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1980년대 씨름판의 기술씨름의 달인
1963년 6월 5일 출생으로 고향은 인천이다. 부평고등학교와 인하대를 졸업했다.백두급 체급으로 천하장사 1회[1]백두장사 6회를 차지하였다.[2] 고경철 선수는 1980년 당시 씨름으로 유명했던 선수 중 한명으로, 오로지 기술만으로 자기보다 큰 덩치의 상대를 이길수있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3] 다리기술의 달인으로 불릴만큼 다리기술이 유명했는데,안다리 기술과 받다리 기술을 자주 사용하였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기를 10초 이내로 끝내는 다이나믹한 경기를 보여주었다.하지만 같은 백두급이었던 이만기 선수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한 비운의 선수로 남게되었다.
남자다운 잘생긴 얼굴로 미남이라는 별명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