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성우는 토리이 린타로.[1]
점프력 | 25m |
주파력 | 6.3초 |
특수로보 쟌퍼슨 본편 중반부터 등장한 또 하나의 주역이며, 0.05초라는 신기에 가까운 속사 능력을 가지고 있다[2]. 원래는 네오 길드에서 만든 암살용 로봇이며, 파트너로 캐롤이라는 검술 로봇을 데리고 다닌다. 처음 등장 시에는 쟌퍼슨의 적으로 등장했으나, 쟌퍼슨과의 대결을 위해 네오 길드의 두령인 죠지 마카베의 명령을 무시해 그의 분노를 사게 되고, 결국 네오 길드의 음모로 인해 캐롤이 파괴당하자 네오 길드를 배신하고 쟌퍼슨 측에 투신했다.[3]
한번은 네오 길드의 음모로 집단 린치를 당해 기능이 정지되기도 했지만, 전투 전에 들린 로봇 수리점에서 미리 스페어 기억 칩에 자신의 A.I를 복제시켜둔 덕에 다시 부활할 수 있었다.
그리고 빌골디, 마야, 신디와의 최종 결전에서 데미지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 마야를 없애고 신디의 자폭에 휘말리지만 신디만 죽었고 건 깁슨은 기능이 정지당하지 않았다.
참고로 암살 로봇인 관계로 쟌퍼슨과 같은 대인살상 금지 프로그램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맘만 먹으면 아무나 붙잡고 총질 가능...
2 사용무장
- 건볼버
- 건 깁슨이 사용하는 두 정의 총 중 하나이며, 발사한 탄환(참고로 실탄)을 총에 장비된 십자키로 탄환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는 '호밍 블릿'이라는 기능을 갖고 있다.
- 블로슨
- 건 깁슨이 사용하는 두 정의 총 중 하나이며, 매초 80발의 빔 블릿을 발사한다.
(사진 오른쪽의 것이 스핀들 캐논)
- 스핀들 캐논
- 원래, 직크 캐논의 프로토타입으로서 만들어진 대형 캐논포로, 포신이 긴 만큼 사용 시의 반동도 큰 편이다. 직크 캐논보다는 성능이 약간 뒤떨어지지만, 극중에서 단 한 번 포탄에 호밍 블릿을 여러개 꽂아넣음으로서 직크 캐논 이상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4]
3 전용 메카
- GG(Gun Gibson) 슬레이어
- 건 깁슨이 타고다니는 바이크이다.
- 베이스는 스즈키 서베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