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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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계명대학교의 학부과정을 소개하는 문서이다.

2 현존 단과대학

2.1 인문국제학대학

2015년에 영암관에 있는 인문대학, 스미스관에 있는 국제학대학이 통합하면서 출범하였다. 국제지역학부를 제외한 학과들이 있는 영암관은 후술할 사회과학대학 만큼은 아니지만 지형이 상당히 복잡하게 되어있는 건물이므로 안내도를 잘 확인하고 다니도록 하자. 국제지역학부가 주둔한 스미스관은 아담스 채플 아래 위치한 성서 캠퍼스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기도 하고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건물이다.

2.1.2 외국어문학부

2.1.2.4 일본어문학전공

1973년 지방 최초로 계명대학교에 일어교육학과가 설치된 이래, 1982년 일어일문학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1997년에는 학부제 실시와 함께 일본어문학과로 명칭이 변경, 2015년 단대통합으로 인문국제학대학 외국어문학부 일본어문학전공으로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학과동아리 참여도가 어학연수에 크게 작용한다.
연극부와 합창부가 있는데 고생은 똑같이 하면서 연극쪽이 더 인정받는 현실이다(...)
2016년 현재 장원재 학과장 교수, 나성영 교수, 어수정 교수, 유옥희 교수, 신지숙 교수, 천호재 교수가 재직중이며 원어민 교수가 두 분 계신다.

2.2 사범대학

인문국제대와 함께 영암관에 있는 단과 대학이다. 1층 열람실에는 고시 전용 독서실이 있으니 참고할것.

2.3 경영대학

이부대학과 함께 의양관을 이용하는 단과대학. 전국에서 몆개 없는 한국경영인증을 받은 대학이기도 하지만 홍보가 부족한듯 재학생들은 잘 모르는듯하다. 이곳에서 매주 열리는 CEO 포럼은 100회를 넘어가는 위용을 자랑한다.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이루어져서 수강신청에 주의. 성적 좋은 재학생 대상으로 복수학위 취득 프로그램을 모집하니 열심히 공부한 위키러는 도전해보자.

2.3.4 경영정보학과

학과의 이름만 보면 경영학과 정보학을 배워 경영학과 보다 거창해 보일지 모르지만 경영대학에서 입결이 가장 낮은 학과이다.

이름에 낚여 학과를 고르지 말자.

2.4 사회과학대학

봉경관에 있는 단과 대학이다. 성서 캠퍼스에서 가장 복잡한 건물중 하나인데, 복도를 이어붙이면서 증축한 구조라서 그렇다. 그러니 건물 단면도 확인은 꼭 하고 다니자. 건물 중앙에 위치한 화분 및 나무들을 때문에 통칭 정글 이라고 불리는 모양.

2.5 법경대학

동문에서 공과대학 건물 쪽으로 들어가는곳에 있는 쉐턱관에 환경대와 함께 위치한 단과 대학.
허나 학과 통폐합으로 사라진 단과대학이다.
모두 사회과학대학 소속이 되었으며 법학과와 경찰법학과는 법학전공 소속(경찰법학과 신입생은 안받는다. 법학과 신입생은 받는다.)으로, 경찰행정학과는 단일과로 남게 되었다.
근데 건물은 사회과학대학으로 안가고 쉐턱관에 남았다. 원래는 쉐턱관의 주인에서 한순간에 얹혀사는 신세가 되었다.

2.6 자연과학대학

남문 근교에 위치한 백은관에 있는 단과 대학.

2.7 환경대학

법경대와 함께 쉐턱관에 위치한 단과대. 공대쪽 테니스장 근처에 환경대 실습 명목으로 지어놓은 하우스가 인상적이다.
허나 학과통폐합으로 사라진 단과대학이다.

2.8 공과대학

성서캠퍼스 가장 외지고 구석진 곳에 있는 공학관에 건축대와 함께 위치한 단과대공학교육인증과 더불어 타 단과대와 거리가 있어 타전공 이나 교양 신청에 망설여 진다고 한다. 이바지 한단 우스겟 소리가 있다. 성서캠퍼스 안쪽까지 들어가지 않는이상 잘 보이지도 않는다. 이 덕분인지 잘모르지만 그들만의 리그가 잘 열리는 특이한 단과대 이기도 하다.

꽃보다 남자의 경우 주요 촬영 장소는 성서 캠퍼스의 사회대와 동산도서관를 중심으로 한 밝은 분위기였지만, 정작 공과대학은 입구 중 가장 가깝다는 동문에서조차 10분 이상이 걸리는 안습한 위치에 존재한다. 덕분에 전공 수업 바로 다음 시간이 사회관에서 진행되는 타전공이나 교양 수업이라면 지각하지 않고 시간에 맞춰 가기 위해선 수업이 마치는 순간부터 사회관까지 전력 질주를 해야되는데... 공과대학으로 가는 길 중간에 재단 부설 계명문화대학교가 존재하고 있을 정도이니 말 다했다.

