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몬길 도감 7성 공격형, 몬길 도감 초월
1 소개
출신 | 마계 |
소속 | 어둠의 추종자 |
5성 | 치노 | |
6성 | 전사 치노 | |
7성 | 광전사 치노 | |
초월 | 폭주의 치노 |
모바일 게임 몬스터길들이기의 등장인물이자, 플레이어블 캐릭터.
사기캐인지, 거품인지에 대한 성능 논란이 제일 많았던 캐릭터며, 이러한 논란은 거의 치노의 운명인지, 7성과 초월, 둘 다 똑같은 논란을 겪었다. 7성 치노가 후반에 가서 최하타 취급을 받았던 것과는 달리, 초월 치노는 그나마 취급이 좋은 편이다.
2 상세 능력치 및 성능
2.1 치노 (5성)
능력치 | 스킬 | 효과 | ||
공격 유형 | 공격형 | 나선참 | 공격력 55%로 연타 피해를 입힙니다. | |
체력 | 702 | 파쇄참 | 공격력 170%의 피해를 입힙니다. | |
공격력 | 301 | 마격 | 공격력 200%의 피해를 입힙니다 . | |
방어력 | 171 |
7성 광전사 치노의 5성 하위호환. 광전사 치노의 스킨 중 광전사 카토와 똑같이 생겼다.
2.2 전사 치노 (6성)
능력치 | 스킬 | 효과 | ||
공격 유형 | 공격형 | 마검 | 공격력 210%의 피해를 입힙니다. | |
체력 | 843 | 파쇄참 | 공격력 180%의 피해를 입힙니다. | |
공격력 | 360 | 나선참 | 공격력 60%로 연타 피해를 입힙니다. | |
방어력 | 204 | 저주받은 검 | 공격력 50%로 연타 피해를 입힙니다. |
"내 손 안의 악마가 속삭이고 있다."[1]
1월 29일 추가된 신캐릭터 중 하나. 당시 이름은 광전사 라테였다. 순수한 공격형 몬스터로서 모든 기술이 순수 공격 기반이다.
모험왕이라는 소리도 들었었으나 느린 평타와 CC기의 부재로 모험 도는 속도도 흑풍에 밀리고, 영웅 후반부의 CC기가 난무하는 곳에는 상대적으로 취약해지기도 하는 약점이 있다. 7성 광전사 치노의 하위호환. 유독 빠들이 많고 거품도 많은 계열몬스터.
대사
- 내 손 안의 악마가 속삭이고 있다.
- 언제까지 이녀석을 억누르고 있을지 모른다.
- 날 자극하다간 내면의 악마가 튀어나올지 모른다.
(흐..흑염룡?!)
2.3 광전사 치노 (7성)
능력치 | 스킬 | 효과 | |
공격 유형 | 공격형(+5) | 저주받은 검(7) | 공격력 60%로 연타 피해를 입힙니다. (5연타) |
체력 | 1618(1872) | 나선참(7) | 공격력 65%로 연타 피해를 입힙니다. (3연타) |
공격력 | 714(821) | 파쇄참(6) | 공격력 200%의 피해를 입힙니다. |
방어력 | 393(452) | 마격(7) | 공격력 210%의 피해를 입힙니다. |
패시브 스킬 | 광기(60) | 체력이 50% 이하 일때 10초 동안 광전사 상태[2]가 됩니다. |
내가 원했던 것은 오직 단 하나.. 보다 강한 힘이었어.
시간이 지나면서 융합재료로 전락한 몬스터.
지금은 "전사 치노"로 계명 된 6성 캐릭터인, "광전사 라테"의 상위호환.
화려함과는 거리가 있는 좀 밍숭맹숭한 갑옷을 입고 있던 라테와 다르게 스파이크라던지 어느정도 화려한 갑옷을 입은채로 등장. 이마의 문양도 검은색에서 붉은색으로 색이 바뀌었다.
참고로 광전사 시리즈가 그랬지만, 전반적으로 모델링이 변경되었는데, 모델링이 변경되기 이전에는 베르나 클라우드처럼 3등신 캐릭터였다.[3] 그리고 이는 가렌을 위시한 총사 시리즈 역시 동일하며 왜 모델링이 변경되었는지는 불명.[4]
공격형중에서 가장 우수한 스텟을 가지고 있으며 정신나간 패시브의 성능덕에 평가가 나쁘지 않았다. 스킬계수도 6성과 비교해보자면 저주받은검(50%→60%),나선참(60%→65%),파쇄참(180%→200%) 모두 증가했다. 마격만 그대로. 체력도 공격형 중에서는 가장높고, 방어력도 공격형중 2위[5]인만큼 물몸은 아니다.[6] 부족한 CC를 무식한 딜량과 튼튼한 몸으로 커버하는 캐릭터. 단, 방어관련 스텟이 좋을지라도 방어형만큼 튼튼한 것은 아니고 CC도 없는데다 생존과 관련된 기술이 그저 그런지라 힐러를 대동하지 않으면 팀대에선 패시브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며 큰 힘을 쓰기 어려웠다. 대신 괜찮은 힐러와 함께하면 무지막지한 화력으로 밀리던 상황도 패시브의 힘으로 역전시키는 것도 가능했었다.
