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

?width=120 2017 시즌 참가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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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광주대구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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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원울산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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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전북제주포항
K리그 챌린지 구단 사라진 구단
S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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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제주 유나이티드서울 SK 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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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1SK 호크스SK 슈가글라이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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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
Jeju United FC
정식명칭 제주 유나이티드[1]
법인명 제주유나이티드에프씨㈜
구단형태 기업구단
소속리그 대한민국 K리그 클래식
창단 1982년
연고지 제주특별자치도
구단명 변천 유공 코끼리 (1982~1996)
부천 유공 (1996~1997)
부천 SK (1997~2006)
제주 유나이티드 (2006~)
연고지 변천 서울, 경기, 인천[2] (1983~1986)
경기도, 인천광역시 (1987~1989)
서울특별시 (1990~1995)
경기도 부천시 (1996~2006)
제주특별자치도 (2006~)
홈구장 제주월드컵경기장
(29,143명 수용)
모기업 SK에너지[3]
구단주 구자영
대표이사 장석수
단장 조영수
감독 김인수
용품 스폰서 키카
셔츠 프린팅 SK엔크린[4], SK하이닉스
상징색 주황색
홈페이지 [1]
트위터
우승 기록
K리그 클래식
(1회)
1989[5]
K리그 리그컵
(3회)
1994(아디다스컵)
1996(아디다스컵)
2000(대한화재컵)
유소년 시스템
U-18 팀 제주 유나이티드 (U-18)
U-15 팀 제주 유나이티드 (U-15)
U-12 팀 제주 유나이티드 (U-12)

1 개요

K리그 클래식에서 2016년에 처음으로 매북을 잡아 정의구현을 성공한 구단


K리그 클래식 소속의 프로축구단. 연고지는 제주특별자치도.
우리나라에서 1번이라도 우승해 본 프로스포츠 구단 중 가장 오랫동안 우승 못한 구단.[6]
그리고 불편한 연고지 이전 역사도 있는 구단.

2 구단의 과거와 현재

2.1 유공 코끼리~부천 SK 시절

200px
유공 코끼리
Yukong Elephants

1982년 대한민국 두번째 프로 축구단으로 창단한 유공 코끼리 축구단이 전신이다. 1983년 슈퍼리그 참가시 서울/경기/인천 지역을 연고지로 참가하였고 1987년 인천·경기로 변경하였으며, 1990년 서울특별시로 연고지를 이전하였다. 이후 1996년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에 의해 경기도 부천시로 연고지를 이전하였고[7] 부천 유공 코끼리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이후 유공의 모기업 SK그룹이 '유공'[8] 대신 SK를 전면에 내세워 에너지 사업부를 새 단장하면서 1997년 부천 SK 축구단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9] 이는 지역명 우선표기 이후 최초의 'FC'다. 대구가 최초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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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SK
Bucheon SK

부천 SK 시절의 엠블렘. 빨간색은 SK주식회사(현 SK에너지), 파란색은 SK텔레콤[10]을 상징.[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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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유공 코끼리 시절에는 김정남 감독이 이끌었을 때 호성적을 냈었고, 1989 시즌에 이 팀의 유일한 리그 우승을 일궈내기도 했지만, 유공-부천 SK 시절 중 역시 목동 시절의 '니포 축구'가 리즈 시절이었다. K리그 역대 최고의 외국인 지도자로 칭송받는 발레리 니폼니시 감독[12]의 지휘 아래 뻥축구에서 벗어난 패싱 위주의 '니포 축구'로 명성을 떨쳤다. 1990년대 말 세련된 축구로 인기를 얻었던 수원 삼성 블루윙즈안양 LG 치타스와 수도권 라이벌리를 이끌어 K리그 돌풍을 일으킨 주역었는데, 당시 축구팬들은 '부천 SK는 표값이 아깝지 않은 축구를 한다'라고 평가할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물론 니폼니시 시절에는 우승과는 인연이 멀었으나[13], 윤정환을 주축으로 김기동, 이을용, 故 윤정춘의 최강 허리 라인에[14] 이임생, 조성환, 강철 등의 수비진, 타깃맨 곽경근, 염색머리로 유명했던 조커 이성재, 특이한 모자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골키퍼 이용발 등 실력에 개성 넘치는 선수들이 많았던 팀으로 기억된다. 그밖에 김한윤, 남기일 등도 이 시절의 주요 선수였다.

그러나 니폼니시 감독과 후임인 조윤환 감독의 사임 이후 영광의 주역이 하나둘씩 팀을 떠나면서 부천 SK는 몰락의 길을 걸었다. 부천 시절부터 계속된 모기업의 투자 부재는 연고지 이전 이후로도 한동안 개선되지 않아 상위권 도약이 요원한 상태였다.

