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Y-001 Gundam Astraea
타 입: 범용 모빌슈트 시제기(試製機)
전 고: 18.3m
총중량: 55.1t
동력원: GN드라이브 (쓰리 스러스터 타입)
무 장: 빔 라이플 x 1, GN 런처 x 1, 프로토 GN 소드 x 1, GN 쉴드 x 1, GN 빔 사벨 x 2
파일럿: 루이도 레조난스, 샬 아크스티카(00P), 폰 스파크(00F)
메카닉 디자이너: 에비카와 카네타케
목차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00 외전 기동전사 건담 00P에 등장하는 건담으로 건담 엑시아의 프로토타입에 해당된다.
형식번호는 GNY-001. 1세대 건담인 0건담을 이은 제2세대의 건담으로 파일럿들이 돌아가면서 탑승했으며, 장비도 돌아가면서 운용하면서 차세대 건담의 개발의 데이터 피드백을 담당했다.
프로토 GN 소드, GN 빔 라이플, GN 런처 등의 장비를 실험운용했으며, GN 런처의 폭발사고에도 흠집 하나 나지 않았을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지녔다. 그 외에도 GN 빔 사벨 등의 장비도 장비하고 있다.
1.1 무장
프로토 GN 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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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아의 무장인 GN 소드의 시작형. 엑시아의 GN 소드처럼 빔라이플과의 일체형이 아니라 이름 그대로 근접무기로만 사용된다. 이 시점에서도 GN 입자를 이용한 엄청난 절삭력을 지니고 있었다. 이후 소형화된 GN 라이플을 내장시켜 사격과 근접전을 병행할 수 있게 개량한 것이 엑시아의 GN 소드이다.
GN 빔 라이플
파일:Attachment/1238053712 03.jpg
엑시아가 사용하는 라이플의 시작형이며, 다른 건담들이 사용하는 라이플형 장비의 베이스가 된 무장. 이 무장의 저격 능력을 늘린 것이 GN 스나이퍼 라이플, 연사력을 늘린 것이 GN 머신건이다.
GN 런쳐
파일:Attachment/1238053712 04.jpg
가슴에 있는 안테나중 한쪽과 연결하는 것으로 GN 드라이브에서 직접 에너지를 공급받아 사용하는 무장. 그 지나친 출력으로 인해 폭발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었다. 이 무장은 계속 개량되어 건담 버체가 사용하는 GN 바주카가 된다.
GN 빔 사벨
허리뒤의 스커트에 양쪽으로 하나씩 장비하고 있다. 빔 사벨이 미묘한 부분에 있는게 역시 엑시아의 시작형답다(…).
2 바리에이션
2.1 GNY-001F Gundam Astraea Type F
파일:Attachment/1238053712 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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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레아 타입 F(마스크)
15년이 지난 후에도 페레슈테에서 개량되어 현지운용되고 있는 아스트레아. 담당 건담 마이스터는 폰 스파크. 역시 외전인 기동전사 건담 00F에 등장한다.
다만 솔레스탈 빙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건담이라는 것이 발각되지 않도록 두부에는 검은색 마스크를 장비하고 있다. 그러나 이 마스크가 부숴지거나 떨어지는 일이 자주 발생해서 꽤 고생하는듯 하다.[1]
헌데 생각해보면 굳이 얼굴을 가리더라도 어차피 가슴에 구슬박힌 기체는 GN-X 등장 전에는 건담밖에 없었고, 생긴것도 어딜봐도 건담 엑시아를 닮았기 때문에, 겨우 헤드 하나 가렸다고 건담이라고 알아보지 못하는 인간들이 오히려 더 이상한 것 같다. 선글라스 쓰고 자신은 샤아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크와트로 수준의 기밀
2.2 GNY-001F2 Gundam Astraea Type F2
파일:Attachment/1238053712 07.jpg
아스트레아 타입 F 改
아스트레아 타입 F를 개량한 기체. 최종결전 이후 쓸모가 없어진 엑시아의 예비 부품을 사용했기 때문에, 두부(頭部)와 어께를 제외한 기체 형상의 80% 이상이 엑시아와 근접해졌다.
