. 월하의 야상곡에서 보스 리히터 전에서도 느낌을 새롭게 바꾼 음악인 '이형의 혈족'이 나온다.

이 가문은 대체적으로 테마곡이나 그에 준하는 대표곡이 있는 것이 특징.

이 곡을 리메이크한 이형의 혈족은 악마성 드라큘라 월하의 야상곡에서 나왔다. 이쪽은 Blood realations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후에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서는 채찍의 기억과 싸울때에 건곤의 혈족(블러드라인 + 이형의혈족)이 흐른다.

피의 윤회 연대기에서 제대로 리메이크 되었다.

XBLA로 발매된 작품인 Harmony of Despair의 DLC 중 뮤직팩으로 피의 윤회 연대기를 베이스로 리메이크되었다. 당연히 테마의 주인인 리히터도 DLC로 추가됨. 더러운 코나미

악마성 드라큘라 파치슬로에는 록 버젼으로 나오는듯.(...) 들어본 사람들의 소감은 역대 최고의 건곤의 혈족에 이런 퀄리티의 음악을 슬롯머신에 넣냐며 코나미의 재능의 낭비를 한탄하고 있다.(...) 참고로 풀제목은 Divine Bloodline ver.511그렇게 많이 리메이크된 기억은 없는데

동방프로젝트의 악마성 오마쥬 게임에 등장하는 건곤의 혈족 오마쥬인 건곤의 무녀.

절망의 하모니DLC 추가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