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아캄 근처에서 조사를 하고 있던 화자는 날씨가 거칠어지자 급하게 근방에 있던 집으로 들어간다. 집안에서 기묘한 책[1]이 있어 읽던 중 집 주인이 노인이 내려와 그를 맞이한다. 노인은 그 책을 오래전에 거래로 얻은 것이라며 그림이 보기 좋아서 자주 읽는데 라틴어로 써져있어 내용은 해석 못한다고 얘기하며 책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처음부터 노인이 꺼림칙했던 화자는 책에 대해 얘기하며 노인이 굉장히 광기에 빠진 위험한 살인마란 것을 깨닫게 되는데...
2 기타
초자연적인 존재보다는 사실 인간이 무섭고, 공포는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는 주제를 가진 작품이다. 작품 초반에 공포를 찾는 자들은 어딘가 먼 곳에서 찾는데 사실 진정한 공포는 주변에서 찾아 볼수 있다고 역설하며 내용도 그렇게 된다.
일본에서 클레이메이션으로 만든 시리즈중에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