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악귀 무라마사에 등장하는 에미시 신앙의 신.
모토는 일본의 고대신앙 '하치만 신앙'에 등장하는 신으로서 하치만 궁 지하에 금신을 추모하는 신사가 있다.
에미시가 무라마사 세계관에서 드워프의 역할을 하는 만큼, 금속과 관련이 있는신으로 모셔지며 검주 제작기술을 가지고 있는 에미시 들은 아직까지도 금신을 각별히 모시고 있다한다.
볼프 교수가 집필한 검주몽상론 이라는 논문에 의하면, 야마토에서 마왕존이란 이름으로 불린 적이 있으며, 650만년전에 태양계의 금성에서 온 바깥에서 온 신이란 이명이 있다. 야마토의 신토의 특성상 볼프 교수는 과거 외국에서 숭배받던 신이 야마토로 흘러들어 왔거나, 우주에서 온 특이한 운석을 애니미즘 숭배로 섬김을 봤는 것이라 추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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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내에서 실제로 존재한다.
검주가 무라마사 세계관에 존재하는 이유는 맨틀 아래에 잠든 금신이 자신의 힘[1]을 지상에 흘리고 있기 때문에,[2] 그 덕에 깊은 지하수로[3]가 있는 곳에서만 검주가 제련이 가능하며 아메리카나 일부 지역(대표적으로 아프리카와 호주)에선 검주의 제작이 불가능한 지역이 있게 된 것이다.
역사가 뒤틀린것이 다 금신때문.
금신에 관련된 설명이 등장할때 나오는 배경음의 제목이 빛나는 부등변다면체인 것으로보아 세계관 자체가 쿠툴루 신화와 모종의 연관이 있는지도 모른다.
물론 본편이 종결되었기 때문에 정말로 세계관이 쿠툴루 신화와 연관된 것인지, 니트로플러스 특유의 크툴루 신화 오마쥬인지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본편과 외전에서 나온 바로는 금신의 본체에서 나오는 빛에 맨몸으로 노출되면 금색수정체로 변이되는데다, 금신의 눈꼽만한 파편이 있으면 놀라운 기적같은 일을 이룰수 있다고 한다.[4] 특히 특별한 검주에는 이 금신의 파편이 들어간다고 한다. 대표적인 게 무라마사 3개 계체와 마계편에선 카마쿠라 불상. 마왕편에 나오는 내용으론 시간을 넘어가는 이능이 있다고 한다. 친통방도 금신의 파편이 눈에 밖혀 있기에 과거의 무자들을 소환할수 있었다고 한다.
단조뢰탄 <리틀 걸> 의 존재를 추론해 보건데 그레이트 올드 원 같은 고차원이 존재가 있긴 하는 모양이다.- ↑ 볼프교수가 말하길 일종의 포자
- ↑ 이 세계관에선 마도서에 관한 전설이 없는 탓인지 신비주의에 관한 지식이 많은 볼프교수조차 금신을 초자연적인 존재가 아니라 외계에서 온 금속생명체일 거라고 생각한다.
- ↑ 정확히는 고대지구에서 플레이트의 이동이 태평양의 일부를 지중으로 끌여들인 것으로 만들어진 광대한 지하수고와 그 분맥
- ↑ 무라마사 일족에게 지식을 전해준 우라무(본명은 니콜라스 플라멜)은 금신의 파편을 몸에 지니고 있어 불로장수를 할 수 있었다. 다만 몸이 천천히 수정체로 변이되는걸 막을 수 없어 무라마사 일족과 만날때 상태가 오래 못갈 처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