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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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인천광역시의 4년제 대학교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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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하대학교 전경. 좌측의 높은 건물이 하이테크센터, 우측의 건물이 학생회관(비룡플라자)이다.
세계대학의 뉴 브랜드 "INHA" 인하에서 배우고 세계에서 펼치자
인하대학교 仁荷大學校
INHA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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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인하대학교/LogoType 01.jpg
국가대한민국
소재지인천광역시 남구 인하로 100 (용현동, 인하대학교)
분류 사립대학
재단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
이념인격도야ㆍ진리탐구ㆍ사회봉사
상징동물비룡
교색하늘색, 짙은 청색
설립일개교 : 1954년 4월 인하공과대학
종합대학 승격 : 1971년 12월 인하대학교
총장(現)제14대 최순자
재학생학부생 : 17,497명(2016년 기준)
대학원생 : 3,116명(2016년 기준)
(일반대학원, 전문대학원, 정책대학원 총합)
교수839명(2016년 기준)
교직원363명(2016년 기준)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B등급(2015년 기준)
구성캠퍼스 1개, 단과대학 12개(2016년 기준)
면적327,863(㎡)
홈페이지인하대학교 홈페이지

1 소개

인천광역시 남구 인하로 100 (용현동 253번지)에 위치한 4년제 사립 종합대학교.

1954년 개교해서 2016년 현재 개교 62년을 맞았으며, 현 총장은 14대 최순자(崔順子) 박사로 2015년 3월에 취임하였다. 최초의 여성 총장이자 본교 출신 2번째 총장이다.인하뉴스

약칭은 따로 없고(밑에도 있듯 인하대라는 이름 자체가 약칭이다) 대부분 그냥 '인하대' 라고 부른다. 학교 이름 자체가 발음하기 어렵지 않아서 그런지 굳이 한 음절 더 줄여서 '인대'라고 부르는 사람은 없는 듯.(인천대학교도 있으니까) 그래서 그냥 인하대, 이나대 등으로 부른다(전통적인 명문공대 이미지로 인해 인하공대로도 인식되고 있다.).[1]

1.1 역사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하와이 교포 이주 50주년 기념사업으로 공업 입국의 초석이 될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하와이 교포들의 정성어린 성금에 하와이 교포 2세의 교육을 위하여 이승만 박사가 설립 운영하였던 한인기독학원(Korea Christian Institute)을 처분한 대금[2], 그리고 사실상 설립대금의 대부분은 국내 유지의 성금 및 국고 보조 등의 기금과 함께 인천시로부터 교지를 기증 받아 1954년 4월 24일[3] 인하공과대학[4]으로 개교하였다. 금속, 기계, 광산, 전기, 조선 및 화학공학의 6개 학과로 시작하였다.

학교 이름은 인천 하버드 대학교 '의 약자다. [5] 가끔 '인천 하와이 대학교'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다. 하와이 교포들이 보낸 성금이 학교 설립의 시초가 되었기 때문에 이를 학교 이름에 반영한 것이다. 仁'川+蛙伊[6]인 것.[7] 2000년대 초중반부터는 학교 측에서 'In'novation & 'Ha'rmony라고 밀어주었지만 그냥 임팩트 없이 묻혔다(…). 학교 내에도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는 듯. 월미도에 있는 '한국이민사박물관'에 하와이 교포들이 인하대를 세운 배경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월미도로 놀러 갈 때 관심 있는 사람들은 봐도 좋다.

초대 학장에 이원철(李源喆)이 취임하였다. 당시 하와이기독학원에서 부지와 재산을 처분하여 15만 달러가 들어갔지만, 국가가 국고보조로 무려 100만 달러를 지원하였다. 거기에 가장 중요한 학교부지 또한 인천시가 무상으로 증여한 10만평의 부지에 대학이 설립되었다. 1950년대 100만 달러라는 엄청난 거액이 정부 주머니에서 나왔고, 학교부지 또한 사실상 국가가 지원했다고 생각한다면 실질적으로는 국립대학이나 다름없었다고 봐야 한다. 실제로 이 시절 초대 이사장은 부통령이던 이기붕이었고, 이 사진은 문교부 장관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사립대학인지 국립대학인지 정체성이 모호했던 셈.

그러나 4.19 혁명으로 자유당 정권이 망했어요가 되면서 재단 또한 마찬가지로 유명무실화된다. 결국 1968년 인하학원을 한진그룹이 인수하고, 한진그룹 회장 고 조중훈 박사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현재까지 한진그룹 재단에 속해있다.[8]

1971년 12월에는 이과대학 및 경영대학을 신설하면서 종합대학 승격을 인가를 받아 현재의 인하대학교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후 현재까지 종합대학으로서 인천 지역 최고 대학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1.2 교훈 및 상징물

교훈은 진(眞)으로, 인격도야, 진리탐구, 사회봉사의 3대 교육 이념을 표방하고 있다.

파일:Attachment/인하대학교/인하 Inha로고.jpg파일:Attachment/인하대학교/CharacterLogo 02.jpg

별도의 캐릭터 로고도 존재한다. INHA를 로고화 한 것으로, 특히 과잠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인하대학교 홈페이지에 로고에 대해 매우 자세하게 나와 있다.

상징 색으로는 학교 로고에도 사용된 하늘색짙은 청색으로, 하늘색은 하늘을 상징하며 짙은 청색은 바다 그리고 성실, 이지, 심원을 상징한다.

상징 동물은 비룡(飛龍)이다.

파일:Attachment/인하대학교/비룡탑.jpg

인하대학교의 축제 '비룡제' 의 이름도 여기에서 유래되었다.
개교 20주년을 맞은 1974년 6월, 대학 소재지인 용현동의 옛 지명인 용정리 비룡동(飛龍洞)에서 유래하여 대학의 상징물로 지정되었다.
개교 3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비룡탑은 구 정문(현 쪽문)에서 본관 방향으로 쭉 걸어오면 바로 눈에 띈다.

참고로 비룡탑 앞쪽에 보이는 원형 쉼터의 중앙판 '울림돌'에서 소리를 내면 자기에게만 울려서 들리는 신기한 현상이 있다. 안되는 사람도 있다. 지을 때 의도한 것은 아닌데 어쩌다 보니 저렇게 됐다고 한다.

1.3 기타

인서울이 아닌 수도권 소재 대학인데다가 문과가 아닌 이과 강세 학교라서 중학교에 갓 입학한 학생들에게는 인지도가 비교적 낮은 편이지만[9], 공대가 특히 유명하며, 아태물류학부 등 특성화 학과 또한 유명하다.

애초에 인하대는 공대로 워낙에 유명한 데다가 인하공업전문대학도 전문대 중에서는 내로라하는 대학이기 때문에 인하공전이 커져서 인하대학교가 되었다고 아는 잘못된 경우가 있는데 인하대의 전신인 인하공과대학은 1954년 개교하였고 인하공전의 전신은 1958년 설립된 인하공과대학 부설 중앙종합직업학교 직업교육전공부이기에 둘은 같은 재단 안에 있는 전혀 다른 학교다. 인하대, 인하공전, 인하사대부중·고는 인하학원 소속, 한국항공대학교와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는 정석학원 소속이었으나 2013년 7월 정석인하학원으로 합쳐졌다.

2015년 기준으로 '치맥대이'[10]와 '해커톤대회', '창업경진대회'를 비롯한 행사나 '스타트업 부스터' 같이 학교 차원에서 1인 당 30만 원 씩 지원하여 벤쳐캐피탈협회 주관 '대학생 벤쳐캐피탈리스트 단기체험과정'에 데려가거나 창업관련수업을 수시로 개최하는 등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라면 참여 해 볼만 하다. [11]

특이하게 한문이 교양필수 과목이다. 과목명은 '생활한문'.[12]이름만 들으면 어려울 것 같으나 40문제 객관식이다. 그래서 중고등학교 때 내신 한문처럼 벼락치기 해서 한자 모양만 대충 파악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 특이하게 웹강, 현강중 진행방식을 고를 수 있으며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잘 선택하자. [13] 참고로 성적 평가는 다른 과목과 달리 한 분반 내에서 하는 게 아니라 해당 학기 생활한문을 수강하는 모든 학생들을 놓고 상대평가를 한다.[14]

한문 외 교양필수로는 타 학교와 마찬가지로 국어에 해당하는 '글쓰기와 토론'[15]과 영어에 해당하는 '의사소통영어'가 있다.후자의 경우에는 2010년대 들어서 거의 매년 과목 진행방식이 바뀌어 와서 영어 교양 진행방식이 너무 자주 바뀌는 거 아니냐는 불만도 많다.그리고 2016년부터 새내기 세미나, 크로스오버[16] 이 2가지 과목이 추가되었는데 [17] 신설 의도와는 다르게 신입생들 사이에서의 평은 좋지 않은 편.[18][19]
사실 크로스오버 수업이 추가 된 계기는 2015년 문과대의 몇몇 학과의 폐지(결과적으로는 하지 않았다)를 두고 논란이 있던 시기에 벌어졌다. 당시 폐지 반대 측에서 폐지하기로 결정한 학문이 모든 학문에서 기본적으로 쓰이며, 학문 간의 교류 및 이해는 중요하므로 폐지는 정당하지 않다는 주장이 있었다. 그리고 이 주장이 인상 깊었는지 결국 폐지하지 않기로 결정된 이후에도 아예 제도적으로 남아버렸다.
사실 틀린 말은 아니며 이로 인해 자신의 다른 적성을 찾거나 학문적으로 융합할 수 있는 첫 걸음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학생들은 죽어나게 되었다.

16년도부터 당해 졸업생들(2월,8월 모두 포함)은 모두 4월에 졸업식을 하는 것으로 바뀜에 따라 논란이 되었다. 그러나, 2월과 8월에도 학사복 대여, 포토존 설치는 따로 진행했다.

개강을 3, 9 월의 첫 주의 월요일에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2월개강, 8월개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학교 중 하나이다.

2 2016 중앙일보 대학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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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중앙일보 대학평가 10위

2016 중앙일보 대학평가에 인하대가 인천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10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가뜩이나 재단문제, 프라임 등 난항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0위에 올랐으며, 그만큼 저력있는 공대 명문이라고 평가된다.

3 재단

재단은 정석인하학원으로 잘 알려져 있듯이 한진그룹의 오너 조양호 회장 일가 소유이기도 하다. 원래는 인하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등이 속한 인하학원과 한국항공대학교 등이 속한 정석학원의 별개법인이였으나 2013년 7월 정석인하학원으로 법인이 통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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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출처은 2015년 기준으로 64.2%에 불과하다. 재단 내에 대학교 2개, 전문대 1개, 중고등학교 3개교가 있기에 저 재산도 온전히 대학에 쓸 수도 없다.즉 재단은 하나인데 유지대학만 2개. 전문대까지 계산하면 더 낮아진다는 의미.

2015년 기준 전국 사립 대학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평가액 상위 10위 / 재단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1위 건국대 1조5천억 / 256.9%
2위 연세대 6천1백억 / 114.9%
3위 한림대 5천2백억 / 493.3%
4위 천안연암대학+연암공대(동재단/LG그룹계열) 4천5백억 / 1,579.9%
5위 한양대 4천3백억 / 92.9%
6위 단국대 3천1백억 / 122.8%
7위 세종대 3천억 / 214.2%
8위 한국외대 2천4백억 / 127.2%
9위 덕성여대 2천2백억 / 373.2%
10위 인하대+한국항공대 1천9백억 / 64.2%

그러나 이걸 보고 학교에 돈이 많다고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이 수익용 기본재산 중 상당수가 유가증권으로 이 금액이 1,600억에 달하는데 대부분이 대한항공과 한진관련 회사 보유주식로 학교에 수익이 되려면 배당금 이익이 많아야 하는데 한진그룹이 원래 배당금 안주기로 유명한 곳이라 주식부자일 뿐 수익이 없는 구조이다. 주식을 팔면 될 것도 같지만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이 100%가 안되면 교육부에서 팔게 허가하지 않을 뿐더러(정석인하학원의 현재 확보율은 64.2%다. 즉 팔지도 못한다.) 그리고 설령 팔 수 있다고 해도 보유재산 팔아서 한해 한해 연명하면 몇 해 지나면 거지되는 건 시간 문제이다. 솔직히 그룹의 지배구조에 영향을 미칠 일을 조양호 일가가 할 리도 없다는 거

그렇기에 재단이 대그룹이니 삼성그룹성균관대두산그룹중앙대처럼 대기업의 투자를 받을 거라는 기대는 안 하는 게 좋다. 워낙 기본적인 투자도 안하고 기본 법정부담전입금조차 지키지 않는 마당에 투자는 무슨. 근 10년간 자산전입금 0원을 달성!, 결국 지금 짓고 있는 60주년 기념관이나 송도캠퍼스 등이 다 여러분 등록금으로 짓는 거라는 것. 오죽하면 총학에서 땅콩재단 물러나라고 시위하는 게 연례행사가 되었을 정도. 선배들의 말에 따르면 90년대에도 이랬다고.

가장 비상식적인 일이 1999년부터 의과대학 건물을 건립하지 않고 인하대병원 옆 정석기업 소유 정석빌딩을 임차해서 교육을 해왔다. 재단이 교육을 위해 학교에 건물을 지어줘도 모자랄 판에 학생들 등록금을 재단 소유 기업에 갖다 바친 것! 결국 2013년 '교육공간은 설립 주체의 소유여야 한다'는 고등교육법 시행령의 대학설립·운영 규정을 위반했다는 교육부의 철퇴를 맞고 신입생 모집이 중단됐다.

의대 교수들 사이에선 그동안 정식기업에 지불한 임대료를 다 합치면 건물을 짓고도 남았을 거라는 말이 나올 지경.[20] 하지만 교육부의 시정 명령을 받은 후에도 병원건물을 기증하거나 새로 건축할 생각은 안하고 의과대학을 본교에 새로 짓는 60주년 기념관으로 옮겨왔다. 정작 막대한 임대료를 정석기업에 지불해 놓고 의대건물인 60주년 기념관은 등록금으로 지어서 학교에 돈이 없어 송도캠퍼스의 부지비용을 5년이 아닌 10년 동안 거기에 막대한 부채를 안고 있는 인천시를 상대로 상업용지 5만평을 원가수준에서 매각해 달라는 무리한 요구를 했다는 게 2015년 10월 지역언론의 보도로 알려졌다. 보도대로라면 송도캠퍼스는 돈이 없어서 못 짓는다는 이야기? 기사 링크기사 링크2

인천시에 대한 무리한 요구는 해를 넘어서도 계속 이뤄졌는지, 2016년 5월 중앙언론사의 기사로 까지 보도되었다.'4천억 원 조달 막막' 인하대 송도캠퍼스 물거품 되나 기사에 따르면 재단도 돈 줄 생각이 없고 학교도 돈이 없어서 송도캠퍼스 지을 돈이 없고, 그래서, 10년 동안 땅값을 분할하게 해주고 이자를 대폭 낮춰주며 별도의 상업용지를 조성원가로 매각해줘서 그 이익으로 캠퍼스 건설할 수 있게 해 달라는 특혜성 요구만 한다는 이야기

2016년 6월 2일 중앙언론의 보도로 논란이 되자 인천시는 “인하대 송도캠퍼스 부지매입 특혜 없다”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관계자는 인하대가 송도캠퍼스 부지 매입과정에서 인천경제청에 형평에 어긋나는 요구를 하고 있다. 11공구 인하대 송도캠퍼스 토지매매계약 과정에서 특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기사에 따르면 60주년 기념관 짓는데 학교가 보유했던 돈을 다 써서 현재 가용자금이 100억 밖에 없다고 한다. 현재 상태로는 송도캠퍼스 삽질도 불가능한 상태라는 이야기.[21]

참고로 2014년 사립대학 등록금 의존율 현황 운용수입중 등록금 비율이 66.6%로 전국평균 63.2%보다 높다. 재단 재산은 많지만 수익율이 낮다는 이야기다.

결론적으로 한마디로 설명하면 한진그룹이 운영하는 대학인데 한진에선 대학에 별 관심이 없고 대학을 또 다른 수익사업체 정도로 여긴다.

4 지리 및 위치

서울특별시와 가까우며 학교의 수준도 꽤나 높고, 공대는 특히 높은 수준과 높은 인풋/아웃풋을 보여준다. 또한 학교 정문 앞에 2016년 2월 개통된 수도권 전철 수인선 인하대역이 있어 향후 교통편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바로 옆에 인하공업전문대학이 있으며[22], 이 학교에 항공운항과 (=스튜어디스 양성 학과)가 있다. 항공운항과 학생인지는 그냥 보면 안다. 언제나 정장을 입고, 높은 구두를 신고, 학생이라기에는 꽤 진한 화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바로 눈에 띈다.[23] 이들 덕분에 그나마 학교 분위기가 살아난다는 이야기가 있다. 인하대학교의 학생식당 및 구내 서점을 공유하므로 인하대학교 캠퍼스 내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5 정문과 후문

소성로 상으로 정문과 옛 정문이, 도로명 주소 상으로 메인이 되는 인하로 상에 후문이 나 있다. 인하대학교의 부지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지만 정문과 후문을 기준으로 동네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다. 따라서 인하대 인근을 가리킬 때 정문과 후문이 구분되므로 인하대 인근을 찾아올 때 참고하자.