2.2 야반도주의 전말과 제주도 이전 초기

남패 문서참조

3 시즌별 일람

3.1 2010 시즌

2010 시즌을 대비하면서 김은중, 이상협, 배기종, 박현범, 최성현, 김호준 등을 영입하면서 팀 전력 향상을 꾀했다. 처음에는 기존 전력의 보강차원의 영입이 아닌 선수 바꾸기 위주의 영입일 뿐, 2009시즌 가장 말썽이었던 수비와 가벼운 중원에 대한 보강이 부족해 전체적인 팀 전력의 상승은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러나 시즌이 끝난 뒤 전력 보강은 대성공으로 결론 났다.

개막전에서는 이적생 이상협의 활약으로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었고 2라운드에서 지난해 챔피언 전북 현대를 상대해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3라운드에서 경남 FC를 상대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후 수원, 전남을 잡으면서 예전의 약체 이미지를 벗었고, 부산, 대전, 대구와 같은 하위권 팀들 양민학살도 착실하게 하면서 승점을 쌓아 재창단 후 처음으로 리그 1위까지 노렸으나 현재는 4위. 그래도 작년에 포항 스틸러스 에게 8:1로 털렸던 걸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2010년 5월 8일. 드디어 그 깡패 팀과의 복수의 시간은 다가오는데... 아니나 다를까, 두골을 넣은 구자철의 활약을 앞세워 5-2로 안드로메다 관광보내며 작년의 원한을 갚는데 성공했고 레모스 올리베이라 감독을 날려버렸다.

2009 시즌에는 사실상 포항이 당시 제주 감독이던 알툴을 날려버린 셈이니, 앞으로 두 팀의 매치는 경질 더비가 될지도 모르겠다.

후반기 개막전에서는 강원을 5-0으로 날려버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후 서울에 0-2로 패하며 선두 자리를 내줬으나 다시 광주를 4-0으로 박살내고 선두를 탈환했다.

그리고 시즌 종반에 다다른 2010년 9월 28일까지도 리그 단독 1위를 수성. 일단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은 확정되었으며, FA컵은 4강 진출중이다.

2010년 9월 29일 수원과의 FA컵 4강전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2-4로 패배하며 탈락했다. 승부차기에서 아쉬운 순간이 있었는데 김은중과 네코가 공을 찰때 잔디가 들러지는 불상사가 발생하여 패배하고 말았다. 윤성효 감독이 잔디드립 한게 여기서 먹히다니!

2010년 10월 3일 3위 경남과 홈경기에서 2-0으로 지고 있다가 3-2로 이기는 역전승을 거두었다. 10월 9일 강원 FC와의 경기에서는 골폭죽을 터뜨리며 4-1로 관광보냈다.

하지만 이런 성적과 달리 여전히 관중은 리그 최저수준. 심지어 평균관중이 5~6천명 남짓 된다던 구단 측 주장도 상당수 거품이라고 스포츠신문들이 까대기 시작하자, 구단 측조차 그 절반 수준이라고 인정해버렸다. 똑같이 패륜이라고 욕먹는 FC 서울이 관중 수치는 리그에서 톱을 달리게 된것과 너무나도 대조적이다.

사실 연고이전 자체도 별다른 계획없이 서귀포 구장 하나만 보고 단행한 것이었고[15] 구단에 본격적으로 투자한것도 올해부터이며 제주도의 열악한 인구사정과 접근성 문제, 관중몰이나 구단 홍보에 소홀했던 걸 생각하면 크게 이상할 건 없다.게다가 앞으로도 모기업이 축구단에 투자하거나 홍보를 할 일은 없어 보인다. 2010 시즌, 모처럼 좋은 성적으로 챔피언쉽에 오르고도 홍보를 거의 하지않아 제주에선 경기 자체를 모른다. 전북이 버스 노선까지 바꿔가면서 경기를 보고자 찾아오는 이들을 더 편하게 오게 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정규리그 2위로서 내년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은 확정되었고 연고 이전후 최초로 K리그 우승을 노려볼수도 있는 상황.

11월 28일 전북과에 일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일요일 오후 2시라는 황금시간에도 관중수는 7천명만(...)들어오는 안습한 일이 벌여졌다. 이대로는 챔피언 결정전 1차전 홈경기가 걱정스러웠으나...

12월 1일 수요일 저녁에 펼쳐진 챔피언 결정전 1차전은 올시즌 최다 관중인 1만 8천여명을 동원하며 그런대로 체면치레는 했다. 그러나 이러한 홈팬들의 열렬한 성원에도 불구하고 승부는 아쉽게도 2-2 무승부. 한때 2-0으로 앞서가며 승리를 목전에 뒀지만 후반 중반 데얀에게 추격골을 허용한데 이어 종료 직전 김치우에게 뼈아픈 동점골을 내주면서 좋은 경기를 펼쳤음에도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압도적인 홈 관중들의 숫자와 더불어 홈 17연승을 달리고 있는 서울이기에 2차전 서울 원정은 제주로써는 상당히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2차전. 핵심 멤버인 구자철네코가 벤치에 앉은 상황에서도 기죽지 않고 좋은 경기력을 펼쳤고 선제골까지 기록했으나 정조국아디에게 연달아 골을 허용하며 1-2로 패배.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다.

