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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No.20 | |
고르단 부노자 (Gordan Bunoza) | |
생년월일 | 1988년 2월 5일 |
국적 | 보스니아[1] |
포지션 | 센터백, 레프트백 |
신체조건 | 196cm, 85kg |
프로입단 | 2008년 오스트리아 루스테나우 아마테우레 |
소속팀 | NK ZET (2006) 라도프 드라바 푸치 (2006~2007) 오스트리아 루스테나우 아마테우레 (2007~2008) 흐르바트스키 드라고볼리야치 (2008~2009) NK 카를로바치 (2009~2010) 비슬라 크라코프 (2010~2014) 페스카라 칼치오 (2014~2016) 디나모 부쿠레슈티(임대) (2015) CS 판두리 트르구지우 (2016~2017) 인천 유나이티드 (2017~ ) |
1 개요
보스니아 태생의 축구선수.
2 경력
2.1 프로로의 발돋움
어린 시절 크로아티아 NK ZET 유소년 팀에서 훈련을 받으며 성장했다. 2007년 오스트리아 2부리그 팀인 루스테나우에서 처음으로 프로 경력을 시작하였고, 이듬해에는 보스니아 2부리그의 드라고볼리야치로 이적하면서 서서히 자신의 경력을 쌓았다. 이어서 2009년에는 크로아티아 1부리그의 카를로바치로 이적하여 주전급 선수로 자리잡았다.
2.2 유럽 리그를 떠돌다
2010년에 그는 폴란드 1부리그에서 나름 상위권에 자리잡은 비슬라 크라코프에 입단했다. 시작은 로테이션급이었으나, 세 시즌 간의 인내가 마침내 결실이 되어 네 번째 시즌에는 팀의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이탈리아 세리에 B의 페스카라로 이적했으나, 이탈리아 리그의 벽은 꽤 높았고 결국 반 시즌만에 디나모 부쿠레슈티로 임대되면서 루마니아 리그를 경험한다. 부쿠레슈티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다시 몸값을 끌어올린 뒤 페스카라로 복귀했으나 여전히 기회를 거의 받지 못하자 다시 루마니아 리그로 돌아오게 됐고, 최종적으로는 판두리에 입단한다.
2.3 인천 유나이티드
판두리에서 반 시즌 간 활약하던 부노자는 마테이 요니치가 떠난 인천의 관심을 받았고 2017년 1월 5일 입단 오피셜이 나왔다.
3 플레이 스타일
무척이나 큰 키를 포함하여 피지컬이 준수한 선수이며, 발도 상당히 빠른 선수이다. 적극성이 뛰어난 파이터형의 선수로서, 태클과 같은 수비기술 뿐만 아니라 중거리슛 역시 장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