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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tor beam
스타워즈 세계관의 견인광선(트랙터 빔)은 포스 필드로서 우주선, 행성계 기지, 우주정거장, 그리고 함선에 부착되어 다른 기체들의 안전한 착륙을 도왔다.
1 상세
대부분의 견인광선은 기체를 안전하게 다른 착륙장이나 격납고에 착륙시키는 용도로 사용된다. 어떤 선박에는 선박 개인용의 외장 견인광선이있어, 유용하게 사용하였다. 적 함선을 나포하는 용도로 사용되어 은하 제국의 스타 디스트로이어 같은 함선들에는 강력한 군용 견인광선이 있어 적 함선들을 나포할수 있었으며, 이에 제국군은 '제국 견인광선 강좌' 라는 안내서를 갖고있기도 했다.
첫 번째 데스스타 에는 이러한 견인광선이 768개나 있어, 밀레니엄 팔콘 같은 선박을 쉽게 나포할 수 있었다. 모두 가동시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도 끌어 올 수 있다고 한다.
새로운 희망에서는 데스스타에 밀레니엄 팰콘이 빨려 들어가 트랙터 빔 반응로를 끄고 탈출하는 장면이 나온다. 제국의 역습 막바지에는 다스베이더의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밀레니엄 팰콘을 향하여 트랙터 빔을 발사해서 루크 일행이 전부 핀치에 빠지지만, 마지막 순간에 R2-D2가 팰콘 호의 하이퍼드라이브를 고쳐서 빛의 속도로 도주.
견인광선을 빠져나가는 몇가지 방법이 있긴 했다. 작지만 강력한 엔진을 갖고있는 함선이라면 탈출-기동을 하여 빠져나갈수 있었다. 'shroud' 라는 기계는 견인광선을 혼란스럽게하고 함선이 그로부터 빠져나갈수 있도록 도와준다. 동력원이나 광선 발생장치를 망가뜨리거나 파괴하는 방법도 있다.
고체 뿐만 아니라 액체나 기체도 잡아올 수 있으며, 베스핀의 클라우드 시티도 견인 광선으로 티바나 가스를 잡아다 끌어올리는 방법으로 시추했다.
2 그 외
빔이라곤 하지만 여기선 일종의 중력장 같은 느낌이라 육안으로 보이진 않는다.
게임 X-wing 시리즈에서도 몇 몇 전투기가 탑재한 것으로 등장하는데, 보통 여기서는 적기를 빨아 들이는 것이 아니라 적기가 상하좌우로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해버리는 무기로 나온다. 적기의 속도 자체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적기가 상하좌우로 회피기동을 못하니 손쉽게 레이저를 연사해 적기를 파괴해버리는 것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