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나리

1 개요

한국소설가이자 현 고등학교 수학교사.

2 생애

1974년 부산에서 태어났다.[1] 부산대 에서 수학교육을 전공하고 독학에 의한 학위검정시험으로 국문학 학사를 취득했으며 부경대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그 뒤 일본 요코하마 국립대학에서 연수생으로 체류하던 중 '신사의 밤(神社の夜)'으로 유학생 문학상을 수상했다. 13년째 수학교사로 일하며 아홉 개의 붓으로 2012년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2]
현재는 부산과학고등학교에서 본업인 수학교사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사실 부업이라카더라 난 취미로 수학선생을 하는 사람이다

3 갈원경

환상문학웹진 거울(웹진) 에서 갈원경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 참고.

[1]
  1. 공교롭게도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 역대 대상 수상자 4명 중 3명은 부산 출신이다.
  2. 사실 이 작품은 2009년에 '아홉 개의 붓 이야기'란 제목으로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 최종심에 남았으나 아쉽게 떨어진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