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巌窟王
がんくつおう
1 몽테크리스토 백작 의 일본어 번역판의 제목
정확히 말하면 번역이 아니라 번안으로 원작 내용의 많은 부분이 수정되었다. 예를 들어 배경은 혁명 이후의 프랑스지만 주인공이 모두 일본인 이라거나... 한국에서도 과거 몽테크리스토 백작이 암굴왕이란 이름으로 출판되었던 전례가 있으며 덕택에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암굴왕으로 기억하고 있는 이도 어르신들 중에 꽤 있을 것이다.
2 몽테크리스토 백작 을 원작으로 한 곤조 의 애니메이션
일본 만화 / 목록 | 일본 애니메이션 / 목록 |
ㄱ · ㄴ · ㄷ · ㄹ · ㅁ · ㅂ · ㅅ · ㅇ · ㅈ · ㅊ · ㅋ · ㅌ · ㅍ · ㅎ 숫자 · 라틴 문자 | ㄱ · ㄴ · ㄷ · ㄹ · ㅁ · ㅂ · ㅅ · ㅇ · ㅈ · ㅊ · ㅋ · ㅌ · ㅍ · ㅎ 숫자 · 라틴 문자 |
역대 애니메이션 고베 작품상 - TV 부문 수상작 | ||||
제9회 (2004년) | → | 제10회 (2005년) | → | 제11회 (2006년) |
강철의 연금술사 | 암굴왕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
암굴왕 巌窟王 | |||
원작 | 알렉상드르 뒤마 '몽테크리스토 백작' | ||
감독 | 마에다 마히로 | ||
시리즈 구성 | 카미야마 슈이치 | ||
캐릭터 디자인 | 마츠바라 히데노리 | ||
음악 | 장 자크 버넬 카사마츠 코지 키타자토 레이지 | ||
애니메이션 제작 | GONZO | ||
제작 | MEDIA FACTORY, GDH | ||
방영 기간 | 2004년 10월 ~ 2005년 3월 | ||
방송사 | TV 아사히 | ||
화수 | 전 24화 |
2.1 개요
국내에선 몽테 크리스토[1]란 이름으로 방영되었다.
오프닝 애니메이션은 감독인 마에다 마히로와 캐릭터 디자이너 마츠바라 히데노리 말고도 스즈키 슌지, 혼다 타케시, 오! 나의 여신님의 감독이기도 한 고다 히로아키 등 실력파들이 참여하였다.
우주여행이 가능한 SF시대지만 마차[2]를 몰고 다니기도 하는 중세 + SF같은 느낌의 세계관에, 원작의 스토리를 그럭저럭 따라가지만 주인공이 에드몽 당테스가 아닌 알베르 드 모르세르다.
제작진의 말에 의하면 이 애니메이션의 스토리 등의 베이스가 된 소설은 몽테크리스토 백작를 모티브로 해서 SF풍으로 번안했다고 할 수 있는 SF 소설 타이거! 타이거! 라고 하지만.. 원작자의 반발에 부딪혀, 할 수 없이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중심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백작의 얼굴에 나타나는 문신이 타이거! 타이거!의 흔적.
스토리 라인은 약혼녀였던 여자의 아들인 알베르 드 모르세르를 이용해 에드몽 당테스가 그를 암흑으로 밀어붙였던 친구들에게 복수를 하며, 알베르에게 자기가 느꼈던 고통을 맛보게 하기 위해서[3]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처하게 한다. 그러나 알베르의 친구와 약혼녀는 알베르를 배신하지 않고, 그에따라 알베르는 정신적 성장을 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음악은 카사마츠 코지와 전설적인 영국 출신 펑크 록 밴드 스트랭글러스[4]의 멤버 장 자크 버넬이 같이 맡았다.
2011년 8월 24일 BD-BOX가 발매되었다.
