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등장기체, 건담 프레임
1 개요
 | ||
| ASW-G-29 건담 아스타로트 | ||
| 분류 | 모빌슈트 | |
| 형식 번호 | ASW-G-29 | |
| 개발 | 걀라르호른 | |
| 소속 | 걀라르호른 -> 워렌家 (걀라르호른 추방 이후) | |
| 골격 | 건담 프레임 | |
| 장갑 | 나노 라미네이트 재질의 장갑 | |
| 전고 | 18.2m | |
| 중량 | 30.6t | |
| 파일럿 | 아르지 미라쥬 | |
| 디자이너 | 교부 잇페이 | |
 |
| 880px |
| 설정화 |
건담 에이스와 하비 재팬 6월호부터 전개되는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외전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월강(機動戦士ガンダム 鉄血のオルフェンズ 月鋼)'에 등장하는 주역 메카. 파일럿은 아르지 미라쥬, 소유주는 보르코 워렌.
형식번호에서도 알 수 있듯 29호기이며 유래는 솔로몬의 72 악마 중 29번째인 아스타로트[1]. 디자이너는 교부 잇페이.
헤드를 제외하면 모두 타 기종의 외장을 유용하였으며 본래의 외장은 모두 흩어졌기에 보르코는 아스타로트의 외장을 되찾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16년 11월호 연재분 기준으로 건담 부알(의문의 건담 프레임이라 불린 MS)에게서 다시 떼어낸 아스타로트의 장갑으로 82% 가량 복구되었다.부족한 부분은 작중 디오라마로 확인 가능한 바로는 머리와 다리의 장딴지부터 발목까지 부분과 왼팔. 그런데 이걸 또 통채로 도둑맞았고 아르지와 보르코가 되찾을 준비를 하면서 월강 1기 종료.
참고로 건담 중에서는 얼마 안 되는 비대칭 디자인이다.
2 상세
달의 거대한 분화구에서 발견된 건담 프레임. 이 기체를 발견한 워렌 가문에서 대대로 계승되어 왔지만, 워렌 가문이 몰락한 이후 암시장에 나돌아 프레임을 제외한 모든 부품이 매각된 상태에서 대디 테드(테드 모르가톤)의 손에 넘어갔다. 대디 테드가 죽은 이후에는 아르지 미라쥬가 파일럿이 된다.
머리 이외의 외장은 모두 햐쿠렌과 스피너 로디 같은 다른 기체에서 유용[2]했으며, 좌우 비대칭의 일그러진 모습이다. 전완부에는 조작 기능을 가진 서브 너클을, 양 허리에는 비대칭화로 인해 무너진 중심 밸런스를 조정하기 위한 부스트 아머를 장비하고 있다. 다른 건담 프레임과는 달리 전용 무장을 운용하기 위한 특별한 에너지 전달기구를 갖추고 있지만, 그 무장은 이미 유실되었기 때문에 사용되지 않고 있다. 또한 아르지의 의수를 통해 신경 연결을 실시하는 것으로 아뢰야식 시스템 정도는 아니지만 유연한 조종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무장은 등에 장비된 접이식 초대형 칼 데몰리션 나이프, 부스트 아머 하단에 수납된 나이프, 라이플, 전용 210mm 대물 라이플, 팬저 파우스트. 데몰리션 나이프는 내리치는 것과 동시에 접은 검신을 전개하여 범위를 늘려 상대의 허를 찌르는 것도 가능하다. 자쿠2 등에 쓰는 슈트룸 파우스트가 아니라 진짜 판처 파우스트임이 특이하다.
