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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裘千尺

<신조협려>의 등장인물. 공손지의 부인이자 공손녹악의 어머니. 그리고 구천인구천장의 여동생. 별호는 철장연화(蓮花).
철장방 방주 구천인의 영항으로 무공에 제법 소질이 있었는지 공손지의 무공을 강화해주나 후일 공손지의 불륜으로 불화가 생겨 불구가 되어 지하에 갇힌다.
때문에 공손녹악은 어려서부터 어머니가 죽은줄 알고 지내게 된다.

공손지의 배신으로 사지를 못 쓰게 되자 지하에서 자라던 대추나무의 씨앗을 입으로 뱉어서 상대를 공격하는 무공을 창안한다.
함정에 빠진 양과를 만나게 되어 지상으로 나오게 되며 양과가 공손지와 싸우는 동안 무공의 약점을 일러주는 한편 두사람이 잠시 쉬는 동안 자신의 피를 양과가 먹을 차에 섞어놔 의심이 많은 공손지가 서로의 찻잔을 바꾸어 먹게해 그의 무공의 약점인 비린것을 먹게해 그의 무공을 봉쇄한다.

딸 공손녹악이 양과를 좋아하는 것을 눈치 채 그 둘을 엮어주려하나 결국 딸은 공손지 때문에 사망, 본인도 공손지를 자신이 갇혔던 지하동굴로 떨어트려 죽이려고 유인하지만 공손지의 마지막 발악에 같이 빠져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