덤으로 TV판이 끝난 시점에서의 00F에서는 가장 활약을 많이 하는 건담이 된다. 그 이유는 바로 가동가능한 기체가 이것밖에 없기 때문.[2]
건담 엑시아 - 대파. 이후 00 세츠나 손에서 일단 가동 가능상태까지 개수된 후 솔레스탈 비잉에 태양로와 같이 인계되어 정식 강화개수.
건담 듀나메스 - 대파.
건담 큐리오스 - 대파, 인혁련에서 낼름해갔다.
건담 버체(건담 나드레) - 대파.
건담 사달수드 F - 00F 7월 연재분에서는 건재함이 확인되었으나 힉서 펠미에게 태양로와 같이 털렸다.[3]
건담 아블홀 F - 그나마 무사한 몇 안되는 기체지만 전투력이...
건담 플루토네 - 대파된 후 탈출을 위해 자폭. 이노베이터들이 F형으로 사용.
최종장까지 폰 스파크가 운용하면서 활약하지만 폰 스파크가 스스로 기체를 버리고 버려진 베다의 메인 터미널과 함께 어디론가로 사라진 후 태양로는 회수돼서 세컨드 시즌의 기체에 이식된다. 그 후로의 행방은 불명이였으나 후에 이노베이터 측에서 회수후 복제해서 데이터 수집용으로 사용한다.
그런 이유로 00I에서 폰 스파크가 모는 아스트레아는 오리지널이 아닌 이노베이터가 만든 복제품(원래 칼라는 검은색)을 강탈, 예전에 타던 F형의 적색으로 재도색한 후 독자적인 엠블렘 마킹후 사용중이다. 따라서 00I에서 타고다니는 아스트레아는 원래 폰 스파크가 타고 다니던 아스트레아와 비슷하게 생겼다. [4]
2.3 GNY-001F/hs-A01D Gundam Avalanche Astraea TYPE-F`
파일:Attachment/건담 아스트레아/AVALANCHE ASTRAEA TYPE-F.jpg?width=640
전격 하비 연재 00 외전 소설 00P에 등장한 아스트레아 F에 엑시아의 아발란치 파츠를 장착한 형태. 원래 아스트레아가 엑시아의 프로토 타입이기는 하지면 몇몇 부분이 차이가 있는지라 몇몇 파츠는 무리해서 장착하거나 아예 생략해버린 부분도 있다. 제일 눈에 띄는 것은 등의 빔 사벨 락으로 원래는 4개지만 쓰리 슬러스터 타입의 태양로 외장의 간섭으로 2개가 생략되었다.
실제 설정은 엑시아의 예비 부품을 폰 스파크가 강탈해서 장비한 사양. 이 때문에 엑시아의 예비 부품이 모조리 사라져 엑시아 리페어를 원상복구할 방법이 사라졌다.
이 때문에 궁여지책으로 이안 바스티가 엑시아 R2를 제작하게 되었다.
이러한 설정 때문에 전반적인 장비가 엑시아의 장비를 유용한 형태로 변경되었다.
3 모형화
건프라로는 잡지 부록으로 HG 엑시아를 이용한 컨버전 킷으로 처음 나왔고, 이어서 2008년과 2010년에 1/100 무등급과 HG 1/144로 발매되었다, 참고로 솔레스탈 비잉 2세대 건담들 가운데 유일하게 모형화된 기체이기도 하다. 컨버전 킷은 일부 파츠 교환으로 타입 F로 재현이 가능하지만 도색이 필수다. 어차피 P형에 가면 하나 붙이는 수준라... 1/100은 2,800엔, HG는 1,600엔에 발매되었다. HG의 경우는 오히려 타입 F보다 늦게 나왔다. 무장은 둘 다 프로토 GN 소드, GN 런쳐, GN 라이플, GN 빔 사벨 X 2, 실드 뿐. 1/100에는 초회판 한정으로 건담 워 프로모션 카드가 들어있다. 물론 악성재고다 로봇혼으로도 출시되었다.