2.8.2 토목공학과

계대 똥군기의 전설이다. 학과 노래를 들어보면 오글거리기 짝이 없고 주제에 학과깃발이 따로있다.
16학번이 들어오면서 군기가 없어졌다. 혹시 모르지만 일단은 없다 선배들도 16을 보지 않으려 한다고 찌질이들

2.8.9 기계자동차공학과

기계자동차공학과는 1988년에 설립된 이래, 지난 26여년에 걸쳐 양적인 팽창은 물론 질적인 발전을 이루어 오고 있으며 지역 대학 가운데 기계자동차분야를 특성화한 가장 선도적인 학과이다. 그간 3개의 대형 국가사업(1996~현재: 과학기술부 주관 저공해자동차부품기술개발센터, 1999~2006 : 교육인적자원부 주관 BK21지역우수대학지원사업, 2006~2016 : 산업자원부 지정 전자화자동차부품지역혁신센터, 2009~2012 : 광역선도 인재양성센터 사업을 유치하는 등 기계 및 자동차 분야의 현장실무인력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19명의 전임교수, 1명의 초빙교수가 있으며, 2,500여명의 졸업생 있는 공과대학에서 주목 받고 있는 학과이다. 대표적인 연구 업적으로 저공해자동차 개발의 일환으로 LPG 차량을 개발하고 이를 사업화하여 국내외에 활발하게 보급 하였 으 며 , 전공 분야 연구를 통해 국내 기계 및 자동차 산업의 발전과 인력 양성을 위하여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학과 동아리인 자작자동차 동아리 ‘속도위반’팀 이 ‘2011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KSAE Baja 2011)’에서 종합우승(KSAE Grand Prix)을 차지하였고 '속도위반'팀은 2004년부터 참가한 미국자동차공학회(SAE) 대회에서는 참가 첫 해 전 세계 137개 대학팀들과 경합을 벌여 28위를 기록해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011년에는 우리나라 팀으로 유일하게 참가해 10위권의 성적을 거두는 등 지속적인 자작자동차 연구개발로 진보된 안전성과 기술력으로 세계 유수대학들과 경쟁하며 우리나라 자동차의 우수한 기술력을 널리 알리는 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2.8.10 게임모바일콘텐츠학과

"게임모바일전공"과 "지옥의 디지펜복수학위전공"으로 나뉘어 져있으며, 같은 "컴퓨터공학부"에 포함되어있다. 공과대학 건물 중 제일 안쪽에 있으며, 신축 건물인 덕례관에 위치해 있다. 무슨 진따마냥... 박혀있다.

2.9 건축학대학

공대와 더불어 공학관에 위치한 단과 대학이다. 얼마전에 건축학 건물을 새로 지어 상당히 깔끔하지만 위치가 위치인 만큼 등교 난이도가 높다.

2.10 의과대학

명교생활관 으로 올라가는 언덕 중턱에 전면 유리 설계로 이루어진 의과대학 건물에 위치한 단과대. 강창역쪽으로 나가는 후문이 위치해있다. 만약 의과대학을 방문할 일이 있다면 필히 강창역에서 내리자. 특이사항으론 의과대학 내에 의용공학과가 존재한다. 다소 실험적인 학과 배정으로 신설된지 얼마 되지 않는 학과이다. 당초 의대를 동산동에서 성서로 이전할 때는 계획에 없던 학과로 덕분에 딱 의예과/의학과만을 위해 설계했던 건물이 비좁아지게 되었다.

2.11 간호대학

의과대학과 마찬가지로 명교 생활관 으로 올라가는 언덕에 있는 단과대. 주둔한 건물은 전갑규관. 의대 건물과는 1층을 공유하는 구조이다.

2.11.1 간호학과

1학년들에게 명찰착용 의무와 인사를 강요하는 똥군기가 만연하다. 지나가는 다른 과 학생들에게도 인사를 할 정도로 똥군기가 강력하다. 보면 좀 많이 불쌍하다

2.12 음악공연예술대학

계명대역에서 가장 가까운 단과대학으로, 계명아트센터와 연결되어 있어 길 찾기는 복잡하지만 등교는 제일 편한 단과대이다. 반면 대명 캠퍼스를 제외하면 산 넘어에 있는 기숙사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기숙사생에겐 상당히 불편하다. 이런 이유와 통금 등으로 1학년 2학기 때 음대생의 다수가 기숙사를 나온다.

2.12.8 뮤직프로덕션과

2003년, 계명대학교 대명 캠퍼스에 만들어진 과이다. 현재는 성서캠퍼스의 음악공연예술대학 건물에 소속 되어 있으나, 단대는 2016년 새로이 출발한
아르텍(Artech)대학 소속이다.