참고로 이 패시브가 의외로 남자의 로망에다가, 체력을 희생해서 강해진다는 컨셉이 강하게 다가와 당시 버서커상태의 딜링 능력은 모든 7성을 통틀어도 따라올 수 있는 몬스터가 없었기 때문에 이런 한방 컨셉에 매료된 사람이 상당했다. 초반에 이에 매료된 소위 치노충들을을 많이 양산해 내었다. 확실히 초창기에는 버서커라는 패시브가 마음대로 쓰기는 힘들어도 일단 발동하고 나면 강력한 위력을 발위했었다. 게다가 버서커라는 스킬 자체가 소위 변신스킬[7]들의 대표적인 주자었으며, 오랜 시간이 지난 대격변 이후에도 단순히 스텟 증가량만큼은 최고수치에 달한다.
당시 초창기에는 7성의 연구가 덜 되어있었고, 그만큼 치노에 대한 대항책이 얼마 없었던 시절이라 당시 팀대에서 버서커로 다 이긴 경기를 역전당하는 일도 비일비재 했었다. 비록 어느정도 연구가 진행된 이후에는 막히기 일수였지만, 그래도 팀대에서는 어느정도 조커로 활용이 가능했엇다.
게다가 6성 라테와 마찬가지로 모험성능도 나쁘지 않았는데, 앞서 말했듯이 스텟이 높은데다가 방어력도 공격형중에는 높은 편이여서 어느정도 공격에 버티는것이 가능했다. 그리고 패시브 버서커의 존재도 있었고. 물론 초창기에도 거품이다라는 소리는 많았지만, 엄밀히 말해서 당시 메타와 비교해도 거품소리를 들을 정도는 아니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당시 소위 치노를 빠는 치노충들이 치노의 사냥, 팀대레벨을 높게 잡아서 실성능에 비춰서 그래보였던것이지, 당시에는 어느것하나 나쁘지 않은 상타 캐릭터였다. 당시 모험의 대륙이 보통정도만 나왔을적에는 그래도 몹들의 화력이 약해서 버티면서 딜을 넣는게 가능했었고, 패시브 버서커를 잘 활용하면 보스도 눈녹듯 녹여버릴 수 있었다.
7성 업데이트 후 초기 ~ 한동안까지는 비비안, 카이얀, 적월 다음으로 손꼽히는 사기캐릭터라는 평이 대부분이었으나, 시간이 갈수록 거품이라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었다.
모험은 기본적으로 준수한 계수와 범위의 쿨짧은 4공격스킬로 잘 돈다고 볼 수 있지만, 느려터진 공속과 이속, 그리고 CC기의 부재가 너무 크다. 스텟에서 최고라는 것 때문에 과대포장이 되는 경향이 있으나 다른 모험왕들에 비해 너무 느린 이속으로 인해 모험 시간 단축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되고, 잡몹들이 CC를 사용하지 않는 개척지에서는 별로 대두되지 않은 문제였으나 매우 어려움이 추가되자 CC기가 없는 치노의 평가는 순식간에 곤두박질 쳤다. 영웅 초반부나 요일던전은 상당히 잘 도는 반면 영웅 후반부에서는 거의 힘을 못 쓰던 라테를 떠올려보면 어째 그대로다. 패시브는 발동만 된다면 지속시간 동안 패왕급의 활약을 보일 수 있는 건 사실이지만, 끊임없이 이동을 하며 싸우게 되는 모험의 특성상 고정된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폭젠이 되는 지역이나 보스와의 대결 시에 패시브가 발동되는 경우가 아닌 이상 그 효율이 100% 나오기는 힘들다는 것이 문제. 저주받은 검의 뒤로 뛰는 모션덕에 프리딜을 넣을 시간이 줄어드는 것도 덤. 거기에 체력이 30%이하가 되면 자동으로 교체당하기 때문에 치노가 프리딜을 넣는 상황은 영 나오지 않는다.
게기에 스텟이 높다는건 확실히 이점이긴 하지만, 모험에 한정해서 보면 공격형들이 모험들 도는 방식은 얼마나 몬스터를 빠르게 녹임으로서 자신이 받는 공격을 얼나마 줄있수 있느냐가 관건이라 스텟 조금 높았다고 해도 공이속이 느리니 몬스터를 빨리 녹이지 못해 젠되는 속도를 치노가 따라가지 못해 그대로 몬스터에게 다굴을 얻어맞게된다.
