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短篇小設. 일반적으로 한국에서는 200자 원고지 150매 이내의 소설을 말한다.[1] 영어권에선 장편소설을 novel, 단편소설은 short story라 하여 구분한다.
2 단편소설의 특성
장편소설과는 달리 밀도 높은 기획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순간적인 기지나 재치로 빠르게 써내려 갈 수 있다.[2] 거기에다 가독성이 높고 빠르게 읽을 수 있어 장편소설을 부담스러워하는 독자들에게 좋은 대체재가 된다. 대부분의 문예지는 단편을 투고받는 형태로 이뤄진다.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같은 경우에는 급전을 마련하기 위해 하루만에 단편소설 한 편을 써서 잡지에 싣곤 했다.
보통 문예지나 잡지에 연재되며 10편 이상 정도가 모이게 되면 묶어서 단편집으로 내게 된다. 한 작가의 단편집을 내는 경우도 있고 여러 작가의 작품을 모은 단편집이 나오기도 한다.
3 단편소설로 유명한 작가들
4 위키에 등재된 개별 단편소설 항목
- 1408
- 4월 마녀의 방
- 7월의 아이들
- 가지 않은 길
- 갈매기
- 감자
- 개화
- 거미줄
- 검은 고양이
- 고장난 문
- 광염소나타
- 구세주가 된 로봇에 대하여
- 그것은 무엇일까?
- 금시조
- 기억 속의 들꽃
- 꺼삐딴 리
- 낙하산
- 날개(소설)
- 냉기
- 네 인생의 이야기
- 네코고로시
- 노인과 바다
- 누가 블레이크를 죽였는가
- 단독강화
- 달의 산호
- 당신과 꼭 결혼하고 싶습니다
- 대리전
- 또 다른 냉전
- 동백꽃(소설)
- 두 순정
- 등신불
- 러브레터
- 레디메이드 인생
- 립 반 윙클
- 마이너리티 리포트
- 마지막 수업(소설)
- 마지막 잎새
- 맛있는 흉기
- 메밀꽃 필 무렵
- 모살기
- 목걸이(소설)
- 목소리를 드릴게요
- 무녀도
- 무진기행
-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 민들레 소녀
- 바보 이반
- 바빌론의 탑
- 반딧불의 묘
- 반딧불이
- 발가락이 닮았다
- 백치 아다다
- 벙어리 삼룡이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벽
- 별(황순원)
- 별(알퐁스 도데)
- 봄봄
- 부기맨
- 붉은 죽음의 가면
- 붉은 추장의 몸값
- 뽕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사랑 손님과 어머니
- 사로잡힌 악령
- 살모사
- 살인자 선장
- 삼포 가는 길
- 새
- 샹파이의 광부들
- 소나기
- 술 권하는 사회
- 숨결
- 스페이드의 여왕
- 신문이 말하기를
- 아Q정전
- 암표
- 에리히 잔의 선율
- 역마
- 영으로 나누면
-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
- 오발탄
- 옥상에서 만나요
- 왕치와 소새와 개미와
- 외모 지상주의에 관한 소고: 다큐멘터리
- 우동 한 그릇
-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우리에게 기대하는 바
- 우상의 눈물
- 운수 좋은 날
- 원숭이 손
- 이해
- 이해의 선물
- 익명의 섬
- 인간동물원초
- 인류 과학의 진화
- 일흔두 글자
- 입이 있다 그러나 비명 지를 수 없다
- 잉여인간
- 장마
- 저 너머에서
- 젊은 느티나무
- 지옥은 신의 부재
- 천당 간 사나이
- 천지창조
- 첫사랑
- 체체파리의 비법
- 최후의 질문
- 치숙
- 크리스마스 선물
- 크툴루의 부름
- 큰 바위 얼굴
- 파수
- 평형추
- 표구된 휴지
- 픽맨의 모델
- 필경사 바틀비
- 하지사라시
- 해피 쿠키 이어
- 호질
- 홍어
- 화수분
- 황토기
- 흰 고양이
- B사감과 러브레터
- I Have No Mouth, and I Must Sc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