비록 창단 첫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줄곧 K리그 하위권을 맴돌던 팀을 공격적인 투자로 1년만에 리그 최강팀 중 하나로 탈바꿈시켰다는 점에서 굉장히 의미있는 시즌이었다.

3.2 2011 시즌

구자철이 VfL 볼프스부르크와 입단 계약을 맺고 떠났다.[16] 그리고 FC 서울 출신의 국가대표 윙백인 최원권을 영입했고 수원 삼성에서는 신영록을 영입했다.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임의탈퇴강수일도 영입에 성공해서 그리고 4년 후 강수일은 제주에서도 임의탈퇴가 된다 전반적으로 이적시장에서 그럭저럭 전력이 보강된 편이다. 사실 작년 시즌에서도 특출하게 한 선수가 잘했다기보다는 전반적으로 팀 전체가 잘한 편이기 때문에 이 정도면 충분히 6강 플레이오프를 넘어서 우승권에 도전할만한 전력이다.
문제는 분노의 현질을 한 수원[17]과 한국판 외국인 판타스틱 4를 구축한 FC 서울[18]. 이 두 팀을 넘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일단 박경훈 감독은 6강 플레이오프 권과 아시안 챔피언스 리그 8강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리고 3월 1일 벌어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개막전, 중국의 텐진 테다에게 안방에서 0:1로 지면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첫 데뷔전을 패배로 장식했다. 경기력 자체는 전반에는 괜찮은 편이었고 후반에 골을 먹기 전까지는 계속 밀렸다. 전체적으로 보면 크게 나쁘지는 않았지만 골 결정력이 심각하게 부족함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었다.

3월 15일에 벌어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예선 2차전에선 호주 맬버른 빅토리 원정경기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3월 20일에 벌어진 K리그 3라운드 강원과의 홈경기에서는 전체적인 난맥을 보였으나 후반에 교체투입된 김은중의 헤딩 슈팅이 강원 수비수 맞고 굴절돼서 들어가는 골로 1:0으로 승리 초반 공동1위 3팀에 이은 4위를 기록.

4월 16일에 벌어진 6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1:3으로 완패했다. 그동안 K리그 21경기 연속 홈무패 기록도 덤으로 날라갔다. 전반적으로 팀 경기력이 딱히 나빠보이지는 않으나 팬들에게 어째 구자철의 공백이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5월 4일에 벌어진 아시안 챔피언스리그 5차전에선 텐진 테다에게 3:0 대패를 당했고 결국 2승 1무 3패로 3위로 밀려나 16강 탈락했다. 더불어 다른 K리그 구단(수원,서울,전북)들이 모두 16강진출을 확정지은 거와 대조적으로 중국구단에게 2연패당했다.그리고 텐진이 전북과의 16강전에서 3-0으로 대패하면서 그 텐진을 상대로 2연패당한 제주는 덩달아 까임을 받기도 했다.

이를 두고 베스트 일레븐에선 2010년 6월호 분석으로 스페인의 마요르카나 이탈리아의 팔레르모같은 제주와 똑같이 섬을 연고지로 둔 구단들과 같이 분석했다.각자 리그에서 재정적으로 그다지 풍족하지 못함에도[19]리그에선 중상위 성적을 거두는데 정작 유로파 리그같은 대회에 나오면 고전한다는 분석이었다. 리그 팀들은 비행기 타고 가고하는 일정에 신경쓰이면서 섬을 연고지로 한 이 구단들 원정에서 고전하지만, 정작 해외 구단은 어차피 비행기 타고 원정가야 하기에 국제대회에선 안방 잇점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지금 성적은 기복없는 경기를 보이며 관심이 따른곳으로 쏠려있는 사이 갑툭튀 8승 5무 5패로 4위를 랭크했다.

2011년 7월 20일 리그 4위를 달리던 상황에서 주전 중앙미드필더인 박현범을 수원의 양준아와 트레이드 했다. 안그래도 팀의 홍정호 선수가 승부조작 관련으로 조사받고 있어서 계속 출장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력손실만 계속 나타나고 있어서 유래없이 치열한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

2011년 9월 24일 전북 현대와 0:0 무승부를 기록하였다.7월 20일 이후 승은 별로 못챙긴 반면 패나 무승부를 많이 기록하여 결국 2011년 9월 26일 현재 8위로 밀려났고 결국 리그 9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기묘하게도 10승 10무 10패라는 트리플 10을 기록했다 리그 10위를 거뒀더라면

3.3 2012 시즌

10의 항연이였던 2011 시즌을 마치고 살아남기위해 제주는 이적시장에 뛰어들었다. 박경훈감독은 이번시즌에는 방울뱀 축구라는 모토를 내세웠다. 이번시즌의 주로 이적으로는

1. 새로운 선수들의 영입
주장이였던 김은중을 11시즌 강원에서 참혹한 활약을 보인 서동현과 트레이드하였고 이현호를 성남의 송호영과 트레이드하였다. 또 다른 영입으로 광주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박병주와 허재원을 영입하고 강원에서 부주장이던 권순형을 영입, 그리고 프랑스 리그2 팀인 투르에서 송진형을 영입, 저번 시즌에 드러나던 구자철의 공백을 매꾸려 하는듯.

