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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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김진명. 한자에 대한 유사사학 장편소설.

내용의 핵심은 "한자는 갑골문자 때부터 우리 조상인 동이(東夷)족의 문자이다. 그 근거로는 畓, 弔[1]자가 중국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쓰인다는 것이다."는 것이다.

참고로 한자는 열린 집합이기에, 한국에서만 쓰는 한자(돌(乭)자 같은)가 있고, 일본에서만 쓰는 한자()도 있고, 중국에서만 쓰는 한자가 있다. 또한 과거에 썼다가 현재는 안쓰는 문자까지 포함하면 도대체 동이족의 문자다라 주장은 어디서 어떻게 튀어나온건지 불명. 더군다나 유령 문자, 이 분의 본명등 동양 삼국에서도 잘 안쓰인 문자가 많다.
  1. 반례가 있는데, 마조의 조 자가 바로 이 '조례할 조'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