2.13 미술대학

대명캠퍼스에 위치한 단과대 이다. 패션대와 함께 대명캠퍼스 정문에 위치한 대명 아담관을 주로 이용하며 미술대학 답게 건물 복도마다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지하에 위치한 공예디자인과 실습실은 흡사 공과대학같은 느낌을 받기도 하다.

2.13.1 서양화과

학과 통폐합으로 사라졌다.
그 이후는 추가바람.

2.13.2 동양화과

학과 통폐합으로 사라진 학과이다.

2.13.5 산업디자인과

디자인과 라고 쓰고 노가다과(...)라고 읽는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입학할 때만 해도 펜으로 우아하게 제품이나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는 모습을 상상하지만, 현실은 목컵, 목컵, 목컵...이기 때문. 참고로 제품쪽이나 차량쪽 목컵 내공이 늘어난 학생들의 경우, 플라모델 조립이나 도색은 아주 우습게 여긴다.건담 뿔 부러지는 것 정도는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카드라
참고로 목컵 작업 때문에 대형 커터나 연장, 가스 토치, 화공약품도 다루기 때문에 시비걸어서 좋을 게 없는 학과. 대학 운동권이 한창 있던 학생회를 장악하고 있을 대 미대생들을 현수막이나 선전문구, 그림 그리는 데 부려먹었는데, 이 학과는 '감히' 건드리지 못했다.
내공이 충만한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도 디자인 관련 업종에 취직하는 이들이 많다. 간혹 학교에서 하던 것과 달리 엉뚱한 영역에서 일하는 이들도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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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패션대학

미술대학과 함께 대명캠퍼스에 위치해 있었던 단과대학으로, 대명캠퍼스 아담스관 역시 함께 이용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패션관련 학문을 독립적으로 단과대로 두었다. 그러나, 패션대학은 2015년에 없어졌다.

2.15 체육대학

성서 캠퍼스 음악예술대학 뒤쪽으로 올라오면 보이는 체육관에 위치한 단과대 이다.

2.16 KAC

성서 캠퍼스 남문에 바로 위치한 단과대 이다. 성서 캠퍼스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 들을 만날수 있는곳. 각종 글로벌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수강할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건물 3층에 위치한 공자 아카데미는 전국적으로 몆개 설치되지 않은 아카데미로 공자학을 가르친다는 명분 답게 인테리어도 중화 스럽게 인테리어 해놓은것이 인상적.
90%이상의 교수가 외국인 교수인만큼 타단대에 비해 살인적인 등록금을 자랑. 하지만 특성화인만큼 타학과와는 많은 입결차를 보임.
이 학과 출신 학생(외국인포함)들은 주로 타전공으로 다른과 영어수업을 들어서 원래 영어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학점이상을 받는다. 가칭 학점도둑. 우월한 영어실력으로 다섯명쯤 받는 A+을 얻어가고 한두자리 남은 A+을 가져가고 있는게 현실.
꼬우면 니들도 영어공부하던가. 같은 눈치를 주며 지들끼리 조짜고 북치고 장구친다.
졸업요건이 무지 까다롭다고 하며 중도 전과자들도 꽤 된다고 한다.

2.16.3 Microsoft IT

10학번을 마지막으로 폐지.

2.17 약학대학

2009년 약학대 신설을 둘러싸고 경북대와 치열한 경쟁을 벌였었다. 여러모로 경북대가 유치할 확률이 높아 보였지만, 계명대 총장의 파격적인 '약학대 1,000억 투자' 발언에 이어 경북대 총장의 목숨을 건 '약학대 유치에 실패하면 낙동강에 몸을 던지겠다!'는 맞불 발언으로 상황이 아주 재미있어졌다. 하지만 이로 인한 등록금 상승으로 피보는건 결국 타 대학 소속 재학생과 신입생 만약 경북대가 약학대 유치에 실패할 경우 과연 경북대 총장이 약속대로 낙동강에 투신할 것인지 그 귀추가 주목됐지만, 결국 2010년 2월 두 대학에 각각 입학 정원이 25명씩 배정되며 두 곳 다 약학대를 신설할 자격이 주어졌고 이덕에 약학대학이 신축되었다.하지만 양쪽 다 턱없이 적은 정원이 배정되어 두 대학 모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이윽고 완공한 약학대는 적은 정원수에 비해 거대한 규모로 지어졌는데 가끔 생동성 실험자를 모집하는 공고가 붙기도 한다.

2.18 이부대학

야간 강의를 주관하는 단과대학. 각 학과는 동일한 전공명으로 주간, 야간으로 구별되어 신입생도 따로 모집한다. 학사 관리는 의양관에 위치한 이부대학 행정실에서 따로 관리 하므로 이부대학 소속 학우들은 그쪽을 이용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