2. 주요 선수들의 입대
이번시즌에는 제주의 핵심 선수들이 입대했다. 입대선수 목록으론 김영신, 배기종, 그리고 김호준이다. 주전선수들이 입대하며 그들의 포지션을 대신할 선수들의 영입이 절실한 상황.

3. 새로운 용병들의 영입
저번시즌에 갑자기 팀을 뛰쳐나간 자일이 돌아오고, 예전에 박지성이영표와 PSV에서 동료였던 호벨치를 영입하고 아시안쿼터로는 호주 대표이던 아드리안 마다스치를 영입.

2012년 3월 4일 1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3:1 승리 2라운드 부산 아이콘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1:1 무승부 3라운드 광주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42분과 47분 주앙 파울로와 슈바에게 경기 막판 연속골을 두들겨 맞으며 역전패 4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경기에서 전반 에벨톤C에게 선제골을 허용하였으나 후반 초반 호벨치의 만회골과 후반 막판 서동현의 역전골로 2:1 승리 5라운드 4연패로 현재 분위기가 최악인 대전 시티즌과의 원정경기는 3:0 낙승 6라운드 모아시르 감독의 지도력과 브라질 선수들의 호조로 인해 최근 좋은 성적을 보이는 대구 FC와의 홈경기에서는 후반 2골을 몰아넣으며 2:0 승리하면서 6라운드를 진행한 상황에서 4승 1무 1패로 K리그 1위를 달렸다. 4월 11일 울산 현대 호랑이과 0:0으로 비기며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이후 5월 27일까지 5승 2무 1패를 달리며 1위에 승점 1점 차이인 2위 자리를 지켰다. 상위 6팀의 승점차가 그리 크지는 않아 어떻게 뒤집힐지 모르지만 계속해서 호성적을 내고 있는중. 이러한 성적과 재밌는 경기, 그리고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5월 27일 상주전에서 시즌 첫 1만명 대 관중수 또한 기록하였다.

7월 21일에는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서동현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6:0으로 대파하였다. 이날 대승 이후 8경기에서 단 한 차례의 승리도 없이 4무 4패로 심각한 부진의 늪에 빠졌다. 섬 이라는 지리적 조건때문에 본래 원정경기 성적이 좋지 않은 팀이긴 했지만 홈에서도 성남에게 어이없는 역전패를 허용하는 등 매우 분위기가 좋지 않다. 그나마 다행히 초반에 벌어놓은 승점이 많아서 30R가 끝난 현재 7위로 상위 스플릿에 턱걸이하여 강등권 싸움은 모면하였다.
9월 1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FA컵 준결승에서 원정 경기임에도 비교적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1:1 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막판에 터진 한용수의 자책골로 역전을 당하며 아쉽게 1:2로 패배하였다. 아직 리그 경기가 많이 남긴 했지만 3위와의 격차가 꽤 벌어진 상태기 때문에 다음 시즌 아챔 출전은 힘들다는 것이 중론이다.

전북 현대에게 홈에서 0:1로 패한 후 수원 원정에서도 1:2로 패했다.

9월 27일 포항과의 홈 경기에서 드디어 2:1 승리를 거두며 리그에서의 무승 행진을 10경기(4무 6패)만에 끝내는 쾌거를 이룩했다. 드디어 분위기 반전의 기회를 마련한듯 하였으나... 경남, 울산과의 경기에서 잇달아 0:0으로 비기더니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또다시 1:2로 패배하며 다시 좌절중이다. 그나마 스플릿 A(8강)에 들어가서 강등 걱정은 없었만. 결국 상위 스플릿 6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공수의 핵이었던 홍정호와 산토스가 부상당하고 지독한 원정부진이 겹치면서 시즌 중반부터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송진형 등을 중심으로 한 방울뱀 축구가 정착했고 코칭스태프, 선수, 프런트가 합심해 노력한 끝에 관중실집계가 실시된 올해 최다 관중증가율(50.89%)을 기록, 플러스 스타디움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진정한 제주도민들의 팀으로 거듭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나쁘지만은 않은 시즌이었다.