5.1 정문

정문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소성로 상에 나 있으며, 크게 동아풍림아파트, 학익풍림아이원, 학익두산위브, 학익 풍림엑슬루타워로 대표되는 용현/학익지구가 있어 아파트 단지와 일부 단독주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생활관이 정문 건너편에 자리잡고 있다. 현재 수도권 전철 수인선 인하대역이 비룡삼거리 상에 개통되었고 가까운 미래에 SK 스카이뷰가 들어서면 인하대 정문 주변은 아파트촌이 형성될 예정이다. 학교 측에 의하면 학교 내부에 지하철과 연결되는 출구를 건설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소성로와 독배로가 만나는 비룡삼거리에는 홈플러스 인하점[24]이 있어 MT철 때 각종 부식품의 공급원이자 카트 공급원[25] 역할을 하고 있다. 인하대 자체는 주소 상으론 용현1, 4동이지만 정문 자체는 크게 학익동 생활권에 있다.[26]

그런데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이 주변이 공장과 제법 큰 홍등가[27]가 있었던 곳이었고, 소성로의 한 블럭 아래이자 현재 장미아파트 후문과 두산 위브 사이를 가로지르는 매소홀로는 과거 공장의 배수로 자리를 메운 복개도로이다. 지금도 있는 동부한농 공장과 대우 일렉트로닉스 터가 이 부지들이 한때 공장이었다는 증거이며, 스카이뷰 자리는 본래 SK 저유소가 있어 이 곳에 저장된 석유를 다른 곳으로 보내는 물류센터 역할을 하던 곳이었다.[28][29] 그러던 학익동과 용현5동 일대 주변이 재개발에 들어가면서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고 공장들이 속속 이전하거나 이전을 추진 중에 있으면서 정문 주변의 지도가 크게 변한 것. 지금도 재개발을 위한 철거가 계속되고 있다.

아무튼 위와 같은 이유 등으로 인해 후술할 후문 상권에 비해서 정문은 상권이랄 게 별로 없는 빈약한 상권을 가지고 있다. 기껏해야 홈플러스와 식당 한두 개 정도. 다만 인하대에서는 인하대역 개통 때 비룡삼거리 일대 상권을 키우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하대역 항목 참조.

5.1.1 학군단 쪽문

학군단 옆 계단을 내려가면 홈플러스 쪽으로 빠지는 쪽문이 있다. 홈플러스 앞이나 SK뷰 앞에서 하차하는 학생들 중 나빌레관이나 서호관, 5호관으로 가는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으로 아는 사람만 안다. 워낙 응달이고 주변이 나무로 가려진 탓에 졸업할 때까지 그 존재를 모르는 학생들도 부지기수. 입구 주변에 은행나무가 다수 심어져 있는 탓에 가을에는 상당한 악취를 감수해야 한다. 홈플러스를 이용하는 동아리 학생들의 쇼핑 통로로도 애용되는 편. 학군단 지하에 피트니스 센터가 있기 때문에 하절기에 이 통로를 지나면 근육질의 남학생들이 문을 열고 운동하는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인하대역 출구가 바로 앞에 있다.

5.2 후문

후문은 인하로 상에 있으며 후문가에는 각종 술집들이 밀집해있다는 것이 특징. 주로 인후로 불리며, 인천 유일의 대학가이다. 또한 학교 주변 물가가 엄청 싼 걸로도 유명하다. 통일연세, 민족고대, 애국한양 등으로 대표되는 FM이 인하대에서는 가격인하라는 말이 있을 정도.[30] 이는 타교 학생들까지 인정할 정도다! 실제로 전국 대학교 주변의 상권과 비교해봐도 무척 가격이 저렴하여 이곳 상점을 상대로 가격 경쟁력을 가지는 곳은 수도권에서는 유일무이하다. 덕분에 인하대 후문은 이미 인천 20대가 많이 즐기는 술 코스로 자리잡았다. 송도로 이전한 뒤 딱히 '대학가 상권'이란 게 전무하다시피 한 인천대학교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송도에 갇혀있는 연세대학교 1학년 학생들 일부도 인하대 후문까지 원정을 오는 경우가 적지 않다. 2000년대 중반, 후문 건너편 노른자위 지점에 있던 롯데리아(현재 씨유 편의점)가 비싸다는 이유로 문을 닫을 정도였으니.

하지만 요즘 들어서는 이미 입점한 탐앤탐스를 시작으로 카페베네스타벅스에 이어 엔제리너스 커피, 2013년 말에는 투썸플레이스까지 입점하는 등[31],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서서히 들어오는 데다가 식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예전의 명성은 서서히 퇴색되고 있다.[32] 후문가의 상점가들이 '인하 문화의 거리'로 리뉴얼된 뒤에는 밥집 혹은 술집으로 단순했던 메뉴들이 점차 다양해지고 해외 유학생들의 증가로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국 음식점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 근데 요즘은 다시 저렴하고 양 많은 음식점들이 많이 보이는데, 아마 이런 과거의 수요를 찾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서 그런 듯?

인하대 후문이 이처럼 유동인구가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교통이 불편하여 의외로 상권이 크지 않는데, 이는 인하로의 시점이 있는 용현고가교의 도로 특성 때문이다. 인하로와 독배로, 용오로가 만나는 교차점 사이에 분리대가 있어 각 교차점에서 좌/우회전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33] 이 문제로 인해 교통이 생각보다는 불편해서 이 곳을 경유하는 노선들이 그다지 다양하지 않았다. 그나마 511908가축수송을 해줌으로써 해결하고는 있지만. 하지만 앞서 설명한 SK 스카이뷰 완공으로 인해 주변도로를 재정비하는 과정에서 용현고가교 사거리의 분리대를 철거하게 되어 좌/우회전이 가능하도록 됨에 따라 교통이 비교적 편리해졌다.

후문가에는 인하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원룸 및 하숙집들이 많이 몰려있다. 크게 인하로77번길(인하 문화의 거리)를 서쪽, 동쪽, 경인고속도로 아래길, 해성보육원 근처, 롯데슈퍼 뒤편, 성광교회 인근 등이 원룸이 많이 몰려있고 각 구역에 따라 원룸 및 하숙집, 기숙집의 특성이 달라지기도 한다.

혹시 인하대에 놀러오거나 입학했다면 꼭! 꼭! 인하대 후문에 있는 계란빵을 먹어보도록하자. 전국에 퍼져있는 계란빵을 최초로 만든 집이 바로 인하대 후문에 위치하며, 처음 문을 열때부터 같은 사람이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점포 크기가 정말정말 작은데 원래 이 자리는 예전에 화장실이었던 자리를 개조해서 만든 것 이라고한다. 과거에가격은 2015년 8월 기준 한개에 600원. 이거 3개랑 우유하나면 배부르다! 여기 건물주가 알고보니 계란빵 아저씨라는 루머도 있다.[34]

6 교통

인하대에 다니는 학생은 등하교시 전철과 대중버스 그리고 교내에서 운영하는 통학버스를 필수적으로 이용하게 된다.

전철을 살펴보자면 인하대 주변에서 인하대 학생을 수송하는 역은 주안역과 인하대역이라고 할 수 있다. 1호선 주안역은 주로 이 1호선을 이용하는 인천 동부,부천,서울 서,남부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이 내리는 역이다. 수인선 인하대역은 송도나 소래쪽과 같은 인천 남동부나 시흥 조금 더 멀게는 안산,군포등 수도권 남서부에 사는 사람들이 주로 내리는 역이다. 여기서 주안역에서 내리는 학생들은 대부분 학교로 가기 위해 버스로 환승을 한다.(주로 511이나 학교 셔틀) 수업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서 택시를 타는 사람도 더러 볼 수 있다.

대중버스는 정문과 후문쪽에 각각 역이 설치되어 있으며 정문쪽이 버스가 훨씬 많고 다양한 편이다. 앞서 말한 주안역에서 환승을 한 학생들은 후문에서 내리게 된다.
전철과 대중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항목에서 찾길 바란다.

교내 통학버스는 대중교통을 타고 등하교하기 어려운 곳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유료로 이용한다. 일산,신촌,강남,안산,잠실,안양등 여러 곳에서 탈 수있다. 등교버스는 아침 일찍(대략 오전 7시 전후인 경우가 많음)지정된 위치에서 타야하며 하교버스는 대개 늦은 오후 부터 정석학술정보관과 대운동장 사이에 위치한 교내 정류장에서 탑승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인하대학교 홈페이지에 나와있으니 찾아보길 바란다.

6.1 철도

정문 근처에 수인선 인하대역이 2016년 2월 27일 개통하면서 철도 이용이 편해졌다. 하지만 인하대역이 개통된 이후에도 수인선의 역할이 사실상 수도권 서남부 연계이기 때문에 서울 지역으로 오갈 때에는 여전히 주안역 이용률이 높은 편이다. 이는 수인선과 1호선의 환승역이 인천역이기 때문인데다 수인선의 배차간격 문제, 인천역이 급행 환승역이 아니라는 문제 등으로 환승저항이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 원래 경인선 급행열차가 수인선 송도역까지 연장되는 계획이 있었으나 백지화되었고, 경인선과 수인선의 연결선도 생기지 않을 예정이다. 따라서 인하대역에서 부천이나 서울방면으로 가려면 인천역에서 환승을 해야만 하게 됐다. 인하대역이 개통되기 전, 수인선이 2012년 6월 30일에 송도역에서 4호선 환승역인 오이도역까지 개통된 덕분에 시흥, 안산, 군포 등 경기도 서남부에서 통학하기가 한 층 수월해지면서 인하대 한정으로는 안산 행 셔틀이 폐지되고 송도역 셔틀이 신설되었고, 인하대역이 개통된 이후에는 송도역 셔틀 마저 폐지되었다.

인하대역 개통 이전에는 학교 무료셔틀버스 및 41, 511(후문), 5-1(정문) 등을 이용하여 1호선 주안역을 주로 많이 이용했고 인하대역 개통 이후에도 여전히 버스를 이용하여 주안역으로 이동하는 수요가 적지 않다. 그 외에도 512를 이용하여 제물포역으로 가는 경우도 있었다. 2016년 7월 30일에는 주안역인천 도시철도 2호선과 환승역이 되면서 인천 내부에서 통학하는 수요 일부가 주안역 및 시민공원역을 통해 분담이 될 전망이다.

장기적으로는 인천 대순환선이 인하대역을 지나 현 511번 루트와 비슷하게 이어져서 소순환선을 구축하는 것을 구상중에 있다.

6.2 버스

  • 2016년 7월 30일 이후 기준
기준정류장명경유노선
정문
(인하대역 주변)
인하대정문(37104)<서>5, 5-1, 8, 9, 46, 111-2, 515, 516, 519, 1601, 3001(경기), 9200
인하대정문(37099)<동>5, 5-1, 8, 9, 46, 111-2, 516, 517, 518, 3001(경기), 9200
용현동우체국(37122)<북>9, 27, 38, 72, 112, 511
SK물류센터(37127)<남>9, 27, 38, 72, 112
인하대역(7번출구)(37091)<북>5, 5-1, 8, 27, 38, 46, 72, 111-2, 112, 516, 517, 518, 3001(경기), 9200
인하대역(1번출구)(37066)<남>5, 5-1, 8, 27, 38, 46, 72, 111-2, 112, 515, 516, 519, 3001(경기), 9200
인하대역(37596)511
후문인하대후문(37165)<동>511
인하대후문(37166)<동>27, 908, 1601
인하대후문(37167)<서>13, 27, 511, 512, 908[35]

1호선 주안역과 인하대를 잇는 511은 자타공인 비공식 유료 셔틀버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36] 하지만 511이나 터미널로 가는 908번 혹은 27번을 제외하면 후문가 교통은 생각보다 좋은 편이 아니다. 이유는 인하로 기점 부근의 도로 구조 특수성 때문인데, 인하로가 교차하는 사거리가 좌회전이나 직진이 되지 않고 우회전만 가능하기 때문에 버스들이 양방향 운행을 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인하대후문 근처에 회차지가 있는 511이나 가장 최근에 변경된 908번을 제외하면 인하대후문 경유 노선들은 일방통행이다. 이 중에서 용현고개 방향으로 가는 노선은 27번 이외에도 41, 512번이 있고, 인천터미널 방향[37]13번이 있다. 그러나 이 마저도 2013년 2학기부터 13번 마저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내면서 정문 앞으로 노선이 변경, 실질적으로 후문에서 터미널은 908과 27밖에 없어졌고 후문→제운사거리 방향 노선도 511 아니면 908밖에 없어졌다. 그나마 2015년부터는 1601이 후문을 편도 경유하면서 서울행 선택지가 조금은 넓어지기는 했지만. 그러나 SK 스카이뷰 입주 후 인하로 시점부 개선을 통해 511, 512, 27, 908, 1601 이외에도 후문가를 일방향으로 통행하는 13번이 다시 들어왔고 27번 역시 양방향 경유로 바뀌면서 소폭 개선되었다.

반면, 상권이 취약한 정문 쪽은 도로 상의 제약이 없기 때문에 버스가 많이 다니고, 수인선 인하대역까지 개통된 이후 남구 경유 지선버스들이 인하대역을 중점으로 개편되어 교통이 좋은 편이다. 거기에 홈플러스 인하점(혹은 구 용현동우체국)으로 버스 접근 범위를 넓힌다면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진다. 그래서 서울에서 버스 타고 가기에는 나쁜 편은 아니다.

혹시 일산신도시에 사는 사람이라면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50분만에 학교에 도착할 수 있다! 일산신도시 기준으로 웬만한 대학중에서는 매우 가까운 편. 게다가 지하철을 타거나, 수도권 버스를 탈 때 처럼 서서 가지 않아도 되기에 편하다. [38][39]

대화역이나 주엽역, 백석역, 마두역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1001번 - 송내역 탑승 - 주안역 하차 - 511루트를 애용하자. 3000번이 운행되는 구간은 차가 자주막히고, 승하차 시간과 배차간격이 길며, 비싸고, 1601 - 1001 루트도 배차간격이 길고 신호등이 많아 저렇게 가는게 훨씬 저렴하다. 3000번이 거리상으로는 더 빠르다. 따라서 차가 막히지 않는다는 확신이 있을 때에는 3000번이나 5000번을 타는 것이 더 빠르다. 출근 러시아워 전이나 점심시간, 퇴근시간 후에는 일산-부평을 40분 만에 끊어내기도 한다. 막히면? 총 합쳐서 세 시간 걸린다. 반면 1001번을 타면 막히던 안막히던 무조건 두 시간.

7 학과

전통적으로 이공계가 매우 강하다. 그래서 성공한 이공계 선배들의 인맥이 정말 넓다. 그러나 이후 인서울 대학교 열풍에 부딪치면서 조금 하락하기는 했다. 그래도 여전히 상위권으로 인정받는 만큼 이공계 강세는 여전하다. 인하대 공학부는 그 자부심도 높고, 실제로도 아웃풋(졸업생 수준)이 최고 수준이라는 말이 있다. 실력 향상에는 무엇보다도 교수진과 시설이 중요하므로 교수진과 시설이 우수한 이공계 중심 대학인 인하대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나온 결과이다. (공대의 경우 최근에도 대기업 연구소나 외국 대학원, 한국거래소 같은 공기업에도 합격자가 나온다.) 물론 전공에 따라 차이는 있다. 수험생들에게는 안타까운 말이지만 그만큼 입학성적대가 높은 대학 중 하나이다.

이공계는 대부분 강하며, 인문계의 경우 아태물류, 국제통상, 글로벌금융 등의 전공이 두각을 보인다. 이는 극강의 아웃풋, 그러니까 취업률로도 증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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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깡패 기계과 중 깡패왕의 자리를 차지한 모습)

이외에도 과거 기계공학부(후에 항공조선산업공학부, 일명 항조산으로 분리되었다.)내에 존재했던 항공우주공학과, 조선해양공학과, 산업경영공학과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신소재공학과 또한 꾸준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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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전 세계적으로 5% 미만의 대학만이, 미국에서는 10% 미만의 대학만이 AACSB 인증을 취득했다.[40] 2016년 현재 AACSB 인증을 취득한 우리나라의 대학은 인하대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총 15개의 대학교(서울대, KAIST, 고려대, 세종대, 연세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이화여대, 경북대, 건국대, 동국대, 전남대, 인하대, 우송대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에서 AACSB 인증을 취득했다.

2013년 한경 비즈니스 평가에 따르면 경영대학 순위, MBA 순위에서 각각 15, 11위를 차지하였고, 2014년에는 각각 19위, 12위, 2015년에는 16위, (추가바람)위를 기록하였다. 법학전문대학원도 설치되어 있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문과에서 가장 인기있는 학부는 아태물류학부로, 각 대학의 특성화 학과 경쟁 때문인지 학교에서 작정하고 간판 학부로 키워가고 있다. 가군으로 입학하면 대학원 포함 100% 장학금에 일정 금액 용돈까지 지원하며 학부 학생들 전원을 대상으로 해외연수까지 보내준다. 2004년 처음 생겼고 특별전형이 생긴 2007년엔 한진그룹 입사시 과장급으로 무조건 특채라는 떡밥이 돌아 서강대 사회과학계와 맞먹는 입결을 보이던 때도 있었다. 현재 이 특채는 물류학과를 신설한 모 대학교의 학부모들이 특정 학교의 특정 학과 소속 학생을 특채로 뽑는 건 위헌이라고 행정소송을 제기하면서 사라졌지만, 새로이 바뀐 조건이 '인천 소재 대학 물류학과 학생'이기 때문에 여전히 막강하다. 그 외에도 CJ 글로벌트랙 이수를 통해 CJ 입사 역시 가능하다. 사실 아태물류학부 학생들은 한진그룹 계열은 페이가 짜서 최후의 보루격으로 여기는 경향이 강하고, 다른 대기업이나 대학원, 해외 취업 등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학부 취업률은 2014년 기준 78%, 대학원을 포함하면 91%에 이른다. 그 외에도 금호아시아나그룹이나 법학전문대학원으로 빠지기도 한다고.(금호아시아나는 좀 아니고, 보통 물류기업이나 대기업 물류담당으로 많이 취업한다)
하지만 이는 예전 이야기고, 현재는 수시전형에서는 논술전형 외에는 별도의 장학제도가 없고, 논술전형에서 조건부로 장학금을 지급하는데 이 기준이 까다롭기도 한데다 2015년 기준 31명 모집에 최대 10명 지원이다. 정시모집에서는 수능 학생부전형은 상위 25%, 수능100% 전형에서는 장학지급 제한을 생각하면 사실상 상위 50%정도만 장학금을 받는다고 봐야한다. 사실상 입학생들 중 절반 이상은 장학금을 못받는것이며 아태물류학과 입학이면 무조건 4년 장학이라는 말은 완전히 잘못된 말이다.