사실상 6성 라테 때와는 달리 이렇게 우수하다고 평가를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준수한 패시브로 인해 모험 이외의 분야에서도 활약을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었는데, 이 역시 한계가 있다. 먼저 가장 기대를 받은 팀대에서는 확실히 에리카와 조합될 경우 버서커 발동 + 100% 즉힐로 풀피라는 충격과 공포의 상황이 나오게 되면 무서운 것은 사실이나, 이런 상황이 나올 확률 자체가 그리 높지 않은 데다가 압도적인 스텟으로 인해 어글이란 어글은 다 먹는 게 대부분인데 7성 공격형들의 폭딜로 버서커는 보여주지도 못하고 순삭되는 경우가 정말 많이 나온다. 한 방에 순삭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버서커가 발동될 때 CC에 맞은 상태여서 발동시키고도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녹아내리는 게 대부분. 무엇보다 어글을 본인이 먹으면 버서커로 활약해보기 전에 CC기 연계로 아무것도 못해보고 죽어버리는 경우가 많고, 어글을 다른 캐가 먹으면 혼자 남을 때까지 버서커를 발동시키지 못하다가 3:1 상황에서 역시 마찬가지로 녹아버린다는 게 가장 큰 문제점. 패시브를 발동시키려면 어느 정도는 체력을 깎아야 하는데 7성 팀대 특유의 폭딜 속에서 이는 순삭을 의미하기 때문에... 팀대에 치노를 쓰는 유저는 어글을 치노가 먹게 하느냐 아니냐 라는 딜레마를 계속 안고 갈 수 밖에 없었다.
무대에서는 패시브가 발동될 경우 (마치 다른 캐릭터들이 공치 박스를 먹었을 때처럼) 보스를 상대로도 충격과 공포의 활약을 보일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상향평준화된 7성들의 특성상 무대에서도 상위 라운드까지 가는 것 자체는 쉬워졌기 때문에 상위 라운드 기준으로 생각해야 할텐데 상위 라운드에서 보스에게 몇 대 맞을 경우에는 그냥 교체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버서커를 제대로 활용하기가 쉽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다. 더군다나 무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능력치 중 하나가 이동속도라는 것을 생각하면... 역시나 이동속도가 가장 중요한 보대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매우 어려움 난이도가 추가되면서 패시브의 미친 성능으로 손쉽게 개척지 보스를 잡아내는 치노의 평가가 다소 상승했었다. 사실 자동사냥이나 팀대에서 쓰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버서커 자체가 워낙 좋은 패시브이고[8] 패시브가 발동된 10초동안 치노급의 말뚝딜을 보여주는 비교대상이 전무하기 때문에 앞서 말했듯이 이런면에 매료된 매니악한 팬들은 제법 있는 편. 그리고 매우 어려움 난이도의 요새가 추가된 후부턴 CC기가 없는 모험캐들의 평가가 대폭 하락하면서 치노도 덩달아 평가가 하락했다.
모험에서는 이미 쓸모를 잃어버렸다. 그동안 연이은 상향 패치가 있긴 했지만, 치노가 그 대상인것은 아니었고 시간이 지나도 느려터진 공이속은 전혀 해결되지 않아 거의 최하타 몬스터로 자리잡게 되었다.
게다가 이계가 출현하면서 기존 모험왕들도 설자리를 잃어버리는 마당에 치노가 설 자리는 거의 사라져 버리게 되었다. 심지어 그 자랑하던 스텟조차도 패치가 지속되면서 로아노, 파우스트, 루나에게 빼았겨 버려 완전히 쓰임새를 잃어버렸다.
심지어 최상위 패시브인 버서커의 힘을 빌려도 상위권 캐릭터의 말뚝딜을 따라가지 못하는 사태도 발생하고 있었다. 거기에 로아노나 각성미나의 출시, 그리고 추후 합전캐를 무차별적으로 풀어버렸고, 또 대격변 패치로 초월 몬스터들이 출시됨에 따라 합전캐 일부를 제외한 7성 몬스터가 모조리 뭍히면서 안그래도 관짝 안에 들어가 있던 치노는 완전히 관짝에 못을 박게 되었다. 아마 추후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다른 7성마냥 쓸데가 없어질지도..
