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디스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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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 가족의 등장 인물. 성우는 줄리 카브너.

재클린 부비에의 자매로 마지 심슨, 셀마 부비에, 패티 부비에의 이모가 된다. 현재 셀마가 키우고 있는 이구아나 접접의 원래 주인.[1]
시즌4 에피소드13에서 첫 등장하나 이미 죽은 사람이다(...). 장례식장 상황을 보면 그렇게 사람들과 교류하며 산 사람은 아닌 듯.[2]
글래디스의 장례식에 간 셀마, 패티에게 비디오를 통해 나처럼 외롭게 죽지 말고 당장 가족을 만들어. 당장(NOW!)이라는 유언을 남긴다.

이에 심하게 동요해버린 셀마는 아이를 갖고 싶어하지만, 바트와 리사를 데리고 놀이공원에 가 하루 봐 준 것으로 아이 돌보기가 얼마나 힘든지 절실히 느끼고는 집에 와서 접접을 돌보는 것으로 만족하게 된다.[3]
  1. 죽으면서 접접을 재클린 부비에게 상속했다. 지금은 쌍둥이 자매가 키우는 중
  2. 패티의 추도사 도중 "부자는 아니었지만.."이라는 대목이 나오자 성당 안 가득 차있던 조문객들이 모두 나가버린다(..)
  3. 패티가 말하길, 접접을 데리러 갔을때 재클린이 접접을 바늘로 찌르려는 찰나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