3.4 2013 시즌

공격의 핵이었던 산토스와 자일이 모두 떠나고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성남에서 잉여자원으로 분류된 윤빛가람을 영입했다. 청대시절 박경훈 감독의 제자였고 실력 자체는 충분한 선수지만 멘탈이 형편없어 자칫 팀 결속을 해치는 폭탄이 될 수 있다는게 적나라하게 드러난 상황에서 제대로 조련해 낼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울산에서 조커로 활약했던 공격수 마라냥을 비롯해 페드로, 아지송을 데려와 새 외국인 진용을 갖췄고 강등당한 광주에서 공격수 박기동과 수비수 이용, 대구에서 골키퍼 박준혁, FA로 미드필더 이현진을 영입했다.

본래 두껍다고 할 수 없는 스쿼드에 수비의 핵 홍정호는 십자인대 부상으로 5월 이후에도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고 이외에도 서동현, 박기동, 마다스치, 한용수 등 공수에서 부상자가 속출한 상태라 이적생들의 빠른 적응이 시즌 초반 순위를 좌우할 전망이다.

그리고 이러한 공백을 생각보다 훨씬 잘 메우면서 5월까지 상위권을 머물며 선두 포항을 추격하고 있다. 특출난 스타 선수는 없지만 잘 짜여진 조직력과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부상선수들의 공백을 메웠다. 홍정호를 비롯한 부상선수들도 5월 중순 기준으로 모두 복귀해서 앞으로의 전력 상승이 기대된다. 핵심선수였던 홍정호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FC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하며 전력누수가 불가피 해졌다.

하지만 여름만 되면 체력이 떨어져 순위가 곤두박질 치는 징크스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7,8월 이어진 부진으로 부산에 밀려 상위 스플릿 진출에 실패했다. 그나마 FA컵에서 4강에 올라 홈구장인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토종 선수들로만 구성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2014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노렸으나, 주중 리그 경기에서 베테랑들을 모두 쉬게 하는 초강수를 두었음에도 오히려 포항 공격수 전원에게 골을 허용하며 2:4로 패배. 이후 강등 걱정도 없고, ACL 진출도 불가능해진 상황에서 홈에서는 1진급 선수를 내보내고, 원정에서는 젋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식으로 남은 경기를 운영하여 9위로 시즌을 마쳤다.

최종 순위는 16승 10무 12패 승점 58점 9위.

3.5 2014 시즌


2014 시즌은 작년 시즌과 달리 스플릿 A에 안착하며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노려 볼 수 있게 되었다. 최종 순위는 14승 12무 12패 승점 54점으로 5위를 차지하였다. 시즌 종료 후 박경훈 감독이 계약 기간 1년을 남긴 시점에서 자진 사퇴하였다. 후임으로는 2군 감독인 조성환.

3.6 2015 시즌

조성환 감독 부임 첫해 초반 3경기서 1승 2무를 거두며 좋은 출발을 보인다. 특히 3라운드 대전 시티즌경기는 이전 박경훈감독시절보다 훨씬 더 화려하고 더 위력적인 패스워크를 보여주며 5:0 학살쇼를 보여준다.[20] 상대가 올시즌 상태가 안좋은 대전인건 넘어가자 4라운드 서울 원정에서 주멘 토템의 기운을 받은 FC 서울에게 경기 막판 골을 얻어맞고 0:1로 지고말았다.


응?
2015년 5월 5일 어린이날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20,000명 이상 홈관중을 기록하면서 조성환 감독과 박경훈 前 감독이 오렌지색으로 염색하는 깜짝 이벤트를 보여줬다. 박경훈 감독 시절 못했던 공약이 이제야 달성된 셈.

'홈 깡패 - 원정 병신'은 예전부터 제주의 고유한 팀 컬러(...)였지만, 이번 시즌은 유독 심해졌다. 15라운드까지 '홈 무패 - 원정 무승' 기록을 이어갔는데 (홈 6승 1무 / 원정 2무 6패) 6월 17일 16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홈경기에서 3:4로 패하며 2015시즌 홈 무패 기록이 깨졌다.

그러나 6월 24일 FA컵 16강 대전 코레일 원정에서 2:1로 승리하며 드디어 올 시즌 원정 첫 승을 기록했다!

곧이어 6월 27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는 3:1로 승리하여 이번 시즌 첫 리그 원정경기 첫 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강세를 보였던 홈경기에서조차 대량실점을 하는경우가 잦아지면서 순식간에 하위스플릿으로 내려앉는다.

8월 23일 광주 FC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5경기 무승의 사슬을 간신히 끊었다.

그리고 막판에 엄청난 기적을 보여주며 10월 4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 승리. 상위 스플릿 티켓을 획득했다. [21]

그러나 11월 8일에 있던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지며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같은 날에 전북의 2연속 우승의 희생양이 되고만다... 어쨌든 상위 스플릿은 찍었으니 그걸로 된거다.

3.7 201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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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4일 기준으로 제주 유나이티드는 K리그 클래식 23경기에서 41득점, 39실점을 기록하여 12팀 중 총 득점 공동 3위, 총 실점 1위, 팀 순위 6위를 기록함으로써 어떤 인물의 위 짤방에 나온 말을 아주 잘 실천하는 편이었다.