모험/버스 | 대격변 이후 버서커 발동이 굉장히 쉬워졌고, 그만큼 발동하자마자 빠르게 퇴장하거나 죽는다. |
팀대/길대 | 한때 팀대 최상위 멤버였으나 지금은 여러가지 몬스터들의 재발견과 상향, 신 몬스터 출시 등으로 랭크가 크게 떨어졌다. 어그로가 되면 순삭당하기 쉽고 프리딜로 놓자니 광전사 발동이 문제가 되는 딜레마를 안는 상황. 에리카와의 조합이 최적이긴 하나, 에리카와 시너지를 볼 수 있는 캐릭터는 치노 말고도 수두룩한데다가, 현 메타상 버서커를 써도 딜링이 준수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버려진다. |
무한대전 | 낮은 이동속도와 CC기 없음, 부족한 탱킹 때문에 버려진다. |
보스대전 | 역시 낮은 이동속도가 문제다. 또한 공격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점수벌이가 힘들다. |
전설의탑 | 층에 따라 광전사의 활약이 돋보이는 구간이 존재한다. 하지만 상위호환 역시 수두룩. |
레이드 | 느린 이속과 공속으로 인한 낮은 딜 잠재량을 갖고 있는 놈이 딜의 핵심인 공격형 자리에 들어가는 것이 문제. |
총평 | 초기엔 최상위 몬스터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랭크가 떨어진 몬스터. 덱이 갖춰지면 융합재료로 버려진다. |
2.4 폭주의 치노 (초월)
파일:폭주의 치노.jpg
게임 원화
인 게임.
능력치(+10강) | 스킬 | 효과 | |
공격 유형 | 공격형 | 마격(7) | 공격력 250%의 피해를 입힙니다. |
체력 | 5776(6626) | 파쇄참(6) | 공격력 310%의 피해를 입힙니다. |
공격력 | 1649(1891) | 나선참(7) | 공격력 200%로 최대 3연타 피해를 입힙니다. |
방어력 | 1406(1613) | 저주받은 검(7) | 공격력 190%로 최대 5연타 피해를 입힙니다. |
패시브 스킬 | 폭주(9) | 항상 수퍼아머가 적용되어 쓰러지지 않습니다. 피해 시 최대 5초 동안 변신합니다. 변신 시 폭주 상태가 되어 공격력, 공격속도, 이동속도, 치명타율, 초월타율이 증가하고 최대 체력의 40%만큼 변신 체력을 추가로 얻습니다. |
「 이제 거의 다왔다...크큭..! 」
원조 폭딜의 황제
2대 메타의 중심
초월 문양 예고 위치는 왼쪽 손등.
2016년 2월 29일 업데이트 된, 7성 몬스터 광전사 치노의 초월버전.
클라우드, 베르나, 도로시를 이은 4번째 변신 캐릭터.
광전사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았던 이마의 문양이 사라졌고, 7성때의 중갑옷을 벗어버린 다음 상대적으로 가벼운 복장으로 돌아와 버렸다. 데몬로드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7성때까지 써오던 양날 대검이 아닌, 외날 대검을 사용한다. 묘하게, 아니 사실상 빼박으로 던파의 귀검사 느낌이 나는것은 덤.
공스텟이 매우 높은것은 물론 공격형치고는 의외로 방어력이 상당히 높다. 한때 초월캐 중 공격력 1위였으나 지금은 로아노, 렌, 파우스트,염룡,미나한테 밀려 6위... 심지어, 방어형 불멸자인 카이저보다는 높지만, 고작 한 자릿수 차이다. 7성 시절에 비해서 이동속도가 이전보다 증가했다.
7성때의 전통을 고수하려 하는건지 몰라도 cc기가 하나 없이 출시되었다. 완전히 컨셉으로 잡은듯. 다만 단순히 계수 상승 이외에도 7성 시절보다 스킬의 범위가 넓어졌고 스킬의 이펙트가 대체적으로 크게 변했다. 특히 마격의 경우 일직선상에 놓은 몬스터중 가장 가까이 있는 몬스터, 그리고 그 몬스터 주의의 소수에게만 타격이 적용되던것이 일직선상의 몬스터 전체로 바뀌었고, 바닥에서 검이 솟아오르거나 검을 거대하게 변형시켜 내리치던 저주받은 검과 파쇄참은 이펙트부터가 완전히 달라져 버렸다. 추가로 변경된 점은 바로 '저주받은 검'인데 하늘에서 거대한 검이 내려와 땅에 꽃힌 직후, 잠시동안 남아있는 이펙트가 되었다. 중요한 점은 이 칼이 남아있는 동안, 주변의 적들에게 똑같은 계수로 계속 피해를 준다. 때문에 멀리서 박은 칼이 그곳에서 따로 몹들을 정리해주는 기특함(?)이 생겼다.