2.2 스태프 및 성우 캐스팅
- 스태프
- 기획 원안·캐릭터 원안·감독 : 마에다 마히로
- 시리즈 구성 : 카미야마 슈이치
- 캐릭터 디자인 : 마츠바라 히데노리
- 디지털 디렉터 : 소에지마 야스후미
- 우정 디자인 : 코바야시 마코토
- 미술 감독 : 사사키 히로시, 타케다 유스케
- 색채 설계 : 무라타 에리코
- 촬영 감독 : 오기하라 타케오
- 편집 : 시게무라 켄고
- 음향 감독 : 츠루오카 요우타
- 음악 : 장 자크 버넬, 카사마츠 코지, 키타자토 레이지
- 프로듀서 : 안도 세츠, 도이 미나코, 하시모토 타이치, 니시구치 나오미
- 애니메이션 제작 : GONZO
- 제작 : MEDIA FACTORY, GDH
- 방송사 : TV 아사히
- 성우진
- 몽테크리스토 백작 - 나카타 죠지
- 알베르 드 모르세르 - 후쿠야마 쥰
- 메르세데스 - 이노우에 키쿠코
- 프란츠 데피네 - 히라카와 다이스케
- 외제니 드 당글라르 - 나카무라 치에
- 막시밀리앙 모렐 - 이나다 테츠
- 발랑틴 드 빌포르 - 미우라 준코
- 페포 - 나카하라 마이
- 에데 - 야지마 아키코
- 조반니 베르투치오 - 이시이 코우지
- 바티스탱 - 토비타 노부오
- 뤼시앵 드브레 - 도몬 진
- 보샹 - 시라토리 테츠
- 라울 드 샤토 르노 - MIKI
- G 후작 부인 - 나츠키 리오
- 페르낭 드 모르세르 - 코스기 쥬로타
- 당글라르 남작 - 츠지 신파치
- 제랄 드 빌포르 - 아키모토 요스케
- 빅토리아 당글라르 - 마츠이 나오코
- 엘로이즈 빌포르 - 와타나베 쿠미코
- 에두아르 드 빌포르 - 키토 노리코
- 앙드레아 카발랑티 - 세키 토모카즈
- 루이지 방파 - 소바미 타미오
- 테레사 - 시라카미 나오코
- 페피노 - 코야마 츠요시
2.3 주제가
2.3.1 OP
Jean Jacques Burnel - We Were Lovers
이 음악은 쇼팽 에튀드 op.10 의 3번 곡에서 많은 부분을 가져왔다.
흔히 이별의 곡이라고도 불리우는 연습곡으로, 여러 매체에서 자주 쓰이는 곡이다.
2.3.1.1 가사
풀버전
Harsh words were said 잔혹한 말들이 나오고 and lies were told instead. (진실을)대신해서 거짓들이 읊어졌습니다. I didn't ever mean to make you cry. 난 결코 그대를 울릴 생각은 없었습니다. But love can make us weak and make us strong, 허나 사랑은 우리를 약하게도 강하게도 만들수 있으니 and before too very long. 그리고 그 오랜 시간 전부터 I was totally in love with you. 나는 온전히 그대와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I bathed in you. 당신안에 내가 있었습니다. Lost in you, captivated by you. 당신 안에서 헤메고. 당신에게 사로잡히고 Amazed by you, dazed by you. 당신에 의해 놀라고, 당신에게 현혹되고 Nothing can go wrong. 무엇도 잘못될 일 없다고. Nothing can go wrong. 무엇도 잘못될 일 없다고. [5]So tonight I'll sing a song to all my friends. 그러니 오늘밤 나는 내 모든 친구들에게 노래하려 합니다. Also to those we won't be seeing again. 또한 다시는 보지 않을 이들에게. To those I knew and those I still adore, 내가 알던 이들에게 그리고 내가 여전히 경애하는 이들, And I want to see once more. 