인하대학교 문과의 입결은 최상위 합격자와 최하위 합격자의 스펙트럼이 인서울 대학들에 비해 넓은 편이다. 단 문과에서 최상위 입결을 자랑하는 아태물류학부는 역시 스펙트럼이 넓긴(10학번부터 각종 변태전형이 생김으로써 이렇게 되었다) 하지만 타 과에 비해 입학성적이 높다. 또한 국제통상학과는 '교내 특성화 학부'라는 뭔가 어정쩡한 이름(아태물류학부 신설 전에는 학교 문과 간판과였다. 지금은 아태물류학부에 넘겨줬지만)이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입결을 형성하고 있고, 글로벌금융학과는 2009년 신설되서 그런지 아직 입결이 오락가락한 상태지만 앞으로 학교에서 키우려는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인문계열은 경영학과가 탑을 차지하기 마련이지만, 인하대에서는 특성화 학과에 밀려 입결에서 4등정도를 차지한다. 2014년도부터 경영학과도 비룡장학금(4년 전액 장학금) 지급 확대, 전공 트랙 제도 신설, 공인회계사반 설치 등으로 반전을 꾀하고 있다. 또한 경영대학은 상술한 대로 2014년 당시 12개 국내 대학 밖에 인증받지 못한 AACSB(경영학 교육 국제인증)을 취득해 13번째 AACSB를 취득한 국내 대학이 되었다.

또한 언론정보학과는 비상경 문과중에 탑이라 할 수 있는 입지에 있다.세계 대학평가에서 51~100위권에 드는데 성공한 인하 문과의 숨은 강자.[41] 다만 커리큘럼이 광고홍보쪽이 더 발달되어 있다는 말이 많다.

또한 사범대학도 강해 경인지역 교육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학원가에서도 사범대의 영향력이 막강한 학교로 꼽힌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중 하나는 인하대 사범대가 강하다는 것이다. 2015년도 중등교원 임용시험에서 인하대는 109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고 특히 국어,영어,수학,사회,체육 등의 주요과목에서 51명을 모집한 인천교육청의 경우 27명의 합격자가 인하대학교 출신이다

그러나 돌연 총장의 사범대, 문과대, 예술체육학부를 대규모로 조정하는 학과 구조조정 계획안이 발표되었다. 당연히 학교는 난리가 났고 문과대 교수, 학생들은 가릴것없이 총장을 규탄하는 목소리를 내는 중이다. 현재 폐과 대상의 학과는 철학과, 일본언어문화학과, 영어영문학과, 프랑스언어문화학과고, 문화콘텐츠학과와 문화경영학과는 단과대를 옮기게 된다. (교육학과는 폐과대상에서 제외돼 정원감축만 결정되었다.) 결국 9개 학과에서 3개 학과만 남게되는 문과대학과 예술체육학부를 통합해서 인문예술대학을 만드려는 계획.[42]이전에도 독일언어문화학과를 폐과한 전적이 있다.[43]이와중에 철학과는 수준 이하의 대자보를 게시해 다수의 학생들의 비난을 받았다[1]. 인문대학이 인하대의 발목을 잡는다는 소리가 있는데,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선 인하대의 전체 순위가 13위였는데 인문대의 순위는 14위다. 공대 자체는 높은 순위를 차지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과와 같이 평가를 받음으로서 순위가 낮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후 경과해서 철학, 불문만 폐지하는것으로 총장이 정했다고 한다.[44]이전에 비해서는 줄어든 것이지만 여전히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다.참고로 위의 구조조정 저지실천단은 개인이 만든 것이고 공식적으로 학생회가 운영하는 건 아래 링크로 가자.여기서 캠페인에 대해서도 알수있고 캠페인에 직접 참여할 수도 있다.
[2]
참고로 사건의 경과를 알고 싶으면 대학 학과 통폐합의 인하대학교 부분을 참고하자.저 항목에서 인하대학교 부분이 유난히 길고 상세하다.학우들의 지속적 관심+비교적 최근까지 문제가 된 덕인 듯 하다.
12월 13일, 총학생회장, 문과대 학생회장 ,철학/불문 회장은 대안이 없다며[45]단식투쟁을 시작했다.
2015년 12월 17일, 결국 총장은 구조조정안을 철회하였다.[3] 다만, 문과대 측은 일단은 물러나지만 프라임사업 관련해서는 계속 경계할 듯 하다.

2016년 2월 현재 프라임 사업은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인하대학교 최대 커뮤니티인 인하광장은 이상하리만치 프라임 사업에 대한 논의가 잠잠하다.대중적인 '자유게시판' 대신에 '열린 총장실' 게시판에서 소규모 논쟁이 일어나는게 전부일 정도.[46] 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학생들 중에서 프라임에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도 제법 존재한다는 반론을 제기 할 수 있다. 실제로 익명사이트에서는 제법 하는게 좋지 않겠냐는 말이 올라오는 편. 그리고 이름과 학과가 인하광장에서는 대놓고 나옴에도 찬성한다는 반응이 어느정도 나오는 편이다.
결국 그 이후 4월 즈음엔 실제로 학내 여론 조사를 보면 찬성과 반대는 비등비등 하거나, 오히려 프라임 찬성자가 더 많았다.(참고로 공대와 IT공대도 구조조정 대상 중 하나였다.) 공식 조사는 아닌 개인의 여론 조사였으나, 이 시기 총학생회에서 모든 인하대 학우를 대표하면서 조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 반대자들의 입장서는 SNS에 링크하면서 찬성자의 입장서는 링크하지 않는 등의 모습을 보여, 인하광장에서는 총학에서는 왜 찬성자 학우들을 대변하지 않느냐는 논란이 존재했다.

법학전문대학원의학전문대학원이 모두 존재한다. 인하대 로스쿨은 물류법학과 지적재산권학을 특성화하고 있고, 대한민국 1호 물류전문변호사를 배출하기도 했다. 의과대학은 학부생을 모집하지 않고 전원 의학전문대학원 체재로 전환했었는데, 2015학년도 입시부터 다시 의예과를 모집하기 시작했다. 인하대병원 증축으로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된다.

[4]
2016년 학부 교직과정 평가에서 E등급을 받아서 교직과정을 폐지해야 한다.
교원임용시험에서 본교가 인천은 물론 전국에서 상위권의 합격율을 자랑하는 대학이지만 교직과정 관리에는 실패를 한듯 싶다.

2017학년도부터 모집단위 개편이 있을 예정이다. 단과대학 중 경상대학과 생활과학대학이 없어지고 소속 학과들은 다른 단과대학에 흡수되며, IT공과대학이 다시 공과대학으로 합쳐지게 되었다. 또 아동학과는 아동심리학과로 바뀌며, 사회복지학과가 신설되는 등의 변화가 생긴다.[47]

7.1 인문계열

  • 경상대학
    • 경제학과
    • 국제통상학과
  • 경영대학
    • 경영학과
    • 글로벌금융학과
    • 아태물류학부[48]
  • 사범대학
    • 국어교육과
    • 영어교육과
    • 사회교육과
    • 교육학과
    • 체육교육과
    • 수학교육과
  • 법과대학
    • 법학부[49]
      • 법학
      • 지적재산권학
  • 사회과학대학
    • 행정학과
    • 정치외교학과
    • 언론정보학과
  • 문과대학
    • 한국어문학과
    • 사학과
    • 철학과[50]
    • 중국언어문화학과
    • 일본언어문화학과
    • 영어영문학과
    • 프랑스언어문화학과[51]
    • 문화콘텐츠학과
    • 문화경영학과[52]
  • 생활과학대학
    • 소비자학과[53]
    • 식품영양학과
    • 아동학과[54]
    • 의류디자인학과
  • 예술체육학부
    • 스포츠과학
    • 시각정보디자인
    • 미술
    • 연극영화

7.2 자연계열

  • 공과대학
    • 기계공학과
    • 항공우주공학과
    • 조선해양공학과
    • 산업경영공학과
    • 화학공학과
    • 생명공학과
    • 고분자공학과
    • 유기응용재료공학과
    • 신소재공학과
    • 사회인프라공학과[55]
    • 환경공학과
    • 공간정보공학과[56]
    • 건축공학과
    • 건축학과
    • 에너지자원공학과
    • 융합기술경영학부
  • IT공과대학
    • 전기공학과
    • 전자공학과
    • 컴퓨터정보공학과
    • 정보통신공학과
  • 자연과학대학
    • 수학과
    • 통계학과[57]
    • 물리학과
    • 화학과
    • 생명과학과
    • 해양과학과
    • 기초의과학과[58]
  • 의과대학
    • 의예과[59]
    • 간호학과

8 인구

전체 재학생 18,000명에 공대생(공대+IT공대)이 약 8,000명. 공대생 하나는 엄청나게 많다. 기계공학과만 쳐도 1~4학년 합쳐 대략 1,000명 정도나 되니 얘기 끝. [60] IT공대의 컴퓨터정보공학과는 학부생만 840명 가량 된다. 실제로 전국에서 공대가 가장 큰 대학이다.

물론 다른 학교 기계공학과와 마찬가지로 성비는 시궁창. 전체 성비 수준이 자그만치 16:1 수준이며, 08학번 때의 성비는 무려 30:1을 찍었다! 당시 학부 입학생 400명 중에 여학생이 12명이었나. 그나마 있는 여학생들은 대부분 2학년쯤 되면 공순이로 변태한다. 물론 찾아보면 공대 여신급으로 추앙할 만한 미모를 자랑하는 분도 없는 건 아니지만. 그래서 그런지 기계과 남학생들은 간호학과 여학생들이랑 같이 OT, MT 가자고 언제나 주장한다. 물론 언제나 기각. 이런데도 공대 체육대회에서 인원수 미달로 실격패를 한 적이 있다. 정확히는 여성팀 및 혼성팀. 과거에는 공대 체육대회 줄다리기를 하려고 전교에 기계과 선수들 나오라고 방송을 아무리 때려도 사람이 모이지 않아 기권패한 경우도 있다.

그밖에도 다른 공대들의 성비도 참으로 예술적. 예를 들어 신소재공학과의 경우 120명중 20이 여성. 건축이나 다른 과들도 성비 4:1 ~ 8:1로 사정은 매한가지다. 사실 공대에 저정도 성비면 양호한거다. 다른 학교 공대들도 다 이 모양이다. 그나마 생명공학과와 건축학부는 성비가 2.8:1 수준으로 양호한 편.

공대 중에서도 유독 신소재공학과는 따로 취급받는데, 기초교양수업 전문 건물인 5호관 북과 서에 신소재공학과가 들어있기 때문에 벌어지는 기현상. 언제나 공대생들 모임에서 왕따 취급당한다. 2호관에서 도대체 볼 수가 없다. 건물이 다른 탓인지 타 공과대 학생이랑 교류가 많이 없다. 그래서 그런지 공대생 모임(OT, 공대 학생회 등)에도 가장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곳. (그런데 20여년 전의 인하대에서 제일 강경한 공대 학과가 구 재료공학과-금속공학과 였다는 걸 생각해보면) 인하대에서 송도캠퍼스로 이전할때 신소재만 잊어먹고 이전할꺼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사실은 신소재에서 자주 이용하는 고정밀 측정장비들을 이전할만한 장소가 공대 건물에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게다가 기기 옮길때 들어가는 보험료만 상상을 초월한다. 자연과학쪽과 가장 밀접한 장비들이니 공동으로 쓰기 위한 목적도 있고. 실제로 5호관에는 공동기기센터가 위치한다. 하지만 60주년기념관이 완공되면 그곳으로 옮겨질 계획이다.

무엇보다 다른 공대의 경우 진동, 자기, 온도 따위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들어가도 괜찮은 실험들이 많으나 조선공학이나 재료쪽은 자기뿐만이 아니라 온도며, 진동에도 영향받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 실제 현대 산업사회에서 재료가 가지는 산업적 역할에 비하면 저걸로도 모자란다. 건물 하나를 통째로 내주고 연구실을 돌려도 모자랄 수준.

2014학년도 모집 요강을 보면 총 3,529명 모집 중에서 공과대학 989명, IT공과대학 474명, 자연과학대학 271명, 의과대학 80명 모집, 경상대학 161명, 경영대학 329명, 사범대학 250명, 사회과학대학 222명, 문과대학 451명, 예술체육학부 155명, 생활과학대학 147명 모집이다

전체 정원도 매해 졸업생이 3000명 이상의 국내에 몇 안되는 대형 종합대학이다.

9 캠퍼스

파일:Attachment/인하대학교/캠퍼스지도.gif
현재는 위 캠퍼스맵에서 3번으로 나온 3호관 자리에 60주년 기념관이 완공되었다. 새로운 캠퍼스맵이 나오면 추가바람.
전반적으로 평지 위주이며 하얀색 위주의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다. 어느 학교나 그렇겠지만 지은 지 오래된 건물들과 최근에 지은 건물들의 외양 차이가 큰 편이다.
캠퍼스 크기는 한양대보다는 조금 작고 서울시립대보다는 조금 큰 크기다. 하지만 구성원 1인당 교지 확보율은 60~70%대 수준인데, 위의 대학들 보다 정원이 많기 때문이다. 교사 확보율 또한 100%에 미치지 못했으나, 60주년기념관이 착공되면서 교사 확보율은 100%를 상회하는 수준이 되었다.