특히나 가장 특이할만한건 패시브의 변화로, 기존 60초 쿨타임을 가지고 있던 버프 계열 패시브 '광기'가 완전히 변해버렸다. 변신 계열 패시브 '폭주'는 데미지를 입을 시 외형적으로는 완전히 마족처럼 변해버리며 들고 있던 검까지 거대하게 변해 공격 범위가 늘어난다. 같은 변신 패시브를 가진 베르나, 클라우드, 도로시와 비교하면 5초라는 짧은 지속시간 때문에 변신이 아주 빨리 풀리지만, 동시에 쿨타임이 9초밖에 안되기 때문에 다른 변신 캐릭터와 차별화 된 이점을 가질 수 있다.
변신이 빨리 풀리기에 잘 노리고 사용하기는 막상 힘든편이지만 이 패시브의 숨겨진 장점은 바로 스킬 쿨타임 초기화이다. 모든 변신캐릭터들도 해당되는 얘기지만 치노같은 경우는 변신 쿨타임이 9초에 지속시간 5초다. 변신할때 한번, 풀릴때 2번, 10초만에 스킬들의 쿨타임이 2번 초기화 된다는 것이다. 즉, 모든 스킬을 거의 무제한으로 쓸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게다가 그 짧은 쿨타임동안 추가 체력이 들어오기 때문에 사실상 9초마다 매번 40%정도의 추가체력을 들고 온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 때문에 이전과는 다르게 극딜에도 어느정도 내성이 생기게 되었다. 게다가 노리기는 쉽지 않다고 해도 패시브 능력 자체가 어마어마해, 거기서 오는 깡딜은 렌을 능가하여 상대를 훅훅 지워버릴 수 있다는 것도 커다란 장점. 다만 본래 스텟이 높아 어글을 매우 잘 먹는데다가 공격형에 노 cc기의 한계상 한번 극딜을 허용하게 되면 순신간에 피가 빠지니 주의.
참고로 모든 변신캐릭터가 그렇지만, 패시브가 켜지는 시기, 즉 일반상태에서 폭주상태에 돌입하는 단 1초간은 어떠한 공격에서도 무적이 된다. 즉, 9초에 한번씩 치명적인 공격을 무적으로 넘길 수 있는 소소한 장점이 존재한다.
모험은 잘도는걸 넘어서 로아노 다음으로 모험을 잘돈다. 모험의 대륙은 35초 내외로 클리어 가능하며 10강에 전템만 받쳐주면 파괴 지대 보통 1-3까지 솔플이 가능하다. 느린 공속이나 딜레이는 문제가 안될 정도로 엄청난 데미지로 거의 모든 몬스터를 한방에 정리할 수 있으며, 상술하다시피 9초마다 추가체력 40%를 얻는것은 안정성적인 측면에서 매우매우 좋기 때문에 모험 부분에서는 현 상황에서 치노만큼 안정적이고 빠르게 돌 수 있는 몬스터는 로아노와 염룡밖에 없다.
팀대로 넘어가면 9초에 40% 추가체력과, 버프, 거기에 자동으로 붙은 수퍼아머 때문에 7성 시절의 치노보다는 상당히 버틸만 하다. 하지만 위에 언급하다 시피 공스텟이 높아 어글을 잘 먹기 때문에 한번에 다굴을 맞아서 변신 전에 죽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이전보다야 훨씬 낫고 DPS자체는 몬길에서 비할데가 없는 강력한 몬스터지만, 극딜 한번에 녹기 일쑤고, 모션이 둔중하기에 공격을 채 맞추기도 전에 패시브가 풀리거나 죽어버린다.
이 때문에 팀대캐 보다는 모험캐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그런 단점을 커버해줄 안나와 이렌이 출시되자 치노는 순식간에 팀대 매타의 정점을 찍었다. 이렌과 안나의 활증, 방버프로 인해 치노의 부족한 안정성이 상당히 올라옴에 따라 쉽게 녹지 않고 도리어 상대 덱에 치노의 깡딜을 퍼부어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생겼다. 비슷한 역할을 하던 렌의 경우 안나의 패시브에 따라 제 화력을 내지 못하는 반면 치노의 경우는 딜의 중심이 방무가 아니라 높은 스텟으로 인한 순수한 폭딜인 만큼 안나를 적으로 만날시 상대적으로 디메리트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엔젤이나 렌에 비해서 상대방 캐릭터를 하나 더 빠르게 없엘 수 있다.또한 정말로 수정여제의 도끼와 조합이 뛰어나다. 거의 모든캐릭터를 일격에 부숴버리는 위엄을 보이는 중. 현 매타덱인 치노, 이렌, 안나 덱은 최강의 말뚝 데미지와 강력한 한방을 선사하며 기존의 메타였던 엔도프는 물론 안도프까지 잡을 정도로 강력하다. 하지만 지속력이 부족하여 9vs9 대전인 골드 랭크 팀대에선 장기전으로 갈시 조금 불리한 경우가 나오기도 한다.
