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타 라이거

전고 : 50 m
중량 : 330t
무장 : 라이거 미사일, 체인 암, 체인 미사일, 드릴 암
기술 : 마하 스페셜

겟타로보G의 2호기. 파일럿은 진 하야토.

겟타 2를 대신하는 라이거 호를 선두로 합체하는 겟타로보로 슈퍼로봇대전에서는 땅에서만 활동 가능한 땅개로 나오기에, 지상전 전용 기체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엄연히 비행 기능을 갖춘 기체다.(TV판 기준으로, 사실 겟타2도 자주 날아다녔다.)

슈퍼로봇대전에서도 연출을 보면 잘 날아다니지만 겟타 드래곤을 배려한 건지 항상 성능은 땅개.[1]


겟타 2와는 달리 오른손이 달려있지만 상황에 따라 드릴형태로 변형이 가능한게 특징. 겟타 비젼을 능가하는 마하 스페셜이라는 초고속 이동이 가능함. 겟타 2 에게는 없던 무장인 체인 암이 생겼다.(체인암 내부에 미사일도 있다.) 겟타 2가 가끔 쓰던 드릴 펀치(드릴을 발사함)를 쓰지 않으며, 슈로대에서도 이를 반영해서 무장으로 사용하지 않지만, 실은 TV판 최종화에선 하야토 대신 미치루가 탔을때 드릴 펀치를 시전했다.(!) 즉 쓰지못하는게 아니라, 드릴이 가장 특징인 기체이니 드릴을 1회용으로 쏴버리는 비실용적인 드릴 펀치를 하야토가 일부러 쓰지않은것이 진실이었다.

로봇 걸즈 Z에서 트윈 테일로 등장!

...하면서 드릴로 던져서 대포를 날려버렸다 (...)
  1. 샤인 스파크 때문에 겟타 드래곤은 항상 성능 떨어지는데,겟타 라이거가 비행까지 가능하면 유일하게 비행 가능하다는 장점마저 뺏긴다. 참고로 네오겟타2나 겟타로보 쇼는 2호기인데 이쪽이 공중형이고, 1호기가 지상형이다. 그래서 PP제가 있는 경우 하야토는 회피는 몰빵해서 적의 피를 줄이고 기력이 차면 샤인스파크를 쓴다고 드래곤으로 교체한다.지하로 들어가서 편하게 지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