그리고 다시 한번 보고픈 이들에게. I just pray that you will love me and trust me 나는 그저 그대가 나를 사랑하고 믿어줄 것을 기도합니다. Laugh with me and cry with me, 나와 함께 웃고 울어줄 것을, Spend those silent times with me. 그 소리없는 시간들을 나와 함께 보내줄 것을. Love me evermore. 나를 영원히 사랑하길. Love me evermore... 나를 영원히 사랑하길... You and I were lovers 그대와 나는 연인이었고 Our dreams were not soured by life 우리의 꿈은 삶에 빛바래지 않을테지만 And then my friends' betrayal 그리고 이어진 나의 친구들의 배신은 Meant you never would be my wife. 그대는 영영 나의 아내가 될 수 없음을 뜻했습니다. Harsh words were said 잔혹한 말들이 나오고 and lies were told instead. (진실)대신 거짓들이 읊어졌습니다. I didn't ever mean to make you cry. 난 결코 그대를 울릴 생각은 없었습니다. [6] But love can make us weak and make us strong, 허나 사랑은 우리를 약하게도 강하게도 만들수 있으니 and before too very long. 그리고 그 오랜 시간 전부터 I was totally in love with you. 나는 온전히 그대와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I bathed in you. 당신안에 내가 있었습니다. Lost in you, captivated by you. 당신 안에서 헤메고. 당신에게 사로잡히고 Amazed by you, dazed by you. 당신에 의해 놀라고, 당신에게 현혹되고 Nothing can go wrong. 무엇도 잘못될 일 없다고. Nothing can go wrong. 무엇도 잘못될 일 없다고. Nothing can go wrong... 그 무엇도 잘못되지 않으리라고... |
2.3.2 ED
2.4 에피소드 목록
에피소드 목록 일람 (전체 24화) | |||||||||
회차 | 제목 | 각본 | 총 콘티 | 연출 | 작화 감독 | ||||
원제 | 국내 | ||||||||
제1화 | 旅の終わりに僕らは出会う | 여행의 끝에 우리는 만났다 | 카미야마 슈이치 아리하라 유라 | 마에다 마히로 | 코우 유우 | 마츠바라 히데노리 | |||
제2화 | 月に朝日が昇るまで | 달에 아침 해가 뜨기까지 | 카미야마 슈이치 | 나카야마 카츠이치 | 스즈키 슌지 | ||||
제3화 | 5/22、嵐 | 5/22, 폭풍 | 쿠보오카 토시유키 | 히라이케 요시마사 | 이시모토 에이지 | ||||
제4화 | 母の秘密 | 어머니의 비밀 | 타카하시 나츠코 | 후쿠다 미치오 | 카라토 미츠히로 | 이종현 권은경 | |||
제5화 | あなたは婚約者を愛していますか | 당신은 약혼자를 사랑하고 있습니까 | 카토 토시유키 | 야마다 히로카즈 | 김동준 | ||||
제6화 | 僕の憂鬱、彼女の憂鬱 | 나의 우울, 그녀의 우울 | 야마시타 토모히로 | 후쿠다 미치오 | 와다 타카아키 | 와다 타카아키 | |||
제7화 | 秘蜜の花園 | 비밀의 화원 | 카미야마 슈이치 | 우카이 유우키 | 우카이 유우키 | 쿠마젠 타카시 | |||
제8화 | ブローニュの夜 | 브로뉴의 밤 | 와카바야시 아츠시 | 오카자키 유키오 | 하마카와 슈지로 | ||||
제9화 | 闇色の夢を見た | 어둠의 꿈을 꿨다 | 타카하시 나츠코 | 세오 야스히로 | 세오 야스히로 | ||||
제10화 | エドモンからの手紙 | 에드몽에게서 온 편지 | 야마시타 토모히로 | 쿠보오카 토시유키 | 카라토 미츠히로 | 이종현 | |||
