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 타쿠야

이름고토 타쿠야(後藤卓也)
신장185㎝
생일5월 25일
별자리쌍둥이자리
혈액형A형
좋아하는 것라멘, 돈까스
싫어하는 것곤약, 제로칼로리 식품
성우츠다 켄지로
파트/악기저음 / 튜바

울려라! 유포니엄의 등장인물. 키타우지고 취주악부 2학년. 튜바 담당. 저음 파트의 부리더. 중학교 1학년까지는 육상부였고, 2학년부터 취주악부에 들어 튜바를 연주하고 있다. 썩 잘생기지 못한 얼굴에 커다란 덩치. 그리고 과묵한데다 붙임성 없는 성격이다. 애니판에서는 살짝 외모 버프를 받았지만, 원작의 묘사상으로는 옆으로 좀 퍼진 체형인 모양이다. 하지만 근본은 선한데다 성실한지라 취주악부의 다른 남자 부원들에 비해 여자부원들로부터 호의적으로 비춰지고 있는 듯 하다[1].

같은 저음 파트의 나가세 리코와 사귀고 있다. 고백은 타쿠야 쪽에서 한 것으로 보이며, 리코 역시 성실한 성격이 맘에 들어 고백을 받아들인 듯하다. 딱 봐도 어울리는 커플인지라취주악부원들로 부터 결혼하라는 소리까지 듣고 있는 중이다. 다만 고등학교 졸업후에는 악기의 수리를 배우기 위해 도쿄에 있는 대학으로 진학할 예정이라는데, 덕분에 리코와는 장거리 연애가 될 것으로 보인다.
  1. 작중 쿠미코의 말을 빌자면,일반적으로 취주악부의 남자부원들은 여자부원들로부터 남자 취급을 받지 못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