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던전 앤 파이터
목차
1 설명
과거에 쓰였던 던전 앤 파이터의 용어.
여성 격투가 중 넨마스터, 스트라이커, 그래플러를 묶어 말한다.
2 등장 시기
2007년 스트리트 파이터의 재개편, 신규 상위 던전의 출현 이후 처음 불리기 시작하였고, 이후 2008년 2월 28일 격투가 재개편이 되면서 비로소 안습한 신세를 벗어났다.
2012년 시간의 문로 다시 위상이 천민급으로 추락하여 여격가의 인기가 나락으로 떨어졌으나, 이후 여성 격투가 2차 각성 업데이트로 여성 격투가는 다시 날아올라 신~귀족의 반열에 들었지만 남성 격투가는 천민도 아닌 '남격'이라는 카테고리로 따로 떨어져 불릴 정도로 도태되어 정말 눈물나는 대접을 받고 있었다.[1] 이후 2015년 남격투가 2차 각성 패치로 남성 넨마스터를 제외하고 전부 준수한 성능까지 올라왔으나, 반면 여격가의 경우 2년간의 파워 인플레를 버티지 못하고 여격투가 전 직업이 다시 안습전대의 시기를 보내고 있었으나 현재 여성넨마스터 는 마공 1티어가 되었고 그래플러는 우수한 홀딩및 방깍요원이 되었다.
3 왜 안습한가
3.1 공통
신규던전에선 적들의 히트 리커버리, 방어력, HP가 대폭 증가하여 잘 죽지 않게 되었고, 그로 인해 마나소모가 커졌다.
3.2 넨마스터
적들의 공격력이 방어기술인 넨가드보다 훨씬 강력해져 순식간에 찢어지게 되었으며, 명속성 저항이 높은 던전의 등장으로 명속성 부여 기술인 카이의 위력이 대폭 감소했다.
자체 공격기인 기공장은 채널링이지만 슈퍼아머 상태도 아니라서 잘못하면 캔슬되기 쉬웠으며
당시 딜링의 80프로를 차지하는 넨탄의 구조적인 문제로 남들의 두배의 스턱률을 적용받았다
넨탄에 히트하면 명속성 폭발을 소환하는 형식의 넨탄은 넨탄자체가 스턱나면 명속성 폭발을 소환하지 않았고
히트하더라도 명속성 폭발이 이 폭발 자체가 스턱나면 역시 딜로스가 발생하는...극악한구조
공식적인 킹스로드 스턱율이 12.8프로인걸 생각하면 1/4이 스턱이다
3.3 스트라이커
적들의 히트리커버리가 증가하여 때리는 중에 카운터 맞기 쉬웠다. 고강무기 + 할기 조합의 사로킥은 강력했으나 그외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스킬이 전무하다시피 했으며, 일부 고정데미지 스킬들은 적들의 HP, 방어력을 따라잡지 못했다.
3.4 그래플러
적들의 방어력, HP가 증가하였지만 잡기 공격 충격파 기술인 '강렬한 테이크 다운'은 상대적으로 그 공격력과 마스터 레벨 폭이 낮았으며 잡기 공격 자체의 공격력도 낮은 편이였다. 특히 기간틱 타이푼은 주는 피해보다 적의 HP 회복속도가 더 빨라 힐간틱 타이푼이라 불리기도 했다.
4 격투가 재개편 이후
그리고 귀검사 개편 이후 2007년 2월에 등장한 신규 등장 캐릭터였던 프리스트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용암굴 시절의 밸런스를 기준으로 잡은 직업군이 되었으며, 이에 따라 2008년 2월 28일 격투가 재개편이 이루어졌다.(이때 스트리트 파이터도 같이 재개편이 되었다.)
4.1 공통
무큐기와 몇몇 스킬이 추가되었고 전체적으로 공격력이 상승했다.
4.2 넨마스터
넨가드가 상향되었으며 파괴시 내부의 파티원에게 일정시간 무적판정이 추가되었다. 카이/활성화가 1인 버프로 바뀌었으며 크루세이더의 버프스킬들처럼 기존 60초 지속에서 120초 지속으로 변화되었다.
4.3 스트라이커
전체 스킬 데미지, 성능향상. 붕권추가 라이징너클추가 비트드라이브,사상최강의로킥 차지기능, 몰이능력추가, 데미지 상향
4.4 그래플러
공통스킬로 땅을 내려치면서 적에게 피해를 주는 금강쇄 (처음 나왔을때는 지금 크기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충격파가 컸다.. 어느정도냐면 캐릭터 뒤쪽에 있는 적도 다 맞을정도..더 무서운건 결투장에서도 그랬다), 적을 잡고 땅에 갈아버리는 와일드 캐논이 추가되었으며 강렬한 테이크 다운의 상향, 로플링의 변화가 생겼다. 또한 수플렉스 싸이클론이 추가되었는데 처음에 퍼섭에서는 이동이 가능했지만 엄청 느리게 움직였는데 본섭으로 넘어오면서 지금의 스킬이 되었다. 스파이어는 1인 잡기가 아닌 다수 잡기로 변경되었으며 40제에서 35제로 습득 레벨이 낮아졌다.- ↑ 광호제는 안톤 던전에서 지속딜이 부각되면서 준수한 딜러로 재조명받았지만, 무극은 한방기를 전부 쏟아부으면 할 게 없다는 약점이 불거져 밑바닥으로 굴러떨어졌다. 천수나한은 상향을 받아도 모자랄 판에 하향을 받는 바람에 조롱받는게 일상이 되었고, 자이언트는 딜도 못 하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믿을만한 무한 넥 스냅마저 네오플에서 무한 홀딩을 하향하겠다고 공표하는 바람에 언제 죽을지 모를 시한부 인생이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