9.1 건물

  • 1호관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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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에서 잔디밭 건너 태극기와 교기가 펄럭이는 게 보이는 지하 1층~지상 5층의 건물. 각종 강당, 대학교 행정 관련 사무실, 생활과학대학 사무실 및 행정실, 박물관, 교직원 식당, 소비자학과와 아동학과 사무실, 식품영양학과 사무실, 의류디자인학과 사무실 등이 있다.
  • 2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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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건물이다. 본관 뒤에 있는 서쪽이 뚫려있는 ㄷ자 모양의 건물. 신소재공학과를 제외한 대부분의 공과대학 소속 학과 사무실 및 공과대학 행정실, 공과대학 도서관, 공과대학원 행정실이 등이 있으며, 공대 강의실 또한 이 건물에 있다. 인하대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밖에서 보면 구청 건물같이 생겼다.
현재 학교의 유일한 남학생 휴게실이 이 건물 안에 있다. 여학생 휴게실에 비해 그 수가 턱없이 적고 공과대학 이외의 단과대 남학생들은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점을 들어 학우들이 끊임없이 남학생 휴게실 증설을 요구하지만 빠른 시일 내로 이뤄질 가능성은 요원해 보인다. 지하에 역도부와 태권도부 동아리방이 있다.
  • 4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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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자 모양인 2호관 안쪽에 있는 건물. 통신실, 정보통신팀 개발·운영팀, 공간정보공학 전공 사무실, 생명공학과 연구실 등이 있다. 하지만 이곳에 용무가 있어 오는 학생들은 전술한 시설의 이용보다는 웹강의를 듣거나 인쇄를 하기 위해 오는 경우가 더 많다.
  • 5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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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관 서쪽에 있는 ㅁ자 모양의 건물로 인하대 학생이라면 한번씩은 거쳐간다.[61] 문과대학, 예술체육학부, 자연과학대학, 교양교육원 및 신소재공학과가 전부 5호관에 위치해 있다. 크게 동, 서, 남, 북으로 나뉘며, 가운데 공간에 공원처럼 조성된 휴식공간이 있지만 주로 서호관에서 후문으로 나가는 학생들의 지름길이자, 검도부 학생들의 도복 건조장으로 쓰일 뿐 대체로 한산한 편. 지하와 탑에는 동아리방이 있으며 북쪽, 동쪽은 주로 공과대학 신소재공학과 사무실, 자연과학대학 행정실, 자연과학대학 과사무실 (의예과, 수학과, 해양과학과, 간호학과, 물리학과, 화학과, 통계학과, 생물학과)이 있고, 남쪽에는 문과대학 행정실, 인문계열 학과의 사무실(일본언어문화학과, 영어영문학과, 한국어문학과, 사학과, 철학과, 문화경영학과, 문화콘텐츠학과, 중국언어문화학과, 프랑스언어문화학과), 생활체육전공, 시간강사실, 교양교육원 행정실 등이 있다. 그리고 북쪽에는 주로 교수 집무실과 연구실들이 밀집해있다. 엘리베이터는 북동쪽 모서리에 있다.[62] 건물이 너무 크다보니 특히 새내기 때 길을 잃는 경우가 허다하다.
5남 입구 쪽에는 문과대 도서관이 있다. 정석학술정보관 열람실처럼 발권하여 사용하는 시스템.
  • 60주년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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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개교 60주년을 기념하여 5호관 동쪽의 벤치와 3호관 자리에 새로 짓기 시작해서 2016년 2월에 완공되었다. 의학전문대학원, 의예과, 교양 강의실, 세미나실, 전산실, 휴식공간 등이 위치해있다. 하지만 겉으로는 멋져보여도 속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60주년 기념관은 좌우를 비교했을 때 한 쪽은 4층으로 매우 낮고 다른 한 쪽은 15층으로 매우 높은 구조로 되어있다.[63] 문제는 높은 쪽 건물을 올라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단 3개라는 점이다.[64] 60주년 기념관은 의예과 학생들의 강의와 각종 교양수업이 있는 공간이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매시간 학생들이 몰려들기 마련이다. 그런데 15층에 달하는 높은 쪽을 오를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단 3개이다보니 매번 학생들이 미어터지는 헬게이트가 연출된다. 그나마 저층에서 강의를 듣는 학생은 계단을 이용하면 되지만,[65] 7~8층에서 10층 이상의 고층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있어서는 그야말로 죽음이다.[66] 계단을 올라가자니 힘들 것 같고, 엘리베이터를 타자니 한참 기다려야되서 강의시간에 쪼들리고, 여러모로 힘들다. 이거는 명백하게 처음 건물을 지을 때 잘못 구상한 것 같다. 많은 학생들이 거의 동시에 일괄적으로 이용하는 높은 건물에 엘리베이터를 단 3개밖에 설치하지 않은 것[67]은 명백한 실수로 판단된다.
  • 6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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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으로 들어가서 오른쪽에 보이는 하이데거 숲을 지나면 ㄷ자 모양의 건물이 있는데 그 중에서 북쪽, 동쪽 부분이 6호관이다. 정문보다는 구 정문(쪽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빠르다. 정석도서관 이전까지 중앙도서관이었고, 현재는 경영대학과 경상대학 건물로 경영대학 행정실, 경영학부 사무실, 경상대학 학부 사무실, 경상대학 행정실, 국제통상물류대학원 행정실 등이 있다. 1층에는 공인회계사 준비반 전용 독서실이 있다. 로비에 들어서면 경영대학 건물이라 그런지 리모델링도 되어 있고, 돈 들인 느낌이 난다. 2000년대 후반에 엘리베이터가 생겼다. 참고로 인하대 6호관 여자화장실에는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다. 2012년경에 6호관 화장실에서 세 명의 여학우가 거울 앞에서 찍은 사진이 올라왔는데 뒤에 찍힌 화장실 칸을 자세히 보면 긴 생머리 여자가 찍혀있다! 모 커뮤니티에서 조작이다 아니다 논쟁이 있었는데 사실 변기위에 올라가더라도 웬만큼 큰키가 아니면 사진처럼 천장에 머리가 닿기 쉽지 않다. 5층 복도에 흡연실이 있었으나 흡연실 밖 복도에서 흡연하는 학생들이 많아 비흡연 학생들의 1인시위까지 등장한 탓에 2011년부터 학생회 차원에서 폐쇄하고 금연건물로 지정해 버렸다. 흡연실 자리는 탁자 일체형 원탁을 놓은 상태. 그러나 5층을 잃은 흡연자들은 화장실로 진출하여 불만이 지속되고 있다. (지성있는 인하인이라면 학점 이전에 준법정신부터 키우자.) 7층에는 '돔'이라고 부르는 가건물이 있으며, 경상대학 및 경영대학 학생들의 독서실로 쓰인다. 지하에는 셀프 인쇄소가 있어 소책자 교재를 구입하거나 과제물을 인쇄하는 학생들이 애용하고 있다. [68]
  • 학생회관 (7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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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관 북쪽으로 올라가거나 본관, 2호관 동쪽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건물. 인경호 맞은편에 위치하며 비룡플라자라고 쓰여 있기에 찾기 쉽다. 1호관도 그냥 본관으로 불리듯이 7호관도 주로 학관 또는 학생회관이라고 부른다. 보건소, 장학복지팀, 예비군 연대본부 학생생활연구소 등 학생 복지 관련 사무실과 교육방송국, 신문사, 학생식당, 연극영화학과 사무실 등이 있다. 기안을 내고 사용할 수 있는 가무연습실도 있어 각종 공연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이용하기도 한다. 지하에는 안경점, 더 카페, 서점, CU가 있다. 앞의 공간이 통일광장이다. 뒷쪽엔 구두방이 있다.
이 건물 안에 있는 학생식당에서는 매일 정해진 시간대에 끓인 라면을싸게 파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2004년까지 300원, 2014년까지 500원이었다. 2015년 현재는 업체가 바뀌면서 800원으로 올랐다. 그래도 여전히 월등히 싼 가격이기는 하지만[69] 과거에는 인근의 정석항공고 학생들도 인하대 학식을 이용한 탓에 학생식당 앞에 '정석고 출입금지' 팻말을 달고 받지 않았던 시절도 있었다.
내부는 상당히 미로같은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 심지어 리모델링 전의 화장실에는 용도를 알 수 없는 은신공간의 흔적도 있었다. 이 건물이 1983년에 지어진 것으로 미루어볼 때, 군사독재 시절 학생들의 피신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학생들이 만든 공간의 흔적으로 추정된다.
  • C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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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 뒤에 있는 건물. 각종 생물공학 실험실이 있다.
  • 9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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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관과 함께 붙어 있는 건물로 북, 동쪽이 6호관, 남쪽이 9호관이다. 6호관과 마찬가지로 과거에는 중앙도서관이었으며, 현재는 사회과학대학, 아태물류학부 건물로 아태물류학부 행정실, 물류전문대학원 행정실, 경영대학원 행정실, 행정대학원 행정실, 사회과학대학 학부 사무실, 사회과학대학 행정실, 법과대학 행정실, 법과대학 학부 사무실 등이 있다. 엘리베이터는 없다. 6, 9호관이 형성하는 ㄷ자 모양의 가운데가 아고라 광장이다.[70] 지하와 3층에 6호관과 이어지는 복도가 있어 상경계열 복수전공을 하는 학생들이 이용하기도 한다.
2016년에 새 카페가 생겼다. 특이하게 기계를 통한 무인 발매 시스템이며, 1달에 1번씩 아메리카노 1000원 행사를 한다.
  • 서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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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 건물로, 5호관 서쪽에 있는 건물. 사범대학 행정실, 사회교육과 사무실, 국어교육과 사무실, 체육교육과 사무실, 영어교육과 사무실, 수학교육과 사무실, 교육학과 사무실, 교육대학원 행정실, 미술학과, 시각정보디자인학과 사무실 등이 있다. 또한 인하대에 단 두개뿐인 학식중 하나가 이곳에서 제공되며, 점심에는 뷔페식으로 운영된다[71].
  • 하이테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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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공과대학 건물이다. 7호관 북쪽, 2호관 동쪽에 있는 건물. 후문으로 들어와서 왼쪽에 있다. 멀리서 봤을 때 세로로 '인하대학교' 라고 쓰여 있는 바로 그 건물. 각종 학교 홍보 영상과 카탈로그에도 단골로 등장하는 건물이다. 강당과 공대 도서실, IT공과대학 행정실, 정보통신공학과 사무실, 전기공학과 사무실, 전자공학과 사무실, 컴퓨터정보공학과 사무실 등이 있다. 각 건물 실습실에 있는 컴퓨터, 학생회관 지하에 있는 컴퓨터보다 좋은 컴퓨터가 있다고 한다. 크게 저층부 및 고층부로 나뉘며, 저층부에는 주로 강의실이, 고층부에는 교수님들 연구실이 위치한다. 고층부에는 엘리베이터가 2대 있다.
하이테크센터는 건물은 15층으로 엄청나게 높은데 정작 강의실이 30개로 별로 없어서 타교 훌리건들이 인하대를 까는 주 소재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은 IT공과대학 소속 학과가 4개뿐이기 때문으로, 오직 IT공대 수업만이 하이테크센터에서 진행되므로[72] 강의실이 부족한 경우는 없다. 2015년 들어 1층에 IT Café라는 공간이 새로 생겼는데, 간단한 검색을 위한 컴퓨터 및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 과거에는 하이테크센터 15층에 식당이 있었으나, 비싸고 맛도 없기로 유명했다. 이 15층 스카이라운지는 계약기간이 만료됐는데도 무단으로 영업했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폐쇄시켰다. 같은 이유로 지하 1층 매점도 폐쇄되었다. 매점이 있던 곳은 현재 학생 라운지로 사용되는데, 자판기가 있긴 하지만 매점이 없어서 많은 IT공대 학생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1층 저층부 입구쪽에는 IT공대 도서관이 있는데, 학생증만 찍으면 인하대 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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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부 리모델링에 들어간듯 하다, 지하 1층~ 3층에 해당하는 부분의 의자가 모두 빼내져있다.

  • 인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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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관과 학생회관 사이에 있는 호수. 주변에는 벤치들과 정자가 있다. 녹차라떼 같은 빛깔을 자랑한다.
주위엔 벚나무가 있다. 생일, 성년의 날 등의 기념일에는 꼭 누군가 빠지게 되어 있는데 들어가면 에이즈 빼고 다 걸린다는 괴담이 교수들과 학교 선배들에 의해 돈다. 심지어 여기서 신종 미생물까지 발견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하얀 오리 가족이 꿋꿋하게 살고 있는데 공대(혹은 로봇 동아리)에서 만든 기계 오리라는 소문이 끊임없이 나돈다. 오리 가족이 아닌 커플이던 시절에는 '빈이효리'라는 이름도 있었는데 현재는 뭐라 불리는지 확인 바람. [73] 그 외에 잉어와 자라인지 거북이인지 확실하지 않은 생명체들도 호수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 호수에서 매년 해병대 예비군들은 수중 기마전을 한다. 충격과 공포. 그래서 해병대 예비군을 숨겨준다고 광고하는 동아리도 있다. 축제기간에는 조정부에서 보트를 띄워 직접 노를 저으며 타 볼 수도 있다. 거의 대부분 커플들이 타지만 간혹 남자끼리 타는 용자들도 있다.
2009년부터 인경호 수질 정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녹조제거제를 뿌리고는 있는데 잠시 바닥이 보이다가 며칠 지나고 나면 다시 시궁창(…). 학교가 쓸데없이 돈 쓴다고 까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 제1생활관(웅비재), 제2생활관(비룡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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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숙사(통칭 1긱)인 웅비재는 정문 길 건너편에 있고 제2기숙사(통칭 2긱)인 비룡재는 인하공전을 거쳐야 갈 수 있다. 제2기숙사가 시설이 더 좋지만 경쟁률은 제1기숙사가 높다. 일단 제1기숙사가 관리비가 싸기 때이기도 하고, 제1기숙사는 냉난방 조절이 방마다 자유다! 2기숙사는 중앙제어여서 여름에는 헬게이트가 열린다.(…) 제1기숙사에는 제2기숙사에는 없는 탁구장이 있다. 그것도 무료에다가 이용시간도 무제한, 탁구대도 많으니 혹시 제1기숙사에 들어가게 된다면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하자.
  • 정석학술정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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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의 중앙 도서관. 2003년에 개관하였으며, 당시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서관이었다고 한다. 3,000석 규모에 163만권 가량(2014년 기준)의 장서를 보유 중이다[74]. 지하에는 3개의 열람실이 있고, 1층에는 전자정보센터, 회의실 등이 있다. 2층은 자연과학, 3층은 인문과학, 4층은 사회과학 정보실이 있다. 특히 2층에 사람이 많은 편이다. 5층에는 멀티미디어센터, 세미나실, Lab 등이 있으며 6층에는 회의장, 귀빈실, 정석물류통상연구원 등이 있다. 지하 열람실 외에도 각 층의 정보실마다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열람실이 답답한 학생들이 공부하기도 한다. 또한 1~4층까지 총 36개의 그룹 스터디룸이 있어 조별 과제를 하는 학생들이 자주 이용한다.
정석이라는 이름은 한진그룹의 창업주인 조중훈 전 한진그룹 회장의 호인 정석(靜石)에서 따왔다. 인경호 로봇오리설과 더불어 정석도서관 지붕 태양열발전소설은 신입생들에 대한 선배들의 영원한 떡밥. 페브릭 바닥재 특성상 먼지가 많고, 도서관 내 공기가 상당히 건조하기 때문에 장시간 이용 시 미스트가 꼭 필요하다.
  • 로스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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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으로 들어와서 왼쪽에 있는 건물. 로스쿨 관련 사무실, 행정실, BK21사무실, 법학전문도서관이 있다. 기존에는 창업보육센터 건물이었으나, 로스쿨을 인가받으면서 로스쿨관으로 리모델링 되었다.
  •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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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관에서 올라가다보면 있는 옥색 건물. 하와이 교포 기념관이라고도 한다. 배구가 유명한 인하대의 홈코트. 2013년 전국체전 배구 여자고등부, 여자일반부 대회를 진행했었다.
  • 평생교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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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있다.(쪽문으로 들어갔을땐 왼쪽에 바로 있다.) 평생교육원, 직업훈련원이 있다.
  • 고시원
인하공전쪽으로 가면 있는 건물.
  • 나빌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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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관 서쪽에 있는 3층 건물. 동아리방 건물로 응원단 '아쎄스', 밴드 '꼬망스', 각 단과대 풍물패와 합기도부, 예수전도단 등 각종 동아리들이 입주해 있다. 1층 마당에서는 아쎄스의 율동과 풍물패의 풍악이 울려퍼지며, 2층에서는 꼬망스 멤버들의 야외 발성 연습과 예수전도단의 기도소리로 사시사철 조용할 날이 없는 곳. 3층에는 무용실과 팝뮤직이라는 밴드가 있는데 꼬망스처럼 밖에 나와 발성 연습하는 일은 별로 없다. 꼬망스의 전통인 듯. 1층에는 샤워실이 있는데 정작 나빌레관 입주 동아리 학생들은 잘 안 쓰고, 5호관 입주민인 검도부 멤버들이 주로 이용하는 편. 마당 옆 잔디밭에는 추모비가 하나 있는데, 비문을 읽어보면 패러글라이딩 동아리 학생이 사고로 사망한 일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10년 전에도 추모비가 있었으니 2000년대 초반 혹은 그 이전에 있었던 사고인 듯. 누군가 종종 다녀가는지 가끔씩 국화 꽃다발이 놓이기도 한다.
화장실 위생상태는 그리 좋지 않은데, 청소부 아주머니의 하소연이 입구에 자주 붙어있는 것을 보면 관리 불량이라기보다는 학생들이 험하게 사용하는 이유가 커 보인다. (쌈채소랑 홍합이 왜 세면대에 버려져 있는거야?)
나빌레관 구역에 기숙사나 60주년 기념관 규모의 강의 및 연구동 신축을 계획중이라고 한다. 짓게 되면 나빌레관의 동아리들이 그 건물 지하로 들어간다고
  • 대운동장, 야구장, 농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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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관 앞, 정석도서관 뒷쪽에 있다.
그러나, 야구장은 현 총장의 결정으로 폐쇄돼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관련 신문기사 관련 신문기사 2 블로그 글 야구장 인근에 수인선인하대역이 2016년 2월에 개통하여 불편함이 없는데 주차장으로 전환시켰다. 이전 수정자의 설명에 따르면 학교에 차를 이용하여 다니는 사람이 적고, 학부생은 주차 정기권을 구입하지도 못한다고 한다. 야구부는 SK 와이번스 2군이 강화군에 있는 SK 퓨처스 파크로 이전하기 전까지 사용했던 송도LNG야구장까지 이동해서 연습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75] 캠퍼스안에 야구장을 갖춘 몇안되는 야구부였으나 야구장을 잃으면서 캠퍼스~야구장 이동 시간 낭비, 훈련 시간 단축 등의 문제에 직면하였다. [76]
여담으로, SK 와이번스김성근 감독 시절에는 선수들이 나머지 훈련[77]을 하는 곳이어서 김재현, 박정권 등 당시의 스타플레이어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 학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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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 건물이다. 운동장 앞에 있다.
  • 창업보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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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광장과 체육관 사이에 있는 건물로 지하 1층, 지상 6층이며 2013년 완공되었다.
기존 창업보육센터가 로스쿨관으로 리모델링 되면서 3호관으로 옮겨갔던 기업들을 입주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로스쿨관과 창업보육센터가 들어선 시간 차이가 큰 데다가 스타트업 벤처가 살아남기 힘든 한국의 현실을 볼 때, 실제 이전 입주한 기업은 그리 많지 않을 듯.
4층과 5층에는 항공우주공학과(강의실, 학생회실, 공작실, 연구실)가 들어와 있으며 항공우주공학과 이외 교수연구실도 제법 위치해 있다.

