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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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징제국의 섹토리얼 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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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위대-일본인 지방군
법으로 불가능하다면 정의로서 승리한다.

Imperial Service.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유징 제국 소속 지방군.

1 배경 스토리

유징 제국의 사법부가 질서유지와 법집행을 시행할 때, 사법부는 '금위대'라 알려진 전술부대를 투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위대는 유징 제국의 내부를 지키는 군사력이며 대 테러 또는 대 반동분자 진압작전 등을 포함한 사회보안임무에 주로 투입된다.

황제의 직속대대나 다름없는 무력집단으로써, 금위대는 황제의 오른팔이라고 할 수 있다. 작전을 수행할 때 이 사법부대는 고도로 조직화된 하나의 유기체와 같이 행동할 수도 있으며, 또한 개개인이 뛰어난 억제력을 가진 전투원으로도 행동이 가능하다.
비록 금위대가 악명 높은, 이상할 정도로 비양심적이고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형벌 부대를 포함하여 구성원들의 도덕적 문제로 인해 악평을 받고 있으나, 임무에서 금위대가 거두는 성과가 뛰어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작전에서 행하는 냉혹한 수단 때문인지는 알 수 없으나, 용의 발톱으로써 유징 제국의 적들을 격파하는 금위대는 파견된 어떤 전장에서도 두려운 상대임은 틀림없다.

"젊은이. 마음대로 하시게. 뭔가 엄청나게 바보같은 짓을 해보게. 아, 물론 왜 그런 짓을 했는지는 말해주게나. 자네가 죽었건, 살았건 그 목에 걸린 현상금은 변하지 않는다네."

- 루시엔 스포르차 신부, 삼합회의 암살자 흐산챵을 상대하며

1.1 집행자들

기본적으로 우리 황실 요원의 임무는 조사 활동이오. 질문하고, 대답받지 못하면 창조적으로 폭력을 쓰는 거지.

사람들이 금위대 요원들의 가장 중요한 미덕을 결단력으로 아는 건 당연한 일이오. 우리는 일이 미진하게 끝날 가능성을 원천봉쇄해야 하오. 미래에 불꽃을 튀길 누군가가 빠져나가게 놔두도록 허용할 수는 없소. 일을 해결할 때는 항상 확실하게 처리해야 하기 때문이지.

문제를 해결할 때 위험이 닥칠 가능성을 차단하려면 가용 자원을 최대한으로 동원해야 하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당혹스러운 일이 벌어질 수도 있소. 우리 임무는 유징을 적으로부터 수호하는 거요. 중대한 책임이고 일할 때 받는 압력도 상당하지. 국가 보안 문제에 있어서는 두번째 기회따위는 없으니까.

그래서 이 일이 폭력을 피할 수 없는 거요. 다문화 사회에서는 폭력이야말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국제어인 법. 이 바닥에서 일하는 누구나 손이 피로 물들어 있는 법이오. 손이 깨끗하다면 일을 제대로 하는게 아닌 셈이고. 이 일을 하다보면 어려운 결정을 해야할 때가 오지. 삶과 죽음을 결정해야 하고, 가끔은 어패(御牌)가 달린 일이 올 때도 있소. 황실 요원이라면 이런 일이 올 수 있다는 걸 이해해야 하오. 허나 우리 손에 흐르는 피는 범죄자들의 피요. 제국의 적과 반역자의 피. 우리 손에 흐르는 피는 우리가 수호하는 시민들과 다른 범죄자 모두에게 메시지를 남길 거요. 우리는 망설임 없이 결단을 내린다는 걸, 그리고 유징을 위협하는 자는 곧 최악의 대가를 치르리라는 걸.

사망, 실종, 검열, 진압... 자유주의자나 외국언론, 학자나 반체제 인사 따위가 먹이로 삼는 게 이런 거지. 허나 우리 요원들은 해야만 하오. 안전한 사회와 자유롭게 번영하는 제국을 위해서는.

구금자의 인권을 지켜야 한다는 성명 같은 건 다 들어봤소. 하지만 저들은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있소. 저 밖에는 늑대들이 도사린단 말이오. 우리도 인민에게는 권리가 있다는 건 알고 있소. 하지만 범죄자들은 아니지. 놈들은 권리를 가질 자격이 없소. 현시대의 기술발전 덕에 적당한 돈과 나쁜 의도를 지닌 범죄자라면 누구나 초소형 대량 살상 병기를 손에 넣을 수 있소. 집안에 설치한 연구소에서 돈만 조금 투자하면 끔찍한 살상병기를 만들 수 있다 이거요. 작고 대수롭지 않은 조직이던 뭐던, 테러집단이든 반체제집단이든 뭐든 의지만 있다면 국제 분쟁보다 훨씬 더 큰 대학살을 저지를 수 있단 말이오.

