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돼지가 데려온 년에게 바친다. 첫번째 곡, 그 아이를 겁탈!
만화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에 등장하는 곡. 가수는 당연하게도 DMC.
제목 그대로 그 아이를 겁탈한다는 내용의 곡으로, 크라우저 2세의 1초에 겁탈 10연발 등의 퍼포먼스로 인해 유명해졌다. 간결하고 전달력있는 가사와 위엄넘치는 드럼이 더해져 일반인도 안심하고 자기전에 들어볼만한 곡으로 평가받는다. DMC의 신도가 작성하였습니다
원제는 'あの娘をレイプ'(그 아이를 레이프)인데, 어째선지 레이프가 겁탈로 번역되었다. 아마추어 자막판에는 "그 아이를 강간"이라고 번역되기도 하였다. 그 아이를 강간을 치면 이 문서로 넘어오니 참고하자.
작중 곡이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만화 1권의 트랙 4:REAL LEGEND.
2권의 트랙 18:PROMISE에서는 크라우저씨가 자신의 팬을 위해서 겁탈을 11번 말하는 버전을 불렀으며 트랙 19:ALTERNATION에서는 DMC 첫 앨범인 마계유희에 바로 이 버전이 트랙 4로 실려있다고 나온다.
후에 크라우저씨는 크라우저 1세와의 대결에서 입에 스프링을 넣고 겁탈을 12번 말하는 반칙을 저지른 크라우저 1세를 12.5번 겁탈을 말하는 것으로 물리치기도 하였다.
마계유희 영화판에서는 트랙 6으로 실렸는데, 아쉽게도 영화판 음원에서는 원작과 같은 겁탈 10번 말하기는 무리였는지 곡의 마지막 부분에 '레이프'를 10회 음성합성한 것으로 처리되었다.
곡의 가사는 아래와 같다.
レイプレイプレイプ あの娘をレイプ 겁탈, 겁탈, 겁탈 그 아이를 겁탈 レイプレイプレイプ あの娘をレイプ 겁탈, 겁탈, 겁탈 그 아이를 겁탈 会ったその場でレイプレイプ 手っ取り早いぜレイプレイプ 만난 그 자리에서 겁탈, 겁탈 존나게 빠르게 겁탈, 겁탈 レイプレイプ レイプレイプ レイプレイプ 겁탈, 겁탈, 겁탈, 겁탈, 겁탈, 겁탈, レイプレイプレイプ 겁탈, 겁탈, 겁탈 レイプレイプレイプ あの娘をレイプ 겁탈, 겁탈, 겁탈 그 아이를 겁탈 レイプレイプレイプ あの娘をレイプ 겁탈, 겁탈, 겁탈 그 아이를 겁탈 아무 거리낌없이 겁탈, 겁탈 기분 내키는 대로 겁탈, 겁탈 レイプレイプ レイプレイプ レイプレイプ 겁탈, 겁탈, 겁탈, 겁탈, 겁탈, 겁탈, レイプレイプレイプ 겁탈, 겁탈, 겁탈 レイプ! 겁탈! |
보면 알 수 있듯, 사실 이 노래에서 나오는 '겁탈'은 원어로는 '레이프'가 된다. 저 10번 빠르게 읽어내리는 부분이 레레레레레레레레레레이프! 비슷하게 되므로 일반인들도 일단 흉내는 낼 수 있다. 하지만 크라우저씨는 정확하게 "레이프, 레이프, 레이프, 레이프, 레이프, 레이프, 레이프, 레이프, 레이프, 레이프"라고 하는 모양이다. 역시 크라우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