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신영웅전 와타루2의 등장마신.. 한문명은 夏鬼丸. 국내명은 그린가디언
등에 고리를 짊어진 초록색 나찰 모습. 우미히코가 탑승하는 마신이며 이전에는 우미히코의 아버지 이사리비가 탑승했던 것으로 보인다.
1기의 겐진마루대신에 나온 마신. 초반에는 와타루가 각계층의 보스를 쓰러뜨리면 갑자기 나타나 보스의 파츠(구슬)을 주워 가는 게 일이었지만[1] 이후 우미히코가 와타루 일행과 여행을 같이 하면서 점차 마음을 열고나서부턴 츤츤거리면서도 정체를 숨기고 도와주다가 히미코에게 조종사의 정체를 들킨[2]후엔 정식으로 레귤러 멤버가 된다.
성계산의 여섯 성계를 지배하는 도왈다의 부하=보스의 파츠를 전부 모으면 파워업하게 되지만 이름은 그대로 게키마루이며 실은 7성계째의 보스 마신으로 이쪽이 본모습이라고 한다. 문제는 이사리비가 딱히 이걸 타고 싸우지않고 그냥 버리고 가는 바람에 그대로 아군으로 편입해버렸다(...)
무기는 귀신얼굴이 새겨진 양갈래의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