적월과 로아노 초월이 나오기 전까지 보대에서는 따라올자가 없는 원탑 딜러였었다. 과거 평가는 다음과 같다.
평캔이 없이도 기본 DPS가 어마어마 하지만 변신시에는 그야말로 폭격기 수준으로, 단순 딜링능력만 따지면 엔젤을 능가한다. 물론 엔젤에게는 기본적으로 원거리 딜러라는 장점 + 100%회피로 인해서 패턴을 캔슬하는게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어서 서로 일장일단이긴 하지만 치노 역시 스킬들의 범위가 하나같이 큰데다가, 앞서 말한 1초 변신 무적이 존재하기 때문에 치명적인 데미지를 무시하는 등의 활용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다만 랭커가 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컨트롤이 필요한건 마찬가지다. 특히 폭주에 들어서며 동시에 각성 상자를 먹는 기술이라던가, 앞서 서술한 1초 무적을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물론 컨트롤이 좋지 않아도 원체 DPS가 높다보니 캐릭 10강에 초전템만 가져도 설렁설렁 100만점을 넘기는건 일도 아니다.[9]
허나 적월과 로아노는 치노보다 더욱 설렁설렁해도 200~ 300만 점이 넘어버린다... 이제는 보대 3인자.
총 결론적으로 말하면 7성 시절에 비해 좋아지기는 했지만, 나름의 문제도 가진 캐릭터. 패시브 자체는 이전보다는 훨씬 좋아졌지만, 고질적인 문제인 느린 공속, 노 cc기, 노 버프 등등의 문제는 아직도 변하지 않아서 출시된 초반에는 인식이 좋지 않았다. 특히 팀대에서 이 단점들이 가장 두드러지는데, 방어력 스텟은 공격형치곤 높다지만 CC기의 부재, 버프의 부재때문에 다른 어글러들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물몸이라는걸 체감하게 된다.
다만 그렇다고 할지라도 폭주라는 패시브 덕분에 강력한 폭딜을[10] 가지고 있기 때문에 높은 DPS가 필요한 보대, 레이드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는게 밝혀졌다. 게다가 안나와 이렌의 등장으로 인해 부족하다고 여겨졌던 팀대에서도 강력한 활약을 하게 되었다. 그럭저럭 사용하기 나름.
안습하게도 2월 29일 출시된 당일날 늪방의 피 회복 효과가 발동이 안되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다행이 금방 발견하고 고쳐졌다. 거기에 덤으로 스탠딩 포즈도 변경되었다.
참고로 인게임 디자인과 일러스트 디자인이 다르다. 일러스트에서는 검에 붙은 반 고리(?)가 손잡이에 붙어 있지만 인게임에서는 검신쪽에 붙어있다. 확실히 일러스트대로라면 검을 쥐고 휘두르기 힘들다.
2016년 5월 19일 패치로 팀대에서 영향력이 감소했다. 치노에 대한 직접적인 밸런스 조정은 없었지만, 다른 공격형 캐릭들이 상향 내지 신규 출시(렌,카이얀,베르나,블라디카 등등)되면서 상대적으로 팀대/영대에서 영향력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모험과 보대의 입지는 여전하다.
2016년 6월 2일 절대고수 적월 출시로 보대/레이드 최상타 입지를 잃었지만, 다른 분야에선 치노가 더 좋고, 보대는 둘 다 쓰면서 레이드에선 아직도 환영 받는다.
2016년 6월 17일 청염의 로아노 출시로 보대에선 밀려난 수준까지 됐고, 레이드에선 여전히 환영받아도 로아노와 적월이 더 큰 환영을 받는다. 모든 분야에선 로아노의 콩라인으로 평가 돼서 전체적으로 입지가 상당히 낮아진 편... 그러나 보대 말고는 환영받지 못하는 적월 때문에 여전히 공격형 캐릭터들중에서는 올라운더 취급받는다. 쉽게 말해 로아노 바로 아래에 위치한 공격형 메타 제 2순위
다만, 로아노의 등장 때문에 간접 하향을 받고 밀려난 치노와는 달리, 적월은 치노와 동등해지는 간접 상향을 받았다. 무대는 로아노의 등장과는 상관 없이, 순수한 적월의 능력 재발견이고, 모험은 원래부터 나쁘진 않은데 보스 몬스터 잡는 덴 로아노급이라는 평가도 이루어지고, 팀대에서의 입지는 적월과 치노 둘 다 비슷해졌다. 적월이 치노보다 더 높게 평가 된 건 그럴만한 능력이 있었으니, 적월의 기본적인 스펙도 사기적인 게 맞다. 치노는 완벽한 로아노의 하위호환으로 낙인 찍히면서 거품이 빠지기 시작했다. 로아노나 치노와는 다른 개성이 있는 적월은 그들과 다른 길을 걷게 됐으며, 결국 재발견으로 인해, 적월은 치노와 동등해졌다. 무대는 원래부터 별로였고, 보대는 로적프에게 밀리고, 레이드는 로아노가 아니면 강퇴하거나 방을 나가는 상황까지 이르렀고, 팀대 1군은 로아노가 아니면 공격형이 들어 갈 수 없고, 팀대는 그나마 3군 딜러로 그럭저럭 쓰일 정도. 그나마 로아노 다음가는 모험능력 덕분에 공식 초월 추천 삼인방중,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 가능하다. 적월에게 밀리는 분야들도 적월에게 밀릴 뿐이지, 안 좋다는 것도 아니다.