9.2 명소

  • 인경호와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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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라기보다는 연못으로 두개의 여의주를 지니고 천 년을 채워 승천하려던 용현벌의 탐욕스런 이무기에게 기지로 대항한 착한 소년 '인'과 어리석은 이무기의 모습을 비춰 보이게 한 소녀 '경'이 갖은 이무기의 흉계를 물리치고 여의주를 하나씩 물고 용이 되어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지만 사실 개교 초기 학교 부지에 속한 논밭의 습지를 가꾼 것으로 60년대에 주변 조경과 함께 조성되었다. 축제 시즌에는 조정부에서 인경호에 보트를 띄워 직접 노를 저으며 배를 타볼 수도 있다.
인하대 학생들끼리 농담으로 '인경호에 빠트린다.', '인경호에 입수한다.'고 하면서 인경호의 더러움을 찬양하면서 노는데 사실 인하대 해병대 모임이 매년 자원하여 청소해주기 때문에 그리 더럽지는 않다.
하얀색 오리 3마리와 청둥오리 2마리가 살고 있다! 하얀색 오리 3마리만이 거의 매일 오리들을 위한 집에서 살고 있는걸 보면 청둥오리는 하얀색 오리와의 세력다툼에서 진 듯하다.
종종 인천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와서 오리들에게 먹을 것을 주곤 한다.
붕어도있다
  • 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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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30주년에 비룡탑과 함께 만들어졌다. (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는 돌 가운데에서 말을 하면 동굴처럼 목소리가 울려서 붙여진 이름이다. 하지만 설계과정에서 울림 현상을 염두에 두지 않았고 휴식공간으로 조성했을 뿐이라고 한다.
  • 잔디밭과 궁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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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앞에 펼쳐진 드넓은 잔디밭. 분수도 있다. 학생들이 둘러앉아 가볍게 음주를 하거나 커플들이 노닐곤 한다. 이곳으로 소풍을 나오는 사람들도 많다. 과거에는 교수님을 졸라 야외수업을 빙자한 막걸리 파티가 자주 열리던 곳이었으나 취업난 탓인지 요즘에는 야외수업 자체가 별로 없는 듯.
공중파에도 나온 바 있는 궁합나무가 여기 있다. 55cm 넓이에 U자로 휘어진 나무인데, 남녀 커플이 앉아서 꼭 들어맞으면 찰떡궁합이라 카더라.
  • 하이데거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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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관과 9호관 앞에 펼쳐진 숲인데, 봄의 벚꽃, 여름의 녹음, 가을의 낙엽, 겨울의 눈 때문에 꽤나 운치가 있다. 테이블과 벤치가 있어 이곳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먹는 학생들이 많다. 다만 설치된 테이블이나 벤치가 그리 깨끗하지는 않을 듯

여담으로 인하대 학생들 사이에 '하이데거의 요정'이라구 불리는 아저씨가 있는데, 아주 슬림한 체구에 늘 웃는 표정으로 캠퍼스를 다니면서 재활용 쓰레기를 수집한다. 육룡이 나르샤 이방지 머리에 라이트블루 스키니진과 조끼가 트레이드 마크. 그 정체와 과거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는 신비의 인물. 까무잡잡한 피부 때문에 다크엘프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 비룡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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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광장, 인경호 앞에 우뚝 솟은 탑. 꽤 높은데, 꼭대기에는 비룡이 있다.
  • 우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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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정문에서 아고라 광장, 체육관, 학생회관, 인경호를 잇는 길이 260m, 폭 6m의 직선도로. 양 옆에는 플라타너스들이 우뚝 솟아 있는데 현수막들이 많이 걸린다. 길의 명칭인 '우남'은 학교 설립 과정에서 큰 영향을 끼친 이승만 전 대통령의 호다.
  • 우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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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여객기였던 우남호를 분해, 운반해와 본관 옆 잔디밭에 전시하고 있다. 이 주변 잔디밭 역시 본관 앞 잔디밭과 같은 용도로 쓰인다.
  • 수준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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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천여개의 수준점의 기준이 되는 수준원점이 인하대학교 구내에 있다. 인하공전 7호관(도서관) 뒤에 위치
  • 로켓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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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휴게관 윗편 언덕에 있는 로켓탑. 인하공과대학 병기공학부 로켓반에서 제작해 60년에 송도에서 쏘아올린 IITO-1A·2A 로켓으로 시작된 인하대의 우주에 대한 탐구정신을 기리는 탑. 현재의 로켓탑은 개교 10주년 기념으로 1964년 발사된 IITA-7 CR의 모형이다.
  • 해오름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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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관 조소과 작업실을 따라 뒤로 돌아가면 있는 조각동산. 텔레토비 동산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햇볕이 잘 드는 뒷동산의 길을 따라 가다보면 5호관으로 통한다. 초저녁에 가보면 커플들이 이 곳을 점령하고 있다.

9.3 IUT

1200px-Panaramic_view_of_IUT.jpg

Inha University in Tashkent.

경제인포럼에서 박춘배 총장이 셰르마토프 우즈베키스탄 정통위 부위원장과 설립협정을 맺음으로써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인 타슈켄트에 설립된 대학교.
우즈벡 정부에서 부지와 건물 및 재정을 출연하여 학교를 설립하고 인하대가 설립자문 및 IT 기술·소프트웨어 공학 분야교육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대학교가 운영된다고 한다.

2014년 10월 2일 개교하고 컴퓨터정보공학과와 정보통신공학과 등 2개 학과 116명으로 시작했으며, 2015년 9월 1일에 개강하는 신입생 모집에는 컴퓨터정보공학과 130명, 정보통신공학과 120명 등 총250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한다. 지난 7월 27일 실시된 필기고사에는 총 800명이 지원하는 등 나름 선방은 한듯.

부실수업으로 논란이 되고있다. 개교한지 1년이 지나도록 컴퓨터공학과는 Java 강사가 없어서 실습이 불가능하고, 교실은 콩나물시루, 심지어 처음엔 칠판도 없었다고 한다.심지어 이 사실을 언론보도한 시간강사를 추궁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5]

꼴이 이모양인데 높으신 분들은 그저 좋다고 기념식이나 열고 있다. 답이 없다.

10 학사제도

인하대의 학사제도는 상당히 자유로운 편이다. 채플 등의 복잡한 것도 없고, 복수전공 및 부전공도 유연한 편이며, 전과 등도 활발하다.[78] 한 학기 최대 수강 학점은 19학점이며, 이전 학기 평점이 4.0 이상일 경우 22학점까지 수강할 수 있다. 인하광장에는 지속적으로 최대이수학점을 20학점으로 늘려달라는 요구가 많다.[79][80]
수강 과목은 크게 다섯 가지로 나뉜다: 전공필수, 전공선택, 교양필수, 교양선택, 일반수강[81]. 졸업 요구 점수에 맞춰서 전공과목 및 교양필수를 들으면 되는데, 채플도 없고 요구조건도 뚜렷한 편이라 다른 학교에 비해 간단하다.
언제나 가장 정확한 정보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아래의 내용은 참고만 하되 너무 맹신하여 졸업에 차질이 생기는 일은 없도록 하자.

10.1 제1전공

2014학년도 이후 입학생 기준으로 졸업 요구 학점은 130학점 (간호학과 135학점, 건축학과 160학점)이다. 그 중, 전공 60학점 (예외로 간호학과: 80학점, 건축학과: 132학점, 법학부: 54학점) + 대학교 교양필수 10학점이 필수이며 나머지는 전공필수 및 전공선택, 일반수강 등으로 채운다. 따라서 관심 있는 타 학과의 수업을 신청하여 듣는 경우도 빈번하다.[82][83]

10.2 제2전공

제2전공은 부전공, 복수전공, 연계전공으로 나뉜다. 3차 학기부터 7차 학기 시작 전에 신청할 수 있으며, 매 2월 및 8월에 신청자를 받는다. 대체로 제2전공 신청은 여유롭게 받아주는 편이다.
제2전공을 신청할 경우 제1전공의 졸업 요구 전공 학점은 42학점이 된다. 이는 제2전공에서 요구하는 전공 학점을 이수해야 함을 감안한 것이다.2016년에 입학한 16학번부터 제2전공이나 전공심화[84]를 하는 것이 필수가 되었다. ㅎㄷㄷ[85]
아래 내용 중 부족한 내용은 자세히 알고 있는 위키러가 수정바람.

복수전공 주관학과에서 지정한 교과목 및 학점을 모두 취득하여야 하는데, 복수전공 또한 주전공과 마찬가지로 42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즉, 복수전공 이수자의 경우 주전공 42학점 + 복수전공 42학점으로 전공과목만 84학점을 이수하게 되는 것. 따라서 상당한 각오가 필요하다.
복수전공학과의 교양과목은 이수하지 않아도 되지만, 선수강 과목이 지정되었을 경우엔 이수하여야 한다.
졸업 시에는 학위가 2개 나온다. 예를 들어 컴퓨터정보공학과 학생이 물리학과 복수전공을 하는 경우, 졸업 시에 공학사 및 이학사 학위를 받는 것. 전공도 컴퓨터정보공학, 물리학 2개가 된다.
상황에 따라 복수전공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 졸업을 못 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안되겠다 싶으면 일찌감치 포기하자. 제2전공 신청기간에 포기 신청을 하면 된다[86].참고
참고로 2012~13년도에 '국제언어문화학부(현 영문,중문,불문,일문)로 입학한 학생들은 복수전공,부전공,연계전공,교직 중 하나를 무조건 이수해야 졸업할 수 있다.
부전공 주관학과에서 지정한 과목 중 21학점을 이수하면 부전공을 이수하게 된다. 학적 기록부에 부전공 이수사항이 표기되며 졸업증명서에도 표기되지만, 복수전공과는 다르게 별도의 학위는 부여되지 않는다. 요구 학점과 더불어 이것이 복수전공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다른 학과에 가볍게 관심 있는 학생들이 부전공을 하면 좋을 듯.
부전공 신청자가 졸업 시까지 부전공 요구학점을 이수하지 못할 경우 수강한 과목은 일반선택으로 처리되며 부전공 이수는 인정되지 않는다. 졸업은 된다.참고
말 그대로 둘 이상의 전공 분야를 '연계하여 별도의 학제간 전공과정을 구성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통계학과 컴퓨터정보공학이 연계되어 정보분석 전공이 되는 식. 연계전공을 이수하면 연계전공에 해당하는 학사직을 수여받게 된다.
복수전공과 마찬가지로 복수전공 주관학과에서 지정한 과목을 주전공과 중복되지 않게 42학점 이상 이수하여야 한다. 연계전공 또한 졸업 시 학위가 2개 나오지만, 연계전공 조건을 모두 이수하지 않은 경우 자동으로 주전공으로 졸업이 된다. 단,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에 졸업연기신청을 할 수 있다.참고

10.3 재수강

원칙적으로 학수번호가 동일하거나 유사하다고 판단되는 과목을 다시 수강하는 경우를 재수강한다고 한다. C+ 이하 (F 포함)만 재수강을 허용하며, 재수강하여 또 F를 받는 경우를 제외하면 한 번 재수강한 과목은 다시 재수강할 수 없다. 또한 재수강으로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 매 학기 6학점 이내이다. 재수강 과목은 참고로 포강 할 수 없다.
2014년 이후로 재수강을 통해 학점을 세탁해도 재수강 여부가 나타난다. 또한 F학점의 경우 기존에는 재수강을 해도 재수강 최대 학점인 24학점에서 깎이지 않았지만, 현재는 깎인다.[87] 따라서 이전과는 다르게 재수강을 하면 이전 성적이 아예 없던 일이 되는 것이 아니므로, 될 수 있으면 최초 수강 시에 열심히 듣자.
2017년도부터 재수강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최대 학점이 A0로 하향되었다.[88]

10.4 강의포기

보통 포강이라고 부르는데 인하대생만 쓰는 단어다. 타 학교 학생들에게 포강이라고 하면 그게 뭐냐는 반응을 볼 수 있다.

원래 매 학기 중간고사 이후에 수강신청 포기기간이 존재했었다. 학기당 최대 하나의 과목까지 포기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수강신청 자체가 취소된다[89]. 즉, 자신이 전공 과목의 중간고사를 망쳤을 경우, 포강하면 아예 없던 일이 되어버리는 것. 재수강과는 달리 아예 수강 기록 자체가 남지 않으니 어떤 면에서는 훨씬 여유롭다. 다만 포강을 남발할 경우 4학년때 땅을 치고 후회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포강한 과목이 있을 경우 기숙사 입사에는 영향을 주지 않지만, 성적장학금 수혜대상에서 제외되는 단점이 있다. [90]

여기까지는 2015년의 이야기이고, 2016년부터 포강이 10주차가 아닌 4주차로 조정되어 이전과 같은 중간고사 후 포강은 불가능해졌다. 학점 인플레 해소를 위한 개편인듯 하다.

10.5 계절학기

미취득 학점, F학점 및 졸업에 필요한 학점을 채우기 위해 여름 및 겨울방학에 계절학기를 수강할 수 있다. 한 학기에 최고 6학점, 졸업 시까지 최고 24학점 이내에서 수강할 수 있다.
주로 일반수학, 물리학, 공업수학, 대학영어[91] 등 수요가 많은 과목 위주로 개설되며, 인원수가 부족하여 폐강되는 경우도 있다.
F를 받은 강의를 계절학기로 재수강할 경우에도 성적표에는 F가 남는다. 또한 계절학기에 이수한 성적은 학사경고 및 산정기준에 포함되지 않으며, 교내 장학생 선발 시에도 산입되지 않는다.

10.6 기초교양과목[92]

  • 생활한문: 타 학교에서는 보기 드물게 한문이 교양필수 과목이다. 다만 상기 기타 에서도 설명했듯이 한문이 아닌 한자를 가르치기에 생활한자라 부르는게 엄밀히는 맞다. [93]한자를 배운다는 것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포기하는데, 사실 난이도는 객관식만 내므로 중, 고등학교 한문마냥 대충 한자의 모양 정도만 파악하면 쉽다. 더군다나 과거 기출문제(족보)에서 대부분 제출제되므로 기출문제만 잘 풀어도 공부의 감을 잡을 수 있다.
웹강과 현강 중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데 대부분 웹강을 선호한다. 다만 현강의 경우 잘 가르치는 몇몇 교수의 수업을 듣는다면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으니, 각각 장단점을 고려해 선택하자.
성적 평가는 특이하게 특정 분반끼리가 아닌 그 학기에 듣는 모든 학생들 2500명 가량끼리 한다.
  • 글쓰기와 토론: '국어'에 해당하는 과목. 말 그대로 대학 글쓰기와 토론을 배운다. 현강+웹강으로 구성되며, 현강에서는 실습을, 웹강에서는 글쓰기 이론을 배운다. 교재는 현강용 책과 웹강용 책이 따로 있다. 중간, 기말고사는 웹강에서 출제되며, 주관식+단답형이고 과거 기출문제를 잘 보면 시험문제에 나오는 부분을 알 수 있다. 지필 시험과 실습의 비율이 같으므로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기는 힘들다.
  • 의사소통영어[94]: 교양과목 중 가장 교수빨을 자주 받는 과목이며 교수가 누구냐에 따라 천당과 지옥이 오고 가는 과목이다. 2015년 이후 수업에 대해서는 수강자의 추가바람
  • 크로스오버: 2016년에 생긴 신설 과목. 추가바람

10.7 교직

2017년 신입생부터 교직과정이 폐지된다.인하대 교직과정 폐지

10.8 졸업

인하졸업인증제는 크게 영어졸업인증과 우수인재인증으로 나뉜다.

  • 영어졸업인증
졸업 전에 필수로 이수하여야 한다. TOEIC, TOEIC Speaking, TOEFL (PBT, CBT, iBT), TEPS, OPIc 중 한 시험의 영어 성적을 제출하여 인증을 받는다. 학과 및 단과대 별로 요구 점수가 다르므로 자신의 단과대 및 학과에서 요구하는 점수를 확인하도록 하자. 또한 위 시험을 응시하지 않고 대체인정 과목 및 특강을 듣는 방법도 있다.
대학 홈페이지에 단과대 및 학과별 요구점수가 나와있다.
  • 우수인재인증
영어졸업인증과는 다르게 선택사항이다. 국제인재인증, 창의인재인증, 봉사인재인증 등으로 나뉘며 자세한 것은 대학 홈페이지 를 참조하자.

11 학교생활

11.1 언론기구

아래의 단체가 언론 4사다.

  • 인하대학신문
  • 인하교지
  • IBS
  • INHA TIMES


자세한 사항은 추가바람

11.2 동아리

인하대는 동아리가 매우 활성화된 학교이다. 인하대의 동아리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바로 중앙 동아리와 소모임인데, 중앙 동아리는 인하대 학교 자체에 소속된 동아리이고 소모임은 단과대학 또는 과에 소속된 동아리이다.

11.2.1 중앙 동아리

아래의 동아리들은 학교의 인가를 받고 동아리연합회의 회원인 중앙 동아리들이다. 등록된 중앙 동아리는 10개분과 103개이다. 과 동아리나 동아리연합회 소속의 중앙 동아리가 아닌 기타 소속의 동아리, 비인가 동아리들은 모두 제외되어 있으므로 실제 동아리 수는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 자세한 사항은 참고.

  • 공연 16개
극예술연구회, 인하오케스트라, POP MUSIC, 꼬망스[95], 開路(개로)[96], FLEX, 합창단, 고전기타회, INDKY[97], FLAGON, 한마당, 풍물사랑, 인다배소리(팬플룻), 노래사랑, MRA, 판타스틱 스테이션
  • 어학 6개
TIME연구회, 가이와, SPEECH연구, 영어회화반, AFKN청취반, Open Sesame
  • 연구 13개
기우회[98][99] , 나래, 별지기, IAESTE, 로보트연구회, 로켓연구회, INCOM, 산하사랑, IDEA-BANK, ADGON, .NETers, ICC,별천지[100]
  • 사회 7개
페다고지, 한국사회연구, 원리연구회, 진리사랑, 아침, 새벽을 여는 사람들, 문화연구공간 PRISM
IVF[102], CMI, JOY선교회, 예수전도단[103], SFC, CAM, CCC, 네비게이토, CFM[104], JDM, ESF, 인터콥[105], 가톨릭학생회, CBA, 불교학생회, 민족기독 학생회, 증산도, CMF[106]
  • 전시 7개
양현재[107], image, 샘동인회[108], 화우회[109][110], 등대, IMM, 인하문학회, 만화촌[111]
  • 무예 7개
태권도부, 검도부[112], 합기도, 택견, 복싱부(IBF), 해동검도, 인하유도회[113]
  • 구기 7개
비룡야구부, 축구부, 테니스부, 볼링부, 탁구부, 배드민턴부, 마농회
  • 레저 10개
산악부, 탈라리아(인라인), at.G(스노보드), 활공회, 조정부, SKIN-SCUBA, 스키부, 수영부, 유스호스텔, 인하라이더
  • 봉사 13개
아해누리, 인하선도회[114], 인하장학회, 엘레판트, 인하로타렉트, PAPA, 대우회, 호우회, 심성회, RCY, 개구장이, 하룡회, 트인
  • 동아리 연합회 : 직할동아리로 인하 벤처 클럽, 아쎄스(응원단)가 있다.
  • 8개단과대 풍물패 : 공문당(공과대), 한울(이과대), 아리랑(경영, 경상대), 한소래(사범대), 걸립패(법정대), 뜬두레(문과대), 삼두레(생활과학대), 새날(의과대)이 있다. 소음 문제로 교내 학생들의 불만이 많다.