제11화 | 婚約、破談 | 약혼, 파혼 | 후쿠다 미치오 | 야마다 히로카즈 | 김동준 | ||||
제12화 | アンコール | 앙코르 | 타카하시 나츠코 아리하라 유라 | 마에다 마히로 | 나카야마 카츠이치 | 스즈키 슌지 | |||
제13화 | エデ | 에데 | 카미야마 슈이치 아리하라 유라 | 미야오 요시카즈 마에다 마히로 | 와다 타카아키 | 와다 타카아키 | |||
제14화 | さまよう心 | 방황하는 마음 | 야마시타 토모히로 아리하라 유라 | 카토 토시유키 | 사토 히데카즈 | 마츠모토 타쿠야 | |||
제15화 | 幸せの終わり、真実の始まり | 행복의 끝, 진실의 시작 | 타카하시 나츠코 아리하라 유라 | 쿠보오카 토시유키 | 칸베 히로유키 | 하마카와 슈지로 | |||
제16화 | スキャンダル | 스캔들 | 카미야마 슈이치 아리하라 유라 | 후쿠다 미치오 | 오카자키 유키오 | 이종현 | |||
제17화 | 告白 | 고백 | 아리하라 유라 | 마에다 마히로 | 야마다 히로카즈 | 마츠바라 히데노리 스즈키 슌지 | |||
제18화 | 決闘 | 결투 | 카라토 미츠히로 | 온다 나오유키 | |||||
제19화 | たとえ、僕が僕でなくなったとしても | 설령, 내가 나 자신이 아니게 되더라도 | 야마시타 토모히로 아리하라 유라 | 카토 토시유키 | 카토 토시유키 | 우사미 코우이치 | |||
제20화 | さよなら、ユージェニー | 안녕, 외제니 | 타카하시 나츠코 아리하라 유라 | 쿠보오카 토시유키 | 쿠보오카 토시유키 | 쿠마젠 타카시 | |||
제21화 | 貴公子の正体 | 귀공자의 정체 | 카미야마 슈이치 아리하라 유라 | 나카야마 카츠이치 | 나카야마 카츠이치 | 하마카와 슈지로 | |||
제22화 | 逆襲 | 역습 | 야마시타 토모히로 아리하라 유라 | 후쿠다 미치오 | 야마다 히로카즈 | 김동준 | |||
제23화 | エドモン・ダンテス | 에드몽 당테스 | 아리하라 유라 | 마에다 마히로 | 와다 타카아키 | 와다 타카아키 | |||
최종화 | 渚にて | 물가에서 | 마에다 마히로 이치무라 테츠오 | 스즈키 슌지 | |||||
2.5 원작과의 차이점
알베르도 사실상 주인공으로 원작 이상으로 비중이 커졌지만 그보다 더 한게 프란츠. 원작에선 발랑틴과 누아르티에 노인과 얽히는게 다인 프란츠의 비중이 엄청나게 커졌는데 알베르와의 사이가 굉장히 끈끈했고 종국에는 알베르 대신 백작과 결투를 벌이다 죽는다. 원작에선 언급만 되는 여장남자 베포도 백작네 집에 메이드로 들어와 지내는데 알베르를 좋아한다는 설정이 붙었다. 알베르가 백작에게 품은 경외심도 원작에서 그대로 가져와서 알베르 중심으로 백작, 프란츠, 베포를 얽어넣은 BL물이라는 지적을 많이 받는다. 이런 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피하는게 좋다.
에드몽 당테스 자신을 몰락시킨 3명 [7]들에 대한 복수도 원작보다 더 강렬하다. 대표적인 게 당글라르인데, 원작에서는 백작에게 당글라르를 용서를 받지만 여기에선 아무도 없는 우주선에서 황금에 허우적대며 죽게 만든다.[8]
빌포르의 경우는 원작과 어느정도 비슷한 편이지만 좀더 냉혹한 인물로 등장. 다만 페르낭의 경우 주인공인 알베르의 아버지이고 또 에드몽에게 있어 마지막 복수의 대상이란 설정 때문인지 오히려 원작보다 더 비장하고 간지나게 나온다.
전체적으로 보면 주인공으로 나오는 알베르의 친우 프란츠와, 복수의 화신이 되어버린 에드몽 당테스가 결국에는 죽는 등 원작보다 더 암울한 면이 많다. 마지막에 백작과 페르낭의 결투를 생각하면 원래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모티브를 제공했던 사건에서 따온듯도 하다.
