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용

1 인물 소개

한국영화 감독. 1959년생. 1989년 비 오는 날 수채화로 데뷔하였다. 특유의 곽재용식 감수성이 있는 작품들을 만들며 이름을 알렸다. 곽재용의 이름을 널리 알린건 엽기적인 그녀로, 대한민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는 아직도 엽기적인 그녀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정도로 큰 족적을 남겼다.

이후 클래식[1],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로 여전히 흥행을 하기는 했으나, 2008년 무림 여대생이 묻힌 후, 일본 배우들을 캐스팅하여 싸이보그 그녀를, 중국에서 我的早更女友를 찍는 등 범아시아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16년에 꿈과 시간을 소재로 한 시간이탈자가 개봉을 했지만 아쉽게도 흥행에 실패했다.

2 감독작 일람

  1. 이 쪽도 대한민국의 순정영화의 큰 족적을 남겼다라고 평하는 사람이 많다. 물론 그에 비해 내용 구성에 대해서 까는 사람도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이게 다 조인성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