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재의 희극

The Comedy of the Commons

1 개요

공유재의 비극과 정 반대 일이 일어나는 것.

공유재의 비극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사용의 제한이 없는 공유재를 말 그대로 마구마구 사용하게 된다. 그런데 그 공유재는 지식이나 정보와 같은, 아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상대적인 가치는 떨어지기는 하지만, '누가 쓴다고 해서 사라질 일이 없는'문자 그대로 무한한 재화다.

고로 공유재의 비극은 벌어지지 않으며, 어느 선[1]을 넘으면 해당 재화는 무진장하게 퍼져나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거기서 끝나지 않고 사람들은 해당 재화를 더 잘 사용하기 위한 방법을 조금씩 연구개발하게 되고, 그로인해 탄생하는 것들은 해당 공유재의 일부가 되어 결국에는 공유재가 훨씬 더 크게 발전한다는 것이 공유재의 희극이다.

대표적으로 위키백과, 자유 소프트웨어, 나무위키등이 공유재의 희극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그런데, 사실 따지고보면 이 공유재의 희극을 일으키는 재화는 사용해도 사라지지 않는다 = 경합성이 없다는 소리에 가깝기에, 사실 분류적으론 공공재에 가깝다.

여담으로 스팀의 연쇄할인마짓도 이 공유재의 희극과 원리가 가깝다.

2 일치 하지 않는것

에로동인지/게임의 여주인공 혹은 하렘 주인공

정신나간 일례 이지만, 성판타지를 실제로 신뢰하는사람이 있다는것을 생각하면 거론의 가치는 있다.
해당 예는 가상인물과 가장상황에 작가 주관성이 들어간 이야기일뿐이다. 이것에 대해서는 복상사의 실제 복상사한 항목을 참고하자.참고

3 같이 보기

  1. 대략 퍼뜨리지 않아서 얻는 이득퍼뜨려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의 차이가 역전되었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