언론은 현실이 어떤지 전혀 모르오. 적들이 우리 내부에 평범한 시민으로 위장하고 숨어있다는 것도, 우리가 지금 자랑스러워하고 중대한 책임을 맡길 정도로 신뢰하는 사람이 나중에는 돈을 위해서든, 권력을 위해서든 간에 우리를 배신해 체제를 전복하려는 음모를 꾸밀수도 있다는 것도 말이오. 이런 적들이야말로 모든 적 중에서 가장 위험하지. 결코 놈들이 성공하도록 놔둘 수 없소. 이런 자들은 마치 독사를 대하듯 반드시 사냥해서 뿌리를 뽑아버려야 하는 법.

하지만 우리가 할 일이 이것만은 아니오. 알지는 모르겠지만, 심우주 콜로니는 경찰 병력의 규모가 제한되기 때문에 범죄를 막기 어렵고 사법수행 능력도 한정적이지. 이런 콜로니들은 삼합회나 다른 범죄 조직의 손에 떨어져 있기 마련이오. 우리가 가기 전까지는 말이지...

우리 중 하나만 가도 콜로니 전체의 쥐새끼들을 모조리 내쫓고 청소하는데 충분하오. 그 과정에서 범죄자가 얼마나 죽느냐가 의미가 있소? 중요한 건 오로지 최종 결과 뿐이오. 모든 시민의 안전과 평화 말이오. 그게 우리 임무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법과 질서를 집행하는 것. 사법 전단을 이끄는 건 천자 폐하의 의지요. 그리고 우리는 천자 폐하의 직속 개새끼들이고.

-항성외 기동 개입 전단 소속 학급 황실 요원 레이 치앙의 비편집된 인터뷰. 비공개 자료 저장소. 유징 정보성

1.2 금위대, 용의 분노

고대 중국의 오래된 격언 중에는 온화한 사람의 분노를 조심하라는 격언이 있다. 샤오 밍 황제는 예의 바르고 친절하며 온화한 남자이며, 천자의 이러한 면을 보고 천자로써 가져야 할 강인한 면모가 없다고 말하는 자도 존재한다. 그러나 샤오 밍 황제야말로 현재 유징 제국의 주요 법 집행부대로써 준 군사적인 경찰조직이자, 무자비하고 잔혹한 작전으로 공포를 사는 금위대를 만든 장본인이다.

샤오 밍의 치세 당시, 유징 제국의 지하 범죄사회를 지배하는 삼합회의 힘은 절정에 달해 있었다. 삼합회는 제국 집행부와 재계를 아우르며 정치계에 많은 연줄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 당시 삼합회는 범접할 수 없는 조직이었고, 삼합회의 영향력은 유징 제국 사회 전체에 퍼진 상태였다. 이 연줄 외에도 수많은 뇌물, 정보 왜곡, 협박 또는 단순한 폭력을 통해 삼합회는 아무런 제약 없이 활개치고 다닐 수 있었던 것이다. 샤오 밍 황제의 치세 아래에서도 삼합회는 이 사실을 지극히 잘 인지한 상태였다. 삼합회의 오만은 하늘 높은 줄 몰랐다. 모든 시민에게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지하 세계의 지배조직까지 만들어낸 삼합회의 행각은 유징 제국의 정보부마저 삼합회가 헤드라인에 모습을 드러내는 걸 막지 못할 정도로 심각해졌다.

이 역병과도 같은 범죄행각에 대한 해법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았다. 삼합회의 오만과 방종이 삼합회 최대의 실수를 일으키기 전까진 말이다. 이들은 천자를 공개적으로 모욕하려고 시도했고, 삼합회 중 가장 큰 조직인 금비회(金匕會 - 황금 단검단)은 용감하게도 제국의 법원을 습격해 기소 중인 단원을 빼내오기로 계획했다. 그 공격의 결과 수백 명에 가까운 인명이 희생되었고, 대부분은 제국의 공무원들이었다. 이 행각이 삼합회의 처단에 대한 쐐기가 되었음은 자명한 이치였다. 천자 본인에 대한 공격은 상황이 더 이상 통제 불능 상태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행위였으며, 정의를 수호한다는 천자가 자신의 백성들마저 보호할 수 없다는 증거이기도 했다.