11.2.2 각종 운동부 동아리들의 홍보 전략

인하대의 유도부, 태권도부, 검도부는 '3도'라 하여 서로 나름의 교류를 갖고 매년 자잘한 행사들을 함께 하고 있다. 이들중 유도부가 '매우' 유명하다. 인턴 기사라지만, 일단은 기사로도 등장. 그것도 2연타석 홈런. 아니, 3연타석이다. 딱, 딱히 너를 원해서 입부시켜주는 건 아니니 착각 하지 말라구! 라든가, 유도부에 들어오지 않겠는가? 같은 입부 글이 정말 많다. 너무 많이 붙인 탓에 청소부 아주머니가 떨어지는 족족 치우자 '아주머니 이거 떼지마요'라며 징징대기도 한다.(…) 이들 대자보는 오직 손으로 쓴 붓글씨. 게다가 그걸 즐기는지 인터넷에 뜨고 나서 한 층 더 강화되었다. 특히 2010년에는 더더욱 업그레이드. 낙상의 위험을 무릅쓰고 2층 높이에도 붙이는 용자정신은 물론, 아예 게시판 전체를 도배하는 민폐 정신까지 포함, 거짓말 보태서, 학교내에 안 붙인 곳이 없다. 인터넷에'인하대 유도부'라 치면 나올 것이다. 정말 빵 터진다. 아이디어 고갈에 시달리기도 하는듯 하지만 활동 규모, 소재 활용, 마케팅 스케일의 3박자가 모두 크고 아름답기 때문에 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2012년에도 어김없이 대세를 따른다. 츤도부 2016년에도 그들의 약빤 자보는 멈추지 않았다.

2013년 4월에 붙은 대자보
파일:Attachment/Cb1-01711.jpg

유도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붓글씨의 위엄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한때 유도부보다는 정도가 덜한 편이었지만 지금은 거의 비슷. 이를 태권도부가 쫓고 있다. 이들 사이에서는 다른 부의 대자보가 떨어진 틈을 타 자신들의 대자보를 몰래 붙이는 병림픽이 벌어지기도 한다. 이들 중 검도부는 한때 저런 짓 하지 말자며 얌전한 대자보를 붙이긴 했지만 지금은 역시나 유도부를 쫓는 중. 게다가 4도는 물론 택견부 등 다른 동아리들도 질 수 없는지 유도부를 따라하기 시작하고, 서예부는 붓글씨는 우리꺼라고 억울해하며, 여기에 인하대 갤러리마저 배너를 달면서 부채질, 일각에서는 인하대생들이 단체로 약빨았다는 평을 내기도 한다.

11.2.3 경영대학 소모임

경영대학은 인원 수가 매우 많고, 특히 이 대학에 소속된 과의 규모가 매우 커서 모든 학생들끼리 친하게 알고 지내기가 불가능하기에 소모임이 타 단과대에 비해 활성화된 감이 있다. 다음은 경영대학에 소속된 소모임 목록이다. 공식적으로 경영대학 소모임이기는 하지만 사실상 경영학과 소모임이나 마찬가지로, 글로벌금융학과나 아태물류학부(여기는 그냥 소속만 경영대학이지 별도라고 보면 된다)는 자체 과 학회나 소모임을 운영한다. 다만 블루칩의 경우 글로벌금융학과 학생들도 다수 참여한다.

운동소모임이나 블루칩 정도를 제외하곤 NL계열의 한참[126]과 PD계열의 사소연[127]의 대립 구도로 이루어져있다. NL과 PD의 대립은 경영대 내에 야구소모임이 두개나 생기는 원인을 제공했는데 히트는 NL계열과 가깝고 삼정마인즈는 PD계열과 가깝다. 하지만 근래 들어서은 어떤 소모임이든 정치적 색깔은 많이 옅어진 편이다. 요즘은 사실상 한밝과 참누리를 제외하곤 이렇다 할 정치적 스탠스를 지니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합당하다.

11.3 축제

  • 대동제
1학기중(5월), 전체 축제이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축제로, 각 단과대학·학부·동아리 등 교내 모든 소속 단위에서 참가하여 한 주 동안 각종 학술제, 문화공연, 전시회, 시연회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 비룡체전
2학기중(10월), 전체 체전이다. 가을 축제로 각 학부(과) 대항 체육대회를 위주로 학술행사 또한 개최된다. 약 2주간에 걸쳐 축구, 농구, 발야구, 피구, 계주 등 전 인하인이 함께 어우러져 겨루는 축제의 장.

그 외 대학 홈페이지에는 나와있지 않는, 각 단과대에서 여는 축제나 학술제, 체전, 기독학생연합에서 격년제로 여는 하하하 페스티벌[128] 등이 있다.

11.4 커뮤니티

인하대의 대표적인 커뮤니티는 아래와 같다.

인하대에서 직접 운영하는 커뮤니티이다. 05학번 이전이라면 자토장(자유토론장)이라는 명칭이 더 익숙하다. 이래저래 불만도 많은 듯하지만 인하대 공식 어플에서도 접속할 수 있는 등 가장 대표적인 커뮤니티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학번으로 로그인하여 이용하며 다른 커뮤니티와는 달리 실명제이다. 여느 대학 커뮤니티가 그렇듯 시험기간이 되면 접속자수가 폭증한다.
학교 내에서 종종 홍보되는 커뮤니티이다. 이용 방식이 독특한데, 강의평가 등의 게시글을 볼 때마다 포인트가 차감되며, 글을 업로드하면 포인트가 주어지는 방식. 유용한 정보가 많은 듯하다.
  • 디시인사이드 인하대 갤러리 링크
여느 대학교 갤러리와 같은 인하대 디시 갤러리이다. 대학갤 중에서도 글 리젠율이 매우 활발한 편이며, 이따금 유용한 정보도 올라온다. 다만 글 리젠이 활발한 만큼 타대갤에 비해 훌리건들의 출몰도 잦다.
  • 에브리타임 인하대 게시판 링크
2015년 들어 생긴 신생 커뮤니티이다. 이용자 수는 적지만 꾸준히 늘어나는 중. 다른 학교 학생들과도 이어지는 '모임' 기능 덕분에 여러 다른 학교에서는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가장 큰 장점은 시간표 어플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고,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점이다. 이용자 수가 더 늘어나면서 이전의 강의평가 등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사실상 15, 16학번 등의 최근 입학생들에겐 필수 사이트격이 된 듯.
2015년 6월에 새로 생긴 인하대학교 전용 위키이다. 6월 15일 기준으로 거의 신생아 수준이라 축적된 정보량은 많지 않다.

12 출신 인물

12.1 정치

  • 박상병 - 정치외교학과(정책대학원 초빙교수,정치평론가)
  • 안영근 (16, 17대 국회의원, 인천 남구을)
  • 한광원 (17대 국회의원, 인천 옹진)
  • 구본철 (18대 국회의원, 부평구을) [129]
  • 홍장표 (18대 국회의원, 안산 상록구을)
  • 전하진 (19대 국회의원, 성남 분당)
  • 송호창 (19대 국회의원, 경기 의왕)
  • 이찬열 (19,20대 국회의원, 경기 수원)
  • 박찬대 (20대 국회의원, 인천 연수구 갑)[130]
  • 정하영 (전 김포시의회 부의장)

12.2 기업

전통의 명문 공대답게 기업이나 창업분야 쪽으로 성공한 인맥이 많은 편이다.

  • 민경주(나로우주센터 센터장, 고분자공학)
  • 김성기(STX사장, 조선공학)
  • 조현정(비트컴퓨터 대표이사 회장, 전자공학)
  • 박동훈(르노삼성자동차 부사장, 건축공학)
  • 조양호(한진그룹 회장, 산업공학) [131]
  • 조원태(대한항공 대표이사, 경영학) [132]
  • 최상혁(前 미국 NASA 연구팀장, 기계공학)
  • 이기태(前 삼성전자 부회장, 전기공학)
  • 조남홍 현대기아자동차 사장
  • 이영하 LG전자 사장
  • 최창수 삼성전자 북미지역총괄 사장
  • 김기원 신한생명 부사장
  • 이명기 STX 부회장
  • 서충일 STX 부사장
  • 송화영 한진중공업 사장
  • 김정웅 한진중공업 부회장
  • 김정원 POSCO 특수강 대표이사 사장
  • 김태현 SK브로드밴드 회장(전 정보통신부 차관)
  • 전하진 인케코퍼레이션 대표이사 (전 한글과컴퓨터 대표)
  • 강흥순 현대모비스 이사
  • 고춘식 쌍용자동차 상무이사
  • 김선치 삼성중공업 전무이사
  • 나창근 삼성중공업 상무이사
  • 변동식 CJ미디어 대표이사
  • 김성모 SK에너지 이사
  • 소해룡 SK에너지 이사
  • 윤덕화 현대제철 이사
  • 오경진 현대제철 이사
  • 김수민 현대제철 부사장
  • 이윤희 현대제철 부사장
  • 지준길 현대제철 부사장
  • 박승배 현대제철 이사
  • 김일한 현대제철 이사
  • 박오규 현대자동차 이사
  • 이종욱 현대자동차 이사
  • 하태신 도로교통공단 이사장(TBN 교통방송 이사장)
  • 김창식 대한해운 사장
  • 송상현 KT 상무
  • 김춘곤 현대미포조선 부사장
  • 박동택 한국애보트 바스큘러 사장
  •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 안웅섭 르노삼성자동차 전무이사
  • 국중범 롯데쇼핑 이사
  • 이동구 롯데쇼핑 이사
  • 안창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이사
  • 김상훈 대우시멘트 상무이사
  • 김광혁 한국가스공사 전무이사
  • 박만수 LG데이콤 부사장
  • 박종식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
  • 박창규 롯데건설 대표이사
  • 최병규 현대중공업 부사장
  • 송희용 대교눈높이 부사장
  • 신만용 삼성테크윈 부사장
  • 배재호 필립스전자 전무이사
  • 신방웅 한국시설안전관리공단 사장
  • 양현욱 코레일 지사장
  • 조남민 코레일 지사장
  • 이광선 동부제철 부사장
  • 조길상 동부제철 부사장
  • 이광영 인천메트로 사장
  • 이백규 SK브로드밴드 상무
  • 이상균 대한항공 부사장
  • 이승칠 한진중공업 부사장
  • 이은걸 신세계건설 부사장보
  • 정덕모 인천국제공항 이사장
  • 조동환 현대건설 상무보
  • 최성순 오슬람코리아 사장
  • 최진용 일진전기 사장
  • 주광남 금강철강 대표이사
  • 김수경 노루페인트 사장
  • 김영균 KCC 상무이사
  • 김계복 동국제강 이사
  • 김재붕 동국제강 이사
  • 김찬동 동국제강 이사
  • 박기형 한국후지필름 이사
  • 박문수 동부CNI 상무이사
  • 현대시멘트 상무이사
  • 이성환 인터파크 상무이사
  • 이승락 한국전력거래소 상임이사
  • 이용석 신도리코 이사
  • 이영일 동양화재 이사
  • 이영훈 LIG손해보험 이사
  • 이찬옥 삼익건설 대표이사
  •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이사[133]

12.3 방송, 연예

12.3.1 방송

  • 염용석(체육교육, 90) - SBS 아나운서 - 배성재 이전까지 SBS 스포츠 중계와 각종 스포츠뉴스 진행을 전담했다
  • 엄성섭 (정치외교, 93) - TV조선 기자
  • 이호근 (언론정보, 04) - KBS N SPORTS 아나운서[134]는 졸업 전, 2011년에 MBC 아나운서 공개선발 프로그램인 신입사원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렸다. 현재 KBS 예능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 중이며 스포츠 아나운서이니만큼 학교에 큰 경기가 있을 때 중계하러 오거나 인터뷰를 하러 올 때가 있다. 또한 은사이신 언정과 모 교수님 수업 도중 매년 1번씩 찾아와 돌발 강연도 하는 경우도 있다.
  • 임한나(불어불문학과) - KBS 보도본부 뉴스 불어 통역사
  • 최기환(중국어중국학, 94) - SBS 아나운서
  • 최영주(영어교육, 88) - SBS 아나운서
  • 한연수(일어일문학과) - KBS 기상캐스터

12.3.2 연예

  • 려욱 - 슈퍼주니어 멤버
  • 시원 - 슈퍼주니어 멤버
  • 김구라(영어영문학과) - 방송인
  • 이혁재(공과대학 기계공학과) - 당구 실력이 출중한 것으로 유명한데 인하대 후문 일대의 당구계를 통째로 씹어먹은 실력이었다는 후문이 있다.
  • 천호진 화학과(중퇴) - 배우
  • 김원주(공과대학 기계공학과 재학) -포맨의 멤버 [135]
  • 박윤식(화학공학과) - 크라잉넛의 멤버. 2009년 축제에 왔을 때 학교 뒤 당구장 사장님께 안부전해달란 말을 했다.
  • 전효성(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었으나 제적을 당한 후에 2016년 우석대학교에 입학햇다. [136]- 걸그룹 시크릿의 리더
  • 노민우 - 전 트랙스 멤버출신 배우
  • 이그니토(철학과) - 레퍼, 힙합동아리 개로 출신이다. 가끔 동방에도 출몰한다고.
  • 김서영(경영학과) - 성우
  • 박준형(경영학과) - 개그맨 [137] * 김지혜 (연극영화과) - 개그우먼(개그맨 박준형의 아내)
  • 유재하(공과대학 건축공학과) - 음악경연대회 대상 출신 뮤지션 김거지는 밴드동아리 인드키 출신이다.
  • 유재환- 가수 및 프로듀서로 무한도전 출연 이후 유명하여 도 인하대 법학과 재학 중에 데뷔 앨범을 냈다고 한다. 휴학 중에 있었는데, 2016년부터 복학을 할 예정이다.[138]
  • 이경태 - 성우, 연극영화과
  • 박경(연극영화과 재학) - 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멤버로 개강 시즌에 가끔씩 학교에 출몰한다고..
  • 한보배 양(연극영화과 재학) - 매직키드 마수리의 풀잎으로 방송활동이 없을 시 학교에서 연극을 하기도 하며 인하광장에 자신이 직접 연극 홍보를 하기도 하였다.
  • 박영미(불어불문학과) - 가수, 89년 강변가요제 대상을 받은 창작가요동아리 꼬망스 출신이다.
  • 신연아(불어불문학과) - 빅마마의 리더 였던 상기의 꼬망스 출신이다.
  • 김현성(불어불문학과 97학번) - 가수. 과거 '소원'으로 히트했던 역시 꼬망스 출신이다.
  • 서준영(연극영화과) - 배우

12.4 스포츠

12.4.1 야구

12.4.2 프로게이머

  • 리그 오브 레전드의 프로게이머 정노철이 산업공학과 07학번이다. 휴학으로 추정.
  • 이윤열 -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컴퓨터공학과에 특별전형으로 입학했으며 스친소에 나왔던 것도 이혁재의 학교후배로 나온 거라고 한다. 문제는 학교 수업에 아주 가아아아아아아아아끔 나온다는 것. 물론 나오면 온 학교, 특히나 스덕들이 미치려고 한다.