적월과 치노를 비교하자면,
치노 | 적월 | 결론 | |
모험 | 로아노 다음 가는 모험왕. | 잡몹 처리속도는 크게 밀리지만, 보스 몬스터를 잡기엔 매우 좋다. | 치노가 더 좋다. |
팀대 | 3군에 낄만한 수준이다. 문제는 치노가 광역에다 엄연한 변신캐이기 때문에 적월보다 조금 더 좋다. | 3군에 낄만한 수준이다. | 치노가 더 좋다. |
무대 | 초반 라운드 쫄처리용이다. | 상당히 괜찮은 보스 딜러다. 쫄처리도 패시브빨 덕분에 못 하는 정도도 아니다. | 적월이 더 좋다. |
보대 | DPS 3위. 후반에 갈 수록 패시브 활용이 어려워지며, 변신 이후 바로 각성을 이용하기 까다롭다. | DPS 2위. 잡몹 처리가 힘든 것 빼면 전체적으로 치노보다 위. | 적월이 더 좋다. |
레이드 | 강력한 순간폭딜, 준수한 안정성. | 강력한 지속폭딜, 치노보다 빠름. |
치노의 모험 성능은 압도적이며, 초보에겐 모험이 중요하지만, 모험 외엔 서로 비슷하거나 적월이 더 좋기 때문에 초월 가치는 동등하다. 몬길 입문자에게 첫번째로 추천되는 모험가 초월은 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며, 굳이 우열을 가리긴 힘들...었었지만, 신비의 유적이 등장하고나선 이야기가 달라졌다. 신비의 유적 41~45층의 하드캐리를 담당한다. 이 다섯 층의 경우 몹들이 변신 상태의 캐릭터에게만 데미지를 받는 특징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한 대만 맞아도 곧바로 변신해 날뛰는 치노가 매우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다.[11] 로빈과 도로시 혹은 로빈과 힐러 1명[12]의 조합이 추천된다. 이로 인해 염룡의 재평가로 모험가 최고의 모험왕 자리를 잃고, 보대 TOP3에 끼지 못할만큼 밀렸음에도 모험가 공격형 최강 메타가 되었다.
그러나 모험자 공격형 최강의 자리는 Captain MK의 출시 이후로 밀려났다.
모험의 대륙 모험 | 초월캐는 전부 쉽게 돈다... 를 넘어서 매우 빠른 속도로 몹을 정리한다. 다만 로아노와 염룡에게 밀린다. |
절망의 대륙 모험 | 로아노, 미나, 염룡에게 밀리지만, 여전히 현역이다. 특히, 염룡은 굳이 초월 안 해도 되는 캐릭터고, 치노는 유적 때문에 있어야해서 염룡 없이 치노로 모험을 돌리는 유저가 많다. |
팀대/길대 | 물론, 치노가 팀대 메타에선 물러났지만, 그 기형적인 파괴력은 여전하기 때문에 팀대 캐릭터 9명 중 남는 자리에 끼울 수준은 된다. |
무대 | 단독으로 아주 못쓸정도는 아니지만 다른 더 좋은 초월캐가 많다. |
보대 | 보스대전 딜러 순위는 로아노 > 미나 > 적월 ≥ 염룡 = 치노 이렇게 평가됐다. 보대 메타에서 한참 밀려버렸다. 보대 최강자들과 비교할 수준이 된다는 것에 감사하자. |
레이드 | 공격형은 로아노가 아니면 참여하기 힘들어졌다. 간혹, 받아주는 방들도 있긴하다. |
총평 | 메타의 중심으로 활약하다가, 더 강한 캐릭터의 등장(로아노, 로빈)과 기존 캐릭터의 재평가(적월, 염룡) 때문에 입지가 많이 줄었음에도 신비의 유적이라는 일자리의 등장과 자체 성능 덕분에 수많은 메타의 변화에도 꿋꿋히 살아남았던 전 모험가 공격형 최강 메타 |
3 설정
- 삭제 된 컨텐츠인, 탐험대에서 나온 설정은 몬스터길들이기/탐험대 임무 목록을 참고 바람.
