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P

1 개요

악의P(悪ノP)는 니코니코 동화에서 활동하고 있는 남성 VOCALOID 프로듀서다. 대표곡은 악의 딸악의 하인으로 2008년부터 활동한 고참 유저에 속한다. 보컬로이드 극초기 시절부터 스토리텔링 곡들을 많이 선보였으며 현재 대표곡인 악의 딸악의 하인으로 인지도를 얻어 유명 프로듀서가 되었다. 한국에서는 보컬로이드 초창기부터 악의 시리즈나 카가미네 린렌 3대 비극이라는 이름으로 곡들이 소개되어 유명해진 프로듀서다.

닉네임은 mothy[1]. P명은 대표작인 악의 딸, 악의 하인에서 유래하였다. 악의P가 말하길, 악의 P의 P는 프린스의 P가 아니라 프린세스의 P[2]라고 한다(...).

전체적인 스토리의 핵심이 되는 '7개의 죄와 4개의 끝'은, 서기 1500년 경에 히에로니무스 보스에 의해 그려진 동명의 그림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부분의 곡이 스토리텔링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그런 이야기들이 반전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처음 보는 사람에 한해 '코멘트 비표시 추천' 태그가 자주 붙는다.

보컬로이드 조교 실력은 좋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 악식녀 콘치타의 경우가 대표적이다.1세대 보컬로이드인 MEIKOKAITO가 2세대 보컬로이드들에 비해 조교가 어렵기는 하지만 악의P의 조교는 다른 유명 프로듀서들보다 유독 좋지 못하다. 하지만 악의P도 곡을 투고하면서 점차 조교가 나아지고 있었으면 좋겠다. 아예 기대를 안하고 들으면 나아졌다 린렌만 나아지는 거 같은데

2013년 7월 26일 새로운 시리즈를 시작했다. 제목은 "고문탑은 잠들지 않는다".

2014년 4월 17일 카가미네 렌, 카가미네 린, MEIKO, 카무이 가쿠포, 메구리네 루카에 이어 요와네 하쿠로 6개의 각기 다른 보컬로이드로 밀리언 재생을 달성하였다.

2015년 4월 초에 DIP Records에서 7개의 죄와 벌이 정발될 예정이었... 으나 현재 DIP Records의 트위터 계정이 삭제된 상태로 보아 아무래도 공중분해된 듯하다.

최근 활동 기록으로는 Ma 서바이벌을 투고. 니코동과 유튜브 모두 있다. 2016년 5월 4일 3시 투고.

2016년 8월 14일, 앨범 'Lucifenia Trinity'를 발표 하였다.

이젠 무슨 곡을 투고해도 사람들이 죄다 에빌리오스와의 연관성만 찾으려 한다.

2 크레디트 표기

출처 : 악의P 트위터123

상업CD아티스트 표기mothy_悪ノP
작사·작곡자 표기mothy
동영상 및 동인CD아티스트, 작사·작곡가 표기mothy[3]
소설[4]악의 딸 및 악의 대죄 시리즈悪ノP(mothy)악의 P(mothy)
고문탑 시리즈mothy_悪ノP

3 곡 일람

3.1 에빌리오스 시리즈

항목 참조

3.1.1 악의 시리즈

악의 시리즈
트와일라잇 프랭크악의 딸악의 하인리그렛 메시지하얀 소녀바늘소리의 시계탑
  • 나무의 소녀 ~천 년의 비겐리트~[5]

3.1.2 7대 대죄 시리즈

틀:7대 대죄 시리즈

3.1.3 태엽장치의 자장가 시리즈

태엽장치의 자장가 시리즈[6]
0. 말장난
1. 태엽장치의 자장가2. 모형정원의 소녀3. Re_birthday4. 하트비트 클락타워5. 크로노 스토리6. 희극 카프리치오 7. 일곱 개의 죄와 벌

3.2 고문탑 시리즈

3.3 그 외

에빌리오스 시리즈에 포함되지 않거나, 연관성이 미미하거나, 연관성이 규명되지 않은 곡들.

4 설정에 관하여

  • 처음에는 별 연관이 없어보이던 각각의 노래들이 투고곡이 늘어가면서 하나의 세계관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그 후 소설를 통해 본격적으로 세계관 집필후 악의 시리즈와 7대 대죄 시리즈가 관련이 있다는게 확실시되었다. 연도를 통해 각각의 사건의 순서를 알 수 있다.(에빌리오스 시리즈/연표 항목 참조.) 악의 시리즈 소설완결후에는 7대 대죄의 소설화에 들어간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는 7대 죄악 중 폭식 부분에 해당하는 악식녀 콘치타색욕부분에 해당하는 베노마니아 공의 광기, 그리고 나태 부분에 해당하는 잠재우는 공주에게서의 선물이 소설로 발간되었다. 특히 베노마니아 공의 광기는 코믹스화 되었으며 악의 딸 코믹스 작업 중. 다섯 번째 피에로 소설판은 2015년 3월에 발간되었다.이어서 엔비자카의 재봉사가 2015년 12월에 소설판으로 발간되었다. 그리고 2016년 8월 26일에 악덕의 저지먼트가 소설으로 발간된다고 한다.
  • '7대 대죄 시리즈'라는 통칭은 니코니코 동화나 Pixiv 팬이 부르는 이름으로, 악의P 본인은 관련작도 포함해서 '에빌리오스 시리즈'라고 칭한다.#

5 관련 링크

  1. 천계의 주(Master Of The Heavenly Yard)의 약자. 설정상 천계의 주 외에 명계의 주(Master Of The Hellish Yard), 묘지의 주(Master Of The Graveyard), 법정의 주(Master Of The Courtyard)가 존재한다. 이 셋은 희극 카프리치오에서 등장한다. 묘지의 주와 법정의 주는 각각 동명의 노래가 Evils Forest와 Evils Court에 들어있다. 명계의 주는 앨범 네메시스의 총구에 동명의 노래가 들어있다.
  2. 악의 4중주 그림 담당인 타마라가 '저희 어머니가 악의P의 P를 프린스의 P라고 생각하고 계세요! 정정하는 게 좋을까요?'라고 물은 말에 답한 내용.
  3. 기본적으로 「悪ノP」는 붙이지 않는다.
  4. 악의 시리즈 소설 쪽은 처음에 悪ノP(mothy) 명의를 썼으니 이제와서 바꾸긴 힘들다는 어른의 사정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새로 나오는 소설에는 기본적으로 「悪ノP(mothy)」 표기는 쓰지 않을 예정이다.(출처)
  5. Evils Court 앨범 수록곡. 하얀 소녀의 친구였던 녹색 소녀의 시점에서의 노래다.
  6. 말장난, 태엽 장치의 자장가, 일곱 가지 죄와 벌은 2023-08-04 08:49:07 시점에서는 에빌리오스 시리즈곡 잠정 마이리스트에는 없다.
  7. pv의 일러스트와 가사를 보아 서로 연관이 있는 것 같다.
  8. 에빌리오스에서 먼 미래의 이야기라고 한다.
  9. 에빌리오스에서 먼 과거의 이야기라고 한다.
  10. 유키나 프리지스의 소설 중 하나이다.
  11. 유키나 프리지스의 소설 중 하나이다.
  12. 유키나 프리지스의 소설 중 하나. 초승달 깃발, 붉은 구두 등으로 보아 벨제니아가 관련된 곡이라는 추측이 있다.
  13. 악의 딸 시대의 기준으로, 전승되어오던 동요같은 것이라고 한다. 유니메모p와 합작
  14. 유니메모p와 합작. 잘 들어보면 두 린의 목소리 분위기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