12.5 기타

  • 송유근 군이 다녔던 학교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의 틀에박힌 대학 과정과 수업에 질려 자퇴하고 학점은행제로 졸업 하였다. [145]당시 아쎄스에서 드럼을, 해동검도부에서 검도를 배우는 장면이 방송에 나가기도 했다. 입학 초기에 교양수업을 같이 들은 05학번 공대생들을 좌절시켰으며, 물리학과 교수님들은 아직도 송유근 군을 친근하게 기억한다 카더라.
  • 이만기 강사는 사범대 국어교육과 출신이다. 동 대학원 교육대학원 국어학 석사를 거쳐 인천 문일여자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여 EBS 수능특강 언어영역 강사로 활약했다. 그동안 메가스터디 교육연구소 소장, 언어논술 강사, 경민대학교 독서스폐셜리스트교육원 교수,영유아보육학과 겸임교수, 위너스터디 언어영역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 유명 건축가 조성룡도 이 학교 출신이다.
  • 네이버 웹툰 크레이지 커피 캣 (C.C.C)의 등장인물 이서군이 바로 이 학교 철학과를 나왔다. 만화상에서는 인상대라고 등장하지만. 공대가 유명한 인천의 명문이라 하니 바로 이 학교를 지칭하는 말쯤 되겠다.
  •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NHN PlayArt 의 웹툰서비스 comico 에서 연재중인 4컷만화 PermIT!!!의 배경이 되는곳이 이곳의 공과대학이다. 인현공과대학이라 나오지만 궁합나무와 인경호가 소재로 나오고 우남호가 뒷배경으로 나오는 모습, 축제이름 대동제, "사람패는 재미" 라 써져있는 검도부의 붓글씨 대자보 등등의 많은 부분들이 인하대 임을 거의 대놓고 피력하고 있다. 124화에서는 물리학과 중력장치가 등장하기도 했다. 또한 정보보호쪽에서 실제로 강세를 보이는 인하대 컴공쪽의 학풍이 그대로 반영되어있다.
  •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 상에서 구걸을 했다던, 타락파워전사의 아들이 20대 성인이 되어 인하대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한다. 동아일보 기사
  • '300 프로젝트'나 '개인브랜드'관련 교재로 자기계발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조연심 작가/강사는 영어교육과 90학번이다. 2013년도 1학기에 교내 pass/fail과목을 담당해 진행했으며 본인이 강사로 나와 강연을 하기도 했다. 그 이후에도 가끔씩 모교에 강연을 오곤 한다.
  • 한국에서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은 발달장애인(자폐성 장애인)인 윤은호[146][147]가 다닌 학교이기도 하다.
  • 프랑스어 교육계에 몸 담고 있는 정일영 또한 본교 프랑스언어문화학과 출신이다.[148][149]
  • 동아일보 편집국장과 부장을 역임한 적이 있는 박선홍 전 기자(현 선인중, 고등학교 동문회장)는 경영학과 80학번이며[150] 현재 언론정보학과에서 초빙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수업시간에 그의 수업을 들은 제자들을 자주 초청한다. [151]
  • 여러 모로 아주대학교와 많은 공통점이 있는 학교이다. 공대로 출범하여 공학계열 학과들에서 강세를 보이는 것도 그렇고, 인천/경기 지역에 위치한 종합대학으로서는 인지도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는 것도 그렇고, 대기업의 후원을 받고 있거나 받았던 적이 있다는 것도 그렇고, 대학병원이 3차의료기관이라는 것까지 같다.
  • 이 학교 공대생으로서 인기 소설 연재가였던 학우가 북미 시장 진출을 이루어낸 쾌거가 있다. 관련 기사