7성 시절엔 무지막지한 조합의 에리카+치노때문인지 에리카와 치노는 반공식 커플링으로 꽤나 많은 인기를 지니고 있다. 제작팀이 이를 반영한건지, 탐험대 미션에서도 이제는 연인 취급. 즉 공식 커플링이 되었다. 그 외에 대한 정보는 추가 바람.
4 대사
볼트체는 등장 대사.
- 6성 전사 치노
내 손 안의 악마가 속삭이고 있다.
언제까지 이녀석을 억누르고 있을지 모른다.
날 자극하다간 내면의 악마가 튀어나올지 모른다.
- 7성 광전사 치노
내가 원했던 것은 오직 단 하나, 보다 강한 힘이었어.
그들을 위해, 죽음이라는 푯말에 꽃을 뿌릴 것이다.
언제 자아가 폭주할 지, 모른다는 것, 알아? 생각보다 꽤 스릴 있다구.
5 코스튬
괄호는 코스튬 구입에 필요한 수정의 갯수
- 전사 치노
- 6성 캐릭터 코스튬.
- 치노
- 5성 캐릭터 코스튬.
- 광전사 레드(100)
- 최초로 등장한 치노의 코스튬중 하나. 가격은 수정 100개지만, 당시엔 한정코스튬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아무 능력치도 붙어있지 않았다. 참고로 레드 이외에도 비슷한 전대 시리즈인 옐로, 그린, 블루, 핑크가 존재한다.
- 한살 치노(0)
- 몬길 1주년 기념 코스튬. 이벤트 코스튬이었기에 공짜로 확득 가능했으며, 종이가루가 떨어지는 이펙트가 있다. 1주년 이벤트때 존재했던 7성 캐릭터만 보유할 수 있었다.
- 칠면전사 치노(250)
- 치노 최초의 기간제 코스튬. 원래는 3등신으로 출시되었으나, 앞서서의 모델링 개편덕에 이 코스튬도 정상적인 등신대를 회복했다.
- 흡혈마 치노(250)
- 두번째 기간제 코스튬. 카이얀 등의 다른 몬스터와 함께 벰파이어라는 컨셉을 잡고 만들어졌다.
- ↑ 중2병 패러디가 분명하다.
- ↑ 공격력 30%, 공격 속도 30%, 이동 속도 30%, 치명타율이 40% 증가하고 쓰러지지 않는다(슈퍼 아머 상태).
- ↑ 처음에는 상당히 호불호가 갈렸지만 시간이 지나고는 오히려 3등신쪽이 더 어색하다는 분위기다.
- ↑ 하지만 어느정도 추측은 가능한데, 추후 캐릭터의 등신 비율로 대략적인 외형과 나이를 통일하려고 한것일지도 모른다, 베르나나 클라우드, 라비안처럼 외형이나 설정상 나이가 어린 캐릭터들이 3등신 비율을 유지하고, 설정상이나 외견상 성숙한 인물들은 죄다 등신대를 올려버렸다
- ↑ 1위는 흑련. 공동 2위로 파우스트가 있다.
- ↑ 사실 6성인 광전사 라테도 체력과 공격력은 6성중 공격형중 1위에 방어력도 홍련 다음으로 높았다.
- ↑ 단순히 스텟 증가뿐만이 아니라 광폭화, 거대화를 수반하는 변화들
- ↑ 버서커 발동시 팀대에서 비비안, 비올레도 마격, 파쇄참 2연타로 끔살시킬 수 있다. 팀대에서 치노 덱의 필수 승리조건 중 하나가 어떻게든 버서커를 발동시켜 한 대라도 때리는 게 하는 것이다.
- ↑ 치노의 보대 정적 세팅은 초수도와 축프망, 거기에 축반이다. 이렇게 극단적으로 세팅하지 않더라도 다른캐릭터 이상의 딜링을 뽑아낼 수 있다
- ↑ '몬길 최강의 폭딜'이란 타이틀은 로아노한테 넘어갔다.
- ↑ 도로시, 베르나, 클라우드의 경우 일정 이상 체력을 소모하는 매우 까다로운 조건 하에서 변신하기 때문에 몹들에게 지속적으로 딜을 넣기가 난감하다. 게다가 겨우 발동시킨 변신이 풀리기라도 한다면, 변신 쿨타임이 긴 이들에게 다음 변신이란, 없다.그리고 이들의 딜링 능력도 치노에 한참 못미친다.
- ↑ 에리카, 미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