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사키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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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에 등장하는 서포트 로봇. 한국판 이름은 고릴바나. 성우는 겐다 텟쇼[1]/안효민[2]. 슈트 액터는 오카모토 지로. 블루 버스터의 파트너 버디로이드. 고릴라형 메카로 이름의 유래는 고릴라와 바나나[3]. 에 바나나!? 바나!? 바나나앗!? 버스터 머신으로 변형 시 얼굴이 핸들 역할을 한다. 진정하기 쉬운 성격이며 잘못을 저질러도 바로 사과하는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 블루 버스터를 항상 걱정하고 있다. 기지 내에서는 메카닉 담당.

2 활약상

소심하고 유약한 성격. 걱정이 많아서 부정적인 대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두 사람에 비해 나이가 많은 것이 은근히 걱정되는 류우지에게 '두 사람에 비해 젊지 않으니깐'이란 말을 해서 류우지에게 한 대 맞는데, 또 류우지가 열폭주로 인하여 난폭해졌을 때 요코가 무서워서 울게 되었다며 '요코짱은 엄마가 없어서 류우지를 엄마나 아빠로 생각한다'고 말한다. 이놈의 고릴라가

그리고 자신은 히로무요코와는 달리 류우지와 어렸을 적부터 알아온 사이가 아니었기 때문에 류우지와 얘기 할 때 공감 할 수 있는 화젯거리가 없다는 이유로 류우지가 다른 사람과 하는 대화를 도청하기도 했다. 게다가 15화에서는 류우지의 추억 모음이라고 하면서 류우지가 수상한 상장이나 기타 잡지 스크랩 등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판명.스토커?

11화에서는 엔터의 계략으로 열폭주 위기에 처한 류지를 구하기 위해 쿠로키 사령관의 대기명령을 무시하고 뛰쳐 나가기도 하였다. 그 후 류지가 "말 하고 싶은 게 있으면 제대로 말하라"는 말을 듣고 불평(?)들을 늘어놓거나 하는 등의 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인해 어느 정도 소심함은 고쳐져 나가는 듯 보인다.

이래저래 돌쇠 같은 외모와 다르게 소심한 갭 모에가 은근히 귀엽다.(...)
  1. 돌아온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VS 동물전대 고버스터즈에서 다른 평행세계에서의 류우지의 동료 교사로 출연한다.
  2. 메사이어와 중복이다.
  3. 이를 가지고 21화에서는 제대로 이름 드립을 쳤다. 진이 J에게 바나나(고리사키)에게 전하라고 한 말을 청과물 가게에서 산 '바나나'에게 전했던 것.(...) 나는 제대로 전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