아스트레아 F의 경우 2008년 무등급 1/100, 2010년에 HG 1/144등급으로 발매되었으며 각각 2,800엔 /1,800엔이다. 1/100이야 마스크와 F2 환장 부품을 빼면 00P와 판박이지만 HG가 대박이다. 그야말로 바리에이션 킷을 표방한 웨폰 셋 수준.[5] 무장 구성과 매뉴얼에 실린 설정 자체는 00I에 등장한 복제 아스트레아 F이기는 하나 어차피 GN 입자가 날릴리도 없으니 오리지널F와 별 차이도 없으니 별 상관없고, 부품 교체로 가면을 씌운 버전이나 F2로도 재현이 가능하다. 다만 로봇혼의 경우 2011년 5월에 혼웹 한정으로 발매된다고 한다. RG로는 RG 엑시아를 이용한 컨버전 킷과 소체까지 포함된 F로 2014년 7월부터 예약을 시작했다. 하지만 F는 무장이 딱 기본 수준(프로트 GN 소드, 프로토 GN 라이플, GN 런처)만 들어있고 나머지 무장은 HG에서 공수하라고 되어있는 조금 무성의한 사양이다.
여담으로 HG 컨버젼 킷으로 발매되었을 당시에는 아스트레아 전용의 무장이 구비되지 않았기에 해당 무장들은 풀 스크래치로 공수하는 수밖에 없었는데, 그 때문에 병장시험용 프로토타입이라는 명목하에 온갖 다른 제품군의 무기를 공수해와 사용하는 해괴망측한 동인설정이 리뷰어들 사이에서 유행했었다(…) 진위여부는 알 수 없지만 HG 아스트레아 R의 정신나간 무기구성은 이 동인설정과 아예 연관이 없지는 않아 보인다.
그리고 메탈 빌드로 건담 아스트레아 F 발매 소식이 떴다!!
4 게임에서의 건담 아스트레아
4.1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에서 첫 등장. 아스트레아와 F2 두종류로 나온다.
원작과는 달리 아발란체는 엑시아가 들고가서 안나온다(?). 대신 F2에서 아발란체를 개발 가능. 일단 분류는 '그 외' 이므로 더블오 프로필란에는 안뜬다.
엑시아와 빨간 기체들을 재료로 설계하면 F2가 넙죽나온다. 아스트레아는 듀나메스, 버체, 큐리오스, F2, 0건담에서 개발로 가능. 오히려 아스트레아 얻기가 조금 더 귀찮다. 기본이나 F2나 둘 다 근접이 특수 격투에 장거리도 배리어 관통, F2는 트란잠까지 있어서 고생없이 키울만하다.
기체는 상당히 빨리 얻을 수있지만, 정작 파일럿인 폰 스파크는 콜렉션 해금으로 참전시기가 상당히 늦어서 주인님 없는 신세가 오래 갈 것이다.
특이사항이라면 설계에 빨간 기체가 필요하지만 "붉은 혜성", "샤아의 재래", "진홍의 번개"의 발동 조건인 레드 계열로 인식되지 않는다.
4.2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건담 아스트레아
건담 아스트레아/캡슐파이터 항목 참조- ↑ 참고로 마스크가 부숴지거나 해서 건담이라는 것이 들통나면 임무가 목격자의 섬멸로 바뀌기 때문에 이래저래 더 고생한다. 이안 바스티와 죠이스 모레노는 아스트레아와 건담 사달수드를 목격했다가 조직에 들어왔다.
- ↑ 간단히 말해서 다른 기체들은 거의 다 박살났다.
- ↑ 다행히 다시 돌아오긴 했다.
- ↑ 여담으로 이때는 마스크를 써도 건담인 것을 알텐데도 아스트레아를 다시 얻고 나서도 계속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데 이것이 의문심이 들기도 하지만 이유를 생각하면 이때의 마스크의 역할은 정체를 가리는 역할이라기보다는 아마 폰 스파크가 원조 아스트레아F형을 조종할 때는 적이 공포스러울 정도로 활약이 좋았었어서 그때와 같은 모습을 해서 적에게 공포심을 심기 위한 장치로 쓰는 듯하다.
- ↑ 기본 무장에 더해서 GN 빔 피스톨=건담 듀나메스,GN 핸드 미사일 런처=건담 큐리오스,NGN 바주카=GN-X,GN 해머(오리지널)... 아예 매뉴얼에도 NGN 바주카는 징크스에게, 미사일 컨테이너는 큐리오스에게, 해머와 런처는 엑시아에게 달아줄 수 있다고 홍보까지 하고 있다. 무장이 모여있는 런너도 명칭이 무기 세트 1. 참고로 GN 빔 피스톨은 GN 암즈 듀나메스에 들어있는 것과는 달리 가공을 하지 않으면 통상 듀나메스에는 장착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