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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도전만화나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자유연재중인 작품. 작가는 살신성인을 그린 허세녀이다. 보러가기
2 2013년 대학만화 최강자전
네이버에서 2013 대학만화 최강자전이 열렸는데 이때 걸린 1등상 중 하나가 네이버 정식연재에 바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때 '살신성인' 작가 허세녀는 고딩몬이라는 작품을 그리면서 '살신성인' 에 홍보글을 올렸는데 문제는 이것이 네이버가 정한 불법행위였다는 것.[1] 이 홍보글은 3일 정도 등록되어 있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홍보글을 보고 고딩몬에 투표를 하여 16강까지(8강 진입 실패) 엄청난 표 차를 벌리며 진입에 성공했다. 덕분에 몇 개의 작품이 제대로 된 선거도 못 해보고 탈락. 그뿐 아니라 1화 작화 퀄리티는 비교적 괜찮았으나 점점 갈수록 퀄리티가 떨어지고 있었고 일진물인만큼 스토리도 논란이 되었다.
3 도전만화 연재
대학만화 최강자전에서 고딩몬이 탈락하자 리메이크하여 도전만화에서 연재중이나 자유연재인만큼 연재분이 올라오는 텀이 뜸하다. 마지막 올라온 날짜는 2015년 6월.
4 비판
일단 최강자전에서 지나친 홍보가 주된 비판 요소이다. 이후 개최되는 대최전에서도 작가의 홍보논란이 문제 되는 경우에 빠짐없이 고딩몬이 언급될 정도로 당시 논란이 컸었다. 이 때문에 최강자전 진행 당시 고딩몬은 탈락할때 까지 바로잡는 순애보 이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스토리나 작화 퀄리티가 좋았더라면 그나마 나았을텐데 스토리는 일진물이나 다름 없었으며 작화 퀄리티도 작가의 팔이 아프다는 이유로 썩 좋지 못했다.
하라는 살신성인 연재는 안하고 웬 일진물이 최강자전에 떡하니 올라와 있어서 팬들의 반감을 사기도 하였다. 고딩몬의 홍보를 살신성인에 해서 더 문제가 되었다. 이 당시 살신성인의 작화 퀄리티가 썩 좋지 못했다. 이유인즉 작가의 팔이 아파서였는데 누가 봐도 1화에 비하면 퀄리티 하락이 눈에 보일 정도이다. 그런데 고딩몬의 퀄리티가 연재중인 살신성인보다 더 높았다. 이 때문에 아프다는건 단순히 핑계냐면서 실망한 팬들이 많았다. 그 중 심한 팬은 욕까지 했다. 참고로 팔이 아픈건 사실인지 고딩몬도 1화 이후로는 계속 퀄리티가 떨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홍보 논란으로 인해 과하게 까인 면도 있다. 작가의 사과문[2]을 보면 네이버 측에서 홍보를 하지 말란 규칙이 따로 없었기 때문에 연재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서 별 생각 없이 홍보글을 올린것으로 보인다. 당시 살신성인에서 댓글들로 비판받자 홍보글을 내리고 사과문까지 올렸는데도 계속 까였다. 배경 소품 하나하나 찝어서 이건 이렇게 잘못되었고 저건 이래서 문제이고 하는 등... 전문가도 아닌 일반 독자가 개인블로그나 댓글란 등에 비판글을 올리기도 하였다. 물론 일반 독자도 작품 수준이 떨어질 경우엔 충분히 할수 있는 행동이지만 다소 과한 면이 있었다는건 부정할수 없다.
팬들의 마음으로선 도가 심하게 까이는걸 보면 쉴드치고 싶어지는데 일부 팬들이 적당히 하라면서 쉴드치자 쉴드치는 팬들까지 대판 까였다. 물론 '우리 작가님은 잘못이 없다'는 급의 정도가 심한 쉴드러도 있긴 했다. 이런 빠들과 까들의 싸움질로 최강자전 댓글창은 거의 항상 진흙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