13 사건&사고

  • 주안역 셔틀버스 정류장 논란
2004년 주안역-캠퍼스 간 무료셔틀버스 정류장을 이전하려 할 때 511번을 운행하던 용현운수 노조와 인하대 학생들이 충돌했던 사건. 당시 유혈 충돌까지 날 정도로 심하게 다투었던 사건은 결국 용현운수의 승으로 끝났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 버스 511참고. 당시 관련 기사.
  • 춘천 산사태 사고
안타까운 사고다. 2011년 7월 27일, 강원도 춘천시 상천초등학교에 과학교육 봉사활동 "아이디어뱅크 발명 캠프"를 진행하러 왔던 발명 동아리 IDEABANK 소속 학생 35명이 숙소인 민박집에서 잠을 자던 중 집중호우로 일어난 산사태에 휘말려 그 중 10명이 꽃다운 목숨을 잃었다. 한동안 본관 로비에 분향소가 설치되어 학생들과 지역사회에서 조문을 하기도 했다. 당시기사. 희생자 10명은 이후 2011년 졸업식에서 명예졸업으로 학사학위를 수여받았다. 2호관 옆에 추모비가 세워져 있다. 네이버 거리뷰.
  • 변태남 사건
한 남성이 여학생 앞에서 자위행위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고 여학생 앞에서 이와 같은 행위를 계속 벌였다는 것. CCTV 화면까지 퍼지면서 큰 논란이 되었다. 관련기사.
이 사건이 퍼지자 인하대 내부 반응은 학교 망신 다 시킨다는 반응과 함께 '인하대생이 아니길 바란다'와 '경찰과 학교 측에서 알아서 할 걸 굳이 페이스북으로 세상에 알렸어야 했냐'면서 피해자 여성을 까는 여론도 있었다.변태남은 얼마 지나지 않아 검거되었고, 우려대로 인하대생이었다. 스트레스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 인하대 역도부 폭행 사건
역도부 동아리를 탈퇴하려던 신입생을 동아리 선배들이 '탈퇴하려면 50대씩 맞아야한다'며 때린 사건. 이런 폭력 문화가 전통이어서 여지껏 계~속 때려왔단다. 연극영화과 사건에 이은 또 하나의 폭력 사건.
인하대 변태남 사건이 있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다시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서 인하대 내부 반응은 학교 망신 다 시킨다. 아무리 몇십년이나 존재했던 유서 깊은 동아리이지만 저런 폭력 문화와 함께했다면 폐부 시켜야 하는게 마땅하다는 반응과 폭행한 동아리 선배들을 학생이라고 감싸지 말고 퇴학시켜야한다는 반응 또한 나왔다.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자 역도부장의 사과문이 올라왔고, 역도부 임원진들은 전부 퇴부하였다. 2013년 4월 10일 동아리 존속여부를 두고 전체동아리연합에서 투표 결과, 퇴출하기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역도부 시설 철거가 하루 이틀 미뤄지고 역도부는 부활했다.(…) 전체동아리연합회 투표 과정에서 이의제기가 들어와 무효처리 되었는데 그 이후 후속조치가 지지부진한 상황. 이 상황에서 한 학우(제국치천)가 역도부 제명의결번복의 무효선언 및 동아리연합회장의 사임 선언을 요구로 단식 선언을 하였지만 동연에서는 아무 반응이 없다가 총학에서 입장표명을 요구하자 그제서야 겨우 입장을 내놨다. 그리고 그 학우는 예정대로 공개단식에 들어갔다.
그리고 1주일 정도 시간을 빙빙 끌고 나서 동아리 회장이 물러났으나, 6월 25일 열린 전동대회에서 역도부 회장이 동아리방은 못 뺀다며 꼬장을 부리고 있다.(……) 때문에 중앙운영위원회가 직접 개입하는 판까지 되어버렸다. 당연히 학교 신문에서도 이 사태를 강력하게 규탄했다.
2013년 8월에는 중운위 정도가 아니라 역도부 졸업생들의 모임 "역우회"가 이 문제를 법원으로 송치했단다. 동아리 연합회에는 부실을 뺄 수 있는 강제력이 없다나? 당연히 인하대 학생들의 반응은 학교 망신 다 시킨다. 특히 동아리 연합회는 제일 중요한 기능(신규 동아리에 대한 동아리방 배정 등)을 담당하는 곳이고 학교 재단측에서도 권리를 동연에 위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런 권리마저 제대로 행사하지 않는 동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높다. 노래패 '출정'의 인원이 적다는 이유로 동아리방을 뺀 바 있는 동연이 사회적 물의를 빚은 역도부에는 소극적이라는 점은 비판의 소지가 있다. 그러나 법원에서는 사건이 해결될 조짐이 없지만 교내의 일은 교내에서 해결해야 한다며 사건을 접수하는 대신 강제조정을 위해 민사조정위원회로 넘겼고, 양측은 12월 18일에 조정을 완료했다.
이 일로 역도부는 '가등록' 상태로 떨어졌고, 동시에 100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과 2년의 집행유예 처분을 받았다.
  • 조양호 회장 보디가드
2012년 12월 14일 명예박사 수여식에 운동부 학생 50여명을 보디가드로 동원한 사건.
대학교 학생들까지 자신의 재산인양 운용한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의 병크는 둘째치고, 용역알바 시킨다고 군말없이 동원되어 시위진압한 운동부 학생들은 동문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기사
  • 학생회 공금 횡령
2012년부터 2013년까지 각각 학생회 공금 횡령 문제가 불거져서 논란을 빚기도 했다.
2012년에 폭로된 건은 학생자치기구에 활동하는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봉사장학금을 차명계좌로 지급하면서 발생한 것과 수익사업을 진행하면서 회계가 투명하지 못해 발생한 건이다. # 이를 폭로한 인물은 상기 역도부 학우 폭행사건에도 언급된 인물(상기에 제국치천[152])로 당시에는 학내의 여론이 제법 시끄러웠으나 정작 이 문제에 대해서는 별다른 해명없이 어물쩡 넘어갔다. 그리고 2013년에는 단과대 학생회장이 학생회비를 700만원 가량 횡령한 사실이 확인되어 고발조치 됐고 경찰 수사가 진행됐다. 관련기사
  • 중운위 녹취록 공개사건
2015년 6월 8일 새벽에, 총학생회와 단과대 회장들, 그리고 참관인 3명으로 행하여지던 중운위의 대화내용 녹취록이 인하광장에 올라왔다.
녹취록의 내용은 예체대 학생회장이 여자 참관인에게, 디씨인사이드 인하대 갤러리에 현 총학에대하여 왜곡하여 글을 올리지 말아달라며 취조하는 듯 말하고 있었는데[153], 그러던 와중에 들어온 2014년 (전)총학생회장이 말을 어떻게 그딴식으로 하냐고 발언하자, 생과대 회장의 반말시전과(92년생이 87년생에게) 나이묻기, 싸우자 등 소리치는 내용. 대체로 인하대 학생들은 대학에서 일어날 수 없는 장면을 보고서는 경악에 빠진상황. 사실상, 2014년 총학생회장도 처음에 좀 강한 발언을 하였으나 대체로 자신의 논리와 냉정함을 유지한 반면에, 총학생회와 단과대 임원들은 이해할 수 없는 논리 (예체회장:왜곡해서 올리지 마시죠? 전총학회장:어디가 왜곡된 부분이죠? 예체회장:그건 모르겠습니다만 왜곡해서 올리지 마시죠)와 유권자들을 무시하는 행위, 유권자인 참관인을 프락치라고 잠정결정하여 압박하는 등. 학내 게시판인 인하광장에서는 아마 게시판 탄생 이후 최대로 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 중이다.(인하광장의 서버도 느려진 상황) 현재, 예체대와 생과대 학생회장들의 반성문이 올라왔으나, 기말고사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학우들의 여론이 여전히 들끓고 있는 상황이다.
녹취록은 여기서 들을 수 있다. 링크
  • 총장의 학위수여 관련 갑질사건
2016년 4월에 있었던 일이다. 인하대학교의 최순자 총장은 2016년 학위수여식을 다른 대학교와는 달리[154] 4월에 일괄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문제는 이러한 결정이 수여식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너무 갑작스럽게 발표되었다는 점이다. 여기서 인하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수여를 앞두고 있었던 윤은호군[155]은 갑작스러운 일정변경에 당황스럽다며[156] 학교의 결정을 비판했고, 졸업식 날에 학위복을 입지않고 논문을 작성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이라는 글을 학교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항의글로 올렸다. 이러한 글에 총장은 답글을 남겼는데 바로 이 답글이 문제가 되었다. 총장은 답글에서 윤 군의 인성을 비판하며 윤 군 같은 사람에게는 박사학위를 수여해서는 안된다고 글을 올렸다. 사실상 학위를 취소하겠다는 글이었다. 이에대해 교수와 학생들이 총장을 비판했음에도 불구하고 총장은 반성하기는 커녕 오히려 다른 학생들에게도 비슷한 식의 엄포[157]를 놓았다. 사실 애초에 잘못은 총장이 한 것이다. 4월에 졸업식을 해선 안된다는 법은 없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말도 없었다가 갑자기 4월에 졸업식을 거행하겠다고 밝히면서 학생들에게 혼란을 주었기 때문이다.[158] 때문에 윤 군은 학교의 일원으로서 당당하게 학교의 졸속행정을 비판하기 위해 그 글을 쓴 것이었다. 그런데도 총장은 자신의 직위와 권한을 이용하여 학위를 수여하지 않겠다라는 식으로 사실상 학생을 협박한 것이다. 결국 비난이 거세지자 총장은 사과문을 올렸고 학위 역시 정상적으로 수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 사건은 지난번 땅콩 회항사건[159]과 마찬가지로 갑의 횡포, 갑질을 보여준 전형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더욱이 학문의 전당인 대학에서 학위를 볼모로 삼아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1. 마찬가지로 중대부고, 단대부고 등과는 달리 인하대학교의 사범대학 부속 학교는 인하사대부고, 인하사대부중 등으로 부른다. 하지만 이 경우 길기 때문에 인하부고, 인하부중이라 부르는 경우가 많다.
  2. 이것도 사실 이승만의 재산도 아니었다.
  3. 덕분에 높은 확률로 1학기 중간고사 기간에 개교기념일을 맞이하게 된다.
  4. 이것 때문에 특히 옆 학교와 헷갈리는 듯 하다.
  5. 그런데 디자인과 혁신수업에서 간때문이야광고를 만들었던 광고크리에이터가 왔을 때는 아주 좋은 방식으로 이름을 만들었다고 칭찬했다지만 해당 학교에서 학교 욕을 하는 바보가 얼마나 있을까?
  6. [6]
  7. 인천 사람들이란 설도 있지만 이보다는 원래 하와이 이민자들이 출발했던 곳이 바로 인천항이었기 때문이다.
  8. 같은 재단의 인하사대부고는 원래 병원을 세우려다가 모종의 이유로 무산되어서 인하대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로 돌렸다고 한다. 심지어 과거 존재했던 매점은 원래 설계상으로 영안실 위치였다. 실제로 건물 모양새를 보면 일반적인 고등학교 건물이 아니다.
  9. 흔히 말하는 대학서열에서 언급되지 않는 것도 한 몫 한다.
  10. 치킨과 맥주를 학교에서 무료로 제공하며 학교의 선배진, 그리고 동문들과 만날 수 있는 행사
  11.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벤처로 성공한 졸업생들이 많아 학교 차원에서 창업동 건물을 따로 두고 사무실을 내어주기도 했다. 유명무실해진 현재 이 건물은 로스쿨로 쓰이고 있다.
  12. 과목 명은 '한문'이 들어가지만 '한자'에 가깝다. 실제로 한자에 관해서는 배우나 한자로 된 문장을 배우지는 않는다. 그래서 생활한자라고도 부른다.
  13. 현강의 경우 수백 명의 정원을 가진 이러닝의 존재로 인해 선호되지 않는데, 그래서 교수님이 일부러 현강 듣는 학생들에게 시험 문제의 힌트를 많이 주신다. 교수님 본인이 직접 하신 말씀
  14. 문이과별로 수강하는 시기가 다른데 통상적으로 이과 수강학기의 등급컷이 훨씬 낮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문과생들 중에는 이과 학기에 생활한문을 신청하는 경우도 있다.
  15. 인문사회/이공계열로 나눠 수강
  16. 인문계는 과학을 이공계는 인문학을 맛보기 시켜주는 과목
  17. pass/fail방식이다.
  18. 16학번의 증언에 따르면 맨날 똑같은 얘기만 하고 재미없다고 한다.
  19. 더군다나 16학번은 선배들에 비해 들어야 할 과목은 늘었는데 초과학점은 막혔으니 더욱 그럴 수밖에 없다. 그러나 공대의 경우는 원래 아빅으로 강제로 이수하던 수업이 다른 pass/fail 수업으로 바뀐거라 더 낫다는 반응도 존재한다.
  20. 이런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 게, 인하대 의대가 1997년에 정석빌딩으로 이전한 후 해마다 정석기업에 임차료와 관리비를 10억 원 가까이 지급해왔고 총 200억에 달하는 금액을 지급해왔다고 한다.
  21. 실제로 LG와 SK에서 인하대학교를 인수하려 하나 한진측이 인하대병원 앞 건물에서 오는 수익을 위해 팔지 않는다는 소문이 많다.
  22. 인하대학교와 부지를 공유한다.
  23. 다만, 정장을 입는 건 1학년까지고 2학년부터는 사복을 입는다.
  24. 2005년에 까르푸 인하점으로 처음 입성한 뒤 현재에도 이어지고 있다. 즉 까르푸-홈에버-홈플러스로 이어지는 3단 변화를 겪은 점포 중 하나.
  25. 실제로 홈플러스 인하점의 최대 골칫거리 중 하나가 일부 학생들이나 주변 동네 주민들이 이 카트를 짐을 옮긴다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가져가서 카트의 외부 반출이 심하다는 것. 덕분에 회수율이 낮고 회수되더라도 아스팔트와 시멘트길을 많이 다니느라 고장난 채 회수되는 경우가 많다.
  26. 당장 같은 학교법인 소유 부지라고 하더라도 인하대학교는 용현1, 4동이지만 인하대를 제외한 인하공전, 인하부중고, 정석항공과학고는 전부 학익동에 속해있다. 정석항공과학고도 주소상으로는 용현동이지만 지적도 상 학익동에 있다.
  27. 놀랍게도 바로 코앞에 초등학교가 있고, 홍등가의 양 옆엔 장미아파트와 동아풍림아파트가 있어서 이전 및 철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컸다. 홍등가는 후에 헐려서 학익 엑슬루타워가 들어섰다.
  28. 그래서 현재도 버스 정류장 이름에 'SK물류센터' 가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9. 이 부지 안에 야구장을 조성하여 SK 와이번스의 2군 경기가 이 곳에서 치러지기도 했다.
  30. 인하대의 진짜 FM은 애국인하이다.
  31. 2011년 6월 쯤부터 공사를 시작했던 카페베네가 8월말 오픈을 목표로 오픈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었지만 그 이후에도 공사현장이 방치되다시피 해서 거의 폐건물 상태에 있었다가 겨울방학 동안 공사가 마무리되어 이듬해 2월 10일에서야 오픈했다. 다만 늦게 오픈한 만큼 인하대 주변 커피전문점 중에선 가장 큰 규모.
  32. 한때 학생회관 내에 데비리너스 커피(…)가 입점해 있었으나 지금은 더 저렴한 더 카페로 바뀌었다. 학생회관을 떠난 엔제리너스는 1년반 뒤 후문가 모처에 오픈했으나 망하고 시카고 피자집으로 리뉴얼되었다.
  33. 따라서 동인천 쪽에서 인하로로 넘어오려면 비룡삼거리까지 내려와서 유턴을 해야 했다. 전장이 긴 차량은 힘들어서 대형차량의 경우 비룡삼거리의 옛 SK물류센터 입구에서 유턴을 하여 신호를 타기도 했다.
  34. 사실 2013년 2학기에 500원에서 600원으로 오른 탓인지 14학번부터는 인기가 별로 없다.
  35. 회차점이므로 이 정류장에서 908번을 탈 수 없다.
  36. 사실 주안역과 인하대 캠퍼스 내부를 잇는 무료 셔틀버스도 있다. 하지만 주안역에서 탑승하는 위치가 영 좋지 않은 곳에 있어서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 심지어 이 셔틀의 존재를 모르는 학생들도 많다. 그에 비해서 511은 지상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환승센터에서 출발하고 반대편에선 인하대의 최대 상권 인하대후문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은 존재이다.
  37. 즉 인하대후문 → 제운사거리 방향
  38. 다만 새벽에 일찍 일어나야하기에 몸은 좀 피곤하다.
  39. 사실 인천이 그렇게 멀지는 않다. 서울과 일산, 인천을 이어보면 거의 정삼각형이 되는데, 웬만하면 1시간 반이면 도착한다. 경영학과 모 교수님이 인천이 먼 줄알고 유명인사들을 초청하려고 해도 안 오려한다고 투덜댔다.
  40. AACSB(Association to Advance Collegiate Schools of Business International : 국제 경영대학 발전협의회) 인증은 경영학 분야의 가장 권위 있고 대표적인 국제 인증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AACSB에서는 전략 운영, 교수진, 교과과정, 학습목표 성취 등에 관한 21가지의 기준과 주요 필수지표(전공과목 전임교원 강의비율, 적격 교원 충족도 등)에 의거하여 고등교육 기관의 경영학 분야(경영학, 회계학)에 대한 평가, 심사 및 인증을 수여하고 있다.
  41. 교수진 중 전/현직 해당업계 종사자가 상당히 많다.
  42. 이 당시 5호관에 교수회 대자보가 붙었었으나 문과대 중 일부를 제외하고는 무관심한 분위기였다.그러다가 인하광장에 프랑스문화학과 석사과정을 밟고있는 대학원생이 이 사실에 대해 문제제기를 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이슈화가 되기 시작한다.해당 대학원생은 후에 문과대 대책 간담회에도 참여했는데, 졸업한 선배답게 뼈대있는 발언을 해 주었다. 요약하자면, "대학은 돈 받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돈 내고 다니는 것이다. 왜 그런데 학생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이렇게 뒤늦게 알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최소한 돈 내는 만큼은 자기 권리를 찾아라."
  43. 폐과된 독문과의 정원은 신설된 문화경영학과로 이어졌고, 독문과의 교수진은 그대로 이어져 오고 있다.
  44. 단,폐지가 취소된 학과들은 위의 교육학과처럼 정원을 감축해야 한다.
  45. 정확히 말하면 대안을 그 순간에 낼 수가 없어서라는 것이다.대안을 내 보라는 총장과의 간담회는 12월 초에 이루어졌고, 프라임사업의 제출기한은 12월 말이다. 전공의 미래가 달려있는 대안이라는 걸 그렇게 단시간에 내놓는건 넌센스이다.
  46. 그마저도 한국어문학과에 다니는 모 학우가 문제제기를 통한 공론화를 해준 덕분이다.
  47. 참고로 이 학사제도 개편에 대해서는 날치기라는 비판이 많다. 총10표인데 학생,교수 등 학교 구성원의 표는 4표에 불과한 반면 외부평의원이라는 괴상한 집단의 표는 6표나 되어 실제로 학생, 교수는 1표도 찬성을 하지 않았는데도 통과가 되었다. 심지어 이 날치기에 대한 해명도 없다.
  48. 경영대학 소속으로 되어 있지만 사실상 따로라고 볼 수 있다. 신입생 OT도 경영학과와 글로벌금융학과는 같이 가지만 아태물류학부는 따로 간다.
  49. 로스쿨을 인가 받으면서 2009학년도부턴 신입생 모집을 하지 않는다.
  50. 2018년 입시부터 신입생을 뽑지 않는 듯 하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처 홈페이지의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안) 참고(http://admission.inha.ac.kr/UI/nonscheduled01/early1_notice_view.aspx?seq=464&pg=1&SearchText=&SearchOption=&GuideGrp=0501). 자세한 내용을 알고있는 위키니트는 추가바람 이였으나. 링크에 올라와 있는 2018년 입시요강은 2016년 4월 최순자 총장이 학생들과의 동의 없이 만든 프라임(PRIME)사업을 기반으로 임의적으로 만든 입시요강이었다. 문과대 학생들은 이에 대해 5월에 문과대 총투표를 열었고, 그 결과 프라임 반대 득표수가 더 높게 나왔다. 교육부는 학생들의 동의 없이 만든 프라임 사업안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었으므로 프라임 사업에 탈락시켰다. 최순자 총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경하게 밀어붙였으나 학생들의 반발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후에 2018년 입시요강은 바뀌어질 것이니 위키니트는 후에 수정 바람.
  51. 상기의 어문학과 4개는 2012~13학번 한정으로 졸업조건이 빡시다.일단 복전, 부전, 연계, 교직 중 하나를 무조건 해야 하며,그 대상학과가 다른 어문학과가 아닌 경우엔 타 어문학과 전공이나 국제 관련 과목을 6학점이상 듣거나 지정된 제2외국어 성적(HSK 4급 등)을 무조건 취득해야 한다.
  52. 2012년 독일언어문화학과가 폐과되고 문화경영학과가 신설되었다.
  53. 소비자아동학과에서 소비자학과로 분리되었다.
  54. 소비자아동학과에서 아동학과로 분리되었다.
  55. 토목공학과였으나 사회인프라공학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56. 지리정보공학과였으나 2015년부터 공간정보공학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57. 국내에 몇 안되는 이과 모집군의 수리통계학과이다.
  58. 더이상 신입생을 뽑지 않는다.
  59. 2015학년도 부터 다시 학부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60. 심지어 이것조차도 나름 너프당한 거고 한때 항공과/조선과/산업공학과가 같은 기계공학 전공으로 묶여 있던 시절에는 학부생이 무려 1,600명이나 되었다.
  61. 1, 2학년 교양필수 중에 의사소통 영어, 글쓰기와 토론, 그리고 이공계 한정 일반수학 및 물리학, 화학 강의실이 전부 5호관에 있기 때문이다.생활한문도 웹강이 아닌 현강의 경우는 5호관에서 수업을 받는다.
  62. 사실 엘리베이터의 용도는 5호관 북쪽과 동쪽에 자리한 연구실에서 약품 및 폐기물이나 기기를 쉽게 운반하는 것을 겸하여 만들어졌다. 사람들이 몰리는 피크 시간대에는 엘리베이터가 붐비므로 차라리 계단을 이용하는 것이 빠르다.
  63. 낮은 쪽은 의예과의 연구실로 주로 사용되고, 높은 쪽이 강의실과 교수실 등으로 사용된다.
  64. 낮은 쪽은 엘리베이터가 1개임.
  65. 이것도 쉽지만은 않는 것이, 저층은 대부분이 교수실이다. 학생들이 이용하는 강의실은 대부분 높은 층이다.
  66. 하지만 강의가 끝난 직후에는 계단도 미어터진다.
  67. 엘리베이터가 병원 환자용 엘리베이터처럼 큰 것도 아니다. 그냥 우리가 볼 수 있는 흔하디 흔한 엘리베이터 크기이다.
  68. 인쇄소 컴퓨터에 학생들의 USB를 타고 바이러스가 워낙 많이 공유되므로 파일 첨부 메일을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69. 사실 2015년부터 업체가 삼성에서 한화로 바뀌면서 학식의 질이 떨어지고 가격은 올라 불만이 많다.
  70. 중앙도서관 시절에 지어진 명칭으로 당시에는 잔디밭과 벤치가 있었다. 현재는 방수 에폭시 바닥에 회색과 녹색 칠을 해 놓은 괴상한 형태.
  71. 선택한 메뉴마다 가격을 따로 매긴다. 과거 정말 값싸게 먹을 수 있는 학식과 더불어 가격이 싸기로 유명했으나 2015년에 한화로 업체가 바뀌면서 가격이 올랐다.
  72. 지하 대강당의 경우 PASS/FAIL 특강 과목 강의실로 쓰이기는 한다.
  73. 2009년에 오리 한마리가 고양이로 추정되는 흉수에 의해 살해된게 확인되었다. 생명체인게 확실한거 같다.
  74. 학생수당 장서 수는 대략 75권 정도이다.
  75. 송도LNG야구장은 우천취소도 아닌, 프로 2군 경기가 악취 취소되었던 곳으로 악명을 일으켰으며, 야구장 바로 옆에 쓰레기 처리시설이 있어서 냄새가 장난이 아니다.
  76.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동국대, 건국대, 홍익대는 캠퍼스에 야구장이 없고, 양주, 일산, 남양주, 고양, 이천, 화성에 각각 건설하여 사용중이다. 캠퍼스내에 야구장이 있는 성균관대, 원광대, 영남대, 동의대는 그나마 나은 편이다.
  77. 공포의 펑고
  78. 무려 학과당 전출30%.전입30%를 허용한다.
  79. 타 대학교는 20이상인 곳이 많은데 19학점은 등록금을 고려해도 너무 적은 건 사실.더군다나 16부터 초과학점 제도가 사라진다는 것 역시 비판점.
  80. 더군다나 16학번은 기존보다 들어야 할 교양필수과목이 늘었음에도 이렇게 진행되는것도 비판점이다.
  81. 예를 들어 건축공학과 학생이 수학과 전공필수 수업을 수강할 경우가 일반수강에 속한다.
  82. 그 예로 학과 특성상 영어영문학과는 전공 수업마다 타과생이 상당하다. 교육과정에 영문과 항목에 있는 것들 말고 실용 영어 과목도 많은 덕분.
  83. 물론 교필+전필만 합쳐 19학점이 다 차는 공대생의 경우는 어렵다.
  84. 전공을 65학점 듣는 것
  85. 부전공은 해당하지 않는듯하다.
  86. 다만 당해 학기 졸업예정자가 복수전공을 중도에 포기하고자 할 경우 복수전공 포기 신청서를 작성하여 복수전공 학과장의 포기 허가를 받은 후 교무처 학사팀에 제출해야 한다.
  87. 재수강을 하여 F학점을 없앨 경우 대외용 성적표에 나타나지 않는 것은 같다.
  88. 원래는 16년도부터 시행하려 했으나 학생들의 반대에 부딪혀 연기되었다.
  89. 상대평가 시 인원에는 포함된다.그래서 포강자가 많을수록 학점 따기가 유리하다.
  90. 성적장학금 등수 내에 포강자가 있을 경우 그 밑의 등수에게 넘어간다.
  91. 단, 대학영어는 4-2인 학생만 수강 가능
  92. 각 단과대별 교양필수가 아닌 전교생 교양과정만 다룬다.
  93. 학문적 의미의 한문 과목은 문과대 교양필수에 따로 있다.
  94. 2015년을 기점으로 기존의 '대학영어'와 수업 방식이 크게 바뀌었다.
  95. 빅마마의 신연아, 강변가요제 수상자 박영미, 코러스 전문 싱어 김효수, 'Heaven'으로 유명한 가수 겸 작가 김현성이 있던 동아리이다.
  96. 래퍼 이그니토가 개로 출신이다.
  97. 김거지가 인드키 07학번
  98. 2016 대동제에서 문과대학이 알파 오를 이겨라라는 오목 이벤트를 주관했는데, 이 동아리 소속 학생이 컴퓨터를 말 그대로 우주관광 시켜버려 이벤트가 조기종료되었다.
  99. 2016년 기준 리모델링을 했다고 한다.
  100. 별지기와는 다르게 여기는 여행, 기행 동아리다.
  101. 종교 동아리가 많은 만큼 사이비 종교를 배경으로 하는 동아리들이 있다고 하니 주의를 요한다.
  102. IYF와 다르다. 주의할 것!
  103. 화요모임, 캠퍼스워십 음반으로 유명한 그 단체다.
  104. 수화 찬양 동아리
  105. 이상 12개 동아리는 기독학생연합을 결성하여 공동 활동이 많은 편. 크리스천 교직원 모임인 신우회와 매 학기 개강/종강예배를 갖기도 한다.
  106. 의대 기독교 학생회. 현재도 활동중인지는 확인 요망.
  107. 서예동아리
  108. 동아리. 축제 땐 시화전을 연다.
  109. 1973년에 생긴 유서깊은 미술동아리이다.2013년엔 40주년 기념 전시회도 했다.
  110. 여담으로 국회의원 박찬대가 이 동아리 출신이어서 당선 후 동창회에 왔었다.
  111. 인하대 학생들은 덕후동아리로 인식하고 있는듯하나, 틀린말은 아니다. 2015년 기준 리모델링을 했다고 한다.
  112. 5호관 서쪽 지하에 도장이 있으며, 검도 특성상 기합, 타격음, 발구름이 워낙 시끄럽고, 특유의 냄새도 있는 탓에 5서에서 9교시 이후에 강의가 있는 학생들의 불만이 많다.
  113. 포스터로 유명한 전국구 동아리
  114. 야학 동아리
  115. 인문학 연구 소모임으로 NL운동권 계열이며 아직도 그 정치색이 많이 남아있다.
  116. 역사 연구 소모임으로 NL계열이지만 한밝에 비해서는 정치적 색깔이 옅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한밝에 비해서는' 일 뿐, 타 소모임들에 비하면 아직 많이 남아 있는 편이다.
  117. PD계열이며 줄여서 사과연이라고 한다.
  118. PD계열이며 줄여서 정경이라고 한다.
  119. PD계열이며 줄여서 선편이라고 한다.
  120. 야구소모임이며 범NL
  121. 야구소모임 범PD
  122. 축구소모임
  123. 농구소모임
  124. 주식투자소모임
  125. 뮤츄얼펀드 덕에 사실상 경영대 소모임 중 가장 유명하다.
  126. 한밝, 참누리
  127. 사회과학연구회, 정치경제연구회, 선전편집부
  128. 기독학생연합 차원에서 2005년부터 격년제로 여는 공익행사 기간. 연합예배와 명사특강, 보건소 금연클리닉, 장기기증운동본부 부스 등이 운영된다. 이름 뜻은 하나님과 인하대가 웃는 하나됨의 축제
  129. 2008년 당선되었으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 상실
  130. 미술동아리 '화우회' 출신이다. 실제 당선 후 동아리 동창회에 오기도 했다.
  131. 현 정석인하학원 이사장이다.
  132. 조양호 회장의 아들이다.
  133. 세계 3대 해커라 불리우는 그 사람 맞다
  134. 당시가 학부제여서 1학년을 정외과에서 보냈기 때문에 정외과 축구 소모임에 속해있었다.
  135. 가수 데뷔후 휴학한걸로 추측된다
  136. 그런데 2015년에 만든 인하대 홍보영상에 나온다.
  137. 2015년까지 MBC 국장 출신이던 언론정보학과 모 교수의 수업으로MBC 견학가는게 있었는데 그 때마다 만나는 동문. 2016년부터는 아쉽게도 해당 견학 코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138. 2016년 안에 복학을 못 하면 사과대로 강제이동 당하기 때문인 듯 하다.
  139. KIA 타이거즈 투수 한승혁의 아버지.
  140. 현재 인하대학교 배구부 감독 겸 SBS Sports의 배구 해설위원. 대한항공 배구단 역사상 원조 꽃미남 스타 겸 사실상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였지만, 아직까지 항목이 없다.
  141.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배구 도사'라는 애칭을 얻으며 선수 시절에 큰 인기를 얻었지만, 은퇴 후 지도자 생활은 흑역사로 전해진다. 특히 드림식스 감독 시절. 게다가 부상으로 내리막을 걷다가 강제 은퇴를 당하며 지금도 대한항공과 사이가 나쁘다.(이는 임도헌도 같은 이유다)
  142.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감독
  143. 선동렬감독과는 광주일고 동기이고, 광주일고 야구부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많은 제자들을 길러냈다.
  144. kt wiz 감독 취임이 결정된 후 현수막이 걸리기도 했다.
  145. 다만 이 부분은 논란이 있다. 송유근항목 참고.
  146. 문화경영학 박사
  147. 2016년 졸업식 파문으로 문제가 된 글을 올린 하단 사건의 그 학생 맞다.
  148. 과거 꿀강의로 유명했던 '초특급 프랑스어' 담당교수이기도.
  149. 교육계에 종사 중인 다른 사람들도 당연히 많이 있는데 하필 정일영 교수가 선택되어 추가된거냐는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많은데 EBSi 프랑스어 강사로서 공인의 위치에 있던 사람이어서 그런 듯하다. 현재는 EBSi 강사직에서 모종의 이유로 물러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아랍어과 교수로서 외대 항목에 실명이 있는 이인섭 교수와 마찬가지로 생각하면 될 듯.
  150. 언론정보학과는 1998년에 생겨, 당시에는 없었다.
  151. 상기의 이호근 아나운서도 그 중 한 명이다.
  152. 인하대학교 갤러리 고정닉.2014년에 총학생회장을 하기도 했다.
  153. 심지어 여자 참관인이 글을 올렸다는 근거는 심증밖에 없으면서 잠정적으로 확정짓고 시작한다. 그리고 설사 그 참관인이 글을 올렸다 해도, 중운위 내용은 비밀이 아니므로 문제가 전혀 없다.
  154. 본디 학위수여식, 즉, 졸업식은 2월과 8월 2번에 걸쳐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155. 상단 기타사항에 문화경영학 박사라고 실명이 나와있음.
  156. 윤 군의 말에 따르면 갑작스러운 학교의 결정으로 친지들에게 연락도 하지 못했고 학위복도 구하지 못했다고 한다.
  157. 여러분들에게도 인성에 문제가 있으면 학위를 취소할 수 있다. 학위는 총장의 직인이 있어야 된다. 등등
  158. ROTC나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2월 졸업식이 따로 있었다. 축사, 시상 등의 행사는 2월에 하지 않았다. 그리고 8월 졸업생들의 경우 학기가 끝난게 아니라서 4월 졸업식을 미리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후 8월 졸업식 역시 따로 진행되었다. 2월과 마찬가지로 행사는 없음) 4월 졸업식 자체는 인터넷에 비해 현장에서는 호평이 많았다. 그러나 문제 되는 부분은 4월 졸업식에 참여한 8월 졸업생들은 졸업을 하지 않았기에 시상에 참여할 수 없었다는 것이었다.
  159. 하필이면 인하대학교가 바로 그 땅콩 회항의 기업인 한진그룹의 학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