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레드의 초상

에빌리오스 시리즈
베노마니아 공의 광기글래스레드의 초상플래토의 꽃

1 개요

【138】그림 속 너는 더 이상 없어.

「만약 변하지 않았다면」
◆모든 것이 끝난 후, 그녀는 회상한다.
정욕에 사로잡힌 의 얼굴을 그리며.

글래스레드의 초상(グラスレッドの肖像)은 GUMI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작곡가는 악의P. 2015년 1월 31일 니코니코 동화에 업로드되었다.

사테리아지스 베노마니아가 사랑했던 구미나 글래스레드(Gumina Glassred)의 곡이다. 애절한 발라드 풍의 곡조와 발전된 악의P의 조교가 인상적이다. 2015년 2월 25일에 발매된 악의P의 새 앨범 '일곱 개의 죄와 벌'에 수록되어 있다.

악의P가 트위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자신이 중학생 시절에 유행했던 곡조의 느낌을 살려 작곡하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또한 이 곡까지 합쳐 3연속 GUMI 오리지널 곡을 투고하게 되었지만 그것은 자신이 전혀 의도한 바가 아니라고 한다.

2 여담

動画についたコメント流し読み。「これでもグミナ結婚しちゃうんですよね」ってコメントがあってちょっと吹いた。 まあ時代背景的なものもありますから……、貴族の娘ですし。

동영상에 달린 코멘트 대충 읽기. "이래도 구미나 결혼하잖아"라고 코멘트가 있어서 좀 뿜었다. 뭐 시대배경 같은 것도 있으니까요……., 귀족의 딸이고요. (악의P 트위터 트윗)

구미나 글래스레드와 사테리아지스 베노마니아 사이에 아이는 없다. 하지만 먼 훗날 구미나 글래스레드의 자손인 메글 글래스레드가 사테리아지스 베노마니아의 자손인 무즈리 콘치타와 결혼해 바니카 콘치타를 낳는다.

3 영상

  • 원본
  • 영어 자막

4 가사

もしも変わらなければ
모시모 카와라나케레바
만약 변하지 않았다면

キャンバスの上へ筆を走らせ
캰바스노 우에에 후데오 하시라세
캔버스 위로 붓을 놀려

あの人の絵を描いた
아노 히토노 에오 카이타
그 사람의 그림을 그렸어

思い出の隅にあるこの顔には
오모이데노 스미니 아루 코노 카오니와
추억 저편에 있는 그 얼굴은

もう会えない ずっと
모- 아에나이 즛토
더는 만날 수 없어 계속

変わってしまったのは
카왓테 시마타노와
변해버리고 만 것은

いつからだっただろうか
이츠카라닷타로카
언제부터였던 걸까

あなたがあなたのままなら
아나타가 아나타노마마나라
네가 너인 채로였다면

違う結末だったかも
치가우 케츠마츠닷타카모
다른 결말이었을지도

なんて 今さらだね
난데 이마사라네
라니 이제 와서 말야

——絵の中の君はもういない
에노 나카노 키미와 모- 이나이
——그림 속 너는 더 이상 없어

君の顔が好きだったわけじゃない
키미노 카오가 스키닷타 와케쟈나이
네 얼굴이 좋았단 게 아냐

それでもずっと描き続けた
소레데모 즛토 에가키 츠즈케타
하지만 계속해 그렸어

いつしか部屋は君の似顔絵で満たされた
이츠시카 헤야와 키미노 니가오에데 미타사레타
어느샌가 방은 네 초상화로 가득 찼어

求めたのは君の顔じゃない
모토메타노와 키미노 카오쟈나이
바랐던 건 네 얼굴이 아냐

ありのままの本当の君
아리노 마마노 혼토- 노 키미
있는 그대로의 진짜 너

だけどね 君も私もその事に
다케도네 키미모 와타시모 소노 코토니
하지만 너도 나도 그 사실을

気づけなかった
키즈케나캇타
깨닫지 못했어

燃やされた肖像画
모야사레타 쇼-조-가
불살라진 초상화

「この顔は嫌いだ」と君は言った
코노 카오와 키라이다토 키미와 잇타
'이 얼굴은 싫어'라고 넌 말했어

本当に醜かったのは
혼토니 미니쿠캇타노와
정말로 추악했던 것은

君の顔じゃなく きっと……
키미노 카오쟈나쿠 킷토
네 얼굴이 아니라 분명......

浅はかな考えで
아사하카나 칸가에데
얄팍한 생각으로

君の事馬鹿にした
키미노 코토 바카니 시타
널 바보 취급했어

次に会った時あなたは
츠기니 앗타 토키 아나타와
다음에 만났을 때 너는

違う人になっていた
치가우 히토니 앗테 이타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어

そう まるで別人だった
소- 마루데 베츠진캇타
그래 마치 다른 사람같았어

——絵の中の君はもういない
에노 나카노 키미와 모- 이나이
——그림 속 너는 더 이상 없어

たとえ君が思い出の記憶と
타토에 키미가 오모이데노 키오쿠토
설령 네가 추억 속 기억과

違ったとしても 幸せならば
치갓타토시데모 시아와세나라바
달랐다고 해도 행복하다면

それでもいいのかもしれないと思ってた
소레데모 이이노카모 시레나이토 오못테타
그걸로 된 걸지도 몰라 라고 생각했어

変わることが悪いわけじゃない
카와루 코토가 와루이 와케쟈나이
변하는 것이 나쁘단 건 아냐

でも本当に必要なのは
데모 혼토니 히츠요나노와
하지만 정말로 필요한 건

変わらない自分も受け入れるという事
카와라나이 지분모 우케이레루토이우 코토
변하지 않는 자신도 받아들이는 것임을

気づけなかった
키즈케나캇타
깨닫지 못했어

君は生き続ける
키미와 이키 츠즈케루
너는 계속해 살아가

私の描いた絵の中で
와타시노 카이타 에노 나카데
내가 그린 그림 속에서

それがたとえ君の望んでた
소레가 타토에 키미노 노존데타
그것이 설령 네가 바랐던

姿ではないとしても
스가타데와 나이토시데모
모습으로는 아닐 지라도

そう 君があの時
소- 키미가 아노 토키
그래 네가 그 때

最後に言おうとしていた言葉
사이고니 이오-토 시테이타 코토바
마지막에 하려고 했던 말

それが何だかはわかってる
소레가 난다카와 와캇테루
그것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어

ずっと前から知ってた
즛토 마에카라 싯데타
한참 전부터 알고 있었어

君の事が好きだったかもしれない
키미노 코토가 스키닷타카모 시레나이
네가 좋았던 걸지도 몰라

だからずっと描き続けた
다카라 즛토 에가키 츠즈케타
그러니 계속해서 그렸어

いつしか部屋は君の思い出で満たされた
이츠시카 헤야와 키미노 오모이데데 미타사레타
어느샌가 방은 네 추억으로 가득 찼어

求めたのは君の顔じゃない
모토메타노와 키미노 카오쟈나이
바랐던 건 네 얼굴이 아냐

ありのままの本当の君
아리노 마마노 혼토노 키미
있는 그대로의 진짜 너

だけどね 君も私もその事に
다케도네 키미모 와타시모 소노 코토니
하지만 말야, 너도 나도 그 사실을

気づけなかった
키즈케나캇타
깨닫지 못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