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해성


성남 FC 시절.

1467953965001(0).jpg
후반기는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제주 유나이티드 No.26
곽해성 (郭海盛 / Kwak Hae-Seong)
생년월일1991년 12월 6일
국적대한민국
출신지제주특별자치도
포지션풀백
신체조건180cm / 70kg
유스팀중문초-경기 정왕중-서울 경희고
소속팀성남 FC (2014~ )
제주 유나이티드 (2016.7~, 임대)

1 클럽

2013년 12월 10일 2014년도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자유선발선수로 성남 일화 천마에 입단하였다. 2014 시즌 성남 FC의 측면과 중앙 수비수로 출장하며 기회를 쌓고 있다. 3월 26일 4라운드 수원 전 홈 경기 중 팔 부상을 당하여 8주간 공백을 가졌었다. 그래도 사실상의 왼쪽 붙박이 풀백[1]으로 총 33경기 중 15경기에 출장하였다.
그리고 K리그 클래식 성남의 마지막 38라운드에서 프로 첫 골을 성공시키며 성남의 자력 잔류를 이끌었다! 이보다 더 극적인 프로 데뷔골이 있을까? 사실 성남이 져도 잔류가 가능했다. 상주가 물귀신이 되어주어서... 유튜브 말고는 그 데뷔골을 확인할 방법이 없지만, 골장면은 전면측면에서 각각 촬영되었다.

이후로도 이태희와 함께 성남의 주전 풀백으로 출장하고 있었는데, 2016년 여름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 김현과의 6개월 맞임대가 성사되어 후반기는 고향인 제주도에서 보내게 되었다. #

2 국가대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비록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지만, 팀의 우승으로 병역 혜택을 받아 성남의 선배들[2]을 제쳤다.

  1. 박희성과 번갈아 나오긴 했지만, 정상 컨디션을 때는 혼자서만 봤다.
  2. 박진포, 이창훈은 마지막 라운드 직후 고별 행사를 가지고, 1시즌만에 도로 밀려난 팀으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