윤빛가람옌볜 푸더로, 히카르도 로페즈가 전북으로 나갔지만, 대신 부천 FC 1995에서 이창민, 광주 FC에서 김호남, 수원 FC에서 권용현을 데려왔다.[22] 그리고 크로아티아에서 뛰던 정운이 영입됐다.

3월 12일 홈개막전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3:1로 이겼지만 바로 다음주 3월 19일 광주와의 경기(제주 원정, 광주 홈)에서 정조국에게 결승골을 허용하여 0:1로 패배했다. 3월 19일 경기 전체 영상 경기 하이라이트 아마 올해도 홈 무적-원정 바보(.....)의 징크스는 계속될 듯.

3월 25일 이근호가 들어왔다. 전북 현대 모터스가 몸값 지불을 못해서 완전영입을 못한건데 제주는 윤빛가람, 알렉스가 중국으로 가면서 받은 이적료를 이근호와의 계약에 쓴 듯 하다. 시즌전 제주는 공격수 무게가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이걸 순식간에 보강한 셈.

3월 29일 전북에서 문상윤을 영입했다. #

4월 10일 수원과의 홈 경기에서 2대2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이근호는 후반전에 교체출전하여 제주에서의 데뷔전을 치루었고 적극적인 몸싸움으로 이광선의 골에 기여하였다. 이근호와 마르셀로의 교체투입 이후 경기 흐름이 바뀌어 0:1로 밀리던 스코어를 2:1로 역전시켰으나 막판 권창훈에게 아쉽게 동점골을 허용하였다.

역시 이번 시즌도 홈 무적, 원정 바보의 징크스는 이어지고 있다 (...)

5월 초 새로 영입한 외국인 선수 모이세스와 2015년 영입했던 까랑가브라질로 돌아갔다는 기사가 나왔다. # 모이세스는 시즌 1경기 출전에 그칠 정도의 부진함이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이며, 까랑가는 구단 측에서는 집안 사정 때문이라 설명하고 있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태업 의혹이 있었기 때문에 뒷맛이 다소 씁쓸한 퇴단이 될 듯.

5월 7일 수원 FC와의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무려 5:2라는 스코어로 제주가 완승을 거두었다. 안현범의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가 돋보였고 송진형도 최상의 폼을 보여주었다. 마르셀로도 멀티골을 넣으며 득점력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홈경기가 아니라 원정경기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겠다!

5월 11일 FA컵 32강. 광주 FC와의 유일한 클래식매치가 성사되었다. 압박과 움직임이 좋은 광주축구에 상당히 고전한 경기. 결과적으로 골대를 여러차례 강타하는 불운이 겹치며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패배했다. 그래도 정운, 김수범, 이광선 선수가 복귀하였으며 사실상 시즌 계획에 포함된 주전 수비진을 처음으로 돌려본 경기였다는게 수확으로 남은 경기였다는 평.

5월 15일 10라운드 전남과의 홈경기 3:0 제주승. 권한진을 수미로 올린게 이번 경기의 포인트. 송진형 선수의 활약. 이광선+오반석 라인이 이번 시즌 처음으로 가동되었으며 권한진 선수의 수비 보호도 믿음직. 수비가 정상을 찾음에 따라 골운이 따르는 앞으로도 해볼만한 경기가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다만, 포항전같이 전체적으로 수비가 내려서 역습할 경우와 압박이 강해서 중앙에서의 패스 플레이가 실종될 경우 해결사 역할을 해줄 선수의 부재는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팀의 간판 플레이메이커였던 윤빛가람이 이적한 만큼 그를 대신할 자원이 시급한 상황.

10라운드까지 진행된 시점에 제주는 10경기 5승 2무 3패 21득점 13실점으로 승점 17점을 쌓아 4위로 올라왔다. 득점순위에서는 21골로 서울과 리그 공동 1위 이다. 다만 득실차에 있어서는 서울(10골)보다 2골 뒤진 8골로 리그 2위이다.

5월 16일, K리그 챌린지 대구 FC에서 활약했던 조나탄 선수를 영입한다는 기사가 발표되었다. # 까랑가와 모이세스의 공백을 순식간에 메운데다가 이미 챌린지에서 실력을 검증받았던 조나탄인지라 팬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좋은 윙어가 많고 골 찬스를 살리는 플레이에 뛰어난 제주의 팀 컬러로 보아 좋은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며칠 뒤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도 조나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결국 제주와 수원 중 한 팀으로의 이적이 확실시되는 상황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었는데... 결국 조나탄은 수원으로 입단하게 되었다. 그러나 외국인 선수는 여전히 마르셀로 하나뿐이기 때문에 조나탄을 대신할 다른 선수를 구할 가능성도 충분히 남아있다.