2.6 평가
작화는 평소의 곤조라면은 생각도 못할 만큼 완벽하며, CG삘을 강하게 드러내는 독특한 방식의 작화가 상당히 어필했다. 너무 번쩍거려서 싫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마지막 화 여성 캐릭터들의 의상 디자인은 안나 수이가 담당했다.
작화도 작화지만 성우진들도 꽤 화려하며, 여러모로 곤조가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인다는 말을 듣는다. 그 덕분인지 평가가 좋은 애니메이션 중 하나에 들어간다. 이 애니메이션 때문에 유명해진 성우도 있는데, 프란츠 데비네 역을 맡았던 히라카와 다이스케나 알베르 역의 후쿠야마 준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프란츠 데비네란 캐릭터는 이 애니메이션의 인기에 상당히 기여했다.
2.7 트리비아
- 3권 완결로 마에다 마히로가 직접 작화를 맡은 코믹스판이 있다. 이쪽은 빌포르에게만 복수를 하고 끝을 맺었기 때문에 용두사미의 느낌이 강하다. 다만 복수의 잔혹도로만 따지자면 코믹스 쪽이 몇 수 위이다. 덤으로 애니판이 알베르의 시점에서 진행된 것과 달리, 이쪽은 초반에는 알베르의 시점으로 진행되다가 중,후반에는 백작의 시점으로 진행된다.
- 그 후 이야기인 외전격 소설 '알베르의 외교관 일기'가 있다.
3 2에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존재
정신적인 고문이 영원히 계속되는, 흉악범을 수감하는 우주감옥에 갇힌 에드몽 당테스가 만난 구원자. 원작에서 에드몽 당테스를 먼치킨으로 만든 파리아 신부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에드몽에게 막대한 부와 지식을 준 것도 그이다.
그 정체는 불명이지만 여러가지 원념이 모여 만들어진 일종의 에너지 생명체로 보이며, 에드몽의 몸에 깃들어 그에게 복수를 할 힘을 부여해 몽테크리스토 백작으로 만든 장본인이다. 그 힘이 바깥으로 드러나게 되면 백작의 얼굴에 기묘한 문신이 떠오른다.
특이한 점이라면 모든 캐릭터가 일어로 말하는 가운데 혼자서 프랑스어로 말을 한다는 것. 또한 표기는 '암굴왕'의 일본식 발음을 그대로 영어로 적은 Gankutsuo이다. 한국식으로 하자면 Amgulwang 정도.
애니메이션에서 에드몽에게 힘을 부여한 이유는 불명. 다만 코믹스에서는 에드몽의 고결한 영혼에 반해서(...) 힘을 제공해주었다고 한다.- ↑ 한국어(애니맥스)더빙판은 '몬테크리스토'
- ↑ 그런데 그 마차를 모는 말은 자세히 보면 로봇이다. 흠좀무...
- ↑ 다만 알베르는 원수의 아들일 뿐 진짜 원수가 아니라는 건 스스로도 깨닫고 있었다. 작중 종종 알베르에게 보이는 호의도 여기에서 비롯된 미안함 때문인 듯.
- ↑ 여기 드러머가 제트 블랙의 이름 모티브가 되었다.
- ↑ tv판은 여기서 시작한다.
- ↑ tv판은 여기서 끝.
- ↑ 카드루스를 포함하면 4명이지만 카드루스는 듣보잡이므로 제외
- ↑ 원작에선 현대로 치면 대재벌 수준이었던 당글라르는 돈을 다 잃고 극심한 굶주림에 시달리다 백작의 은전으로 죽기 전까지 먹고 살 만한 돈만 받고 푹 삭아서 버려진다. 당글라르에 대한 복수의 강도가 약했던 것은 그 직전에 빌포르를 미치게 만들 정도로 처참한 상황에 몰아넣고 복수에 대한 회의를 느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