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교과서(기업)

  • 본 항목은 교육부에서 국영으로 운영했던 옛 기업체에 대한 내용입니다.
  • 2015년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에 관련된 국정교과서에 대해서는 해당항목을 참조바랍니다
  • 존속기간 : 1952 ~ 1999

대한민국공기업이자 국정교과서 출판업체. 상위권자는 대한민국 교육부이며 현재의 미래엔 전신체 기업이다. 1999년 교육부의 민영화 처리에 따라 민간기업인 대한교과서(현재의 미래엔)와 합병되었다. 당시 본사 소재지는 서울 동작구 대방동.

1952년 당시 문교부 장관령에 의거하여 설립된 국영기업으로 국정화로 발행된 교과서를 제작,판매하였던 기업이다. 1955년 UN 산하 교육과학문화기구의 원조로 인쇄공장을 설립하여 국민학교(현재의 초등학교) 교과서를 제작발행하였고 저작권자인 문교부의 요청하에 따라 국정교과서를 제작,인쇄하는 역할을 하였다.

1999년 교육부 장관령에 따라 민영화되면서 민간기업인 대한교과서와 합병하였다.

국정교과서 본사는 당시에는 대방동 유한양행 옛 사옥 옆에 있었다가 이후 뒷편에 있는 소건물로 이전하였다가 1999년 대한교과서와의 합병에 따라 현재는 서울 잠원동 미래엔 사옥으로 통합되어 이전하였고 옛 사옥은 현재는 철거되어 아파트 단지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