그리고 6월 7일, 조나탄을 대신할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전남 드래곤즈강원 FC에서 뛰었던 헤난을 영입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

11라운드 FC서울 원정 4:3승. 12라운드 울산현대 홈 2:1패. 13라운드 광주FC 홈 3:2승. 올산과의 홈에서 패배하였으나, 김호남 선수가 골을 기록하였고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과의 원정에서 대역전극을 만드는데 일조하였다. 하지만, 실점장면에서 수비쪽에서 아쉬운 점이 반복해서 나타나고 있다. 너무 쉽게 쉽게 실점하는 문제점이 고쳐지지 않고 있다.

14라운드 상주 원정에서 0:4로 대파를 당했다.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공격수 김현이 성남 FC의 수비수 곽해성과 맞임대되었다. #

그리고 마지막 외국인 쿼터로 대전 시티즌 에서 뛰었던 완델손을 영입하였다.

7월 24일. 7경기만에 승점 3점을 가져왔다. 성남전에서의 수비를 안정적으로 가져오는 전술을 그대로 유지하였고, 오랜만에 다득점으로 골가뭄까지 해결하며 남은 경기에서 희망을 가질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계속 승점을 쌓아간 끝에 올해에도 상위 스플릿 진출 확정. 거기에 9월 14일 주력 공격수였던 배일환과 황일수까지 전역 후 복귀하면서 전력까지 보강되었다. 대신 중원의 핵이었던 송진형이 중동으로 떠난 것이 흠.

그리고 정규리그 끝나기 2라운드 남기고 상위 스플릿을 확정지었다. 이제 남은건 내년시즌 아챔진출. 아챔 진출해서 중국에서 오는 원정팀 서포터 끌어모으자.

상위 스플릿 돌입 후 첫경기에선 매북을 펠레 스코어로 때려잡아 무패행진을 저지했다.

4 역대 감독

초대 - 이종환(1982~1985)
2대 - 김정남(1985~1992)
3대 - 박성화(1992~1994)
4대 - 발레리 니폼니시(1995~1998)
5대 - 조윤환(1999~2001)
6대 - 최윤겸(2001~2002)
7대 - 트나즈 트르판(2002~2003)
8대 - 하재훈(2003)
9대 - 정해성(2004~2007)
10대 - 알툴 베르난데스(2008~2009)
11대 - 박경훈(2010~2014)
12대 - 조성환(2015~2016.10)
13대 - 김인수(2016.10~

5 코칭스태프 명단

제주 유나이티드 2016 시즌 코칭스태프 명단
직책이름영문 이름국적생년월일
감독김인수30px1971년 3월 2일
수석코치조성환Cho, Seong Hwan30px1970년 10월 16일
GK코치박동우Park, Dong Woo30px1970년 11월 3일
코치백승우Back, Seung Woo30px1973년 5월 28일
코치변재섭Byun, Jae Sub30px1975년 9월 17일
코치김한윤Kim, Han Yoon30px1974년 7월 11일
스카우트김지운Kim, Jee Woon30px1976년 11월 13일
재활트레이너김장열Kim, Jang Yeol30px1966년 4월 28일
재활트레이너천정한Cheon, Jeong Han30px1989년 11월 16일
재활트레이너정상록Jung, Sang Rock30px1982년 7월 28일
비디오분석가권혁수Gwon, Hyuk Soo30px1984년 5월 27일
통역가이도윤Lee, Do Yoon30px1990년 3월 22일

6 선수 명단

제주 유나이티드 2016 시즌 선수 명단
번호이름영문 이름포지션국적생년월일
1김호준Kim, Ho JunGK30px1984년 6월 21일
2김수범Kim, Soo BeomDF30px1990년 10월 2일
3김상원Kim, Sang WonMF30px1992년 2월 20일
4오반석Oh, Ban SukDF30px1988년 5월 20일
5권한진Gwon, Han JinDF30px1988년 5월 19일
6김선우Kim, Seon WooMF30px1993년 4월 19일
7권순형Kwon, Sun HyungMF30px1986년 6월 16일
8황일수Hwang, Il SuFW30px1987년 8월 8일
9완델손Wanderson Carvalhode OliveiraFW30px1989년 5월 31일
10마르셀로Marcelo Aparecido ToscanoFW30px1985년 5월 12일
11김호남Kim, Ho NamFW30px1989년 6월 14일
13정운Jeong, WoonDF30px1989년 6월 30일
14이창민Lee, Chang MinMF30px1994년 1월 20일
15백동규Baek, Dong GyuDF30px1991년 5월 30일
16정영총Jeong, Yeong ChongFW30px1992년 6월 24일
17안현범Ahn, Hyeon BeomMF30px1994년 12월 21일
18배재우Bae, Jae WooDF30px1993년 5월 17일
19이우진Lee, Woo JinDF30px1986년 4월 25일
20이광선Lee, Kwang SeonDF30px1989년 9월 6일
21김경민Kim, Kyeong MinGK30px1991년 11월 1일
22이근호Lee, Keun HoFW30px1985년 4월 11일
23전태현Jeon, Tae HyunGK30px1986년 8월 18일
24문상윤Moon, Sang YunMF30px1991년 1월 9일
25강준우Kang, Jun WooDF30px1982년 6월 3일
26곽해성[23]Kwak, Hae SeongDF30px1991년 12월 6일
27김봉래Kim, Bong RaeDF30px1990년 7월 2일
28좌준협Jwa, Joon HyeopMF30px1991년 5월 7일
29고윤철Go, Youn ChulMF30px1994년 1월 20일
30배일환Bae, Il HwanMF30px1988년 7월 20일
31박하람Park, Ha RamGK30px1993년 8월 11일
33왕건명Wang, Geon MyeongFW30px1993년 7월 3일
89헤난Henan Faria da SilveiraFW30px1987년 4월 3일