그 시점에서 유징 제국 전역은 심대한 긴장 상태에 빠졌다. 몇 년 동안이나 삼합회에 의해 쌓아 올려진 긴장이 폭발하며, 유징 제국은 이 사건을 기점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사회의 약진을 위해 삶을 바치던 유징 제국의 국민들은 정부와 당의 통제에서 점점 벗어나고 있었다. 국민들은 대책을 요구했으며, 당은 천자에게 위험을 간언했다. 천자의 자리는 상징적임과 동시에 기능적인 자리이며, 강력하고 안전한 유징 제국의 천자가 직무를 유기한다는 것은 천자가, 나아가서는 국가 자체가 함량 미달의 국가임을 의미하게 된다고 말이다. 제국은 존속의 위기에 처해 있었다.

온화하나 긍지로 가득찬 남자인 샤오 밍은 평생 동안 천자의 지위에 오르기 위해 살아온 자였고, 자신에게 지워진 책임과 옥좌의 위험을 눈치챈 즉시 그는 난세가 요구하는 영웅의 면모를 보였다. 온화하거나 그러하지 않거나, 천자는 언제나 용이었기 때문에. 추도식에서 샤오 밍은 이렇게 말했다.

"위험한 상황은 정력적인 행동을 필요로 한다. 이제 더 이상 텅 빈 말들과 모호한 접근이 아닌, 확실한 메시지를 보낼 때가 온 것이다."

천자의 언질은 삼합회에 대한 선전포고였고, 천자 샤오 밍은 금비회를 본보기로 삼아 절멸시킴으로써 다른 조직에 대한 경고로 삼겠다는 작전을 지시하였다.

천자는 삼합회가 경찰이 감당할 수준의 조직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삼합회의 조직원들은 약삭빨랐고, 조직이 잘 되어 있으며, 유징 제국의 국민들 사이에 잘 녹아들어 있었다. 일반적인 형사들은 절대 그들을 막거나, 수뇌부를 체포하거나 연락 체계를 붕괴시킬 수 없었다. 경찰들은 국가의 안보를 위해 자신들의 손을 더럽히고 싶지 않아했기 때문에 새로운 법 집행 부대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인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그 어떤 것도 쳐부술 수 있는 부대, 그리고 천자의 의지와 분노를 과시할 수 있는 부대가 필요했다.

그 부서야말로 새로운 금위대였다.

금지된 도시에서 어전 회의가 소집되었고, 금위대를 진정한 천자의 오른팔로 등록하고 조직하는 회의가 열렸다. 수백 명의 요원들이 천자의 백지 위임장을 하사받은 금위대에 소집되어 면밀한 면접을 거쳐 배치되었다. 금위대의 새 임무가 시작되는 데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임무는 삼합회의 와해, 특히 금비회의 완벽한 절멸이었다. 이 명령은 천자의 어명이었으며, 어명에 거스른 자들은 모두 퇴거 조치가 내려졌다.

알레프의 도움과 강습 부서와의 협동을 통해 금위대는 감시 업무와 정보 작전 및 전술 작전을 시작했으며, 제국 내에서 최초로 프리랜서 사냥꾼들에게 현상범들과 공소시효가 말소된 목표물들에 대한 사냥 허가가 떨어졌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의 범죄자 관리 부서에서 수많은 삼합회 간부들의 소재가 모호해지기 시작했다. 쥐도 새도 모르는 사이에 간부들이 사라지고 있었고, 특히 금비회가 입은 피해는 막심했다. 금비회가 학살에 가까운 '실종' 들을 겪으며 지하 사회는 혼돈의 도가니로 빠져들고 있었다.

이 시기에 유징 제국의 악명 높은 특별 격리 구역, 다른 말로는 투명 감옥이 건설되었다. 비밀리에 세워진 감금 시설로써 투명 감옥은 유징 제국의 형법 외에 존재하는 시설이었고, 오웰이 예견한 악몽의 현현인 그 감옥들은 생환자가 아무도 없는 블랙 홀이나 다름없었다.

이후 금위대에 대해 남는 건 루머와 추측뿐이다. 공식적인 기록은 없으나, 많은 수의 황실 요원들이 미방성 체포와 불법적인 체포에 연루되었다. 가장 악질적인 범죄자들은 체포되어 영원히 돌아오지 못했다. 이 외에도 수천 건의 실종 사건이 있었으며, 의혹은 커져만 갔다. 기자나 경찰이 금위대에 대한 의문을 표할 때면, 그들은 일괄적인 무시와 침묵만들 돌려받을 뿐이었다. 이 침묵의 장막은 조사당할 수 없었다. 사회와 국민들의 대부분은 의도적으로 금위대를 묵인하고 있었던 것이다.

사실, 그들은 오히려 기뻐하고 있었다. 수단이야 어찌 되었건, 악인들은 사라졌으니 말이다. 가끔씩 금위대는 해명해도 적합한 사건을 공개하여 실종 사건을 해명하곤 한다. 법으로 불가능하다면 정의로서 승리한다는 메시지를 담아서 말이다.

