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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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당시.


이제는 2군 트레이닝 코치.

삼성 라이온즈 No.90
권오원(權五元 / Oh-won Kwon)
생년월일1979년 8월 16일
국적대한민국
출신지부산광역시
학력연천초-사직중-부산상고-동아대
포지션투수
투타우투우타
프로입단1998년 2차지명 7라운드(전체 53번)
소속팀삼성 라이온즈(2002 ~ 2004)
상무 피닉스(2005 ~ 2006) (군복무)
삼성 라이온즈(2007 ~ 2009)
지도자삼성 라이온즈 2군 트레이닝코치(2012)
요미우리 자이언츠 2군 트레이닝코치(2012) (연수)
삼성 라이온즈 1군 트레이닝코치(2012 ~ 현재)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4번
황영구(2001)권오원(2002)최무영(2003)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0번
최무영(2002)권오원(2003~2004)김형근(2005~2006)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0번
김형근(2005~2006)권오원(2007~2011)우병걸(2012)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90번
신희섭(2011)권오원(2012~ )

1 소개

삼성 라이온즈 2군 트레이닝 코치. 현역 시절 별명은 봄오원,[1] 권커브[2].

참고로 2002년 한국시리즈에서 삼성 우승을 하던 시절에 목격되었다. 하지만 엔트리에 든 건 아니여서 우승반지를 끼진 못했다.

2 선수 시절

200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중간계투로 활약한 선수. 상무 복무 시절 선발, 중간계투, 마무리를 오가는 전천후 투수 역할을 했고, 상무 제대 후인 2007 시즌 초반에 권혁-권오준과 KKK 트리오[3]를 만든다며 삼성의 꽤 괜찮은 희망으로 떠올랐으나, 2008년 시즌 초반에 선동열이 컨디션이 좋았던 권오원을 마구 굴리면서 시간이 지날 수록 구위가 떨어지며 결국 1군에서 말소됐다.

2009 시즌 중 어깨 수술을 받고 2011 시즌 복귀해, 2군 경기에 등판하였다. 그 동안 경기 등판을 못해서 경기 감각을 잃었는지 성적은 그럭저럭이었다.

3 지도자 시절

결국 2011년 9월 16일,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2군 트레이닝코치로 잠깐 있다가 2012년 3월 9일, 요미우리 자이언츠 2군에 트레이닝 코치로 합류해 코치 연수를 받고 8월말 귀국했다. 1군에서 어느 정도 활약한 건 2년 정도고, 그나마도 통산 100이닝을 넘기지 못했던 걸 감안하면 상당히 운 좋은 케이스.

4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연도소속팀경기수이닝ERA피안타사사구탈삼진
2002삼성 라이온즈4500000.00822
200347⅓00003.68726
20041군 기록 없음
2005군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2006
2007242641044.85261516
20083747⅓22034.18502025
200932⅔01003.38252
통산7288⅓64074.08934451
  1. 시즌 초인 봄에 반짝 활약하여 삼성팬들을 기대하게 하고 여름부터 폭망. 왠지 김상수(투수)가 삼성 시절 이 성질을 물려 받은 듯하다.
  2. 상무 전역 후인 2007년 초 팀내 최고의 커브를 가진 선수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같은 해 윤성환정현욱이 복귀하면서 그대로 묻혔다.
  3. 권오원이 셋 중 나이가 제일 많다. 하지만 인지도는 제일 떨어지고 본격적으로 1군에서 활약한 시기도 제일 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