입대 선수
배일환 - 상주 상무
황일수 - 상주 상무[24]
정다훤 - 안산 무궁화
황도연 - 안산 무궁화

  1. 구단에서 언론에 뿌리는 기사에 SK 에너지 축구단을 병행표기하고 있다.
  2. 1983년부터 1986년까지는 순회경기시절로 이름만 연고가 있던 때이다.
  3. SK그룹에서 운영하는 프로스포츠팀에서 유일하게 SK에너지가 모기업이다. SK 와이번스, 서울 SK 나이츠, SK텔레콤 T1SK텔레콤이 운영하는 SK스포츠 산하 소속으로 잘나가는 모기업답게 지원도 빵빵하고 잘 관리되는 편이다. 그러나 2013년 7월부터는 제주 유나이티드와 SK 슈가글라이더즈 여자 핸드볼단도 실질적인 관할은 SK스포츠에서 맡게되있다.
  4. SK에너지의 제품브랜드
  5. 2006년 연고이전후 최고 성적은 2010시즌 준우승.
  6. 26년. 2위는 24년의 롯데 자이언츠.
  7. 단, 홈구장은 부천종합운동장이 개장하기 전까지 목동운동장을 홈 구장으로 썼다.
  8. 이전 버전에서는 '유공이 해체되었다'라고 기술됐으나, SK그룹의 전신인 선경그룹이 대한석유공사, 즉 약칭 유공을 인수한 것은 1982년의 일이다.
  9. 당시 부천 SK의 유니폼에 메인 스폰서로 휘발유 브랜드인 SK 엔크린, SK그룹의 이미지 광고였던 'OK SK', 그리고 사업 초기였던 OK캐쉬백 등을 전면에 내세웠다.
  10. 당시 SK텔레콤의 CI 컬러는 파란색이었다.
  11. 초창기엔 당시 로마자 표기법인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에 따라 'Bucheon'이 아닌 'Puchon'으로 썼다.푸촌?! 그리고 공식 지역명 표기 변경과 함께 엠블렘도 덩달아 바뀌었다. 그리고 연고 이전 직전인 2006년 초에는 SK그룹 CI 변경으로 엠블렘의 SK 또한 현재 SK의 빨간색-오렌지색 CI로 변경되었다.
  12.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에서 카메룬을 8강까지 이끌었던 명장이었다.
  13. 그래도 1996년 리그 컵 우승을 했다.
  14. 아쉽게도 이 미드필더 라인이 니폼니시 감독 밑에서 제대로 돌아간건 1998년 단 한해에 불과했다. 이 해가 이을용이 입단한 해였고 니폼니시 감독의 마지막 시즌이었다. 니폼니시 감독의 제자라 할 수 있는 조윤환 감독의 그의 축구를 이어갔지만 1999시즌을 마지막으로 윤정환이 떠나면서 와해된다. 말 그대로 꿈의 미드필더 라인이다.
  15. 모기업이 축구단 박대하는건 옛날부터 유명했다.
  16. 생각보다 이적료를 짭잘하게 챙겨서 이득을 본 편이다. 대략 20억 수준 몰리나급 이적료
  17. 수원 삼성 블루윙즈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엄청 영입했다.
  18. 아디는 리그 정상급 수비수, 몰리나는 특급 공격수, 제파로프는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팀의 에이스, 데얀도 K리그 최정상급 공격수이다.
  19. 다만 ...제주는 대기업 SK가 모기업이니 똑같이 보면 곤란하다
  20. 특히 3번째 배기종 골장면에서 보여준 윤빛가람의 대지를 가르는 패스는 이 경기의 하이라이트.
  21. 물론 인천이 성남한테 패하면서 제주가 상위 스플릿행을 결정지었다. 00:50초 쯤을 보면 선수들이 스마트폰으로 타구장 소식을 보는 모습이 찍혔다
  22. 이후 수원 FC로 다시 임대.
  23. 성남 FC에서 임대.
  24. 9월 14일 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