그러나 삼합회도 아무 대책 없이 도륙당하는 걸 좌시하진 않았다. 큰 범죄 계획들과 폭탄 테러, 봉기 등을 통해 삼합회는 금위대에게 저항했다. 많은 참사들이 세월을 장식했고, 삼합회와 금위대의 전투는 유혈 낭자하게 치뤄지곤 했다. 많은 암살 작전들이 계획되고 실행되었으며, 거물들이 총격전 도중 체포되고 있었으나 언론은 그저 침묵할 뿐이었다.

삼합회와의 전쟁에 대한 기사는 토씨 하나, 사진 한 조각조차 등재되지 않았다. 금위대의 토벌 작전은 여전히 비밀 속에 묻혀 있었으며, 오직 금지된 도시에서 가장 음침한 건물인 금위대 본부의 요원들만이 제국 속에 만재한 공포의 전말을 알 뿐이었다.

이후 삼합회는 마침내 금위대의 압박을 버텨내지 못했고, 리얼폴리틱 회담을 통해 삼합회의 새 간부진은 천자의 진의를 눈치챌 수 있었다. 애초부터 천자에겐 삼합회를 절멸시킬 생각이 없었던 것이다. 사회에 녹아든 삼합회를 전멸시키는 건 거진 불가능했을 뿐만 아니라, 천자는 삼합회가 보이지 않고 유용한 필요악으로써 이전의 지위로 돌아가기를 바랄 뿐이었다. 삼합회가 넘지 말아야 할 보이지 않는 선이 그어지자 간부진은 하나하나 자신들의 지위를 수락하고 천자와 제국에 충성을 맹세하였다.

그러나 금비회는 예외였다. 공공의 적이 되어버린 금비회에겐 자비와 관용이 거의 허락되지 않았다. 금비회를 박멸하기 위한 무자비하고 불가피한 작전들은 극도로 유혈낭자했다. 천자에 대한 무례를 잊지 않은 황실 요원들에 의해 금비회는 추격당했고, 사냥당했으며 학살당했다. 금비회는 온화한 용의 분노 중에서도 가장 최악의 분노를 샀던 것이다. 결국 그들은 악성 종양을 제거하듯이 사회에서 적출되었고, 금비회는 제국의 공식적 발표로 인해 완전히 박멸되어 다른 자들에게 천자가 지정한 경계를 넘은 자의 본보기로 삼아졌다.

이 작전은 또한 금위대의 일면을 보여준 작전이기도 했다. 무자비하고 직접적이면서 잔혹한 금위대, 법 집행 부대로써 군사력, 비밀 요원, 알레프의 힘 또는 현상금 사냥꾼들을 동원하는 데 주저하지 않을 이 부대는 유징 제국의 상징이자 용이신 천자의 의지를 따라 행동을 계속할 것이다.

2 특징

일본인 지방군과는 달리, 아예 천자의 직속 부대라는 설정답게 중국 공안 스타일의 지방군. 일본인들을 천대시하는 유징 제국의 직속부대이니만큼 유징의 공작을 담당하는 일본인 계열 유닛의 기용이 매우 크게 제약받기 때문에 유징 본대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을 요구하는 지방군이다.

게임 상에서는 우수한 MSV 2레벨 유닛들, 그리고 맵을 뒤덮는 수류탄인 강시들을 수없이 동원할 수 있는 안티 카모 아미로써의 성격이 강하다. 컨셉 자체가 무자비하기로 유명한 중국 공안들이다 보니, 상대를 색출하여 진압하는 컨셉을 좋든 싫든 취하게 된다는 게 특징. 유닛들의 기어에도 상대의 은신을 제약하는 기어들이 많다.

그러나 아미의 주축이 되는 황실 요원들의 내구력이 상당히 낮기 때문에 상대가 작정하고 중장갑 보병이나 기갑병기들을 동원하면 다른 유징 아미답지 않게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다.동네 갱단을 진압하러 갔는데 중무장 도시 게릴라가 등장 이를 만회하기 위해 값싼 리모트들과 소포텍트를 통한 자가 회복을 꾀하는 편이 추천되는 지방군.

3 병종

3.1 HQ

  • 시엔 전사 4기, 링크 가능

3.2 특수 부대

3.3 엘리트

3.4 전열 보병

  • 천병 제한 없음, 링크 가능, 학 등급 황실 요원 장교와 링크 가능
  • 우밍 5기, 링크 가능
  • 강시 8기, 링크 가능

3.5 지원

  • 알레프 파견대 소포텍트 1기
  • 야오씨에
  • 야오콩
  • 야오자오
  • 야오푸 팡굴링

3.6 독립 캐릭터

3.7 용병