3 건담 아스타로트 오리진
 | ||
| ASW-G-29 건담 아스타로트 오리진 | ||
| 분류 | 모빌슈트 | |
| 형식 번호 | ASW-G-29 | |
| 개발 | 걀라르호른 | |
| 소속 | 워렌家 | |
| 골격 | 건담 프레임 | |
| 장갑 | 나노 라미네이트 재질의 장갑 | |
| 전고 | 18.5m | |
| 중량 | 32.2t | |
| 무장 | 155mm 산탄총 나노 라미네이트 소드 대형 해머 | |
| 파일럿 | 아르지 미라쥬 | |
| 디자이너 | 교부 잇페이 | |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건담 아스타로트의 본 모습. 모형화를 통해 붉은색이라는 것과 소드와 샷건, 해머를 사용한다는 점[3], 어깨의 대형 스러스터의 고기동 모드 변형이 공개되었다. 일반 아스타로트보다 3배 빠르다 카더라. 일반 아스타로트의 여비기는 더더욱 아니다
3.1 상세
암시장에 나돌기 전 건담 아스타로트 본래의 모습 . 온몸이 진홍으로 도장되어 있으며 양 어깨와 콕피트 해치에는 워렌 가문의 문장이 새겨져 있다. 양 어깨의 가변 장갑과 백팩의 부스터 꼬리날개를 수평 전개한 비행 형태로 변형하여 일반 MS의 몇 배의 이동 능력을 발휘하고 중력 하에서도 높은 고도의 비상과 장시간의 활공이 가능하다.
무장은 고기동 전투에 적합한 중거리용 샷건과 칼집을 넣는 것으로 슬렛지 해머도 되는 전용 무장 γ 나노 라미네이트 소드. γ 나노 라미네이트 소드는 오른손의 케이블에서 압송된 에이하브 입자에 의한 γ 나노 라미네이트 반응을 몸체 표면에 일으키는 기구를 가지고 있어 나노 라미네이트 아머에 매우 유효한 위력을 발휘한다. 그러나 에이하브 입자의 압축은 액제전 당시의 기술로도 매우 어렵기 때문에 안정성에 과제를 남기고 있다.
4 모형화
2016년 5월 HG 1/144의 프라모델로 발매되었다. 퀄리티는 철혈의 프라가 그렇듯 하이 퀄리티로 보이지만 색분할은 일부 미흡한 부분이 존재한다.[4] 대물 라이플과 팬저파우스트는 건담 에이스 12월호의 잡지부록에 포함될 예정이다.
박스아트를 자세히 보면 건담 발바토스의 메이스와 타치와 활공포[5], 건담 구시온의 구시온 해머[6]와 머리[7], 그레이즈의 배틀 액스와 머신건[8], 슈발베 그레이즈의 와이어 클로[9]가 그려져있다.
왼손에 장비된 서브 너클은 간단한 재조립으로 오른손 형태로 만들 수 있다.
건담 아스타로트 오리진은 2016년 8월 27일에 1400엔에 발매되었다. 역시 준수한 퀄리티지만 백팩 때문에 허리 앞뒤가동이 거의 되지 않는다. 그리고 씰을 붙이는 난이도가 높은 편.[10]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등장기체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 이 악마의 이름에서 유래한 건담이 또 하나 존재했었다.
- ↑ 왼팔 장갑은 스피너 로디의 팔, 서브 너클의 장갑판은 햐쿠렌의 사이드 스커트를 유용했다.
- ↑ 해머안에 검이 내장되어있다. 즉 해머와 검집의 역할을 같이하는것.
- ↑ 부스트 아머의 푸른색 포인트가 모두 도색이 필요한 등
- ↑ 메이스는 박스아트중 오른쪽 뒷배경, 타치는 왼쪽 뒷배경 그리고 활공포는 타치에서 살짝 더 오른쪽에 있는 물체
- ↑ 오른쪽 끝부분
- ↑ 우리 시점으로 아스타로트의 오른발과 오른쪽 부스트 아머 사이에 존재한다.
- ↑ 배틀 엑스는 아스타로트 다리 사이, 머신건은 우리 시점으로 아스타로트의 오른발 아래에 있다. 다만 머신건은 살짝 찾기 힘들다
- ↑ 메이스와 구시온 해머 사이에 와이어 클로의 날 부분만 있다
- ↑ 팔꿈치, 발뒤꿈치, 백팩 중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