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 상위항목 : 유희왕/OCG
한글판 명칭 | 구사공작 | |||
일어판 명칭 | 九蛇孔雀(くじゃくじゃく) | |||
영어판 명칭 | Kujakujaku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바람 | 비행야수족 | 1200 | 900 |
필드 위의 이 카드가 릴리스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의 덱 / 묘지에서 "구사공작" 이외의 레벨 4 이하의 바람 속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패에 넣을 수 있다. "구사공작"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
릴리스되었을 때 하급 바람 속성 몬스터를 패에 하나 가져오는 카드로, 덱에서의 서치 외에도 묘지에 있던 걸 샐비지할 수도 있어 꽤 편리하다. 발동 조건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인지라 타이밍을 놓칠 일도 없다.
다만 반드시 릴리스되어야 효과를 쓸 수 있기 때문에 혼자서는 효과를 쓸 수 없는 패 사고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최대의 단점이다. 일단 다행히도 비교적 메이저한 조합인 바람 속성 비행야수족이라 풍령술-「아」나 갓버드 어택, 스왈로즈 네스트에 모두 대응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의 코스트로 쓰기에는 제격. 보통 저런 카드들은 바람 속성 비행야수족 덱이라면 다수 투입되는 고성능 카드인지라 이 카드에 대고 써먹을 기회는 몇 번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저 카드들에 비하면 그렇게 널리 사용되는 카드는 아니지만 질풍조인 죠의 릴리스 소재로서도 좋다.
구사공작이라는 이름은 사실 일본어로 읽으면 쿠자쿠자쿠라는 발음이 된다. 어째 쿠자크 마이의 성을 반복한 것 같은 말장난이 특징(…). 실제로 원작의 바람 속성/비행야수족 사용자 중 가장 유명한 듀얼리스트이기도 하다. 다만 한국에서는 같이 나온 화무태도와 마찬가지로 그냥 한자를 그대로 읽은 이름이 되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프로모션 팩 2013 Vol.4 | PR04-KR008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절판 |
점프 페스타 2013 프로모션 팩 | JF13-JPB08 | 노멀 페러렐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절판 |
스페셜 카드 프레전트(2013년 3월) | PR03-JP018 | 노멀 | 일본 | 절판 |
Judgment of the Light | JOTL-EN098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