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 사이트의 관리자가 스스로 권한을 반납하거나 또는 관리자가 규칙을 어겨 관리자 권한을 잃는 것을 말한다.
1 위키미디어 프로젝트
1.1 한국어 위키백과
초기 관리자였던 아흔이 2004년 3월 27일 권한을 잃은 것이 처음이다.
2008년 2월, 관리자였던 김종국[1]이 사랑방 달력에 식목일과 제헌절을 공휴일로 계속 표시해놓은 것과 그것을 수정하면 차단하겠다는 황당한 발언(링크)[2]을 한 것이 문제가 되어 관리자 권한 회수 위기에 놓였으나 사과와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 위기를 넘겼으나, 8월에 여러가지 다른 사용자를 직접 인신공격하는 이름의 다중계정을 생성한 사실이 드러나 관리자 권한 회수가 확실시되자 사직하였다.
2009년 말에는 BongGon에 대한 관리자 권한 회수가 발의되었으나 부결됐다.# 그러나 이듬해# 권한회수가 발의되자 사직했다.
2013년 말에는 관인생략에 대한 관리자 권한 회수가 발의되었고 과반수가 찬성했지만 부결됐다.# 그러나# 이듬해 엄청난 찬성으로 가결되었다.
1.2 타 한국어 위키미디어 프로젝트
위키책과 위키낱말사전의 관리자였던 아흔이 위키낱말사전에서 관리자 권한 회수안이 발의되자 사직한 적이 있다.
2 나무위키
나무위키:호민관 문서를 참조하면 알겠지만, 호민관 2명 이상의동의를 통해 관리자의 탄핵 심사 회의를 열 수 있다. 2015년 11월 5일에 관리자 barakumi에 대한 탄핵 소추가 제의되었다.
관리자 스스로가 관리직을 내려놓은 사례에 대해선 나무위키 임시 관리자 사퇴사건과 나무위키 최고 관리자 사퇴사건[3]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